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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기업 정착자금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성남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성남시는 25일 오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업장 임차료 신청 방법과 지원금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성남시의 주요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한 뒤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자 38명을 선발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3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도·소매업 29%, 요식업 21% 순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청년 기업 대표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50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월 30만원 정액 지원 방식에서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한도를 확대해 청년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당시 청년 창업가 30명이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민 가운데 지역 내 창업 5년 미만 기업의 대표자다. 세부 조건은 전년도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 사업장 운영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는 자금 확보와 운영 안정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5:48: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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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2500개 설치… “전국 최초”

성남시가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며 자원 재활용 체계 강화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지역 내 429곳 공동주택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2500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제작됐으며, 각 공동주택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배출 방법 안내문과 함께 비치된다. 입주민들은 종이팩을 배출할 때 내용물을 비운 뒤, 부착된 빨대와 비닐 등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 이후 종이팩을 납작하게 펼쳐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구분해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종이팩은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회수하며, 이후 제지회사로 전달돼 재활용 공정을 거친다. 재생된 종이팩은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 화장지 등 생활용품으로 다시 생산된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기 위해 종이팩 배출 방법을 담은 영상 자료를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거함 설치 시기에 맞춰 250개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시 공식 SNS, 시정 소식 채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체 예산으로 모든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사례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라며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25 15:4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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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제조기업-AI기업 연결… 제조현장 인공지능 전환 가속

성남시가 식품제조 중소기업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매칭 행사를 열고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에 나섰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 성남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했으며, 식품제조 기업 15곳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13곳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총 51건의 1대1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3개 기업이 실제 공장 적용을 위한 기술 검증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도출한 현장 과제를 바탕으로 복수의 솔루션 기업과 순차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분야는 ▲식품안전관리 ▲설비 고장 예측 ▲제품 불량 검사 ▲재무관리 등 제조 공정과 경영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해결 방안이 제시됐다. 상담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베이글 전문 생산기업 고메베이글은 비전 AI 솔루션 기업 블루비즈와 매칭돼 육안 수작업에 의존하던 제품 불량 검사를 인공지능 카메라로 자동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식품 제조·가공기업 아이홈팩토리는 공장 내 온도와 위생 상태를 인공지능이 실시간 관리하는 솔루션 기업 팜존에스엔씨와 연결돼 도입 가능성을 확인했다. 매칭된 기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가 2개월간 클라우드 사용 및 솔루션 이용을 무상 지원해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도록 할 계획이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기업들 역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적합한 기업과 지속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수요 진단 → 맞춤 연결 → 기술 검증 → 확산'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전환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식품제조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타 제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초기 실증 지원은 물론 성과가 확인된 기업에는 구축 비용 지원과 정부 사업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내 제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인구 구조 변화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비용 부담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공지능 전환을 망설여 온 중소 제조기업들에게 이번 맞춤형 매칭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판교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성남산업단지의 제조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성남형 제조 AX 성공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5 15:47: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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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의료·요양 ‘통합 돌봄’ 본격 추진

완도군은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19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완도형 의료·요양 통합 돌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복지·돌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완도소안농협, 완도행복복지재단, 완도대성병원, 완도군 약사회, 완도시니어클럽, 완도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통합 돌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도시락 운송 및 식사 지원, 약물 관리, 퇴원 환자 재가 복귀, 가사 지원 및 병원 동행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를 위촉했으며, 돌봄 매니저는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통합 돌봄 실행' 선언에서는 돌봄 매니저들이 '돌봄 모아 완생'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지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책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통합 돌봄 정책 설명 및 민관 협력 우수 사례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워크숍을 계기로 통합 돌봄은 계획이 아닌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완도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25 15:47: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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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고령층 맞춤 ‘방문형 감염병 예방 서비스’ 강화

산청군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현장 방문형 감염병 예방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생충 검사·예방 접종 지원 등 맞춤형 보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경로당·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손 씻기·기침 예절·주요 감염병 예방법 등을 교육하는 한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취약 노인·결핵 발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만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사업도 병행한다. 기생충 감염병 관리도 강화된다. 최근 3년간 산청군 장내 기생충 질환 조사에서 양성자율은 2023년 3.8%, 2024년 3.7%, 2025년 4.0%로 꾸준히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간디스토마 간염 방치하면 간암 위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순위 지역인 신등·생비량·단성·신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4월까지 대변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감염자에게는 5월~6월 두 달간 무료 투약과 복약 지도, 투약 1~2개월 후 재검사를 제공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나선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군은 읍·면 64곳에 운영하고 있는 진드기 기피제 보관함을 올해 5개소 추가 설치해 총 69곳으로 늘린다. 예방 접종 지원도 지속된다. 군은 2023년 제정한 '산청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따라 군내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의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해서는 환경위생과와 역학조사반을 24시간 운영하며 집단 발생에 대비한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 예방 접종 지원, 무료 검사·치료, 상시 감시 체계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건강한 산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5:47: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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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44년 된 수도권 규제,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토론회에서 "44년 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과도한 규제만 남겼다"며 전면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산업구조와 기술 발전이 44년 전과 크게 달라졌음에도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과거 기준에 머물러 있다"며, "수도권 각 도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 용인시는 '자연보전권역 행위제한의 합리화'를 주제로 발제를 맡아, 산업단지 조성 규제로 인해 난립한 공장이 오염원을 분산시키고 공동 처리시설 설치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산업단지 면적 기준을 현행 6만㎡에서 30만㎡로 조정하고, 공동폐수처리시설과 오염 저감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택지조성 관련 규제를 완화해 6~10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허용하되, 기반시설 확보와 친환경 설계를 의무화하는 관리 기준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등 한강 유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규제 개선과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자리로 끝나선 안 된다"며 "총리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가 규제 개선을 위해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석준 의원 등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자연보전권역 조정, 산업단지 입지규제 완화, 수변규제 개선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강사랑포럼은 2024년 9월 출범해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과 특별대책지역 합리화, 한강 수질 보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활동하고 있다.

2026-03-25 15:47: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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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학을 이야기하다’해남군, 해남역사 콜로키움 개최

해남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1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해남학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지역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해남학의 정의와 추진 방향 ▲타 지역 사례 비교를 통한 지역사 정립의 필요성 ▲해남학의 미래 가치와 의의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발제는 김희태 전라남도 국가유산위원이 맡아 해남학의 학술적 토대를 제안한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정윤섭 해남역사문화연구가와 이수진 동신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해남학을 어떻게 정립하고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정할 것인가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해남학'의 구체적인 방향과 과제를 그려나가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향후 '해남의 청동기'와 '해남의 산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은 풍부한 역사 자원을 가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사를 체계적인 정리하는 작업이 아쉬웠다"며"앞으로'해남학'연구를 통해 관광 및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5:46: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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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해남군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등 미래 혁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의 육성과 지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인공지능, 데이터, 반도체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첨단산업'으로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의 근거를 담고 있다. 해남군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시설 건립 및 장비 구축 등 기반 조성 ▶연구개발의 실용화 및 기술사업화 지원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엑스포, 학술대회, 포럼 등 행사 개최 및 홍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첨단산업시설의 구축 및 운영 ▶숙소·편의시설·보육시설·복지시설 등 부대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 첨단사업시설 구축 및 확장도 지원할 수 있다. 대규모 투자 기업들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인허가 등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담당 부서와 관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즉각 제거하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대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행보에 발맞추어, 굵직한 미래 산업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조례 제정은 해남이 단순히 농어업 도시를 넘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글로벌기업들이 해남의 입지 우위성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군의회 심의를 통과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2026-03-25 15:46: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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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시민감사관 위촉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2026년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17명의 시민감사관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올해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게 된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들이 교육청 자체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분야를 신설하고, 기존 시설·안전 관리를 '학교안전관리'로 명칭을 정비하는 등 총 6개 분야(청렴, 현장체험학습, 생활교육, 학교급식, 학교안전관리, 방과후돌봄)에서 맞춤형 감사가 추진된다. 위촉된 시민감사관들은 향후 역량 강화 교육과 청렴 교육을 이수한 뒤 학교 종합·자율감사에 참여하며, 인천교육청렴위원회 자문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교육청 누리집에 '시민감사관 온라인플랫폼'을 신설해 시민감사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감사 결과에 대한 수감기관의 이행 계획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감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정함을 실천하는 인천교육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올해 30명의 시민감사관과 함께 6개 분야 맞춤형 감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 현장의 부패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5:46: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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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풍 분위기 물씬! 2026 유달산 봄축제 피크닉 세트 대여

목포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유달산 봄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피크닉 세트 대여소'를 운영한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유달산 전체가 소풍 공간이 되는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마련됐다. 시는 돗자리와 바구니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총 100개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도 봄 소풍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피크닉 세트는 50개는 온라인 사전예약, 나머지 50개는 현장 선착순 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예약 이용자에게는 기념품을 추가로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여소는 노적봉 주차장 인근에 설치되며, 축제 운영 시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 세트를 활용해 유달산에서 여유로운 봄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느림봄 걷기'와 '보물찾기'는 사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유달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크닉 세트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날짜별로 신청할 수 있다. ▲ 사전예약① (4월 4일/토요일) : https://naver.me/Gfrdod8G ▲ 사전예약② (4월 5일/일요일) : https://naver.me/IgMoYt2z

2026-03-25 15:46: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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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인 요금 안정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회원과 숙박업 영업주, 목포시 공무원, 공중위생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평화광장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숙박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다시 찾는 목포,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미소, 청결한 위생, 우리 모두 실천"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광객에게 신뢰받는 숙박서비스 제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관계자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숙박요금 안정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약 2주간 주요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6-03-25 15:45: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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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글로벌 R&D 클러스터로 도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수원이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연구 중심 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를 실현하겠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앞장설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의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략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서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대상지는 지정될 경우 세계적인 R&D 클러스터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정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도 "수원은 서울권 소프트웨어와 경기남부권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R&D 최적지"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상생형 역할 분담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수원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적자원, 기존 산업 생태계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을 단순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전략적 프로젝트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앤드류김 ㈜레이저발테크놀로지 대표는 "수원은 인재와 산업, 수요를 모두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글로벌 경쟁 기준에 맞는 첨단산업 생태계 격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저출산·저성장으로 약화된 국가 체력을 회복하고, 연구개발 인프라와 비수도권 특화산업을 결합해 국가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 국가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전략적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사와 축사, 주제 발제,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6-03-25 15:4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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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평촌 등 1기 신도시 맞춤형 정비·이주 대책 필요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4일 '경기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 추진 방향 및 의회 대응 전략 도출 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기 신도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선도지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 의원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은 단순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아닌 도시 기능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도시 재구조화'"라며 기반시설 확충과 체계적 도시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단지별 여건에 맞는 합리적 사업 방식과 예측 가능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이주대책 등 주요 현안은 경기도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과 도의회 정책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안양시 평촌 지역에 대해서는 "노후화에 따른 정비 수요가 높으므로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정비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할 제도적 기반과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의 입법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5:4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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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안전 파수꾼’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진도군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도군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에 진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신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안관들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감시단으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안관의 주요 활동으로 ▲생활 불편, 계절별(산불, 폭설 등) 집중 신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과속 등) 감시(모니터링)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 점검 참여 ▲재난 예방 운동(캠페인) 참여 등이 안내됐다. 특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인 '안전신문고'의 설치와 회원가입, 현장 신고, 처리 절차 확인 등 앱 활용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단순 신고에 그치지 않고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진도군청에 개선책을 제안하는 등 능동적인 활동 지침(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안전보안관은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내 손으로 직접 찾아내고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는 법을 배워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진도군 안전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안전보안관의 눈은 곧 진도군의 안전 지도와 같다"라며,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신문고를 활성화해 재난 없는 안전한 진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안전 점검의 날 운동(캠페인), 안전신문고 활용 홍보 등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25 15:44: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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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일도에 뜬 맥도널드 버거 ‘어르신의 소망이 현실로

완도군 금일도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소박한 소망이 글로벌 기업 맥도널드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뤄졌다. 금일읍 문해교실에서 글을 배운 최○○ 어르신이 지난해 열린 교육부 주관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 참가해 '맥도널드 대표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문해교실의 담임교사가 맥도널드에 편지를 보내며 따뜻한 동행이 시작됐다. 담임교사는 "금일도에는 햄버거 가게가 없는데 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이 햄버거를 한번 맛보셨으면 좋겠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이에 맥도널드에서는 지난 24일 금일 용항리와 신평리 마을 어르신 270여 명을 위해 금일도에 푸드 트럭을 보내 '행복 버거'를 제공했다. 맥도널드에서는 어르신들이 매장과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푸드 트럭에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해 주문 방법도 알려드렸다. 최○○ 어르신은 "평생 맛보지 못했던 햄버거도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봄날의 선물 같았다"라고 전했다. 맥도널드 관계자는 "글을 배우며 세상과 소통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고, 오늘을 소소하게 행복했던 날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금일도 어르신들과 맥도널드의 훈훈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행복을 주는 버거, 완도 금일 편'이라는 제목으로 3월 25일 맥도널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해왔는데 이번 케이스는 기업에까지 닿으면서 어르신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덩달아 기뻤다"라며 맥도널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6-03-25 15:44: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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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포용교육으로 학습권 보장"…특수교육 정책 방향 제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생의 삶까지 책임지는 '포용교육'을 중심으로 한 특수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의 출발은 안전이며, 아이를 지키지 못하는 학교는 교육을 말할 수 없다"며 "특수교육은 보호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살아갈 힘을 기르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교육 발전 단계는 ▲접근 보장 ▲질 높은 교육 ▲학습 성공을 보장하는 포용교육 3단계로 제시됐다. 그는 "단순한 통합 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경계선 지능 학생까지 포함한 실질적 학습권 보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장애학생 근거리 통학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교를 확대하고, 수원 새빛, 여주, 시흥,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포천 지역 특수학교를 2028년까지 개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와 부천은 각각 2029년과 2030년 개교를 추진하며, 화성 동탄, 고양, 평택 지역은 신규 설립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학교 내 병설 특수학교 도입, 문화예술·체육·직업 중심 전일제 복합 특수학급 확대 등 다양한 교육 모델도 추진된다.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하는 협력수업 모델을 정착시키고, 통합학급 교사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강화한다. 학교 단위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교육 질 지표'도 도입할 예정이다. 교원 배치 기준도 전면 개편된다. 학급당 학생 수를 유치원 3명, 초·중등 4명, 고등학교 4~5명 수준으로 낮추고 특수교사 배치 기준을 상향해 보다 촘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애학생 자립과 취업 지원을 위해 '경기 장애학생 자립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직무 발굴부터 직업훈련, 취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4단계 직업교육 체계를 마련한다. 교육청의 직접·간접 고용 확대, 전공과 확대, 대학·기업 연계 등도 추진한다. 장애학생 권익 보호를 위해 '교육조정위원회'와 갈등 대응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학부모가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은 보호를 넘어 사회로 나아가는 준비 과정이어야 한다"며 "치료가 필요한 아이와 통합이 가능한 아이 모두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자존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03-25 15:42: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