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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23일 일요일 [쥐띠] 3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48년 기쁨과 근심은 종이 한 장차. 60년 바람이 불어도 모두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72년 공짜를 바라지 말고 투자를 해야. 84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피자. [소띠] 37년 주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49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6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73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5년 소띠 친구가 어려운 일을 도와줘 쉽게 해결. [호랑이띠] 38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을 부린다. 50년 분수를 지켜 성의를 다하라. 62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 74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6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 믿어라. [토끼띠] 39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51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63년 가족 간에도 신용은 지켜야 한다. 75년 초조해하지 말고 좀 더 기다리면 된다. 87년 때로는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 [용띠] 40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일단 탈출. 5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 아닌가. 64년 누구를 위한 희생인지. 76년 상대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겨라. 88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 [뱀띠] 41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53년 이성을 만나 지출이 많다. 65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77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8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운 좋은 날. [말띠] 4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려 하겠다. 54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66년 뜻하지 않은 행운이 흡족하다. 78년 인연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도록. 90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니. [양띠] 43년 막혔던 금전운이 해결된다. 55년 어떤 결과도 다 내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67년 남들 기준에 맞추어 살 필요는 없다. 7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잘난 척 마라. 91년 돼지를 사기 전에 우리를 먼저 만드는 게 순서. [원숭이띠] 44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라. 5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68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80년 매매건 은 생각 보다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다. 92년 돌아갈 수 없기에 지난날이 더 생각나는 현실. [닭띠] 4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뜻을 이룰 수 있다. 57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69년 가까운 사람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81년 온종일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93년 오늘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이다. [개띠] 46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르니. 58년 자신감은 실력에서 온다. 70년 입을 무겁게 하고 사람을 만나라. 82년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 않도록. 94년 거울을 보니 머리가 하얀 부모님 모습이 서 계신다. [돼지띠] 47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일거리를 맡는다. 59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7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지친다. 8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95년 고향의 마당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겠다.

2025-02-23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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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편안·쾌적한 수면 제공 매트리스 5종 출시

우수한 원단, 탄탄한 내장재등 적용…파운데이션도 선봬 청호나이스가 편안하고 쾌적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리스 5종과 신규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2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하루 3분의 1을 보내는 매트리스에서 '꿀잠'을 이룰 수 있도록 우수한 원단, 탄탄한 내장재 등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William J 하드 ▲Willi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 5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3중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한 'William J'의 경우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고급 의류에만 사용하는 고품질의 린넨 원단과 화재에 안전한 난연 원단, 오염과 습기에 강한 방수 원단이 결합돼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고탄성 9Zone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William J'는 총 2가지 타입으로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을 지닌 미디엄-하드 타입이 있다. 청호나이스는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비건인증'을 획득한 엘라스틱 폼 등을 매트리스에 사용했다. 파운데이션(웜 베이지, 샌드 베이지, 그레이)은 방오·방수 기능의 PVC 원단을 사용해 관리가 쉽고 박스 스프링과 3중 구조 프레임으로 탄탄한 지지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는 관계자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양질의 수면'은 '삶의 질'까지 좌우한다"며 "청호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을 통해 나와 소중한 가족의 잠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3 03:09: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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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그룹, '2조원대' 암호화폐 탈취

북한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가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를 해킹해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억 달러(약 2조1577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탈취했다. 21일(현지시간) CNBC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탈취된 암호화폐는 대부분 이더리움으로 다수의 지갑을 통해 빠르게 이체된 뒤 여러 플랫폼에서 현금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분석 기업인 엘립틱과 아컴 인텔리전스는 탈취된 암호화폐가 여러 계정으로 이동, 매도되는 과정을 추적했으며, 이번 공격이 북한 정부가 지원하는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 그룹과 연관돼 있음을 밝혀냈다. 라자루스 그룹이 암호화페 탈취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한국의 4개 거래소에 침입해 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탈취했을 때가 처음이다. 이후에도 각국 거래소를 수 차례 해킹해 수십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가로챘다. 해당 자금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 등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로빈슨 엘립틱 수석 과학자는 "도난당한 자금이 다른 거래소에서 현금화되지 못하도록 도둑의 지갑 주소를 소프트웨어에 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바이비트에서는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대량 출금 사태가 벌어졌으며, 벤 저우 바이비트 CEO가 여러 파트너들로부터 브릿지론을 확보했다고 발표해 인출사태가 일부 잦아들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22 11:33: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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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양자컴퓨터칩 '마요라나 1'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자 컴퓨팅 칩 '마요라나 1'을 공개해 양자 컴퓨팅 시대의 본격 개막을 예고했다. 양자 컴퓨터 시장의 또다른 선두 주자인 구글도 수년 내 양자 컴퓨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M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토포컨덕터(Topological Conductor) 기반 양자 프로세서인 '마요라나 1(Majorana 1)'을 공개했다. 손바닥 크기의 '마요라나 1'은 양자 컴퓨터의 연산 단위인 큐빗(Qubit)을 단일 프로세서에 100만개 이상 집적할 수 있다. 마요라나 1은 오류 저항성을 하드웨어에 갖춘 내결함성 구조를 갖춰 안정적인 양자 연산이 가능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큐비트를 제어할 수 있어 신뢰성도 향상했다. MS의 이번 양자칩 혁신의 핵심은 토포컨덕터라는 신물질에 기반했다. MS 연구진은 반도체인 인듐비소와 초전도체인 알루미늄을 원자 단위에서 정밀하게 결합해 토포컨덕터라는 새로운 재료 스택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MS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를 통해 양자 컴퓨터가 수년 내에 다양한 산업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양자 컴퓨터가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상용화는 아직 먼 얘기라는 지적도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유용한 양자 컴퓨터가 등장하는 데 20년은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양자 컴퓨터가 유용한 패러다임이 되기까지 10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IT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양자컴퓨터 개발에 참여중인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IT업계 관계자는 "아직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양자 컴퓨팅에 직접 투자하거나 독자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없다"면서도 "향후 상용화되면 그에 걸맞는 반도체 시장이 커질 것이다"며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22 11:33: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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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러 전쟁 '러시아 규탄' UN 결의안 불참…독자 결의안 제출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을 맞아 발의된 유엔 총회 결의안 초안에 공동발의국으로 참여하는 대신 별도의 결의안 초안을 제시했다. 22일 프랑스 AFP 통신과 미 주리스트 뉴스(JURIST NEWS)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24일 표결 예정인 유엔 헌장 2조 4항에 따른 영토 보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국제 결의안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결의안은 유엔 소속 50여 개 회원국이 공동 발의했다. 미국은 대신 독자적 결의안을 제출했다. 영토 보전을 촉구하는 내용 및 전쟁의 책임을 러시아에 돌리는 내용도 빠져 있다. 앞서 미국이 과거 여러 차례 우크라이나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이번 공동 결의안에서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결의안에 참여하는 대신 독자 결의안을 내면서, UN 총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국제위기그룹(ICG)의 전문가 리처드 고완은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지 않거나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명확히 명시하지 않은 결의안 초안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이자 유럽연합(EU)에 대한 공격이자 국제법의 핵심 원칙들을 경시하는 태도"라면서 "전쟁의 조기 종식을 바라는 나라들조차 미국이 유엔 헌장의 핵심 요소를 무시하고 있음을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22 11:32: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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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옴부즈퍼슨 위촉식 개최

진주시는 2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은 총 15명으로 진주시의회 의원, 아동 분야 전문가, 아동 분야 관계 공무원, 아동 관련 기관·단체 대표, 아동 보호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또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 입장을 옹호할 수 있는 대변인 역할인 옴부즈퍼슨에 변호사, 사회복지 및 아동 복지 전문가 등 10명을 위촉했다. 위촉장 수여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 계획 심의,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고도화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위촉장을 받으신 추진 위원님과 옴부즈퍼슨께서는 아동의 권리 실현에 앞장서 주시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제2기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아동 안전망 구축 용역'을 근거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25개 중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상위 단계 인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2-22 11:20: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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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년도전지원 공모사업 선정

전남 신안군은 지난 19일'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 선정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의 참여 이력이 없거나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는 퇴소 5년 이내 퇴소 대상자로 퇴소 일을 연장한 청년 둥 구직 의지를 잃어가는 은둔형 청년들을 양지로 이끌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34세 지역 청소년 100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단기(5주, 25명) ▲중기(15주, 50명) ▲장기(25주, 25명) 과정으로 1:1 밀착 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을 같이 고민하며,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참여 정도에 따라 단기 50만 원, 중기 150만 원, 장기 2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중기 프로그램 이수 때 20만 원의 인센티브, 장기 프로그램 이수 때는 인센티브 20만 원과 사업 종료 후 취·창업 구직 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때는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군 출연 기관인 (재)신안신재생에너지재단이 청년모집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재단이 협업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또한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이 신안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분야(햇빛, 바람, 조류)와 연계된 취·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2 11:20:0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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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군민축구단 22일 K4리그 데뷔전…첫 승 노린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22일 모덕체육공원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이 K4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기장군민축구단은 군민 체육 활성화와 지역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장군이 추진 중인 체육 분야 역점 사업이다. 군은 최근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고, 지도자 3명, 선수 28명으로 구성된 축구단 창단을 마무리하고, K4리그 강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역사적 첫 경기에 나서게 됐다. 이번 데뷔전을 시작으로 기장군민축구단은 기장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K4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다. 'FOR THE FUTURE, GIJANG'이라는 슬로건처럼, 기장 군민과 미래를 향해 함께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경기가 축구단이 기장군을 대표해 뛰는 첫걸음인 만큼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자신 있게 경기장을 누비면서 좋은 경험을 쌓아 오길 바란다"며 "기장군민축구단이 군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민축구단의 첫 홈 경기는 오는 3월 30일 예정돼 있어, 지역 주민들과 축구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5-02-22 11:1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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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 지원 사업 추진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도시재생사업 운영·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 지원 사업은 국토교통부형 도시재생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전(全) 단계에 걸쳐 단계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계획, 운영, 관리 3가지 분야의 총 8가지 단계별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전략 계획 등 '계획 수립 및 컨설팅'을 비롯한 ▲도시재생 사업 평가 ▲성과 관리 및 모니터링 ▲현장 교육 지원 ▲활성화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사후 관리 모니터링 ▲도시재생 백서 제작에도 나선다. 사업 첫 시작으로 지난 1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16개 구·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의 단계적 활성화를 위한 '사업 관리 및 정산' 등 공무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 올해 본격 시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의 사후 관리 계획 수립과 평가'와 실제 사례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 행정 관리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 주체별 현장 교육이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부산 도시재생 사업이 체계적으로 관리·운영되고 활성화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2 11:1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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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울산항만공사(UPA)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해외 평가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UPA는 세계적인 PR 및 마케팅 조사 기관인 LACP가 주관한 '2023/24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해마다 전 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간 보고서 등을 평가해 우수한 보고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는 10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 비영리 단체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UPA는 총 8개 평가 항목 가운데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 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정보 ▲창의성 등 6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아 최종 금상을 수상했다. 또 수상작 중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World Wide TOP 100' 및 보고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기술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Technical Achievement Award'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UPA 변재영 사장은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을 계기로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울산항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2 11:1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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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韓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GPTW는 미국, 일본 등 세계 150개 국가와 공동으로 기업의 신뢰 경영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도출된 신뢰 지수 직원 설문과 조직 문화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참가 기업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신뢰 지수를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육아 휴직자의 동등한 대우를 위한 평가 제도 운영 ▲불임·난임 치료 목적 질병 휴직 제도 도입 ▲초등학생 자녀 입학 시기를 고려한 근로 시간 단축 제도 운영 등의 든든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세심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일하기 즐거운 기업 문화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과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무형 자산으로,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임직원이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 숨 쉬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GPTW 어워즈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개인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GPTW 혁신 리더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의 3개 부문에서 개인 수상자를 배출해 5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2025-02-22 11:1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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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함양군은 지역 관광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 기준은 관광객 규모 및 체류 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내·외국인 단체의 경우 10명 이상 모객 시 1인당 당일 1만원, 1박 2만원, 2박 이상 4만원을 지원한다. 또 수학여행의 경우 20명 이상 모객 시 1인당 당일 5000원, 1박 1만원, 2박 이상 1만 5000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받으려면 여행 전 단체 관광객 유치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안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관내 음식 업소 방문과 관광지, 체험 시설, 전통 시장 중 2개소 이상을 방문하거나, 함양군이 추진하는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고 함양'에 1개소 이상 참여해야 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센티브 지원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또는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22 11:1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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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APEC 홍보 실시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21일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시민참여 의식 고취를 위한 대대적인 APEC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APEC 개최 준비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서 이동협 의장 및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이 APEC 홍보에 힘을 모았다. 이날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APEC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이 APEC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앞으로도 APEC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금일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APEC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APEC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이 계시는 현장에 시의회가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은 "그동안 간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APEC에 대해 홍보해 왔으나 더 폭넓게 알리기 위해 현장으로 나서 거리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왕래가 많은 관광지 등에서 APEC 관련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22 11:15:5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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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합천군은 20일 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17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난개발과 정주 여건 악화에 따른 공간계획 수립이 의무화됨에 따라 농촌 공간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촌 공간계획이란 지난해 3월 29일 시행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이다.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삶터, 일터, 쉼터로서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합천군은 2024년 11월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전체 부서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종합 계획을 통해 농촌 지역의 재구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본 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 대표들은 지역의 주요 특성 등을 반영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10년 후 우리 군 농촌 공간의 변화를 다 같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삶터, 일터, 쉼터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촌 공간을 계획적으로 개발·이용·보전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2 11:1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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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강태경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동의과학대학교는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강태경 교수가 지난 13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 하모니스홀에서 열린 '2025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성과 교류 및 우수 사례 시상식'에 참가해 계약학과 제도 및 일반 운영 유형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교수는 동의과학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책임 교수로 산업체 발굴 및 협의체 구성, 학위·비학위 과정 교육 개발 및 학생 모집 등 사업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강 교수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임용 후 지금까지의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 및 학생들과 소통은 물론 앞으로 지역 사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례 창출 및 확산에 기여했다. 강태경 교수는 "이번 교육부 장관상은 단순히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쓴 사업단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확신을 더 굳건하게 해줬고, 앞으로도 학생, 기업,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중소·중견 기업 간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며 펠리아, 에리카, 약손명가, 제이린의원, 강호식품 등 지역 내 탄탄한 중견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2025-02-22 11:1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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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4회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STP)와 기술경영학과(MOT)는 지난 18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호텔에서 '제14회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데이터와 AI 기반의 과학기술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의 사례와 ▲AI 시대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우리나라의 전기 관련 주요 정책이 발표됐다. 옥영석 교수는 데이터 분석 방법 및 정책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손성호 실장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정부의 주요 정책과 KERI의 연구 개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전정환 경상국립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민규 국립부경대 교수, 이미숙 국립창원대 교수, 최연태 경남대 교수, 강석호 진주시 주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지역 에너지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은 논의를 펼쳤다. 전정환 교수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중심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경남 지역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과학기술정책학과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정책 전문 인력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계-대학-혁신 기관-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개발(R&D) 기획, 기술 사업화, 정책 실무 교육 등을 통해 과학 기술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5-02-22 11:14: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