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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교수진, 개교 80주년 기념 5000만원 기부

국립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 8명이 뜻을 모아 대학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개교 80주년을 맞은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한 자발적 기부다. 국립부경대는 25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교수진의 기부를 공식 기념했다. 기부에 참여한 교수는 이민희·김영석·강태섭·양민준·류종식·이승국·주영지·김영재 교수다. 이들은 "평소 학과 차원에서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논의를 해왔는데, 개교 80주년을 맞아 총장님이 솔선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수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전공을 비롯한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미래에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가 지역과 국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탁으로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은 국립부경대가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의 12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릴레이에는 배상훈 총장을 시작으로 정용표 전 총동창회장, 박필선 세영식품 대표, 부경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 박세호 총동창회장, 금대수 꿈잡끼교육네트웍스 이사장, BNK금융그룹, 정대규 인리치인재교육원 대표, 원용선 교육혁신처장, 규슈대 학생들, 이승철 전 총동창회장 등이 참여한 바 있다. 국립부경대 측은 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26-03-26 09:4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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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예비후보 전동평 출마선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 전 동 평입니다. 오늘 저는 에너지 대 전환시대, 기후환경변화라는 두가지 커다란 시대 과제를 앞에 두고, 우리 영암의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영암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복지 영암, 행복 영암'을 향한 도전을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영암은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구 소멸의 위기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은 물론이고, 태양광, 풍력, AI 등 단군 이래 처음 찾아온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영암군의 행정은 검증되고 능력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행정은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지, 시험하고 테스트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산은 4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늘어난 것은 없고, 영암군의 첨렴도는 2년 연속 4등급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 최하위 수준입니다. 또한 군민들은 불통행정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건물을 사느라 줄어든 예산, 방만한 축제 예산 등 지역 신문을 통해 지출 내용에 대한 의혹 제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인축제 지출 자료를 제출하라는 군의회 요청을 아직까지도 묵살 한 채, 방만한 예산 경영이 도를 넘었다 이야기 합니다. 투명성이 결여된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은 군민들의 한탄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보조금 감소에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5만 영암군민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말하며 한숨을 쉬며 아우성입니다. 지금 우리 군민들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이야기 하고 이제는 일 잘하는 유능한 군수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영암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세워야 합니다. 저 전동평, 영암을 위한 열 가지 약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여기 계신 군민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 전동평은 코로나 시기, 재난 생활 지원금을 5회 지급하였고, 금액은 1인당 최소 7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당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추가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때 우리군은 건전재정 운영으로 빛내지 않고 채무제로를 유지하며,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이기도 한 기본소득의 정신인 보편적 복지를 지켜내기 위해, 전동평은 영암군민에게 생활 지원금을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방만하게 집행된 축제예산이나 무분별한 토지매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건전재정 운영으로 만들어진 예산을 최대한 군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보편적 복지를 꿈꿔왔던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누릴수 있는 보편적 평생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암에 사는 모든 세대가 보호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1가구 1태양광, 1마을 1태양광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군민이 주인이 되고, 영암군이 지원하여 천혜의 땅 우리 영암의 태양광과 풍력 등 하늘이 준 혜택을 기업이 아니라 영암군민에게 돌려드리는 '군민중심 햇빛연금'을 시행하겠습니다. 농지는 농민에게, 태양광 소득은 군민에게. 라는 기치 아래 무분별한 농지 태양광 설치를 지양하고,마을의 자투리 땅, 건물 지붕, 공유수면 등을 활용한 태양광 시설 설치로 소작농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셋째, 커스텀 모빌리티 산업으로 영암의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커스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여, 청·중·장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떠나지 않은 영암, 청년들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와 연계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영암을 사계절 발효타운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영암의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콩, 대봉감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발효 식품 개발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영암을 발효 식품 산업 1번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청정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AI, 스마트 조선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AI 등 신규 일자리와 연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나불랜드 일원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조선산업을 위해,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해 안정적인 조선업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영암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핵심 요충지입니다. 인근 지역 국가 AI 데이터 센터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태영광, 풍력 관련 산업과 일자리를 신규로 만들겠습니다. 영암 관내에 위치한 구림공고와 전남에너지고. 그리고 세한대학교와 동아인재대 등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한 기술인력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맞춤형 농축산업 지원 확대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정혁신위원회의 부활을 통해 농업과 축산업의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발굴로 농축산업의 정상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해 군 예산의 25% 이상을 투입하겠습니다. 고품질 사료 시설 지원으로 중소규모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견인할 것이며, 축산 예산 및 조직 확대로 구제역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양돈, 양봉, 양만, 흑염소 농가에 맞춤형 예산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노동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정착하여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합리적인 인건비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아이부터 성인까지 미래평생교육 1번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초중고 교복비 및 학원비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맞춤형 돌봄교실과 방과후 돌봄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의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 돌봄걱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삼호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신설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청소년 문화 공간을 만들어, 놀이와 교육, 유행과 문화가 차고 넘칠 수 있는 청소년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1군민 1자격증 시대를 열어 군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문화광광, 스포츠 산업을 지속 육성하여 영암을 관광 문화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영암군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 국화축제 등 축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상낭비를 막아, 저비용 고효율의 축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생활체육 전성시대입니다. 파크골프를 비롯한 종목별 전용구장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찬란한 마한 역사문화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민선7기에 시작한 트로트 문화 사업을 완성하여, 영암을 한국 트로트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7기에 시작했던 월출산 스테이션F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아홉째, 지역균형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행정,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삼호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조선, 글로벌 커스텀 모빌리티, AI, 태양광, 풍력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동부권과 서부권의 균형 발전으로 모두 잘 사는 부자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열째, 안전하고 건강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MRI 등 최신 의료 기기 도입을 지원하여 영암군민의 생명을 지켜내겠습니다. 또한 산후조리원 신설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위험도로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공간 확보, AI를 도입한 스마트 CCTV 추가 설치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영암 군민 여러분!! 이상의 열 가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 전동평은 영암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 군민들의 복지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할 든든한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영암은 농업과 축산업이 근간인 지역입니다. 때문에 군 예산 25% 이상을 농축산 예산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건설을 위해, 복지예산 역시 군예산의 25%를 유지하겠습니다. 축제나 토지 매입 등 무분별하게 집행되었던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여, 농축산인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단체 및 생활체육인들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에너지 대전환시대이자, 기후환경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위기와 기회가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 저 전동평은 폭넓은 경험과 인맥, 그리고 영암의 미래를 준비할 비전이 있습니다. 저 전동평이 우리 영암군의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역사를 써가겠습니다. 내 아이가 건강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영암 내 부모님이 편히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영암 내 인생을 기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암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영암군민들과 함께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3-26 09:45: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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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현장에 AI 투입… 교원 업무 부담 경감

경남도교육청이 AI를 학교 현장에 전면 도입하는 내용의 종합 계획을 내놨다.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방점을 뒀다. 경남교육청은 'AI 디지털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4개 추진 방향, 11개 중점 과제, 54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이번 계획은 AI 과의존이나 정보 왜곡, 인지 능력 저하 등 기술 남용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학습 도구로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은 교육 혁신과 행정 혁신 두 축으로 짜여 있다. 교육 측면에서는 '경남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체계를 정립하고, 84개 AI·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를 통해 새 수업 모형을 확산한다. 교과 융합 교육을 담당할 AI 중점학교는 2028년까지 80개교로 늘릴 계획이다. 특수 교육·이주 배경·기초 학력 부진 학생까지 포괄해 디지털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한다는 방침도 담겼다. 행정 측면에서는 교원 전용 AI 비서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경남교육청은 기존에 전 교직원에게 제공하던 237개 업무별 도움 자료를 토대로 'GneGPT'를 개발한다. GneGPT는 미래교육 플랫폼 '아이톡톡' 통합 인증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공문·계획서·보고서 초안 작성부터 법령 및 지침 검색까지 지원한다.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대상을 넓히고, 앞으로 계약 업무 등 복잡한 행정 처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한다"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품는 교육, 저마다의 속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 존중과 협력이 살아 있는 공존의 시민 교육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7:1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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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6만 고흥군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결의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에 대한 군민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고흥군의 강력한 의지를 알렸다. 특히 고흥군은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 유치의 핵심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술 검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현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우주산업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모델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유치 즉시 가동 가능한 사무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고흥~봉래 간 국도 15호선의 4차선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 중인 교통인프라도 강조했다. 2부 행사로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향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전문가들은 고흥이 우주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현장 밀착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에 공감하며,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유치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입을 모았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현장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거점"이라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사무공간까지 이미 확보해 입지 확정 시 즉각 진흥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지역사회, 정치권과 행정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고흥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 고흥을 발사와 산업, 연구와 정주 기능이 결합된 한국형 스타베이스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를 위한 지역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25 17:15: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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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출산축하금 500만→2000만원으로 대폭 확대

거창군이 출산·양육 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전입세대 정착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군은 '거창군 인구증가 지원조례'를 개정해 저출산·인구 감소 대응 시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핵심은 출산축하금 인상이다. 출생아 1명당 500만원이던 지원금이 2000만원으로 4배 늘어난다. 지급 방식도 일시금에서 7년 분할로 바뀌어 장기 정착을 유도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양육지원금도 기준이 바뀐다. 기존에는 첫째·둘째 600만원, 셋째 이후 1800만원이었으나, 개정 후에는 첫째부터 1800만원을 지원한다. 둘째 이후는 2940만원으로 금액과 지원 기간을 모두 높였다. 다만 지급 시작 시점은 출생월이 아닌 출생월에서 1년 후로 조정된다.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등 기존 정부 지원이 출생 직후에 집중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지원이 새로 생긴다. 개인분 주민세와 주택분 재산세 일부를 최대 2년간 지원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위한 '거창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대상과 지원 단위를 조정해 운영된다. 신순화 거창군 인구교육과장은 "출산부터 양육, 전입 정착까지 생활 속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머물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책별 세부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이나 인구교육과 인구 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25 17:1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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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AI·SW 연구 과제 협력’ 공동 워크숍 개최

국립창원대학교가 대학 내 주요 국가연구과제 사업단·센터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국립창원대는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이틀 일정으로 '2026년 국립창원대학교 DNA+2030 국가연구과제 상호 협력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 등 국가연구과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단위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SW중심대학사업단,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DNA+연구소, RLRC 소속 전임교원·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박민원 총장이 중장기 발전 계획인 'DNA+2030' 비전을 직접 강의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 DNA+연구소와의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RLRC센터 성과 보고와 함께 국가연구과제 기술력을 지역 산업에 접목하는 연구모델 확립 방안이 다뤄졌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러 사업단과 센터가 모여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사회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6-03-25 17: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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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 기업들과 ‘제조업 AI’ 전략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입주 기업들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자청은 25일 오전 7시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제3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열었다. 입주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제조 AI 도입 사례와 지원 방향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데이터 기반 제조 AI 확산 전략과 명지녹산 에코마린 소부장 특화 AX 실증산단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제품 이상 탐지, 설비 예지 보전 등 현장 적용 사례와 선도 공장 구축 과정도 공유됐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자동차·조선 등 지역 주력 산업을 대상으로 한 업종별·공정별 맞춤형 AI 적용 사례와 제조 AI 데이터 센터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계획을 제시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제조 AI 도입 비용 부담 완화, 데이터·인력 지원 확대, 실증 기반 지원 사업 필요 등 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가 나왔다. 경자청은 이를 앞으로 정책 건의와 지원사업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제조 AI는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 혁신 지원을 강화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경자청 청장은 "AI 기반 산업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업현장포럼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조 AI 전환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7:1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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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대비 보고회 개최

고양시가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1그룹 내 최우수 지키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부시장 주재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10개의 정량지표와 11개의 정성지표를 포함해 총 121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는다. 이번 전략 보고회는 올해 110개의 정량평가 지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표별 책임관(부서장) 4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체 부서의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달성이 어려웠던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했다. 또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 지표에 대한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공통지표, 여러 부서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지표에 대한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서 "시군종합평가는 우리 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객관적인 지표이므로 부서장들이 지표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해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과 고양시가 쌓아온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 내 1위(최우수), 10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지표별 1:1 컨설팅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2026-03-25 17:13: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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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경기도의원, 하남 복지전달체계 혁신 행보… “기관 간 연대가 해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지역사회 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윤 의원은 25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복지 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분명 존재하지만, 개별 기관이 모든 대상자를 살피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복지 정보가 단절되고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장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하나의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오늘 협약은 기관 간 연대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하남에서 시작되는 협력 모델이 경기도 전역의 복지 현장에 모범 사례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하남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해 지역 내 주요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2026-03-25 15:49: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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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당부… “7~8개월분 물량 확보”

광주시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 속에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25일 종량제 봉투 공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충분한 재고 물량과 계약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재고와 기계약 물량을 합산하면 향후 7~8개월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의 물량이 확보된 상태다. 또한 제작 업체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 봉투 가격 급등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공급 부족 우려 역시 현재 확보된 비축 물량을 고려하면 시기상조라는 설명이다. 시는 시민들의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일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소별 공급 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유통망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예산을 확보해 종량제 봉투를 선제적으로 제작·비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현재 7~8개월분 물량을 확보하고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며 "앞으로도 대외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 생활필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5:49: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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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통·반장·주민자치위원 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하남시는 2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5곳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가 '통·반장 및 주민자치위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이 건강검진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남창수 주민자치협의회장, 구교영 통장협의회장과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365플러스내과 ▲미사위대항의원 ▲보바스병원 ▲아산바른내과 ▲하남S병원 등 5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뿐 아니라 MRI, CT, 초음파, 내시경 등 다양한 선택 검진 항목에 대해서도 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자격 확인 서류를 제출한 뒤 해당 병원에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검진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지만 의료기관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의 건강 유지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협약 이후 건강검진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참여 의료기관 확대와 제도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26-03-25 15:49: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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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관계형 치유관광’으로 로컬관광 공모 선정… 도비 1억5천만원 확보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하나반 프로젝트: 하남 나무고아원 관계형 치유관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서 총 26개 사업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남시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6개 사업에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하남시는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하남시가 제안한 '하나반 프로젝트'는 '하남에서 나의 반려나무를 만나 온전한 나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한 치유형 관광 콘텐츠다. 버려진 나무들을 옮겨와 가꾸고 있는 '하남 나무고아원'의 장소적 가치에 착안해,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독특한 콘셉트를 접목했다. 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는 기존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나무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시 찾게 만드는 '관계형 치유 관광'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하남 나무고아원을 거점으로 미사한강모랫길과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멈추지 않고 가장 느리게 걷는 '극한 슬로우 마라톤' ▲나무 아래에서 심신 안정을 돕는 '숲요가' ▲해먹에 누워 자연의 소리를 즐기는 '숲멍 콘테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 전문의 및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강연 '숲속 치유 토크콘서트' ▲자연 친화형 스포츠 행사 '숲포츠 대회' ▲모랫길 맨발 산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1대1 심리상담과 아트테라피를 제공하는 치유 상담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5월과 10월 연 2회 대규모 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해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로컬관광 브랜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하남 나무고아원이 가진 생태적 가치와 '치유'라는 시대적 흐름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하나반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5:48:5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