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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혼다코리아·벤츠코리아

[M 수입차 News]혼다코리아·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자동차 고객 대상 '혼다 라이프 케어 서비스 캠페인' 진행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혼다 자동차 고객 대상 '혼다 라이프 케어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사고 예방은 물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내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 내방 시 10가지 필수항목 무상 점검과 각종 부품 및 공임 할인이 제공되고 정비 소모품 쿠폰 및 보증 연장 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혼다 키링 또는 키케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내방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웰컴백 고객(장기 미방문 고객) 및 중고차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사고 견인 서비스가 전 거리 무상 지원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과 마이 혼다(My Honda) 앱,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 겨울맞이 프리미엄 무상 진단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겨울철 계절성 부품 및 차량 관리 소모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Integrated Service Package)'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겨울철 차량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상 고객은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차량 유지 관리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및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를 증정한다. 이번 '2025 겨울 캠페인'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2 15:37: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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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고성능·고효율 신소재 분야 성과 창출…글로벌 환경규제 선제적 대응

현대모비스가 신소재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고성능·고효율의 신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이고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플라스틱 대신 신소재 필름·목재 등 친환경 소재를 전기차 구동 모터에 적용해 출력을 높이는 등 신소재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2일 공개했다. 현대모비스의 신소재 연구개발은 ▲핵심부품 경쟁력에 기여하는 혁신소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재료개발 프로세스 구현이라는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모터의 출력을 높일 수 있는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 혁신소재로 불리는 이 필름은 전기모터 내부에 촘촘히 감은 구리선(코일)을 감싸 비정상적인 전류의 흐름이나 발열을 차단한다. 또 180도 이상의 고열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확보했다. 전기전도성이 높은 나노물질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맥신'을 적용한 전자파 차단 흡수재 개발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장부품의 고주파·고집적화·고전력화 트렌드에 따라 미래 유망 소재인 맥신을 자동차부품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도 현대모비스가 공을 들이는 분야다. 주요 국가들이 친환경 소재 사용을 법제화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연합은 2030년부터 신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25%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할 것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목재를 가공한 '리그노셀룰로스'라는 바이오 소재를 업계 최초로 적용할 방침이다. 목재를 분쇄해 물리화학적 처리를 거쳐 특정 성분을 추출, 이후 다른 재료와 혼합해 범퍼커버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이나 고무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의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하면 재료의 내구성이나 강도, 변형 등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다. 그 일환으로 전기가 통하는 고무를 활용한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국내 부품사 가운데는 이례적으로 100여 명에 이르는 신소재 개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대학과 에너지 화학 전문기업들과의 협업도 확대해 차량용에 특화된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25-12-02 15:3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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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중국 우호 도시 대표단 초청 '공동번영 교류회' 개최

평택시는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가 지난 11월 27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칭다오시, 다롄시, 르자오시 등 중국 주요 우호 도시 대표단이 공식 초청돼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교류회에서 '중국 우호 도시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도시별 교류 특징과 청소년, 문화, 체육, 산업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과 청년, 민간단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2026년부터 '1도시 1사업' 등 교류 정례화를 추진해 연속성과 성과 중심의 국제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중국 대표단 3개 도시는 각각의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지방정부 간 실질적 교류 의지를 강조했다. 칭다오시는 청년 인재 및 미래 세대 간 교류 확대를, 다롄시는 시민 중심의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를, 르자오시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린 시민 참여형 문화·체육 교류 장 마련을 제안했다. 중국 대표단은 "평택시와의 교류는 실질성과 연속성이 모두 확보된 모범 사례"라며 "각 도시 특성과 평택시의 시민 참여형 국제화 전략이 잘 맞는 만큼, 향후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류회는 형식적 방문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외교 모델을 구축해 평택시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평택시는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호 도시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교육·예술·스포츠·항만 물류 등 분야별 교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2-02 15:3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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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노블클라쎄

◆넥센타이어, 전기차·내연기관 아우른 'EV 루트'로 라인업 강화 넥센타이어는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EV 루트' 기술을 적용한 '엔페라 슈프림'과 '엔프리즈 S'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EV 루트'란 내연기관은 물론 전기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에 부여되는 넥센타이어 전용 인증 마크다. 지난 8월 출시한 '엔페라 슈프림'는 국내에서 누적 200만본 이상 판매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을 기반으로, 고하중·저소음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기술과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한 흡음재를 적용했다. 넓어진 접지면과 3D 커프(트레드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로 사계절 내내 일관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지난달 선보인 '엔프리즈 S'는 자사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과 회전저항이 각각 14%, 10% 개선됐다. 눈길 제동 성능도 동급 제품 대비 11% 향상됐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강화로 3분기에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385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현대위아, 저소득층에 가정용 구급약 600세트 기부 현대위아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 본사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교육시설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현대위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 1% 적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 프로그램으로 모인 기금을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의료비 지원 ▲장애인 대상 건강관리키트 제공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현대트랜시스는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연구실의 안전 환경 시스템, 안전 경영 활동 수준, 관계자의 안전의식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은 자동차 시트의 프레임, 폼패드, 원단 등 주요 재료의 물성·내구성·환경영향을 평가하고 신소재·신공법을 개발하는 핵심 연구실이다. 연구실은 특히 유해 물질 함유량 분석과 내장재 연소 시험 등 잠재 위험이 따르는 실험 과정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화제 키트, 성상별 보관함, 비상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 또 가스 농도 측정기와 화재 보호구, 소화 장비 등 안전설비를 확충해 연구원 보호를 강화했다. 앞서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도 올해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노블클라쎄, 클래식 아티스트와의 동행 이어간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미도리와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의 성공적인 내한 공연을 위해 의전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노블클라쎄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21년 만에 국내 리사이틀을 펼친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에게 자사의 대표 모델 '노블클라쎄 L9'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미도리는 레너드 번스타인, 요요마 등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잇는 예술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한국에서 첫 단독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는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에게도 동일한 차량을 지원한다. 2023년 바흐트랙 선정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꼽힌 게르스타인은 리스트와 브람스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 그리고 뛰어난 기교를 갖춘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노블클라쎄의 대표 모델 L9은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운 이동 공간을 갖추어 아티스트에게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는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셋톱박스 등 다양한 미디어 장비가 적용돼 공연 전 준비에 집중할 수 있으며, 간편한 컨트롤러 조작과 전용 냉온장고 등 편의 기능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2025-12-02 15:3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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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 속도…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 추진

오산시는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과업으로 추진해온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3년여 동안 국토교통부, 국회, LH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멈춰 있던 사업의 재추진과 사업비 확보에 힘써 왔다. 그 결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개설 등 주요 사업들이 속도를 내며 도시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km 규모다. 총사업비 1,339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화됐다. 이 과정에서 시는 LH로부터 추가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해 LH 부담금을 538억 원으로 늘리며 재정 부담을 줄였다.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는 양산3·4지구 개발과 연계된 공공기여사업으로,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일대에서 국도1호선 롯데리아 사거리까지 총연장 590m, 폭 30m(왕복 6차선)로 조성된다. 총 35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이 공공기여로 추진되며,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2,6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양산동은 앞으로 6,000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도로 개통 시 교통흐름 분산과 한신대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 등 생활 편익이 기대된다. 시는 지곶동과 세교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 개설에도 착수했다. 총연장 600m, 폭 30m(왕복 6차선) 규모로, 60m 터널과 교차로 개선이 포함된 사업이다. 2026년까지 지곶동~가장3산단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2027년 말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현재 문화재 시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두 생활권이 직접 연결돼 교육·문화·복지시설 접근성이 개선되고 산업단지 물류 이동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서랑저수지를 시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진입도로 확장공사도 추진되고 있다. 지곶 중앙로에서 서랑저수지까지 약 1km 구간을 폭 18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문화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 양측에는 총 130면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돼 주차난 해소와 관광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서랑저수지 일원에는 수변 데크로드, 음악분수, 야간 경관조명,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 효과도 예상된다. 이권재 시장은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핵심 과업"이라며 "각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2 15:32: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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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연말연시 성탄트리 및 거리조명 점등식 개최

양평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 군 청사 입구에서 '2025년 연말연시 성탄트리 및 거리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군청 앞 회전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와 거리조명이 설치됐으며, 특히 양평역부터 남한강 테라스까지 이어지는 거리조명이 조성돼 군민들이 새로운 휴식 공간인 남한강 테라스에서 더욱 아름다운 겨울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점등식은 양평 팝스오케스트라의 캐럴 연주로 성탄 분위기를 한층 높이며 군민들의 참여 속에 막을 올렸다. 이어 1부에서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예배가 진행됐고,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의장, 김일현 목사(국수교회·양평군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김선우 목사(청운제일교회·수석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트리와 거리조명의 불빛이 어둠을 밝히듯,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양평 전역에 퍼져 지역을 밝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으로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가 조성되어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한강 테라스 전망대에는 매력양평 로고 조형물과 가로등에는 별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철 야간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 양평역 앞과 남한강 테라스에 설치된 매력양평 로고 조형물은 거리조명의 시작과 끝을 표현하며, 성탄트리와 거리조명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2025-12-02 15:3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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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업해설사 활동 평가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일 농촌문화체험관에서 한 해 동안 운영된 농업해설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농업해설사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생태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생태의 소중함을 전달한 농업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농촌자원과에 따르면, 올해 농업해설 프로그램은 총 117회 운영되었으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와 일반 시민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특히 ▲농업과 친해지기 ▲벼 탈곡 체험 등 계절과 대상별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은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 기준 4.83점을 기록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2026년에는 관람 중심의 해설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농업해설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콘텐츠 개발 지원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업해설사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시민들이 농업과 생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5:3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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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025년 성과 공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2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전북지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북 K-바이오헬스 지원사업 참여기업 20곳과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사업 경과보고와 성과 공유, 2026년 지원사업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경진원 및 병원 관계자들과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변정훈 대표의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전략'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서는 2026년 정부 지원사업 트렌드, 기술특례상장(IPO) 전략, 초기 창업기업 생존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여봉 경진원 원장은 "2025년 전북 K-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쌓은 만큼, 2026년에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26년에도 전북 경진원과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창업 10년 이하 바이오 기업은 내년 1월 중 공고되는 신규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063-711-2142)으로 하면 된다.

2025-12-02 15:31:34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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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대한전선, 전력설비 통합 진단 솔루션 개발

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이 변전소 내 주요 전력 설비와 케이블 진단을 하나로 묶은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효성중공업의 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 'ARMOUR+'와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PDCMS'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 11월 체결된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MOU'의 첫 결과물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핵심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전력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협력을 강화해 왔다. 양사가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기존에 케이블과 전력설비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진단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도록 만든 것으로, 변압기·차단기·케이블 등 변전소 전체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고객은 변전소 단위 전력 시스템 전체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설비 교체·투자 계획을 보다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전력설비 운영 기업들 사이에서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진단 체계 통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전력설비와 케이블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EPC 설계사, 데이터센터, 태양광 및 해상풍력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또한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자산관리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국내외 전력 인프라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츠는 전 세계 전력 자산관리 시장이 2022년 약 6.3조 원에서 2029년 9.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후 송배전 설비 증가, 재생에너지 확산,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계통이 복잡해지며 사전 진단 중심의 자산관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공동 개발로 국내외 초고압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해저케이블, HVDC 등 고도화되는 전력 인프라 환경에서 계통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시너지를 확대해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2 15:31: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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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고양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AI × SoftWave 2025)'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경제자유구역, 창릉3기신도시 등 주요 개발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 대표 SW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는'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소프트웨어, IT 분야 350여 개 기업·단체가 약 550개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패키지 SW, IT 서비스, 융합 SW, 인터넷 SW, 게임/콘텐츠 SW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 등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일산테크노밸리의 핵심 산업인 콘텐츠·소프트웨어·IT 분야 국내외 기업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IR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전시회인 '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과 11월에 개최된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융복합 전시회 '2025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도 일산테크노밸리, 경제자유구역, 창릉3기신도시 등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상담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 여의도에서 '2025 고양특례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사업과 기업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투자환경 전반을 안내했다. 행사에는 바이오·콘텐츠· IT·AI·모빌리티 등 4차 산업 분야의 국내외 기업인과 투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26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30일 장항수로 남측구간 지식기반시설용지 6개 필지(총 면적 1만4487㎡, 약 4390평)에 대한 분양 공고를 시작했다. 분양은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첨단제조시설용지, 같은 해 하반기에는 장항수로 북측구간 용지 분양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바이오·정밀의료, 스마트 모빌리티, K-컬처 분야의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각종 세제혜택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서울과 맞닿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2025-12-02 15:30: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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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리더스 서밋' 통해 기술창업 협력 생태계 확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에서 '제2회 스타트업 리더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술창업 기업 간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자 및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등 투자 전문가와 도내 기술창업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전시 ▲우수기업 발표 ▲리버스 피칭 ▲패널 토크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특히 리버스 피칭(Reverse Pitching) 세션은 투자사와 대기업 관계자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구정모 ㈜선진알씨에스 대표, 채성민 씨앤티테크 부사장, 안정남 우리기술투자 이사가 참여해 'AI 시대의 투자 전략', '준비된 스타트업의 기준'을 주제로 현실적인 조언을 나눴다. 올해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더프레쉬모어가 대상을, ㈜네오엔텍이 최우수상, ㈜플리더스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 기업들은 기술 개발 과정과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하며 후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투자, 글로벌 진출, 반도체, 마케팅, 자금, 세무, 특허 등 분야별 전문가가 배석해 참여 기업들이 사업 현안에 대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기술창업 기업들이 투자 네트워크를 넓히고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배 기업과 전문가의 조언은 큰 자산"이라며 "경과원은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과 투자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7년째다. 지금까지 총 2,287명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지원했으며, 사업자등록 1,244건, 지식재산권 2,120건, 고용 2,909명, 매출 674억 원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25-12-02 15:30: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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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S 획득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신보는 지난해 첫 인증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성과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총 36개 기관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S등급을 받은 곳은 전북신보를 포함해 6개 기관뿐이었다. 전북신보는 사회공헌 체계 구축·실천 활동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신보는 △친환경·탄소대응 마스터플랜 수립 △전 직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14개 시·군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금융지원 사업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친환경 경영과 지역경제 기반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이 S등급 평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종관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재단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해온 만큼 이번 재인증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15:29:52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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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심학산 빛의 거리’ 조성 후 매출 쑥…브랜드 거리 육성사업 성공 사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지난해 파주시 심학산 돌곶이길 상권에 조성한 '심학산 빛의 거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원에 따르면 조성 이후 인근 상권의 저녁 시간대 매출이 점심 시간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브랜드 거리 육성사업'은 골목상권과 문화를 결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파주돌곶이길상인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심학산과 출판도시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이 일대는 낮 시간대 방문객이 많았지만, 저녁 시간이 되면 인구가 빠져나가며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원은 돌곶이길 둘레길에 미디어아트 조형물 14개를 설치하고, 지난해 6월 5일 점등식을 열어 '심학산 빛의 거리'를 완성했다. 이후 상인회가 야간 영업시간을 늘리고 홍보 활동을 이어가면서 저녁 시간대(18~23시) 매출이 점심 시간대와 동등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특히 저녁 매출은 파주시 외식업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파주돌곶이길상인회 한철수 회장은 "빛의 거리가 생긴 후 해가 지면 문을 닫던 상점들이 늦은 시간까지 손님을 맞이하게 됐다"며 "상권 전체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심학산 빛의 거리는 주야간 균형 있는 상권 활성화의 모범사례"라며 "상권 환경 개선과 더불어 도민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문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12-02 15:2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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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찾아가는 보상지원 서비스’ 주민 편의 향상

전북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상지원 서비스'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상 협의율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시개발사업과 지방도·국지도 보상 과정에서 고령자와 소상공인 등 절차 대응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 상담과 자료 안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협의 지연 요인을 줄였다는 평가다. 2일 공사에 따르면, 현장 방문을 통한 서비스 운영으로 △고령자의 이동 불편 해소 △소상공인의 영업시간 제약 완화 △개별 상황에 맞춘 설명 제공 등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기존 보상 절차 이해 부족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의 협의 참여가 늘어나고, 보상률도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공사는 서비스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정기 방문 일정을 운영하고 주민센터와 연계한 현장 창구를 강화하는 등 주민 밀착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고, 사업 추진 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대근 공사 사장은 "찾아가는 보상지원 서비스는 보상 대상자들의 실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상담을 확대해 주민들이 보상 절차에 쉽게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높은 보상률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향후 보상 협의 전반의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02 15:28:43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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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제재’ 손본다...TF 첫회의 진행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 회계부정 제재 체계를 전면 손보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기업·감사인 등 피조치자의 방어권을 강화하고, 형사처벌 위주의 제재를 과징금 등 금전제재 중심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금융위는 2일 박민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조사·제재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및 회계부정 조사·제재 관련 피조치자 방어권 강화방안을 포함하여 조사·제재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TF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과 학계·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 상장사 단체 등이 참여한다. 이번 TF는 지난 8월 증선위가 제시한 '3대 중점 운영방향'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증선위는 불법ㆍ불공정행위 엄정대응, 생산적 금융의 핵심인프라 지원, 감독·제재 체계 선진화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조사·감리·제재 절차 전반에 걸쳐 피조사인 방어권 보장 강화 및 경제형벌의 적정성 등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최근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 및 '회계부정 제재 강화방안' 등을 통해 무관용 원칙을 확립해왔다. TF는 이러한 엄정한 시장규율 기조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기업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제재의 합리성을 높여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는 회계 오류나 경미한 실수까지 형사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현행 체계의 경직성을 지적했다. 두 기관은 제재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에게 충실한 소명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도 회계부정에 대한 형벌수준이나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의 경우 해외사례나 보호법익이 유사한 범죄와 비교할 때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방어권 보장을 위해 감리과정에서 조치대상자의 정보접근권을 강화해줄 것을 언급했다. 민간 전문가들은 그간 불공정거래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과징금 제도 도입, 부당이득 산정방식 법제화, 제재수단 다양화 등 중요한 제도개선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부의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사·제재 과정에서의 법률적합성과 예측가능성을 보다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들의 제언 등을 바탕으로 향후 TF를 '불공정거래 분과'와 '회계부정 분과'로 나눠 내년 상반기까지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융위는 "불공정거래 조사, 회계감리, 제재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공정거래 및 회계부정 범죄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제재하면서도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2 15:10:5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