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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NCM9 배터리 'CES 혁신상' 2관왕…성능·안전성 세계무대서 인정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CES 혁신상 수상을 알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부문 SK온의 'NCM9 배터리'가 CES 2022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NCM9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 중 니켈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배터리다. SK온의 NCM9 배터리는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CES 2022 혁신상 '차량 엔터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와 '내장기술' 분야를 수상했다. 배터리에서 니켈 비중이 높아지면 배터리 성능은 좋아지지만 안전성이 떨어져 안전성 확보 기술이 관건이다. SK온은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안전 기술과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NCM9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배터리는 내년 출시되는 포드(FORD)의 픽업트럭 'F-150'의 첫 전기차 버전인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될 예정이다. 니켈 비중이 80%인 NCM811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약 20%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소셜 벤처기업 '라잇루트'의 제품도 함께 출품해 '웨어러블 기술'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라잇루트는 SK이노베이션 소재 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을 자체 특허 기술로 재활용해 만든 고기능성 의류 소재로 상을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전사의 친환경 중심 성장의 핵심인 배터리 사업이 최고의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을 계기로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11-11 12:27: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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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운영 PL단체보험, 中企 경영안전망 역할 '톡톡'

5년간 연평균 600여건, 年 보상금 40억 '기록' 9개 광역지자체, 보험료 지원…포천시도 동참 보험가입社들 "기초지자체 보험료 지원 절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제조물책임(PL) 단체보험이 가입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사고접수는 약 600건으로 집계됐고, 연간 평균 40억원 가량을 보상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가입 중소기업들은 광역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기중앙회가 PL단체보험 가입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내놓은 'PL보험 가입실태 및 애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8.3%가 '사고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PL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처 요구'에 따라 가입했다는 곳도 11%에 달했다. 'PL단체보험' 사업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선 22.3%가 '매우만족', 33.5%가 '다소 만족'하는 등 절반이 넘는 55.8%의 기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다소 불만족'은 6.1%, '매우 불만족'은 3.4%에 그쳤다. '보통'이라는 답변은 34.7%였다. 또 PL단체보험과 관련한 애로사항으로는 ▲높은 보험료 부담(59.3%) ▲PL관련 정보제공 부족(23.8%) ▲보험료 세부내역 설명부족(13.4%) 등을 꼽았다. 아울러 지자체 지원에 대해선 68.6%가 도움된다고 답했다. PL단체보험과 관련해 정부(지자체)에 바라는 사항으로는 '지자체 보험료 지원 확대(77.7%)', 'PL보험 가입시 정부 지원사업 참여 우대(11.7%)', 'PL 관련 최신정보 수시 제공(5.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는 1999년 8월부터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따라 국내 최초로 PL단체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보험설계사 영업비용을 없애고, 공동구매 방식으로 단체가입해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20~28% 싼 보험료로 같은 보장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9개 광역지자체와 협업해 납입한 보험료의 20~30%를 환급하는 지자체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경기 포천시가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해 4·4분기에 500만원의 예산으로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곽범국 공제전무는 "그동안 광역지자체의 PL보험료 지원은 많이 진행돼 왔는데, 이번 포천시의 지원은 기초지자체로서 최초의 사례인 만큼 의미가 크다"면서 "조사결과를 보면 지자체 보험료 지원 확대를 통한 보험료 부담 완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파악돼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PL보험료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1 12: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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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르노삼성 부산공장, '뉴 아르카나' 수출 5만대 달성 비결은

르노삼성 부산 공장에서 생산한 뉴 아르카나 유럽 수출 5만호 차량 /김재웅기자 싸늘함이 다가오는 늦가을, 직접 찾아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은 오히려 직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언제 위기를 겪었냐는 듯. "상반기만 해도 우울했지만, 이제는 모두 해보자는 분위기로 완전히 바뀌었다" 르노삼성 관계자 말이다. 르노삼성을 바꾼 주인공은 뉴 아르카나. 국내명 XM3다. 유럽 출시 1년여만에 5만대 수출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랑스에서 친환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중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추가하면 국내 판매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 판매 축소에 닛산 로그 생산 중단으로 생산량이 대폭 감소했지만, 뉴 아르카나만으로도 연간 10만대 이상 만들 수 있게 되면서 흑자 전환 기대감도 높아졌다. 뉴 아르카나는 르노그룹에서 개발한 글로벌 전략 차종이지만, 르노삼성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직접 생산까지 맡고 있다. 일찌감치 SM6(탈리스만)와 QM6(꼴레오스)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뉴 아르카나도 르노그룹 20개 공장을 제치고 전량 생산을 맡는데 성공했다. 르노삼성이 전세계에 르노그룹 20개 공장을 제치고 뉴 아르카나 생산을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부산 공장의 뛰어난 생산력 덕분이다. 르노그룹이 전세계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세계 모든 자동차 공장을 평가 대상으로 하는 '하버 리포트'에서는 126개 공장 중 6위에 오르며 르노그룹을 대표하는 공장으로 자리잡았다. 뉴 아르카나 뿐 아니라 차기 프로젝트 유치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부산공장은 다양한 차량을 함께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우핸들 차량까지 같은 라인에서 생산 가능하다. /김재웅기자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아르카나는 닛산 로그와 달리 고정된 유럽 수출 물량 생산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품질 경쟁력 강화가 요구됐다"며 생산성을 대폭 높인 배경을 설명했다. 르노삼성 부산 공장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다차종 혼류생산'에서 나온다. 1개의 조립 라인에서 4개 플랫폼, 8개 모델까지 생산할 수 있어 운영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그러면서도 오조립이나 불량률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타사 2~3개 라인 기능을 1개 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위탁 생산 모델을 수주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핵심 기술은 자동부품 공급장치(AGV) 210기다. 공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각 공정에 필요한 부품을 정확하게 공급해준다. 바닥에 마그네틱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사람이 지나가면 인식하고 바로 멈춰 안전사고도 내지 않는다. 실제로 부산공장 작업 라인에는 우핸들을 포함한 서로 다른 차들이 구별 없이 줄지어있는 가운데, 작업대에는 각각에 맞는 부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작업자들은 작업 전 태블릿을 통해 부품이 맞는지 확인 후 작업을 시작해 실수를 방지했다. 부산공장에 자동 부품 공급장치(AGV)가 움직이는 모습 /김재웅기자 혼류 생산을 하면서도 생산 품질 역시 르노그룹에서 최고 수준이다. 대당 불량수가 0.15건으로 르노의 전세계 20개 공장 중 가장 적다. 그룹 내 수행 평가를 통해 초기 품질 안정화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XM3 초기 품질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일단 자동화가 큰 역할을 했다. 차체와 도장 공장 100%, 물류 공급 자동화율 95% 등 자동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오프라인 검사 프로세스도 사진을 찍어 판단하는 비전 등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며 작업자 검사 등을 더해 300%다. 불량 검사를 3번 한다는 얘기다. 르노삼성은 우수한 작업자 역시 부산 공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장점으로 봤다. 철저한 품질 교육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수시간마다 다른 작업을 하는 방식을 도입, 작업 이해도를 높이고 여러 공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근무 피로도도 최소화하고, 인력 운영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 작업 전환시 노조 합의를 필요로 하는 타사와는 다른 강점이다. 영어나 일본어가 가능한 직원도 많아서 그룹 관계자들과도 소통이 쉽다는 점도 내세웠다. 품질을 확인하는 비전 장비가 차량 곳곳을 찍는 모습. 부산 공장은 높은 자동화율과 철저한 검수 시스템으로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김재웅기자 현장에서 본 작업자들은 관계자 설명 그대로였다. 투어가 진행되는 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작업에만 열중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보다는 자신감이 드러났다. 최근 XM3 인기에 사기가 크게 높아졌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부산 공장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기술도 있다.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스탬핑 공정이나 서로 다른 소재를 정밀하게 용접하는 플라즈마 설비가 있지만, 차를 빈틈없이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도장은 자타공인 최고 수준이다. 철저한 실링 작업으로 누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고, 수차례 전착과 오븐, 코팅 등 공정으로 방청 성능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외장 색상도 21개까지 구현 가능하며,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은 색상까지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조립이 마무리된 차량이 검수를 받는 모습 /김재웅기자 이해진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은 공장을 소개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DNA 만큼은 삼성자동차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특히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차를 만든 핵심 인력들이 여전히 중역으로 활약중이다. 돌아오는 길 서울과 부산 도로에서 생산된지 10년을 훌쩍 넘은 닛산 티아나 베이스 SM5를 보며 새삼 르노삼성 부산공장 품질을 실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1 12: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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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協회장 겸 쌍용C&E 이현준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ESG 경영 주도, 환경문제 해결 앞장 공로…산자부장관상 8명, 환경부장관상 3명도 한국시멘트협회장을 맡고 있는 쌍용C&E 이현준 대표. 한국시멘트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쌍용C&E 이현준 대표(사진)가 시멘트산업 위기 극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일시멘트 이자규 이사, 한일현대시멘트 조인석 이사, 삼표시멘트 김태진 부장, 쌍용C&E 정준덕 상무, 성신양회 송병찬 부장, 한라시멘트 천필찬 부장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매년 6월 협회 창립 기념식과 함께 열렸던 정부 포상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연기돼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 신설,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언하고 오는 2030년 '탈(脫)석탄경영'의 선언을 주도한 인물이다. 아울러 시멘트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시멘트업계가 저탄소경제 대전환에 나서기 위해 구성한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겸임하며 시멘트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경북 의성 '쓰레기산' 환경문제 해결에도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 외에도 한일시멘트 최수현 부장, 한일현대시멘트 신충호 부장, 성인양회 방성호 부장은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가 발전과 사회 전체의 행복권을 존중하는 시멘트산업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으며 업계는 탄소중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폐플라스틱 대란 해결 노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정부 포상이 향후 시멘트산업이 지향하는 상생 발전을 되새기고 임직원에게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1 10:2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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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량용 AR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 사업 시작…고객사 요구 선제 대응

/LG전자 LG전자가 자동차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업화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 LG전자는 차량용 AR 소프트웨어 사업을 육성하고 완성차 업체에 'AR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종전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계기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공급하던 분야를 따로 분리한 것. LG전자는 앞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함께 공급받던 관례를 벗어나, 소프트웨어만 따로 아웃소싱하는 사례를 확대할 것으로 예측하고 소프트웨어 솔루션만 따로 공급하게 됐다. 고객사 요구에 선제 대응하며 사업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 LG전자 AR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ADAS 카메라와 GPS, 내비게이션 등 다양산 센서와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주행 속도와 사물과의 거리, 목적지 등 시각 정보를 3D와 2D 그래픽 이미지로 보여준다.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저, 시뮬레이션 툴을 포함했다. 소프트웨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차량의 전동화 및 스마트화로 인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 AR 소프트웨어의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을 것"이라며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준비한 A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1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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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경남 김해서 '감 따기 농촌 봉사활동' 펼쳐

가을 수확철 맞아 인력난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 나서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경남 김해 진영읍에서 진행한 '감 따기 농촌 봉사활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감 따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급감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보 직원들이 수확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 따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장주 정성일·정성만씨 형제는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기보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경상남도에선 가을 수확철에 약 1만4000명의 농촌 일손이 부족해 이달 20일까지 범도민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을 수확철임에도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감 따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 동아리' 후원 ▲전통시장 지원 장본Day 행사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11 09:45: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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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협력사와 동반성장위한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국내 중소기업 대상…12월2일까지 접수 홈앤쇼핑이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엔 국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차별화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홈앤쇼핑은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보유한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하고 선정한 공모는 홈앤쇼핑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와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TV홈쇼핑 방송 진행시에는 판매수수료 3% 인하 혜택도 제공한다. 공모주제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며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신규 아이디어 상품으로 홈앤쇼핑과 협업을 통한 판매와 홍보를 원하는 상품이다. 공모 서류는 12월2일까지 홈앤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22일 발표하며 ▲대상 1팀(500만원) ▲우수상 2팀(300만원) ▲특별상 3팀(100만원)에게 각각 상금이 돌아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개발 자금이나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아이디어 상품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1 09:1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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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수출컨소시엄 사업' 참여 주관단체 모집

中企협동조합, 업종별 단체, 전문무역상사 등 신청 가능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동종·유사업종(품목) 기업들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022년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또는 수출상담회 참가 시 필요한 임차비, 장치비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파견 사전·사후 단계의 해외마케팅 활동까지 도와주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수출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대면방식의 해외전시회나 수출상담회는 물론 온라인 해외전시회까지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임차비, 장치비 등을 포함하는 사업단계별 직접경비를 최대 70%까지 국고로 지원한다. 아울러 온라인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해외마케팅 홍보비 지원을 기존 업체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늘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류비 인상 애로 사항을 반영해 샘플발송비도 상향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업종별 단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 비영리 업종단체 및 수출유관기관 및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마감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으로 돌아가면서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대외여건에 굴하지 않고 수출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등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11 09:1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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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출시…뷰티기기시장 공략

고밀도 초음파 활용해 피부에 탄력 웰스의 듀얼초음파 마사지기(왼쪽)와 EGF 리페어 화장품. 웰스(Wells)가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사진)를 새로 출시하고 뷰티기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11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LDM)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적용했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어 집에서 손쉽게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Mhz와 10Mhz의 두가지 초음파를 교차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탄력, 보습, 윤기, 토탈케어 등 4가지 LED 테라피 모드도 갖췄다. 각 모드 작동 시 3분 간 듀얼 초음파와 효과 맞춤 LED 가 작동해 피부 컨디션과 상황 맞춤 이용이 가능하다. 피부와 맞닿는 부위인 마사지 헤드는 인체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눈가나 굴곡진 부위에도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육각혼 디자인을 적용됐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신제품 렌탈료는 월 2만89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현재 월 1만9900원에 렌탈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내년 홈뷰티 시장은 1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2021-11-11 08:42: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