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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관내 2121개교 안전교육 담당자 연수 실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안전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관내 2121개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사립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등 총 2121개교의 안전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학교 안전교육 정책 및 학교안전지원시스템 활용법이 안내된다. 지난해 11월 개편되며 새롭게 바뀐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은 안전사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별 사고유형 및 취약점을 분석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개발된 종합안전정보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서울특별시교육청TV)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에 질의를 받아 학교 안전교육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 소통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학교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0 12:0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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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민의힘, 윤석열·김건희 부부 비호에 혈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비호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명태균 특검법' 찬성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22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왔다"며 "국민의힘이 명태균 특검을 반대하는 건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은 지난해 11월 이 사실을 확인해 놓고도 넉 달이 지나도록 김 여사에 대해 그 어떤 조사도 하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역시 명태균 게이트가 터지기 1년 전인 2023년에 이미 김건희 공천개입설과 대통령 여론조사 조작의 혹을 파악했지만 지금까지 쉬쉬하며 뭉개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여당과 검찰이 한통속 돼 게이트 실체를 철저히 은폐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함으로써 내란 수괴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이라는 사상 최악의 친위쿠데타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창원지검은 당시 3건의 수사 보고서를 통해 김건희, 윤석열 부부의 공천 개입 혐의를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함에도 넉 달을 허송세월 했고, 얼마 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떠넘겨 버렸다"며 "서울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명품백 수수, 코바나 콘텐츠 협찬금 불법 수수, 아크로비스타 뇌물성 전세권 설정 의혹 등 김건희 의혹에 대해 모조리 면죄부를 준 곳"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의힘은 2023년 10월 김건희 공천 개입설과 명태균의 전횡을 담은 당무감사 보고서를 만들었다"며 "그러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비호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오늘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마지막 변론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2-20 11:57: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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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가 봉준호했다" '미키17'에 쏟아지는 호평…관객 기대감 UP

오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MICKEY 17 )'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 '미키 17'은 우주 식민지 개척에 투입됐다가 복제인간이 된 미키(로버트 패틴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는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 '미키17'은 봉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뚫고 실시간 전체 예매율 1위(26.6%)를 기록중이다. 특히 동시기 경쟁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매 작품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키 17'은 최근 열린 베를린영화제 상영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는 작품의 반응 및 흥행을 점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해외 매체의 평론가들은 '미키 17'에 대체로 높은 점수를 줬다. 영화 평가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미키 17'의 평론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74점을 기록했다. 영국과 미국 등 평론가 15명이 매긴 점수의 평균으로 10명은 긍정적(75∼100점), 5명은 중립적(40∼74점)인 평가를 내놨다. 아직까지 부정적(0∼39점) 평가는 없다. 지난 17일 언론배급시사회 이후에는 국내 언론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봉준호라 가능한 이야기와 메시지.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 쉽게 자리를 뜰 수 없다" "할리우드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된 봉준호의 성채"와 같은 평이 이어지면서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에서도 깊이 있으면서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변신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설국열차'(2013),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봉 감독의 영어 영화인 '미키17'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며 북미에서는 내달 7일 개봉한다.

2025-02-20 11:34: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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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1억3000만원…신규채용 약 1만명

지난해 삼성전자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28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신규 채용은 1만명 이상, 퇴사자는 65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평균 보수 분석 및 인건비 변동, 월별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를 20일 내놨다. 직원 범위는 등기임원을 제외한 미등기임원과 부장급 이하 일반 직원이다. 삼성전자의 2024년도 직원 1인당 연간 평균 급여는 1억2500만~1억29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최근 제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파악된 삼성전자의 2024년도 직원 보수(급여+퇴직급여) 총액은 16조1628억원이었다. 삼성전자가 사업보고서에 공시한 평균 보수는 지난 2018년 1억1900만원이었다. 이어, 2019년 1억800만원, 2020년 1억2700만원, 2021년 1억4400만원, 2022년 1억3500만원, 2023년 1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지출된 인건비는 16조원이 넘는 급여 및 퇴직급여와 함께 복리후생비 3조4148억원을 포함, 총 19조5777억원 가량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2월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삼성전자 직원 수는 12만5593명으로 전년 12만877명보다 4716명(3.9%) 많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 해 총 1만960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했다. 신규 채용은 2023년(9125명)에 비해 늘었다. 퇴사자는 최근 3년 동안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 퇴사자는 2022년 6189명에서 2023년 6359명, 2024년 6459명으로 증가세다.

2025-02-20 11:24: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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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바이넥스와 ADC CDMO 시스템 공동 구축 협약

경보제약은 19일 인천 바이넥스 송도공장에서 바이넥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DC용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개발부터 ADC 임상시료 생산까지 일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DC CDMO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ADC는 암세포를 탐색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페이로드(Payload)가 연결체인 링커(Linker)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협약에 따라 경보제약은 현재 구축 중인 페이로드 및 링커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하여 최적화된 ADC 조합을 도출하고 공정 및 분석법을 개발하여 ADC 제조를 담당한다. 바이넥스는 시장의 니즈에 맞는 ADC용 항체의 세포주와 공정, 분석법 개발부터 GMP 생산까지의 역할을 맡게 된다.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는 "경보제약은 현재 ADC를 위한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여러 전문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등 ADC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바이넥스와 함께 ADC CDMO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는 "바이넥스는 최근 송도 바이오 공장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cGMP 인증을 받았다"며, "경보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ADC CDM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보제약은 ADC 분야에서 리가켐바이오, 파로스젠, 프로티움사이언스 등 항체를 개발하고 링커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국내 업체들과 ADC 공동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협력을 맺고 있다. 지난해에는 ADC 생산을 위한 GMP 시설 구축을 위해 약 855억원을 투자하기로 공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임상시험용은 물론 상업용 ADC 원료 및 완제품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20 11:12: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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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채용 과정에 AI 적용...서류 심사 기간 대폭 단축

SK C&C는 저연차 경력직 채용 과정에 '에이닷 비즈 인사 관리(HR)'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닷 비즈 HR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채용 과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평가 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SK C&C가 SK텔레콤과 공동 개발 중인 '에이닷 비즈' 서비스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현재 양사는 이 서비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다. 이번 CBT에서는 회의실 예약, 회의록 작성을 포함한 일상적인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에이닷 비즈'와 법무·세무·홍보·인사 관리 등 전문 업무에 특화된 '에이닷 비즈 프로페셔널' 두 가지 버전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시험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CBT에 앞서 SK C&C는 에이닷 비즈 HR을 실제 채용 과정에 적용해 이전보다 평가 효율성과 정확도가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수천 개가 넘는 지원서를 단 4시간 만에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어, 기존 HR 담당자가 약 일주일 동안 진행하던 서류 심사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 아울러 핵심 기능 중 하나인 AI 활용도 테스트(AICT)는 응시자 답변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평가를 가능케 했으며 면접 전형에서도 서류 및 AICT 결과, 필기 전형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지원자 맞춤형 AI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고 SK C&C는 덧붙였다. SK C&C는 연내 AI 인재 탐색·추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인재풀 데이터를 분석한 뒤 기업에 가장 적합한 응시자를 선별해 추천하는 기능으로 HR 담당자가 직접 인재 검색을 하지 않고도 우수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 SK C&C는 채용 공고문 작성, 지원자용 챗봇 헬프 데스크, 응시자 맞춤형 평가 결과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AI HR 서비스를 개발해 에이닷 비즈 HR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민환 SK C&C 탤런트(Talent) 담당은 "에이닷 비즈 HR 도입으로 인사 관리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고, 우수 인재를 빠르게 발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함께 에이닷 비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1:12: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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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앰플..."Z세대 피부고민 정조준"

아모레퍼시픽이 하이퍼플로라 브랜드 마몽드에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 앰플'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성분과 부스팅 성분을 배합하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 기술이다. 이번 신제품은 Z세대 고객의 주요 피부 고민인 피부 진정, 트러블 등을 관리해 주는 수분 앰플이다. 피부 진정 효과를 갖춘 '아줄렌'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조합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드 워터 젤리' 제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흡수력이 뛰어나게 높아지며 피부에 냉감을 전달한다. 고효능의 수분앰플이지만 피부 자극 없이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해당 제품 1회 사용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2주 사용 후 색소침착 면적 16.4% 감소, 붉은 흔적 감소 등의 효과가 있었다. 사용 직후 유효 성분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침투해 수분량을 209% 증가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췄다.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앰플'은 올리브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20 11:09: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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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료원,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열어..."지역사회 아동 적극 지원"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We路(위로)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교직원 봉사단체 '사나래봉사단'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화성시 취약계층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 인솔을 맡은 사나래봉사단원 8명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2명은 놀이공원이 첫 방문인 아동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기구 탑승 시 안전 지도를 담당했다. 아이들은 점심식사 후에도 여러 놀이기구를 타고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창의성 향상, 사회성 발달, 협동심 고취 등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서울대공원, 캐리비안베이,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림의료원 측은 "올해 준비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아동은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문화나 여가활동이 제한된 실정에 놓여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정기적인 여가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일반 가정은 17.4%, 기초생활수급 가정은 45.9%로 나타나 큰 격차가 확인됐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20 11:08: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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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oday's Pic] 로봇이 서빙에 조리까지…전년대비 2배 늘어

식당, 카페 등에서 서빙 또는 조리 담당 로봇을 도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계들이 인건비 부담에 구인난까지 겹치자 로봇 등 무인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통계청,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보급된 서빙로봇은 1만1000대로 추산된다. 전년(5000대) 대비 2.2배 많은 수준이다. 2023년 전국 외식업체 3077곳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업계가 도입을 원하는 로봇 종류는 서빙로봇(53.2%), 조리로봇(44.9%), 배송로봇(1.3%) 등의 순이었다. 이미 로봇을 사용한다고 답한 업체 중에서는 평균 서빙로봇 1.7대, 조리로봇 1대, 기타 로봇 1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로봇 사용 이유로는 '인건비 절감'(99.8%)과 '조리 생산성 향상'(0.2%)을 꼽았다. 실제 로봇 도입 후 효과로 이어졌다는 비율은 69.7%에 달했다. 예컨대, 치킨 브랜드 bhc는 닭을 직접 튀기는 '튀김로봇' 도입 매장이 전국에 22곳이다. bhc는 향후 로봇을 지속적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손잡고 치킨 조리 로봇을 개발해 서울 등 수도권 가맹점 6곳에 도입 중이다. 제너시스BBQ와 롯데GRS는 자동화장비 개발 전문업체인 네온테크사 개발한 자동화 튀김 로봇인 '보글봇'을 사용한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2023년 주방 자동화 로봇 기업을 인수하고 가맹점에 도입하고 있다. 외식업계의 테이블오더 도입 추세도 빠르게 늘고 있다. 도입한 테이블오더 종류로는 키오스크(67.0%)가 가장 많았고, 고객 휴대폰(28.3%), 태블릿PC(4.0%) 등의 순이었다 앞으로 테이블오더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000억원 수준에서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2025-02-20 11:08: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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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언련, "딥페이크 차단은 당연, 좌파는 여론 호도말아야"

공정언론연대(공언련)가 "딥페이크 차단은 당연하다"며, "좌파는 여론을 호도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일 공언련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 2건에 대해 '사회 혼란 야기' 조항을 적용하여 접속 차단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언련은 방심위의 이 같은 조치가 허위 조작 정보와 성적 희화화를 방지하고, 건전한 공론장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언련의 성명서 주요 내용. 딥페이크 기술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영상을 만들어 내는 수법으로, 그 악용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유사한 조작 영상이 심각한 법적·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그러나 미디어오늘 등 일부 좌편향 매체들은 방심위의 결정을 '심기 경호'라 폄하하며 진영 논리에 따른 무분별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명백한 허위 정보를 감싸며, 조롱과 비방을 '풍자'로 둔갑시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언론의 책무를 저버린 채 특정 진영의 이해관계에 따라 편향된 프레임을 씌우려는 행태에 불과하다. 특히, 4기 방심위원을 지낸 심영섭 교수의 이중적 태도는 그 자체로 모순을 드러낸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허위 합성사진 유포에 대해 '사회 혼란 야기' 조항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면서도, 이번 윤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서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다'며 방심위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020년 방심위가 문재인 대통령의 '왼손 경례' 사진이 허위 조작 정보라 판단하고 차단 조치를 내렸을 당시, 심 교수는 '국론 분열을 초래하는 콘텐츠는 엄중히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그러나 이번 사안에서는 정반대의 논리를 펼치며, 방심위의 결정을 정치적 판단이라 비판하고 있다. 더욱이 해당 영상들은 명백한 허위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팩션 연극'이라는 애매한 용어로 포장되며, 허위 조작 정보 유포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정보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국가 원수에 대한 명예 훼손을 방조하는 행위다. 해당 영상들이 특정 정치적 목적을 띠고 있으며, 선동적 효과를 노리고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풍자'의 범주를 넘어서고 있음은 자명하다. 또, 방심위의 '사회 혼란 야기' 조항 적용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해당 조항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됐으며, 단순한 패러디나 합성 영상이 아니라 대중의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한해 조치가 이뤄져 왔다. 이번 방심위의 결정은 법적 근거에 따른 정당한 심의 절차를 거친 것이며, 단순한 정치적 판단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방심위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이와 같은 딥페이크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촉구한다. 허위 조작 정보는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민주주의 사회의 기반인 여론 형성을 왜곡시키는 위험 요소다. 표현의 자유는 보호받아야 하지만, 그것이 허위 정보 유포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또, 표현의 자유를 방패 삼아 특정 정치세력을 옹호하는 일부 편향된 언론의 이중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과거와 현재의 기준을 달리 적용하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논리를 바꾸는 행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025년 2월 19일 공정언론연대

2025-02-20 11:06: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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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팔다 5번 처벌에도 벌금 1200만원뿐…또 팔며 억대 수익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서울 명동에 비밀 매장을 차린 뒤 외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위조 명품을 팔아 온 일당이 적발됐다. 해당 일당은 과거 다섯 차례나 같은 이유로 적발됐지만, 계속 위조 상품을 판매하면서 자신이 낸 벌금의 10배 이상 수익을 거뒀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명동 일대에서 위조 상품을 판매해 온 일당 2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 상품 총 1200점을 압수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압수된 상품의 정품 추정가는 약 38억2000만원에 달했다. 압수 물품은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와 머플러 49점, 신발 53점이다. 이 업체를 운영한 실제 업주 A씨는 통장·사업자명의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도 또 다른 피의자 B의 명의를 이용하는 등 사법당국의 수사에 치밀하게 대비하면서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는 명동 일대에서 상표법 위반으로 5차례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사법당국의 단속을 피하고자 업체 장소를 3차례 바꿔가며 영업했을 뿐만 아니라 벽으로 위장된 비밀창고에서 덜미가 잡히기도 했다. 이번에는 범행 방식도 진화돼 벽으로 위장된 계단으로 이어진 30여 평 규모의 비밀 매장에 수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비롯한 가방과 지갑, 신발 등 위조 상품을 마치 쇼핑센터처럼 진열하고 있었다. 또한 피의자들은 영업장에는 정상적인 상품만을 진열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보고 찾아온 외국인들만을 대상으로 대형 비밀 매장을 운영해 사법당국의 단속을 피해왔다. A씨가 5차례나 처벌을 받아오면서도 위조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이유는 벌금 대비 판매 이익이 수억원에 이르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사로 확인된 판매 금액만 1년간 합계 약 2억5000만원, 순이익은 합계 약 1억5000만원으로 6년 동안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가 그동안 납부한 벌금액은 12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보관하는 행위는 타인의 재산과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범죄행위로서, '상표법' 제230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시는 최근 위조 상품 판매가 인터넷 SNS나 창고 등을 통해 은밀하게 이뤄져 대규모 적발이나 근본적인 근절이 쉽지 않은 추세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경우,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해 상표법을 위반한 125명을 형사입건하고, 정품 추정가 215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1만6000여 점을 압수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생사법경찰국은 상표법 위반과 관련해 단순한 소지나 보관뿐만 아니라 위조 상품 판매로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적·추징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최근 명동과 동대문 등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는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서, 상표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수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0 11:05: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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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 임진각 유치 추진

파주시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폐막 미사를 임진각에서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월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를 직접 만나 폐막 미사 개최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날 접견에서 "파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평화'의 메시지와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며,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에서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개최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진각은 한국전쟁 이후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이자, 수많은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평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미 평화 콘서트,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대규모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대규모 행사 유치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대회 주요 행사장이 위치한 서울까지 약 2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 시장은 "임진각에서 폐막 미사가 열린다면, 파주의 DMZ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종교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수요 증가,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150개국 약 70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청년대회다. 1995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 이후 32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행사이자, 처음으로 비그리스도교 국가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파주시는 임진각 폐막 미사 유치뿐만 아니라,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평화와 연대를 경험하는 자리"라며, "파주시가 가진 평화의 상징성과 국제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과 협력해 최적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20 11:00: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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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수)는 지난 19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영순)와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며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미수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함께 보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출산 정책과 직결된 어린이집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 내 국공립 어린이집부터 직장 어린이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각각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보육교사 인건비 상승, 원아 감소 문제 등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당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논의됐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전국적으로 원아 수가 감소하는 반면, 보육교사 인건비 부담은 증가하고 있다"며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의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문영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교사 대 아동 비율이 무너진 지 3~4년 정도 되었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린이집 운영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영유아 시기는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원활한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화복지위원회는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수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단순한 의견 수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0 11:00: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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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튜브 채널 전면 개편…‘전보자 시즌2’·‘전문자’ 등 시민 소통 강화

고양시가 정책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전문자>, <전보자의 오프더레코드>가 추가되며, 기존 인기 콘텐츠였던 <전보자>는 시즌2로 업그레이드된다. '전보자'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9급 공무원이 매달 다른 부서로 전보되어 업무를 체험했던 기존 포맷은 시민들의 민원과 불편을 직접 해결하는 <전보자 시즌2-당겨 받았습니다!>로 새롭게 변화한다. '당겨 받았습니다!'라는 콘셉트는 공무원들이 민원 전화를 돌린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시즌2의 첫 번째 민원 해결 부서는 '소상공인지원과'로 선정되었으며, 온누리 상품권 활용처와 사용 방법 안내, 대부업 관리 업무 소개 등을 다룬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문자>(전보자와 문자하는 자)는 '전보자'가 숨겨진 재능을 찾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고양시민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1화에서는 유튜브에서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백양고 트와이스'가 등장해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2화에서는 일곱 번째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을 초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고양시'의 매력을 조명한다. <전보자의 오프더레코드>는 <전보자>와 <전문자>의 촬영 현장을 인생극장 형식으로 담아낸 가벼운 콘텐츠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고양시 정책과 행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쇼츠(Shorts)와 패러디 영상도 적극 활용한다. 로제의 '아파트'를 변형한 '경자구(고양경제자유구역)' 패러디 영상과 고양시 관련 정보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그거 아세요' 시리즈는 인스타그램에서 7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산시라고 부르는데 고양시입니다', '강남·분당 멀어요~ 맞다 GTX' 등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시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2월 25일까지 구독자 대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2월 12일 공개된 <전문자> 1화를 시청한 후, 다음 출연할 유명 고양시민을 댓글로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박종민 언론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고양시가 더욱 시민 친화적이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공공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SNS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콘텐츠 <전보자 시즌2-당겨 받았습니다>와 <전문자>는 고양특례시 유튜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2025-02-20 10:57: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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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직소민원 소통의 날’서 덕은지구 주민 의견 청취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9일 열린 '직소민원 소통의 날'에서 덕은지구 주민들을 직접 만나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주민들은 ▲대중교통 노선 확장 ▲자유로 광역버스 정류장 신설 ▲고등학교 신설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덕은지구는 버스 노선이 부족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지구 내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버스 노선 확장과 변경은 서울시와의 협의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이번 직소민원을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노선 연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자유로 광역버스 정류장 신설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부서 및 운수업체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광역버스 운영의 특성과 효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을 판단할 예정이다. 덕은지구 내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주민 요구에 대해서도 시는 인근 국방대학교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신설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덕은지구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부담이 큰 상황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대중교통과 통학 불편 사항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24년부터 '직소민원' 제도를 정례화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직소민원 소통의 날'처럼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행정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5-02-20 10:56: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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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교육 주요업무계획 교사 대상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5년 2월 19일(수)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영양교육 주요업무계획 교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관내 학교장,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설명회에 이은 2차 설명회는 교사들에게 영양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교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식전 공연, 2024 영양교육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 2024 영양교육활동 영상 시청, 2025 해달뫼 영양교육 안내 및 질의응답, 2024 교육활동 중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이어진 동학년·동교과 협의회에서는 2025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초등 학년별, 중등 교과별로 교육과정 운영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뒤따랐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비초등학교 교사는 '교사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통해 2025 영양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쉽게 이해하여 학교에서 정책들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동학년이 없는 우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동학년 모임을 열어줘서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교원들이 영양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별천지 공동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2-20 10:56: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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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업무협약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함께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렉서스코리아는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해 국내 골프 문화 발전 및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개최 예정인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를 기반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골프 팬들을 만난다.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첫 개최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국내 골프 팬들과 선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KPGA 투어 최초로 도입된 17번 홀 '열정과 환호 무대'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갤러리에게는 더욱 다이내믹한 관람 기회를 선사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0 10:56:1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