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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추석 앞두고 대규모 '상생' 작전 실시…'농가돕기 착한 소비' 캠페인에 8000억 조기 지급까지

삼성은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장터와 대금 조기 지급 등 상생 정책을 펴기로 했다./삼성 삼성이 올해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통 분담에 나선다.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9일부터 '농가돕기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마련했다. 최근 농가는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 감소와 지역 축제 취소, 공급 과잉까지 겹쳐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폐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전자 관계사, 삼성물산 및 삼성 금융관계사들은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 내에 농협과 함께하는 별도 사이트를 만들고, 직원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50%를 보태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이트는 가격이 특히 많이 떨어진 고추, 양배추, 대파, 무, 배추, 오이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다. 농가에 대량 판매 기회를 주는 것뿐 아니라, 임직원에는 회사 구매 비용을 지원받아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체 구매 금액 30억원을 목표로 한다. 삼성은 또 수원과 용인 등 주요 사업장 소재지 인근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도 5억원 상당 농산물을 구입해 기부할 예정이다. 소외계층 이웃들이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우려는 목적이다. '온라인 추석 장터'도 1일부터 17일까지 이어간다. 코로나 19이후 사업장에 열던 직거래 장터를 온라인으로 옮긴 것으로, 자매마을 특산품과 스마트공장 생산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판로까지 개척해 더 가까운 상생을 실현했다. 아울러 삼성은 올해에도 협력사들에 8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을 1주일 가량 조기 지급키로 했다. 추석 연휴 이전에 여유 있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앞서 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월 4회로 늘리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왔다. 3조4000억원 규모 상생펀드와 물대펀드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3년간 우수 협력사에 2400억원 규모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09 14:3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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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 에어온과 손잡고 해외 수소 드론 시장 공략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왼쪽)와 ㈜에어온 구자균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 발굴 등을 위해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손을 잡았다. DMI는 에어온과 '수소드론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편의와 사용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정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실증 비행에 접목한다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제작에서 운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긴급구호품을 배송하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2세대 수소드론 'DS30W' DMI는 공중의 드론에서 지상의 수소연료전지 소방로봇까지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내풍성, 방수성이 강화된 2세대 수소드론 'DS30W'를 출시하고, 유럽 신규 딜러사와 연이어 계약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에어온은 자체 개발한 드론 시스템을 활용해 공공·민간에 활용 가능한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토부 지정 드론 전문교육기관이다.

2021-09-09 14:2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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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전기·수소 소형선박으로 소형선박계 테슬라 꿈꾼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소형선박 시장에서 테슬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창대 기자 국내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업체 빈센은 소형선박 시장의 테슬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9일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1 수소모빌리티+ 쇼'에서 이칠환 빈센 대표는 이 같이 말했다. 빈센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친환경 소형선박 제조 스타트업이다. 수소연료전지와 베터리를 활용한 기술을 조선 및 해양에 적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지향한다. 지난해에는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고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칠환 대표는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소연료전지 소형선박은 전 세계 모든 업체들이 출발선에 서 있는 상태"라면서 "국내 조선 업계의 베테랑이 모인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소형선박 시장에서 선두로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국내 조선업계는 전 세계 조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중소형 레저 선박 시장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유럽 등 글로벌 중소형 레저 선박 시장의 디자인 등의 견고함으로 인해 국내 업계는 시장에서 외면 받는 수준이다. 이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소형 선박으로 관점을 바꾸면 기술은 물론 선박 디자인도 처음부터 시작해야 된다면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빈센은 수소모빌리티+ 쇼에 자사에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와 베터리를 동시에 탑재한 레저용 소형선박 '하이드로제니아'를 선보였다. 빈센은 현재 울산·경북·강원에서 진행 중인 규제자유특구의 특구사업자로 선정돼 연구개발과 특구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하이드로제니아 시운전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수소 선박에 대한 국내 법적인 근거가 없다 보니까 수소 선박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면서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시운전하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과 그에 대한 법적 제반에 필요한 근거 자료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 연말에는 수소 선박 제작과 관련해 안정적인 법적 근거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수소모빌리티+ 쇼 주요행사 중 하나인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내년 빈센에서 개발한 소형 선박을 미국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빈센은 우버 등의 기업과 협업해 전기·수소 소형선박의 수상 택시 등 활용과 관련한 실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핀란드 등과도 수소연료전지 소형선박에 관한 진출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해군과 함께 수소 추진 소형 보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9 14:27:20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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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국내 車 업계 임단협 마지막퍼즐 완성

르노삼성자동차 2020년 및 2021년 임단협 조인식에서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왼쪽)와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지난해 7월 시작해 14개월을 끌어온 임금협상을 공식 마무리했다. 노사간 협력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발판도 마련하게 됐다. 르노삼성은 9일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과 2021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르노삼성 2020년 임단협은 지난달 31일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지난 3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5% 찬성으로 타결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합의안에 서명하면서 2020년 임단협 및 2021년 임금 협상은 최종 마무리됐다.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합의서를 통해 노사 및 노노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신규 물량 확보가 미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필수적 과제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임단협 합의 내용을 상호 성실히 이행해 공동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2022년 연말까지를 노사화합기간으로 설정했다. 부산공장을 이끌고 있는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임단협이 대타협으로 마무리되도록 수고한 노사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불안정한 생산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부산 공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가 공동 노력하며 현재 모델의 생산 지속 가능성 확보와 신규 모델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전 세계 판매 차량을 생산 중인 XM3는 올 6월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지난 8월까지 총 2만8712대가 수출됐다. 르노삼성은 향후 수출 물량 공급에 더욱 속도가 붙는다면 연말까지 6만대 이상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9-09 14:27: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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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세계 6번째 벤츠 AMG 전용 공간 'AMG 서울' 개소…차업계 고성능 마케팅 '올인' 이유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AMG 브랜드 센터가 서울에도 문을 열고 국내 고성능차 시장 전쟁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추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도 고성능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평가, 자동차 업계 고성능 마케팅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9일 AMG 서울을 공식 오픈했다. AMG서울은 국내에서는 첫 AMG 브랜드 센터로, 전세계적으로도 6번째로 열렸다. AMG 드라이빙 센터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함께 국내 고성능차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성차는 'F.E.E.L the AMG 서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FEEL은 'First(고객 우선)' 'Exclusive(AMG에 특화한 서비스)' 'Experience(경험)' 'Leap(고객 서비스 도약)'을 뜻한다. AMG 서울 /한성자동차 이를 위해 고객 응대와 상담을 본사 전문 교육을 수료한 '익스퍼트'에 맡겼으며,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AMG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AMG 사운트 카운터와 게이밍 존 등을 구성했다. AMG도 전동화 노력을 이어가는 상황, 추후 전동화 AMG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성차는 "벤츠는 모든 제품 라인업에 전동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AMG 서울에서도 벤츠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이는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에 부응하고자 AMG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내 최초 AMG브랜드센터인 AMG 서울을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AMG 팬들을 위한 '머스트 비지트 플레이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 주행. 모습 /BMW 앞서 벤츠는 국내에 AMG 라인업 확대를 선언하는 등 고성능 마케팅에 힘을 쏟아왔다. AMG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성차, 벤츠가 AMG서울까지 론칭한 이유는 국내 고성능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AMG 브랜드 판매량만 최근들어 연 50% 안팎으로 성장하고 있고, AMG GT만 보면 전세계 3위라는 게 벤츠측 설명이다. 벤츠 뿐 아니다. BMW는 선제적으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투자한바 있으며, M 브랜드를 재편한 후에는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온라인을 통한 한정판 판매도 대폭 늘렸다. 아우디 역시 RS Q8 등 고성능 모델을 적극 들여오며 고성능차 시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현대차도 N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벨로스터 N에 이어 투싼과 아반떼까지 N으로 출시, 50% 이상 비싼 가격에도 적지 않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반떼 N. 고성능 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일반차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전언이다. 고성능 모델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지 않지만, 고성능 이미지로 일반 모델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것. 실제로 BMW M 패키지와 현대차 N 라인 등 고성능차는 아니지만 디자인을 차용한 트림 판매량이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미래를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도 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이 자율주행과 높은 전비를 갖춘 이동수단으로의 자동차와, 운전 재미를 간직한 고성능차로 양분된다는 것. 고성능차는 앞을도 소비자를 중심으로 해야하는 만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는 전략이다. 고성능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테슬라 모델S를 시작으로 포르쉐 타이칸 등 전기차가 고성능을 앞세워 성공을 거뒀다. 벤츠가 최근 IAA 2021에서 AMG 전동화 모델을 처음 공개한 가운데, 현대차도 리막과 함께 고성능 수소전지차 개발에 착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은 자율주행이 보편화되더라도 고성능차를 운전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전기차도 프리미엄 라인업은 고성능으로 채워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09 14:2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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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이어 시스템 반도체도 '탄소 발자국' 획득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로도 깨끗한 생산 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시스템 반도체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PCF)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 탄소 발자국과 탄소 저감 인증을 취득한데 이은 친환경 경영 성과다. 인증 제품은 갤럭시 플래그십 라인업에 적용되는 모바일 SoC인 엑시노스 2100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2, 그리고 TV에 적용되는 SoC S6HD820과 타이밍 컨트롤러 S6TST21 등이다. PCF는 제품을 생산해 폐기하는데까지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 발자국 산정 표준'에 따라 산정해 부여된다. 제품 제조에 필요한 전기, 용수, 가스 등의 유틸리티와 원료 생산 과정, 그리고 수송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엄격한 국제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특히 반도체는 인증 과정이 더 까다롭다고 알려져있다. 삼성전자는 식각과 증착 공정에서 가스량을 감축하고 제품 효율을 높이는 등으로 탄소 감축을 추진해왔다. 카본 트러스트 인증위원장 휴 존스는 "삼성전자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제품 탄소 발자국은 삼성전자가 탄소 배출을 줄여가겠다는 의지를 고객에게 제시하는 지표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장성대 전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삼성전자의 환경친화적인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제품 탄소 발자국 획득과 저감 인증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09 13:32: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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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온라인으로 골프 '스킬스 마스터즈' 이벤트 실시…프로골퍼와 프로암 라운딩 기회도

/토요타 토요타가 온라인으로 골프 스킬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요타는 다음달 13일까지 '스킬스 마스터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스타그램에 골프 스윙, 자신만의 스킬, 즐거운 순간, 세리머니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토요타골프 #토요타스킬스마스터즈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토요타는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표현한 참가자를 선정해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김민규 프로와 김주형 프로와 함께 프로암 라운딩 기회, 친필 사인이 들어간 선물 등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토요타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2명이 각각 어떤 차종의 홍보대사인지 정답을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팬분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서로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골프와 관련된 개성 넘치는 영상을 공유하고 프로골퍼와의 프로암 라운딩에도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09 13:3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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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어려움 속에도 사랑·나눔 실천 이어가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벌인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누적 모금액이 27년 만에 150억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아시아나항공의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1994년 시작한 뒤 1998년 10억원, 2010년 50억원, 2014년 1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 150억원을 넘었다. 27년 간 이어진 캠페인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사연도 많다. 익명의 한 손님은 항공기를 이용할 때마다 100만원씩 45회 이상 기부했고, 어린이 손님들은 오랫동안 모은 동전이 담긴 저금통을 편지와 함께 기부하기도 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유니세프는 이렇게 모인 150억원을 아시아·아프리카 취약 지역 어린이를 위한 말라리아 예방, 신생아 보건 지원, 어린이 학교 만들기 등에 사용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는 의료용 장갑·마스크와 수술 가운 등 의료용품과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구호 물품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날 열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모금액 150억원 돌파 기념식서 "코로나19로 항공기 운항이 크게 줄어 모금에 한계가 있었는데도 150억원을 달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코리아 사무총장은 "아시아나항공은 2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전세계 어린이에게 보내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가장 오래된 후원기업"이라고 말했다.

2021-09-09 13:3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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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롯데렌탈 롯데렌탈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9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상시채용은 일반전형과 인턴전형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으로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의 스텝(영업기획/관리, 재무, 중고차 부문)과 자회사 그린카의 전략기획 직무 담당자를 채용한다. 인턴전형은 오토렌탈 영업(서울/경기. 부산, 창원, 대전, 청주, 광주, 전주)과 신규사업기획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며 신규사업기획 직무만 15일에 마감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제출, 인적성 진단(L-Tab),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은 오는 11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신규사업기획 직무만 10월 입사 후 4주간 실습), 일반 전형은 내년 1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한다. 손명정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상무는 "국내 오토렌탈 1위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로 도약 중인 롯데렌탈과 함께 성장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1-09-09 13:3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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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크게 올랐는데…', 中企 10곳 중 1곳만 납품단가 올려받아

중기중앙회, 가구·레미콘등 납품 중기 647곳 조사 응답기업 96.9%, 원자재 상승으로 납품단가도 올라 45.8%는 납품대금에 반영 안돼…'전부 반영'은 6.2% 올해 주요 원자재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상승분을 반영해 일감을 주는 대기업 등으로부터 납품대금을 올려받은 중소기업은 10곳 중 채 1곳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강기, 레미콘, 가구가 특히 납품대금 인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은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납품 공급원가가 올라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결과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사 6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내놓은 '업종별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에서 나왔다. 조사 대상 업종에는 종이, 가구, 플라스틱, 기계·장비, 전기·전자, 철강, 비철금속, 레미콘, 승강기가 두루 포함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96.9%가 2020년 말 대비 올해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답했다. 평균 상승률은 26.4%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답한 중소기업의 45.8%는 납품대금에 비용 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반영'은 47.9%였고, '전부 반영'은 6.2%에 그쳤다. '일부 반영'의 경우 원가 상승분 대비 납품대금 반영 수준은 평균 31.4%였다. '공급원가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승강기가 82.6%로 가장 높았다. 레미콘(59.9%), 가구(50%)도 적지 않았다. 납품대금에 비용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주요 이유로는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단가 인상 요청 어려움(54.7%) ▲거래단절 등 불이익 우려(22.8%) 등이 꼽혔다. 이런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연동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의견에 대해선 '필요하다'는 답변이 78.5%로 가장 많았다. '보통이다'는 17.2%, '불필요하다'는 3.9%에 그쳤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공급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납품대금 인상에 비협조적인 업종에 대해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중점 실태조사 업종으로 선별해 강력한 현장조사와 시정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면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1-09-09 12:00: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