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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 워킹그룹 최종보고회…분야별 실행전략 공개

경북도는 26일 김천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5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운영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단순한 공항 건설을 넘어 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법제 개선 ▲공항 운영 효율화 ▲탄소중립 신도시 조성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됐다. 각 분과는 신공항과 공항신도시 개발을 위한 법제 연구, 신속한 입출국 시스템 구축 구상 및 설계, 탄소중립 보행자 중심 신도시 가로계획 수립 등 정책 과제를 선정해 지난해 9월부터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법제 개선 분과에서 발표를 맡은 박수길 경운대학교 교수는 신공항 건설과 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예상되는 법적 쟁점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통한 추진 체계 정비와 기부대양여 방식의 제도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공항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항소음법에 따른 실효성 있는 소음 대책과 지원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아울러 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비한 관리체계 제도화와 민·군 통합 공역 운영 협의체 구성 등 공역 관리 방향도 제시했다. 공항 운영 효율화 분과의 박기범 카이투스테크놀로지 수석은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항공 수요와 혼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신공항 맞춤형 첨단 입출국 시스템 설계안을 발표했다. 생체인증 기반 원아이디 시스템과 차세대 자동화 보안검색 장비를 연계해 공항 도착부터 탑승까지 끊김 없이 이동하는 심리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혼잡도 예측과 사물인터넷 위치정보 기술을 접목해 터미널 내 여객 흐름을 실시간 관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력과 자원을 최적 배치하는 통합 운영 모델도 제안했다. 탄소중립 신도시 분과에서는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가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 신도시 조성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의성 공항신도시 예정지를 대상으로 자원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설계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도시 내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시스템과 건축·교통 전반에 저탄소 공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신공항 건설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미래지향적인 공항 운영과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연구 성과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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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국 최초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포항시가 거버넌스 출범에 이어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포항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킥오프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와 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특급호텔 등 민간 투자사, 지역 전문가와 관광 관련 단체·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을 맡은 아라기술단, 포스코 A&C, 라움그룹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거버넌스 출범 이후 간담회와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포함해 모두 15차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의 세부 방향을 점검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상인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비전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2월에는 거버넌스 운영 체계 정비와 조직 구성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간 투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조성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해양기술 분야는 아라기술단이, 건축·경관 디자인은 포스코 A&C가 맡는다. 거버넌스와 도시재생 분야는 라움그룹이, 관광 콘텐츠 기획과 브랜딩 등 소프트웨어 부문은 메타가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영일만관광특구를 넘어 거점 연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 간 협의와 지역 단체, 전문가 인터뷰를 거쳐 5월 말까지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내용을 공유해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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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 본격화

2025 APEC 정상회의의 의미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경주시는 26일 APEC 정신과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8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존 전시장을 전면 재구성해 정상회의의 현장감과 상징성을 담은 전시·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꾸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부에는 정상회의장과 한·중, 한·미 회담장을 재현한 공간이 마련되며, APEC 개최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함께 조성된다. 당시의 외교적 의미와 국제적 위상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1일에는 APEC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개관식과 함께 회고 사진전, 문화교류전, 드론쇼 등을 진행해 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시 한 번 환기한다는 구상이다. 경주시는 이달 중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한 뒤 설계와 공사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기념관 조성을 통해 APEC 개최 성과를 관광·전시 인프라와 연계해 보문관광단지에 상설 콘텐츠로 안착시키고, 이른바 '포스트 APEC' 전략을 구체화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맞닿는 역사적 분기점이었다"며 "기념관을 통해 그 성과와 정신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 경주가 국제회의·문화관광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4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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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산삼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대상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대한민국 축제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함양군은 지난 24일 서울 전쟁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산품인 산양삼을 활용한 콘텐츠의 차별성,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개최된 축제에는 2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해 약 156억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함양산삼축제가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아울러 산삼이 지닌 항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의 완성도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올해 열릴 '제21회 함양산삼축제'에서 더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사전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02-27 09:2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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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진주시가 양성 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진주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진주시 양성 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된 주요 안건은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결산 ▲기금 운용 성과 분석 ▲2026년 기금 지원 사업 심의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 계획, 2026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 등이다. 진주시는 양성 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총 20억원의 양성 평등 기금을 조성했다. 이후 2014년부터는 기금 이자 수입을 활용해 매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 사업은 양성 평등 문화 확산, 성차별·성폭력·가정 폭력 방지, 여성 인재 관리·육성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공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지역 발전 과정 전반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여성의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09:27: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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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경산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오른 데 이어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다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재정집행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경산시는 집행률과 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연초부터 부시장 주재 재정집행 보고회를 열어 선금·기성금 집행을 활성화하고, 집행이 지연되는 사업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용에 힘써왔다. 사업별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재정집행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집행 관리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026년에도 민생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재정집행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09:26: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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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기반 스마트 돌봄 산·학·연·관 협력 가동

경북도는 26일 경북시대 창신실에서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고령화 심화와 돌봄 인력 부족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상용화와 현장 실증,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는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 발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실증 거점 조성 계획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증 사업 확대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재활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연구기관을 비롯해 KT 대구경북본부, 유엔디, 에이로봇, 미소정보기술, 어울림기술 등 5개 기업,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등 산·학·연·병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전체회의와 함께 정책기획분과와 프로젝트 대응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연구기관 중심의 정책기획분과는 정책 개발과 중장기 전략 수립을 맡고, 기업·대학 중심의 프로젝트 대응분과는 국책사업 발굴과 실행 과제 추진을 담당하는 등 실행력을 갖춘 협력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기획과 신규 과제 발굴 ▲AI 돌봄 지원 로봇 시범 보급 및 효과성 검증 ▲실증 거점 조성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 ▲중앙부처 공모사업 공동 대응과 국비 확보 전략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실증 거점을 확대하고 대형 국책사업으로 연계해 AI 스마트 돌봄을 저출생·고령화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고령화로 돌봄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서비스 격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AI 돌봄 기술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더 잘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경북이 AI와 돌봄 융합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6: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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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난해 창원국가산단 생산액 61兆… ‘K-방산’ 수출 견인

창원시가 지난해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창원 경제가 선방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창원국가산단의 지난해 생산액은 60조 9643억원을 기록했다. 산단 생산액은 2019년 39조원으로 2010년대 최저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타며 지난해 60조원을 넘어섰다. 전국 40개 국가산단 가운데 생산액 4위, 수출액·입주 업체 수 5위, 고용 인원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업종별로는 전국 국가산단 생산액 중 기계류 1위, 전기전자 2위, 운송장비 2위를 차지했다. 입주 업체 수는 3292개사로 1974년 24개사가 첫 입주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용은 11만 9947명이었다. 창원지역 전반의 수출액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원 수출액은 226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163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광역·기초 단위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6번째 규모다. 수출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그동안 수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미국이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K-방산 수요가 급증한 폴란드 수출이 대폭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자주포와 현대로템의 K2전차 등이 본격 인도되면서 폴란드 수출액은 35억 2925만 달러를 기록해 미국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중국 수출액은 16억 6146만 달러였다. 창원시는 지역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과 함께 산업 분야의 온기가 지역 전반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6-02-27 09:26: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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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변광용 시장, 국토부에 연결철도 ‘10만 서명부’ 전달

거제시가 가덕도신공항과의 철도 연결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명에는 총 10만 1541명이 참여했다. 거제시는 그동안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연결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거제섬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추진한 서명운동으로 10만 명이 넘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변 시장은 이날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간 교류 강화를 위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도 함께 건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거가대로 통행료가 2010년 거가대교 개통 이후 수년간 이용자 부담으로 작용해 온 점을 언급하며 "경남 남서부권-조선해양 산업단지-가덕신공항을 연결하는 거가대로의 고속국도 승격 및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조선·방위·항공·기계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결단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는 동·서·남해안을 잇는 U자형 고속철도망의 핵심축이자, 서부경남 전체로 신공항 개항 효과를 확대하는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이 거제에서 열려 광역교통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6-02-27 09:25: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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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7년 TPO 총회 유치… ‘국제 관광도시’ 도약

김해시가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 나선다. 시는 26일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강다은 사무총장이 홍태용 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시장실에서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2026 TPO 한국 지역 회의' 준비 상황과 앞으로 국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베트남 TPO 총회에서 김해시가 2027년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6 TPO 한국 지역회의 세부 일정 확정, 2027 TPO 총회 준비 계획, 해외 청년 대상 한국 문화·언어 체험 프로그램(K-CLIP) 연계 방안 등이다. 오는 7월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TPO 한국 지역회의는 국내 약 50개 TPO 회원도시 관계자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관광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김해시가 한국 지역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7년 TPO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기구 최대 행사로, 약 8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300여 명의 관광 관계자가 참가한다. 김해시는 2026~2027년 TPO 공동회장 도시로서 앞으로 2년간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3월 경주 제46차 TPO 집행위원회(EXCOM), 9월 대만 타이중 제10차 TPO 포럼, 10월 부산 제2회 글로벌 도시관광 서밋 등 굵직한 국제 행사 참가도 예정돼 있다. 홍 시장은 "TPO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7월 한국 지역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7년 TPO 총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김해를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27 09:25: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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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韓 내연구진 세계 최고 효율 ‘유기 반도체 광전극’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고려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태양광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유기 광전극의 핵심 난제를 해결했다. 김진영 UNIST 탄소중립대학원 교수와 우한영 고려대 교수팀은 유기 광전극에 백금 촉매를 고르고 단단하게 부착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해 무기 광전극과 비견되는 성능을 지닌 장수명 유기 광전극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태양광 수소 생산은 물속에 담긴 광전극에 햇빛을 쪼여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광전극 표면에 발린 백금 촉매가 화학반응에 필요한 에너지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유기 광전극은 백금 촉매가 고르게 입혀지지 않거나 수소 생산 반응 도중 쉽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저렴한 생산 비용과 가볍고 유연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용화가 어려웠던 주된 원인이었다. 공동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다기능성 특수 고분자(PNDI-NI)를 광활성층에 코팅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특수 고분자는 소수성과 친수성을 모두 갖춰 백금 촉매가 표면에 고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친수성 부분의 아이오딘 이온이 백금 입자를 표면에 조밀하고 단단하게 고정시켜 내구성 문제까지 잡았다. 실험 결과 이 기술을 적용한 유기 광전극은 중성 전해질 조건에서 17.69 mA ㎝?²의 광전류 밀도를 기록했으며, 외부 전압을 고려한 광전 변환 효율(ABPE)은 8.88%에 달했다. 유기 기반 광전극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효율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무기 광전극과 유사한 성능이다. 공동 연구팀은 "특수 고분자 코팅부터 백금 촉매 형성까지 모두 용액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어 대면적 제작에 유리하고, 다양한 촉매 물질과 유기 광전극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태양광 수소 생산의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데 필요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 하정민·슈란 쉬(Shuran Xu), UNIST 김재형 석·박사 통합과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에 1월 6일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6-02-27 09:25:2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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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7회 ‘울산 수소 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가 '제7회 울산 수소 산업의 날'을 맞아 수소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시의원, 수소 산업 관련 기관장·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표창 수여, 수소 산업 육성 방안 발표, 업무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에서는 신원철 투게더충전소 대표이사 등 4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김혜경 울산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종규 울산도시공사 팀장이 '울산광역시 수소 산업 육성 방안'과 '울산형 K-수소도시 조성사업'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행사 핵심은 업무 협약 체결이었다. 울산시와 SK피아이씨글로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울산 산업단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신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SK피아이씨글로벌은 석유화학 및 수소 분야 신기술 공동 연구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연구 공간·시설 공동 활용을 맡는다. 울산시는 석유화학단지 내 생산 설비 구축 관련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수소 산업의 날 기념행사는 수소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울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소 산업 선도 도시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수소 산업 종사자 간 교류가 한층 활발해져 울산이 세계 최고의 수소 선도 도시가 될 수 있게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수소 산업의 날은 2013년 2월 2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차가 양산된 날을 기념해 2020년 처음 지정됐다.

2026-02-27 09:18:5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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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주옹기종기도서관, 32억 투입해 18년 만 ‘새 단장’

울산 울주군이 32억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한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념하는 행사 '다시, 옹기종기'를 26일 개최했다. 2007년 개관한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18년 만에 전면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시설 정비를 넘어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 구조를 전면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층별로 보면 1층에는 북 라운지와 확장된 유아·어린이 자료실을 배치해 독서 친화적 환경을 구축했다. 2층은 기존 열람실을 스터디 라운지로 전환해 종합 자료실과 연계한 집중 학습 공간으로 꾸몄으며, 3층은 세미나실을 분리·재구성해 강의와 모임 및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재개관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시설개선 경과보고, 기념 영상 상영, 참석자들이 함께 책을 펼치는 책을 여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베스트셀러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해'의 저자 고명환 작가가 초청 강연에 나서 고전을 통한 삶의 성찰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했으며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이어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재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재개관을 계기로 인문학 강연과 독서 연계 프로그램 등 특화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2-27 09:18:4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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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영천고 개교 준비 점검

영천시는 26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 3월 개교를 앞둔 영천고등학교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모델의 안착을 지원하고, 개교를 앞둔 교육 환경과 시설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고는 2024년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전국 단위 군인자녀 66명과 경북·영천 지역 일반자녀 72명, 정원 외 모집 학생을 포함해 총 14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3월 개교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교생 기숙사 운영을 기반으로 사교육 의존을 줄인 공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학교의 운영 방향이다. 지역 유일의 과학 중점고로서 방과후 교과 프로그램과 주말 특기적성 활동, 방학 집중 캠프 등을 운영하고, 사관학교 진학을 지원하는 사관스쿨을 비롯해 국제교류, 리더십 아카데미, 교과 융합 프로젝트, 학생 주도 토론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기간 동안에는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각각 1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고,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이 부여된다. 여기에 국방부와 영천시의 추가 재정 및 프로그램 지원이 더해져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고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군인자녀와 지역 인재를 함께 키우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17: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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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월 말 퇴직 교원 245명 훈포장 전수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홀에서 '2026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기렸다. 이번 전수식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2월 말 훈포장 및 표창 대상자는 황조근정훈장 42명, 홍조근정훈장 81명, 녹조근정훈장 35명, 옥조근정훈장 47명, 근정포장 2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10명 등 총 245명이다. 이 가운데 89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훈포장을 받았다.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인, 교육청 관계자 등 33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중등음악교과연구회 남성중창·기악중주팀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퇴직 교원들은 오랜 교직 생활을 돌아보며 동료와 가족의 축하 속에 훈포장을 받았고, 교육 현장에서의 보람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경북교육은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위에 세워진 만큼, 퇴임 이후의 삶도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7 09:16: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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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천1일반산단(4단계) 기공식 개최…첨단 제조 거점 조성 본격화

경북도는 25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첨단 제조산업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김천시장, 도·시의원,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산업 전환의 출발을 함께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3천189억 원을 투입해 어모면 다남리와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593㎡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업단지에는 71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중심으로 지원시설과 공원·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선다. 유치 업종은 자동차 및 운송장비, 음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향한다. 이번 4단계 사업은 기존 1~3단계 산업단지와 연계한 확장 개발로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이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김천1일반산업단지를 구미의 반도체·전자 산업, 포항의 철강·이차전지 산업, 경주의 미래차·에너지 산업, 안동의 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광역 산업벨트의 한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군별 특화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초광역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경북을 국가 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기공식은 단순한 공사 착수를 넘어 김천과 경북 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먼저 찾고, 청년이 머무르며, 기술이 집적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 유치,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도 전역을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09:16:1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