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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 단기채 ETF로 거래량 부풀리기 의혹

키움증권이 최근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미국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거래량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의 해외주식 매수·매도 상위 종목에 '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SHV)', '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BIL)', 'iShares 0-3 Month Treasury Bond ETF(SGOV)' 등이 연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ETF는 만기가 짧은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으며, 가격 변동성과 호가 스프레드가 작아 단기 반복 거래에 적합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일정 거래금액을 채우면 현금을 리워드(보상)로 제공하는 증권사 이벤트에서 조건을 충족하려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KB증권은 미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이상거래 징후를 통보받고 해당 ETF 매수를 제한하기도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들어 이들 ETF의 전체 미국주식 거래금액(매수+매도 금액의 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안팎에 불과했다. 다만 키움증권에서는 일별 전체 해외주식 약정(체결)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날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키움증권이 지난 1월 도입한 '히어로멤버십' 때문으로 풀이된다. 히어로멤버심은 해외주식 채결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멤버십이다. 별다른 조건 없이 오로지 해외주식 약정금액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멤버십 도입 이후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점유율은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해 1분기 34.5%였던 점유율은 하락을 거듭해 4분기에는 33.2%까지 내려갔으나, 올해 1월에는 39.8%, 2월에는 41.3%로 급반등했다. 키움증권이 체리 피커(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멤버십 제도를 개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같은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 측은 "해외주식 거래 증가에는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와 약정 이벤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2월 중순 소액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준을 완화했으나 고액 약정 고객이 유입되면서 3월 초 이벤트를 중단했다. 2월 이벤트 지급비용은 약 5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4 14:42: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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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완성차 업체 러브콜 늘어...2025년 매출 2배 목표"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현실화로 그룹 차원의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원료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강점이 부각되며 완성차 제조사(OEM)들의 공급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24일 '제54기 포스코퓨처엠 정기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엄 사장은 "캐즘(수요정체기)을 기회 삼아 설비 강건화로 생산성을 30% 높이고 공정기술 개발 등을 통해 초격차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로써 2027년에는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글로벌 톱3 이차전지소재 회사로 도약해 그룹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허경욱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선임됐다. 허경욱 이사는 다년간의 경제·재무 업무 경력과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 보유 등 직무전문성을 인정 받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되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주총에서는 사내외이사 선임 외에 ▲제54기 재무제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총 4건의 안건이 승인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4 14:36:4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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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캐롯손보·KB라이프

한화생명이 AI 인재 발굴에 나선다. ◆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대회 한화생명은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연속 후원하고 AI 부문을 신설해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이 후원한 '제6회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다낭 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전국 단위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IT 경진대회로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참가 학교 수가 전년 대비 48.3% 증가한 525개교, 참가 학생은 전년 대비 19.5% 늘어난 284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해 베트남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AI 부문 신설과 금융 교육은 한화생명의 해외 거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전략 방향을 통합하는 '퓨쳐 플러스 글로벌(Future Plus Global)'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지 청소년의 글로벌 금융·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인재 발굴과 금융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현대차 전기차 대상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을 신설했다. ◆ 배터리 방전 시 현장에서 최대 15kw까지 충전 캐롯손해보험은 현대자동차 전기차를 대상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강화한 '캐롯 전기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Ⅱ'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2025년 4월 1일부터 책임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해당 특약은 전기차 운전자의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의 전기차가 구동 배터리 방전으로 운행이 정지된 경우, 보험기간 중 총 2회, 1회당 최대 15kw까지 충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현장 충전만으로 운행이 어려운 경우 기존 긴급견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차량은 가장 가까운 충전소나 서비스센터까지 이동된다. 보험증권에 명시된 견인 거리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거리에 대한 비용이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특약은 전기차 운전자들의 가장 큰 불편 중 하나인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이 시니어케어 요양돌봄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 안정적인 노후 준비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KB골든라이프 시니어케어 요양돌봄컨설팅'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요양과 돌봄에 관심있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요양제도 안내 ▲돌봄지수 체크 ▲요양상담 ▲요양기관 안내 및 찾기 등 네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다. '요양제도 안내'에서는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돌봄지수 체크'를 통해 건강 상태에 따라 돌봄 필요도를 9단계로 분석한 개인 맞춤형 케어 리포트(Care Report)를 제공한다. '요양상담'은 전문 간호사가 직접 1:1 맟춤 상담을 제공해 요양과 돌봄에 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요양기관 안내 및 찾기' 기능을 통해 고객은 자신의 조건에 맞는 요양기관을 손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KB골든라이프 시니어케어의 첫번째 서비스로 요양돌봄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KB라이프는 재무적인 준비까지 지원하는 노후자금설계 서비스를 도입하고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해 KB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24 14:36: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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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MOU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3년째 협약을 맺고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다문화 학생 비중은 3.5%인 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23.4%에 이르고 있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이처럼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비 5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4천여 지역아동센터를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도너스캠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전년보다 50% 늘어난 600기관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6월 중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문화다양성 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7월부터 양성된 문화다양성 강사를 통해 약 두 달간 7회에 걸쳐 소속 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9000명과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 문화적 배경이 공존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한국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와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교수 등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앞서 두 해에 걸쳐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본 결과 아동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현장에서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며 "사회의 변화에 맞춘 선제적 교육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24 14:3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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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에서 펼쳐지는 벚꽃과 와인 파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봄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5 봄 남산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매년 봄마다 '블러썸 타워(Blossom Tower)'를 콘셉트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도 싱그러운 봄 햇살이 가득한 핑크빛 남산에서 벚꽃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와인페어는 오는 3월 29일, 30일 주말 양일간 N서울타워 광장에서 진행된다. 12개 와인 수입사가 준비한 100여종의 다양한 유명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으며, 200여종의 와인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장터도 운영된다. 와인페어 입장권 구매 시 와인 시음을 위한 리델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 푸드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입장권은 와인페어 현장 또는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봄나들이를 풍성하게 해 줄 아트 마켓, 포토 부스, 버스킹 공연 등의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푸드 이용권, 구슬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돼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와인페어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N서울타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벚꽃과 함께하는 핑크빛 주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향긋한 와인과 생기있는 봄 풍경이 가득한 '2025 봄 남산 와인페어'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24 14:3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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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협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직무대리 김상욱)과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시설 지원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간 예술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수 예술교육 콘텐츠 공유로 학교예술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해 서울예술향유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류 교육 사업을 위해 ▲전시 해설 및 시설 투어 제공 ▲다양한 규모의 시설 사용 지원 ▲찾아가는 & 찾아오는 문화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홍보 협조를 주요 사업과제로 선정한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 확산, 학생 창의성 함양을 위한 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역사적·문화적 공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상호협조한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서울지역 학생들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위치한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장소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문화예술분야 진로체험교육 및 아시아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가치 이해를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당의 직군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당의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약을 통해 서울교육가족이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미래를 잇는 학교예술교육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4 14:23: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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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개발 첫 삽

해양수산부가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을 이달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개발사업은 민간자본 689억 원을 유치해 오는 2027년까지 평택·당진항 일원에 배후단지 22.9만㎡(축구장 32개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과 연계한 업무편의 및 공공용시설 부지 14.2만㎡ ▲복합물류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물류·제조시설 부지 8.7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직접 사용하거나 분양 또는 임대하게 된다. 특히, 해수부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사업 실시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해 해수부에서 마련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분양방식에 대한 공공성 강화방안'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취득토지의 분양가 상한제, 공용·공공용지 사전 확보 등을 규정한 변경협약을 이달 10일 체결한 바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1단계 사업으로 2010년 조성한 142.1만㎡와 2-1단계 사업으로 조성 중인 113.4만㎡에 더해, 2-2단계 사업(재정사업)과 이번 2-3단계 사업이 완료될 시 평택·당진항에는 총 407.2만㎡(축구장 570개 규모)의 항만배후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제조 시설을 유치하고 신규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해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4 14:17:5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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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생 단편영화 5편, 피렌처한국영화제 공식 초청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가 이탈리아 관객들과 만난다. 중앙대는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5편이 제23회 피렌체한국영화제(Festival del Cinema Coreano a Firenze)에 초청됐다고 24일 밝혔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매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어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이탈리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영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피렌체 라 꼼빠니아(La Compagnia) 극장에서 열린다. 장편 26편, 단편 51편 등 총 77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상영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단편영화는 ▲너에게 닿기를(오재욱 감독) ▲일렁일렁(김예원 감독) ▲아주 먼 곳(오은영 감독) ▲여객(문혜준 감독) ▲언센서드(강대원 감독) 등 5편이다.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앙대 단편 섹션'이 마련된다. 중앙대 단편 섹션에는 지난해 20편의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단편영화가 초청 상영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중앙대 단편 섹션'은 올해도 진행된다. 지난 해에는 20편의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단편영화가 초청 상영됐다. 이창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이번 초청은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해외 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특정 대학을 중심으로 한 섹션을 해외 영화제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의 글로벌 영향력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지속하며, 글로벌 영화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학생들의 작품이 해외 관객과 만나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앙대의 교육 성과와 창작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재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피렌체한국영화제 개막작은 이종필 감독의 '탈주', 폐막작으로는 전선영 감독의 '폭로: 눈을 감은 아이'가 선정됐다. 또, 특별 게스트로 나홍진 감독과 배우 황정민이 초청됐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 '황해', '곡성' 등 대표작 상영과 함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이탈리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 황정민은 '베테랑2', '서울의 봄', '공작', '국제시장', '너는 내 운명' 등 대표작 위주의 회고전을 통해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4 14:17:5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