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주변 관광도 하고 시장서 쇼핑도 하고'…증평장뜰시장의 도전

2년간 문화관광투어 '장뜰애(愛) 가자'로 방문객 문전성시 지역 여행지 방문 후 인증하면 온누리상품권 교환해 사용 상인들, 관광객 유치해 상권 활기…만족도·인지도 높아져 "엄마, 여권 주세요. 제가 스탬프 찍을께요." 한 가족이 여권을 들고 충북 증평군에 있는 증평장뜰시장 곳곳을 누빈다.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다녀온 사람들도 삼삼오오 짝을 이뤄 스탬프 투어를 즐기고 있다. 증평의 대표 전통시장인 증평장뜰시장이 2년간 운영한 문화관광투어 '장뜰애(愛) 가자'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다. '장뜰애 가자'는 지역 문화여행지 16곳 가운데 8곳 이상을 여행하고 증평문화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증평장뜰시장 축제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증평장뜰시장은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주변 관광지와 가까워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문화관광투어를 기획했다. 실제 증평군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92.6% 늘며 2023년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증평장뜰시장 축제와 연계한 문화관광투어 '장뜰애 가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운영해 1800여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와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전에 기여하며 증평장뜰시장과 관광지를 잇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고객들은 증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온누리상품권을 받아서 좋고, 주민과 상인들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상권에 활기를 더할 수 있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만족도가 95%에 달했다. 시장 특화요소 브랜드 인지도 역시 92% 개선되는 등 긍정적이었다. 이같이 문화관광투어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으로 확대 운영하는 데 집중한 증평장뜰시장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또한, 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장뜰클린데이 '흔들어주세요'를 운영했다.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시장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등 위생, 청결 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상인들도 증평장뜰시장의 이런 변화를 무척 반기는 분위기다. 노년층이 주로 찾던 시장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장뜰애 가자'를 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활기차게 바뀌고 손님이 늘면서 매출이 늘었다"면서 "특성화 시장 선정 이후 시장 부녀회가 새로 생기고 반계탕 점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돈독해진 점도 좋았다"고 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0:33: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IRPㆍ연금저축 실물이전 및 순입금' 이벤트

KB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KB IRP 실물이전&순입금' 및 'KB 연금저축 이전&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KB IRP 실물이전&순입금'은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이벤트 기간내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KB증권 IRP 계좌에 순입금(실물이전 포함)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은 1만원 ▲500만원 이상은 2만원 ▲2000만원 이상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IRP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펀드를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다음으로, 'KB 연금저축 이전&순입금' 이벤트에서는 순입금(이전 포함)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각각 별도로 혜택이 산정되므로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타 금융기관 (은행·증권사·보험사)에서 KB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의 2배를 인정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개인형 IRP 및 연금저축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연금시장은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절세 혜택을 원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도입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를 활용해 ETF 등 다양한 자산으로 연금 투자를 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KB증권은 고객들의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월에는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매매 프로세스와 메뉴 체계를 개선해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하게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3 10:13:5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오늘 尹 탄핵심판 8차 변론…추가 기일 지정 또는 종료

헌법재판소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8차 변론기일을 시작했다. 앞서 헌재가 지정한 마지막 변론기일이다. 이날 변론기일이 추가로 지정될 수도, 종결될 수도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앞서 헌재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8차례에 걸쳐 일괄 지정했다. 탄핵심판 과정에서 추가로 증인들이 채택됐지만, 추가된 증인들도 8차례의 변론기일 안에서 신문 일정을 잡았다. 헌재가 이날 추가 증인 채택 등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법조계에선 최후진술 등을 위한 1~2차례 추가 기일 뒤 심리 절차가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럴 경우 이르면 3월 초에서 늦어도 3월 중순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반면, 탄핵심판 심리의 절차적 공정성과 헌재의 편향성에 대한 비판도 있어, 윤 대통령 측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변론을 더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 1경비단장 순으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조 원장과 김 청장은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이고 조 단장은 헌재가 직권으로 채택한 유일한 증인이다. 조 원장과 김 청장에 대해선 정치인 체포 관련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조 단장은 국회 내부에 있는 인원을 끌어내라는 이 사령관 지시를 부하들에게 전했고, 특전사령부가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나가는 통로를 만드는 걸 도와주라고 지시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이날 건강상 이유로 증인신문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2025-02-13 10:13:51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무탄소 에너지 전환 방안 마련할 것"

한국남부발전이 신규 자문단을 꾸려 무탄소 에너지 전환 방향을 모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 12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경영진과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김준동 사장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CCS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신규 자문위원들과 함께 무탄소 신기술을 활용한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권이균 공주대 교수가 '국내외 CCS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주제로 발제했다. 권 교수는 "CCS는 국가 탄소중립 달성의 주요한 옵션 중 하나"라며 "수소 및 수소화합물 혼소·전소 등 신기술과 지속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전략을 탄력적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사내·외 자문단은 국내외 기후·에너지 정책 동향, 기술개발 수준, 세계 에너지 시장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화력발전소를 미래에도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써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준동 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발생된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남부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화력발전소가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최적의 무탄소 전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3 10:10:4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계도 '트럼프 관세' 대응 모색 나섰다

산업부와 '중견기업 무역·통상 애로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계도 '트럼프 관세'에 대한 대응 모색에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통상 애로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산업부 조익노 무역정책관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SIMPAC, 이랜텍, 와이씨, 주성엔지니어링, 종근당 등 중견기업 임직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안재용 수출기업실장,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윤석 영업총괄실장, 중견련 강승룡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견기업인들은 무역·수출 금융 지원 부족 등 고질적인 애로는 물론, 트럼프 2기 정부의 강경한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역 보험 및 수출 전대 금융 확대, 부가세 납부 이연 등 중견기업 금융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신규 진출 국가 발굴 로드쇼, 컨설팅 사업 대상 수출바우처 확대 등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현장 수요 맞춤형으로 적극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조익노 무역정책관은 "고금리·고환율,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무역·통상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을 비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기업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충분히 수렴, 수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을 2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승룡 본부장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7.8%를 감당하고 있는 중견기업계에도 트럼프 2기 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 등 무역·통상 환경이 극단적으로 악화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며 "중견기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이 위축되지 않도록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를 적극 수렴,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정부, 국회와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3 09:47: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10영업일만에 순자산 2배 증가"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코스피200과 장내 파생상품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타겟커버드콜 ETF로 지난 1월 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단 10영업일 만에 2000억원으로 성장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연 15%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주 단위 코스피200의 콜옵션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가 상승할 경우 해당 지수 상승에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연 2%대 수준으로 예상되는 코스피200종목의 배당금도 합산해 월 분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대 분배 수익률은 연 17%에 달한다. 월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매월 15일이며, 지난달 지급된 첫 월 분배금 수익률은 2.04%였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이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는 배경으로는 콜옵션매도로 발생하는 프리미엄 수익과 시세 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된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에도 상당부분 참여할 수 있고, 해당 수익에 대해서도 비과세가 된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월배당 ETF 투자자들에게 세금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프리미엄 수익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는 만큼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아서 자산가들의 관심이 많은 상품"이라며, "올해부터 해외 배당소득에 대해 수익 발생 시점에 원천징수가 적용됨에 따라 연금계좌와 ISA 등에서 배당수익 규모가 큰 해외형 상품의 과세 이연 및 절세효과가 축소된 만큼 세제 혜택이 큰 국내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13 09:47:0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슈퍼 셀럽과의 만남' 시즌 3 개최

유안타증권은 '슈퍼 셀럽과의 만남' 시즌 3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 셀럽(Celebrity)과의 만남'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각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그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 들어보고, 고객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는 유안타증권의 고객 소통 채널 프로그램이다. 앞서 작년 12월 '소통 전문가' 김창옥 대표와 '부읽남' 정태익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 시즌 2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전국적으로 확대해 총 470명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시즌 3는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의 해외증시 투자 전략 강연과 함께 영화 관람으로 진행한다. 19일 CGV대구현대(계산동 현대백화점 지하 2층) 3관에서 오후 5시 첫 강연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5시에는 CGV광주상무(치평동 프리미엄아울렛 6층) 3관에서 열리며, 마지막으로 28일에는 CGV창원상남(상남동 엠포리움 6층) 5관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우동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8층) 2관에서 각각 오후 4시, 오후 7시에 개최한다. 강연회에 참석한 유안타증권 고객 중 3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4명)과 영화관람 패키지 상품권(8명), 영화관람권(2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1, 2기를 진행하며, 고객들께 많은 호응을 얻은 '슈퍼 셀럽과의 만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지방의 핵심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해외투자 분야 슈퍼 셀럽의 강연으로 급변하는 해외증시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의 인사이트도 넓힐 수 있는 계기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3 09:37:1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LX 판토스, 청라 초대형 물류센터 인수…이커머스 경쟁력 ↑

축구장 약 20개 규모…'K-컬쳐 플래그십 센터' 탈바꿈 LX판토스가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초대형 물류센터를 사들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가 풀필먼트센터를 확보함으로써 이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본격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X판토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 393-50번지에 위치한 초대형 풀필먼트센터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지면적 2만6025㎡, 연면적 14만2852㎡에 총 11개 층으로, 축구장 2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신규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북항·내항·신항에 인접해 항공·해상물류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청라IC 지근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연결이 편리하다. LX판토스는 신규 물류센터를 'K-컬쳐 플래그십 센터'로 삼아 이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본격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뷰티, 의류, 음반 등 K-컬쳐 제품의 역직구(해외 직접 판매) 수출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커머스 고객들을 위한 풀필먼트-해외배송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역직구 수출액은 29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5억6300만 달러에 비해 5년만에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신규 물류센터는 기존 인천공항센터 및 시화MTV센터에 이은 서부권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라며 "대규모 자가 풀필먼트센터를 통한 안정적 운영 및 효율성 증대로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3 09:28: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남우현, 환호 속 뮤지컬 '블러디 러브' 성료..."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더 멋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가수 남우현은 12일 약 2개월에 걸쳐 공연된 뮤지컬 '블러디 러브'를 마무리했다. '블러디 러브'는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고전 스테디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5년 체코에서 초연됐으며 1998년 한국 초연을 비롯해 30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인 (주)PR컴퍼니에서 새롭게 제작하며, 원작 '드라큘라'가 지닌 고전의 정통성과 함께 새로운 감각의 재해석이 더해졌다. 특히 '블러디 러브'는 탁월한 스토리텔러이자 감각적인 연출로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노우성 연출이 직접 각색을 맡아 화제가 됐다. 1막과 2막을 전혀 다른 시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기존의 '드라큘라'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남우현은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큘라와의 주종 관계를 넘어선 우정과 로레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비롯한 디미트루의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블러디 러브'는 남우현의 2년 4개월 만의 뮤지컬 복귀작이기도 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갈고닦은 연기력과 인피니트의 메인보컬다운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뮤지컬 배우로 진가를 뽐냈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 마지막 공연을 마친 남우현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로 인사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음 작품에서도 더 멋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블러디 러브'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우현은 인피니트로 지난해 12월부터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3월 6일에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25-02-13 09:26:5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치안 환경 개선 사업」 주민 만족도 제고

완도군은 2024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사업'과 '이상 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사업'은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일반 가로등이 아닌 공원과 어울리는 경관등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일면에는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유서리 마을 어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선착장 주변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상가 지역에는 CCTV와 바닥에 문구를 투영하는 알림 조명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이상 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은 완도읍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가가 있는 노두리, 개포1리, 신기2리의 야간 보행 취약 지역에 솔라 안심등, 보안등, 안심 반사경, 로고젝터를 설치를 마무리했다. 특히 가로등 빛이 닿지 않아 어두웠던 통행로에는 태양광으로 켜지는 솔라안심등이 은은하게 주변 경관등으로 사용되다가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더 밝아져 보안등 역할을 하도록 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많은 이슈인 스토커, 데이트·가정 폭력 등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이동식 CCTV를 제작 후, 완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인계해 범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했다. 로고젝터는 다문화가정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3개 국어로 제작했다. 지역 주민 A씨는 "공원에 경관등이 설치되면서 평소 운동 삼아 다니는 통행로와 공원 주변이 밝아져서 좋고 관광지 같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치안 환경 조성은 군민 안전과 행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이므로 앞으로도 안전한 완도를 만드는 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완도경찰서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2-13 09:20:2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전기자동차 160대(승용, 화물)와 수소자동차 1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는 승용차 최대 1,080만 원, 화물차 최대 1,850만 원, 수소자동차는 대당 3,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목포시에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 주소가 등록된 개인사업자, 또는 목포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 요청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 시작일은 2월 17일부터이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http://ev.or.kr/ps)을 통해서 접수가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전기·수소자동차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절차와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13 09:19:3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인천 동구 연두방문 실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를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에서 열린 이번 방문에서는 도시재생, 교통체계 개선, 행정체제 개편 등 다양한 지역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동구 간 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동구는 이날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 전문기관 참여 요청 ▲송림삼거리 일원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송림고가교 철거 ▲송현동 누리아파트 앞 도로(인중로) 확장 ▲동구 화도안로 등 4개소 도로열선 설치 사업비 지원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제물포구 국비 지원 방안 ▲동인천북광장 사계절 테마 시책 운영 등 주요 현안을 인천시에 건의하며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에는 동구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주민들에게 2025년 인천시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지하철 3호선 우선 추진과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 인천시의 혁신적인 정책에 감사한다"며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동구도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제물포구가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3 09:19:0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마을방범 CCTV 관제 일원화 사업 도입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방범 CCTV 관제 일원화 사업이 안전1번지 해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부터 총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방범 CCTV 관제일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관내 515개 마을 CCTV 시스템을 교체·신설하고,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통합 관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515개 전체 마을에 연차적으로 1,736대의 노후화된 CCTV의 교체 및 신규 설치가 추진되며, 광케이블 전용망을 마을 단위로 구축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201개 마을에 CCTV 1,081대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159개 마을 CCTV 약 500대를 설치하게 된다. 오는 2026년 전체 마을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통신사의 투자 지원을 통해 광케이블 전용망을 마을 단위로 구축하고, 군-마을간 전용 회선망을 통합 운영해 CCTV 영상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설구축비 13억과 전용회선요금을 연간 10억원이상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빈틈없는 관제망을 구축해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상황대응력을 향상시켜 마을 치안은 물론 군민 개개인의 안전 확보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내 방범용 CCTV는 3,998대로 인구 대비 16명당 1대꼴로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CCTV 2,987대를 관제망으로 실시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해남군 통합관제센터에는 21명의 관제요원들이 24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상황예찰, 긴급대응, 수사 및 기관 간 공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 2,300여건에 달하는 관제 탐지로 각종 사건, 사고 선제적 대응은 물론 실종자 탐지, 환자 구조, 화재대응 등 다양한 방면에 군민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마을방범 CCTV의 관제 일원화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적극행정 정책과제 및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전파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기존 마을 방범 CCTV로는 신속한 상황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어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서 CCTV 통합 관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마을간 CCTV 통합관제를 통해 농어촌지역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시간 상황 관제로 마을 치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2-13 09:15:2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