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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량용 반도체 악재 3분기 영업손실 601억원…출고 적체물량 1만대 넘어서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과 지속된 경영난에 따라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 3분기 매출액 6298억원, 영업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기 약 14%, 35%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감소한 2만1840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되면서 내수 및 수출을 포함한 출고 적체물량은 1만2000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다만 이같은 출고지연에도 더 뉴 렉스턴 스포츠앤&칸의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 감소율은 판매량 감소율보다 낮은 약 14%에 그쳤다. 영업손익도 크게 축소됐다.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순환 무급휴직 등 강력한 자구책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용차는 "차질 없는 자구안 이행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재무구조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출고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부품협력사와 공조 강화 및 효율적인 생산 운영을 통해 적체 해소와 함께 수익성도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10일부터 약 2주 간의 정밀실사 후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본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 제출을 위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제출 기일을 12월 31일까지 연장 받은 바 있다.

2021-11-15 14:2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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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서 에스컬레이드 등 고객 체험 이벤트 진행

캐딜락 무비 나잇 인 부산. 캐딜락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인 무비 나잇 인 부산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단순 시승과 전시의 틀을 넘어 일반 고객과 캐딜락 보유 고객이 어우러진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시승과 전시 이벤트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게 마련됐다. 특히 시승 행사의 경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현재 판매중인 캐딜락의 전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강력한 존재감의 에스컬레이드를 포함 대형 3열 SUV XT6를 만날 수 있다. 또 캐딜락 컬렉션 아이템 존을 마련해 오너만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과 일반 고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캐딜락 클래식카 다이캐스트, 여행용 캐리어와 보스턴백 등도 전시 판매된다. 야간 시간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야외 자동차 극장에 특별하게 마련된 공간에서 영화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무비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언제나 캐딜락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수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부산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캐딜락을 사랑해주고 있는 모든 고객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5 14:24: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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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2985억원…컬러 등 글로벌 전략 추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3월 2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070억원, 영업이익 2985억원, 순이익 19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8.3%, 437.0% 늘었다. 15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 단가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프리미엄 컬러강판 판매 확대 및 신규 라인(S1CCL) 조기 안정화, 극박재 등 고난도 후판 시장 개발, H형강 신제품 상업화 등의 시장 개척 전략 수익성 확대를 이끌었다. 동국제강 브라질 CSP 제철소는 글로벌 철강 시황 호조에 따라 약 23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가동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CSP는 브라질 내수판매 제한 해지와 미국, 유럽 등 슬라브 수요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4분기부터 컬러강판 사업 등 글로벌 성장 전략도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 8일 컬러강판 관련 매출을 2조원으로 늘리고, 글로벌 100만t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DK 컬러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DK 컬러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준공한 신규 컬러강판 생산라인 'S1CCL'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라미나 컬러강판 시장의 확대를 추진 중이다. 멕시코 제2 코일센터 진출, 충남 도성의 빌딩솔루션 R&D 센터 확장 등도 착수했다. 동국제강 온라인 플랫폼인 '스틸샵'은 12월 중으로 후판, 철근, 형강, 도금강판, 컬러강판 등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전 제품을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경영실적의 안정과 성장, 지속가능성 확대 등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한국신용평가원으로부터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은 바 있으며, 브라질 CSP 실적 개선 등으로 추가적인 신용 등급 상향을 전망하고 있다.

2021-11-15 14:24: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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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차 모터용 전기강판 공장 신설…탄소배출 저감효과 기대

수소전기차 모형에 설치된 구동모터. 포스코가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포스코는 지난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부터 약 1조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연산 30만톤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되는 공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내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연간 10만톤인 포스코의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은 2025년까지 40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포스코가 생산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친환경차 구동모터 코아를 생산하는 계열사 포스코SPS에 공급된다. 자동차시장은 친환경차의 점유율이 올해 12%에서 2030년에는 4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 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은 따르면 올해 970만대인 친환경차 생산은 2016년 2928만대, 2030년 4642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이 자동차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전기차 구동계 부품 효율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고효율 전기강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또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기대된다. 포스코는 공장 신설로 기존 대비 폭이 넓은 제품은 물론 두께 0.3㎜이하의 고효율 제품과 다양한 코팅 특성을 가진 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수요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온실가스도 연간 약 84만톤 감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친환경차 시대에 대폭 확대되는 전기강판 수요 및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요구 등 자동차 산업의 메가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1-11-15 14:24: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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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드코로나 전환속 '여행사진 공모전' 재개

제 2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여행사진 공모전'을 재개한다. 최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제 2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여행사진 공모전'을 중단한 바 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국내외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진솔한 삶의 현장 등을 담은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일반부문의 주제는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에 대한 갈증과 앞으로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여행지 배경 작품을 통해 보는이로 하여금 그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을 공모한다. 특별부문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뉴노멀의 코로나 시대를 버티게 해준 나만의 '일상 여행'을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 중 국내외 미발표작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일반부문의 작품 접수는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특별부문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 접수가 가능하다.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40명, 특별부문 11명(대상 1명, 입선 10명) 등 총 61명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국제선 및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등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항공권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2년 1월 마지막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수상작은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된다.

2021-11-15 13:4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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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음악 인재들의 무대 '온드림앙상블 콘서트'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진행한 '2021 온드림앙상블 콘서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클래식계를 이끌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1 온드림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2014년 창단한 '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지도, 전공별 앙상블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온드림 앙상블은 지난 9월에도 '온드림 앙상블 실내악 시리즈'를 사흘에 걸쳐 선보였다. 이번 온드림앙상블에서는 피아노 교본으로 익숙한 체르니의 실내악 작품과 같은 숨은 명곡은 물론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 실내악으로 편곡된 명곡들이 펼쳐졌다. 단원들은 메조 소프라노 윤현주(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서울대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중앙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이진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지도 교수진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앙상블의 호흡을 익혔다. 공연은 다음달 16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올해 온드림 앙상블 9기 참가자들은 지도 교수진과의 실내악 레슨을 비롯해 신박듀오, 첼리스트 김두민 등 음악가들과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다졌다. 이후에도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테너 정호윤, 서울시향 트롬본 부수석 제이슨 크리미의 마스터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멘토링 클래스에는 송현민(월간 객석 편집장), 김광현(원주시향 상임지휘자), 바리톤 김기훈(2021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우승)이 멘토로 나선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원한 문화예술 인재는 누적 2199명으로 지원금액은 약 88억원이다.

2021-11-15 13:4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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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값진 노력의 결실 맺어…"선수 발굴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한화큐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수상자들을 한 곳에 모으지 않고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포상금 등을 전달했다. 지적장애인 축구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한화큐셀 박재원 선수(왼쪽)와 한화큐셀 임원배 전무. 한화큐셀이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스포츠단이 3년여 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15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이 지난달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22명의 선수들에게 11일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일부 선수에게는 침구류 등 생필품도 제공했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고 사격에서 은메달 7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한화큐셀 지적장애인축구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초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정 선수들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화큐셀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충북 최대 규모의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사격, 역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선수들에게 정기 급여와 운동용품,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에는 10월 기준 6개 종목, 35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장애인스포츠단장인 임원배 한화큐셀 전무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한화큐셀은 충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뛰어난 장애인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11-15 13:43: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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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오피스 구축으로 위드 코로나 극복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스마트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는 기존 좌석을 65% 수준으로 줄인 대신, 카페, 휴게실 등 임직원들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그룹빌딩 내 서울사무소 전 층을 스마트 오피스로 조성하고 상시 리모트 워크 체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 직후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리모트 워크 체제를 운영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온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1차 스마트 오피스 구축(2개 층)을 완료하고, 내달 19일까지 코로나 이후에도 전 직원 40% 이상 리모트 워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오피스는 기존 좌석을 65%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사무실 내 카페, 휴게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인이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자율 좌석은 테이블 형, 바(Bar) 형, 단체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기존 9실에서 16실로 확대된 회의실에는 스마트 TV, 화상 카메라 등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화상 회의가 가능케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내년 2월 이전을 앞둔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 19가 우리 사회에 미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전격 도입했다"며 "임직원들에게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5 13:43: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