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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 운영시간 저녁 9시까지 연장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 청년의 복합문화공간인 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의 운영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6월 영암읍에 개관한 달빛청춘마루는, 청년 문화·복지 역량 강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취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청년의 문화 산실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들의 바쁜 일상과 학업 스케줄을 고려해 퇴근·하교 등 이후에도 더 많은 이들이 달빛청춘마루를 찾아 활동하도록 개방 시간을 연장한 것. 연장 운영으로 평일은 오전 9~저녁 9시, 토요일은 오전 9~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공휴일은 종전처럼 문을 닫는다. 시간 연장과 함께 달빛청춘마루는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부터 청춘클래스로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를 개최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청년의 창의 활동, 실용 기술을 지원하는 청춘클래스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바리스타' '감성사진' '업사이클링' '힐링 명상' '퍼스널 브랜딩' '보이스 트레이닝' 등을 주제로 한 클래스로 이어진다. 청춘클래스 내용 확인과 신청은 영암군 공식 SNS, 달빛청춘마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청년센터에서 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퇴근·하교 후에도 여유롭게 공간을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4 15:11: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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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쟁지역 어디?…서울 4파전 2곳

새마을금고가 '제1회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를 실시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금고에선 4명이 몰리면서 각축전이 예상된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경합이 이뤄지는 곳은 총 49곳이다. 3명 이상의 후보자가 지원한 곳은 총 7곳이며, 42곳은 2명이 이사장 자리를 경쟁한다.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193곳 중 144곳은 단일 후보가 출마하면서 자동으로 이사장에 당선된다. 가장 치열한 양상을 나타내는 곳은 양천구 금빛새마을금고와 종로구 종로중앙새마을금고다. 각각 이사장 후보로 4명씩 지원했다. 이번 동시 선거에서 자산규모 2000억원 이상 금고는 반드시 직선제를 치뤄야한다. 2곳 모두 자산규모 2000억원 이상이어서 선거일(3월5일)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금빛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은 3826억원이다. 이 중 현금·예치금과 대출채권의 비중은 95.5%로 각각 1518억원, 2134억원씩 보유하고 있다. 이어 임직원은 임원 11명과 직원 24명으로 중견 규모 금고로 분류된다. 오보근 금빛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연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만종 전 금빛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문병상 전 금빛새마을금고 감사, 김동용 신영시장 상인회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 이사장과 전임 이사장의 대결이 성사된 셈이다. 한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금빛새마을금고는 과거 대의원제를 채택할 때부터 수많은 지원자들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라고 말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는 박창훈 이사장이 3연임을 모두 마치면서 새로운 인물이 도전장을 던진다. 김산해 전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이사와 이태랑 전 창신2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재광 전 종로구의원, 이용희 전 종로중앙새마을금고 전무 등이 후보자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태랑 후보자는 1942년생으로 올해 출사표를 던진 서울지역 후보자 중 가장 나이가 많다. 반면 최용득 후보자는 1967년생으로 57세다. 지난해 6월말 기준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은 1조182억원으로 대형금고에 속한다. 현금·예치금은 2307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22.6%다. 이어 대출채권 잔액은 7617억원으로 74.8%를 차지한다. 사무소는 본점을 포함해 지점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임원 13명과 직원 36명이 재직 중이다. 한편 ▲청파새마을금고(총자산 2082억원) ▲송정·군자새마을금고(총자산 2360억원) ▲신내동새마을금고(총자산 2626억원) ▲목동새마을금고(총자산 2510억원) ▲대림동새마을금고(총자산 3709억원) 등 5곳에도 각각 후보자 3명이 몰렸다. 해당 금고 모두 총자산 2000억원 이상 금고로 직선제를 치른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24 15:10: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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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어린이', '어린이와 함께 하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3층 상설전시 개편 개관 이후 13년간 바뀌지 않았던 3층 상설전시장(▲동화 속 보물찾기 ▲컬러풀 정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을 전면 개편하여, 4월 17일 개막식 때 새롭고 재미있는 상설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컨셉은 '공동체의 미래'이다.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인간과 비인간(동물, 식물, 균류, 기계, 인공물)이 함께 살아갈 공동체의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이다. 어린이들은 전시 참여작가인 김아영, 노진아, 우한나, 황수경의 작품을 포함한 13종의 전시 체험물을 통해 지구 공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실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존 교육 체험 공간이었던 '에코 아틀리에' 공간은 다목적 스튜디오 공간으로 재편되며, 어린이와 작가가 함께 하는 미래 공동체 주제의 융복합 워크숍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 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및 외연 확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 외에 어린이의 주요한 보호자인 부모, 조부모, 친척, 교사, 지역사회 어린이 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3층 상설전시 개편에 맞추어 '안전한 공동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종다양성' 등을 주요 교육 의제로 삼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장애 아동 및 가족, 시니어 등 문화향유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는 한편, 기관 연계 사업을 통해 어린이박물관의 외연을 넓히고 컨텐츠를 다각 한다. 인근 초등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초등 단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를 상·하반기 각 1회 운영하는 등 초등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자박물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동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고 의미있는 어린이 행사 개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를 다수 기획 중이다. 우선 ICOM 2025 두바이 총회 주제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 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 Communities"를 테마로 대표 어린이박물관인 미국 보스턴 어린이박물관 등과 협업하여 올 하반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8월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어린이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3.1절, 여름방학 및 추석,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과 함께 지난해 신규 조성된 야외 잔디광장을 활용한 어린이 댄스 경연 대회 등 어린이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하반기 강당 리모델링을 앞두고 열리는 어린이 공연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뮤지컬, 연극을 비롯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공연과 부모를 위한 렉처 퍼포먼스, 워크숍 등 어린이 외에 박물관을 찾는 다양한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관람객 맞춤형 시설 리모델링 추진 또한 3층 상설전시실 개편에 이어 관람객 교육체험 확대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리모델링 공사가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전시면적과 관람객수에 비해 교육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6월부터는 어린이 연령에 따른 교육 공간 확대를 위한 교육실 리모델링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강당 리모델링으로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보다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내면적·신체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우리나라 국·공립 최초·최대 규모의 어린이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그 위상에 걸맞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4 15:10: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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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외국인·다문화 가정 대상 2025년 첫 무료 진료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난 23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주민을 위한 2025년 첫 무료 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치과·정형외과 진료부터 정신건강 상담, 물리치료, 약 지원 및 조제까지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에서는 동탄시티병원, 제일요양병원, 디유치과의원, 향남진운동센터,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봉사단에 속한 17개 이상의 기관이 진료 및 물품 후원 등에 참여했다. 또한, 수원과학대학교 의료봉사팀도 의료서비스 제공에 동참했으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 일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향후 무료 진료 일정은 4월 20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에 예정돼 있다. 4월 20일 진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나머지 일정의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5:1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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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국회 대토론회 및 범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정부의 대국민 약속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향한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범도민추진위원회,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결의문 발표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은 광역지자체이다"며 "낙후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요청해 왔음에도 매번 외면당해 도민들은 깊은 실망과 좌절을 느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도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로부터 의대 정원을 배정받아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확정되기를 희망하며 도민들이 차별 없는 의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 또한 전남도와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4 15:1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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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복지상담 ‘고흥복지톡톡’ 운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카카오톡 대화로 사회복지공무원과 비대면 스마트 복지상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고흥복지톡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고흥복지톡톡'은 복지지원 상담을 받기 위해 군청(읍면)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부재로 재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화보다 카카오톡과 같은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 사회적 현상을 반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고흥복지톡톡'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간편하게 복지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널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된다. 시간이 소요되는 통합 민원은 1∼2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고흥복지톡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적, 경제적 부담 없이 복지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5:1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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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상반기 중 '무역투자GPT' 구축…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중심으로 하는 '신 고객가치 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 직위를 신설한다. 코트라는 24일 본사에서 '신 고객가치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작년 12월 고객을 첫 번째 핵심가치로 삼는 가치체계 개편에 이어, 코트라의 구체적인 관련 경영 방향을 대내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우선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Centered Management)을 도입하고, 모든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고객의 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직제를 도입, 이정훈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을 임명했다. 코트라는 올해 안으로 소비자중심경영 구축 여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대기업 114곳, 중소기업 67곳, 공공기관 55곳이 보유 중으로 3개의 준정부기관·공기업이 포함돼 있다. 코트라는 아울러 디지털 전환을 활용해 수출기업의 애로를 빠르게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간단한 질문에 정확한 답'을 제공하는 '코트라형 무역투자 GPT'를 구축하고, 이를 대외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트라형 무역투자 GPT는 코트라 생산정보를 우선 활용, 인터넷의 일반 정보를 활용하는 상용 GPT의 '환각현상'을 극복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해외관세청의 수입 데이터와 AI 품목 분석을 결합해 실거래 바이어와의 매칭 정확도를 한층 개선하기로 했다. 한편 디지털 무역에 필요한 인프라와 인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를 20개소로 확대하고, 1600명의 기업직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무역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날 "이번 선포식을 통해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한발 앞서 행동한다'는 코트라의 다짐을 새롭게 확인했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수출 현장에서 고객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24 15:08: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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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 숙원사업 추진…국도 24호선 장성~진원 개량

장성군민 숙원사업인 '국도 24호선 장성~진원 개량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장성읍 단광리에서 진원면 상림리까지 이어지는 국도로 경사가 높고 길이 휘어져 있어 통행에 불편이 따른다. 장성군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2023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지'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추후 국비 627억 원을 투입해 해당 5km 구간의 도로 폭을 넓히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이동 편의성을 확보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숙원사업인 국도 24호선 개량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뜻깊다"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 중인 첨단3지구와의 원활한 연결로 지역경제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한종 군수는 지난 19일 전남지역 16개 지역 시장‧군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전남 SOC(에스오씨)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에서 결의문 제창, 공동 건의서 서명 등에 동참하며 사회기반시설 구축 의지를 다진 바 있다.

2025-02-24 15:0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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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고자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으로 시작되었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안양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진했 됐으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자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지목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범정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지역소멸 극복 및 출산장려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경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각종 시설 이용료 할인 및 초등학교 생존수영 특강 등 다양한 아동 친화 활동에 힘써왔다. 아울러'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 '저출산 및 인구비상사태 극복을 위한 임·직원 대상 인구정책 특강'등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노년층을 위한 경로당 회계처리지원 봉사 및 배식봉사,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 지원,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농구교실 운영 및 후원금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2-24 15:0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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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6개분야 재난응급의료 대응 매뉴얼 발간

영덕군보건소는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사전 준비부터 현장 출동, 도착 후 임무 수행까지 총 6개 분야에 대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사고 이후 재난응급 의료체계 대응 사항을 제도화하기 위해 '다수 사상자 사고대응을 위한 재난응급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을 개정·배포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실정에 맞춘 신속대응반 출동, 반별 현장 도착 이후 임무 수행 등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매월 2회 실시되는 신속대응반 훈련의 교육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보건소 인력으로 3개 팀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1팀, 2팀이 출동해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해맞이 행사와 영덕대게축제 등 특정 시기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며, "재난응급의료 대응 매뉴얼 발간으로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향상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24 15:07: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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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상플 빈티지 마켓’ 첫 회 성료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2만 6천 명이 다녀가며 빈티지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주요 빈티지와 앤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희소성 높은 패션과 소품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DJ 공연, 실크스크린과 한지 공예 체험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빈티지 경매였다. 셀러들이 기부한 희귀 아이템이 경매로 판매됐고, 경매 수익금은 2회차 행사 종료 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방송사의 관심도 이어졌다. SBS 생방송 투데이, OBS 웰컴 투 우리동네, 연합뉴스TV 등이 취재에 나서며 빈티지 문화의 확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많은 시민이 빈티지 문화를 즐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2회차 행사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시민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나눔 장터, 3·1절을 기념한 독립운동가 미션 퀴즈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2-24 15:07:4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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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

청송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 한하며,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 산림자원과 산림소득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연중운영)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확대된 만큼, 대상자들이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4 15:07: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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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가 피해 대비 ‘농업인안전보험.농기계종합보험’ 지원 시행

영덕군은 농가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90%, 농기계 종합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영덕군의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의 가입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보험에 가입한 관내 2,984개 농가 중 51.8%에 해당하는 1,546개 농가가 총 57억 원의 보험금이 수령해 혜택을 받았다. 이에 영덕군은 관내 농업인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풍과 우박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호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작업 사고를 보장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총 3가지를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벼, 시설작물 등 총 68종이며, 가입 기간은 연중으로 품목별로 시기가 다르다.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은 2월, 딸기, 토마토, 시금치 등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11월까지, 벼는 4월부터 7월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 안전보험의 신청 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는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일부 상품은 84세까지)이며, 농기계 종합보험의 신청 대상은 14종에 해당하는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농업인이다. 14종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장비를 포함하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와 농업용 고소작업차 등도 해당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증가하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농가에서 농업정책보험 3종에 적극적으로 가입함으로써 만약의 사고와 재해에 대한 근심에서 벗어나 영농에 집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품목별 판매 기간에 맞춰 가까운 지역 농협이나 대구경북능금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5-02-24 15:06: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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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2월 24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완료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청 대회의실과 스튜디오, 경로당 간 화상회의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여가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하여 스마트 경로당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은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4개월 간 관내 경로당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예산 7억1천4백만 원을 들여 화상회의시스템과 스마트 터치 테이블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1대다(多) 실시간 양방향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경로당이 동시에 접속하여 노래, 건강체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터치 테이블 도입으로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기기와 친숙해지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으로 영양군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24 15:06: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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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1959 서울수복 마라톤 출발지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 개최

2025년 5월 4일 인천에서 의미가 있는 국제 마라톤 대회가 시작된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첫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은 3월 30일까지이며, 1만 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월미도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항구도시 제물포의 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 출발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으로, 과거 곡물창고였던 공간이 새롭게 변화한 곳에서 출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는 10km와 5km 코스 중 선택 가능하며, 참가비는 각각 4만 5천 원, 3만 5천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티셔츠, 스포츠 양말 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간식도 준비돼 있다. 대회 이후에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투어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일대를 걸으며 인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는 시민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제물포와 마라톤의 인연은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서울 수복을 기념해 열린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인천 제물포는 출발지로서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제물포의 역사와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기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하프 코스를 추가해 점진적으로 대회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참가자 유치를 적극 추진해 제물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 및 세부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2025-02-24 15:05:3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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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3㎍/㎥로 낮춘다

성남시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9년까지 13㎍/㎥(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15㎍/㎥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앞으로 5년간 2㎍/㎥ 줄여 청정한 대기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440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 보호 분야 등 7개 분야에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2071대 보급사업(314억원)과 1437대 물량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 장치 부착 사업(51억원)을 펴 초미세먼지 농도 줄이기에 나선다.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 1146t의 55%(625t)가 수송 분야에서 발생해 전체사업비 가운데 83%(365억원)을 수송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는 가스 열펌프를 설치한 사업장과 민간·공공시설에 65대 물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대당 최대 340만원) 지원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인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9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4곳은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생활 분야는 69대 물량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펴 해당 가구에 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15대, 노면 청소차 17대를 상시 대기해 운영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상대원1·2·3동 내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 시설(49곳)엔 미세먼지 저감 식물벽 등의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마스크 40만5780장을 시 전역 취약계층 이용 시설 845곳에 보급한다. 미세먼지 경보나 비상저감조치 발령 땐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4개 단계별 대응 조치를 한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 이어와 초미세먼지 나쁨(기준 36㎍/㎥ 이상) 이상 일수가 2017년 99일에서 지난해 29일로 확 줄었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7년 27㎍/㎥ ▲2019년 23㎍/㎥ ▲2021년 19㎍/㎥ ▲2023년 18㎍/㎥ ▲지난해 15㎍/㎥로 감소했다.

2025-02-24 15:05: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