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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 적용 수업 설계 사례집’ 전국 최초 발간

부산시교육청이 교실 현장의 인공지능(AI) 수업 사례를 교과별로 정리한 'AI 적용 수업 설계 사례집'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책자와 전자 파일 형태로 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특수학교를 모두 아우른 전국 최초 사례집이다. 총 228명의 위원이 30개 프로젝트팀을 꾸려 제작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부산 지역 교사 가은데 선발된 30명의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를 거쳐 현장 중심 내용을 담았다. 사례집은 모두 5권으로 구성됐다. 미술 교육에서의 생성형 AI 기반 도슨트 활용 등 14개 교과를 다룬 초등 2권, 국어 질문의 기술로 여는 새로운 문해력·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10개 교과를 담은 중등 2권, 수학 재귀적 문답을 통한 학습 모델 설계 등 6개 교과를 수록한 고등 1권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사례집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생성형 AI 확산 흐름에 맞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단순 기술이 아닌 교수·학습 전략으로 제시한 게 특징이다. 교사가 수업 설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은 질문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능동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례집은 교원 연수 자료나 학교 단위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공동 수업 설계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이 자료집이 사고가 깊어지는 수업, 배움이 확장되는 교실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은 결국 교사의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2026-03-25 14:31: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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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2028년 개원 확정… 시민 보고회

부산시가 25일 오후 3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확정을 기념하는 시민보고 및 결의대회를 연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학계·법조계·기업 및 항만 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추진 경과보고와 주요 인사 축사, 비전 발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은 해사 민사·해사 행정·국제 상사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관할 구역은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제주 등 영남·호남·제주권 전역에 걸친다. 지난달 관련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8년 3월 1일 개원이 확정됐다. 민·관·정·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15년 이상 추진돼 온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 법원 설치가 해양수산부 및 해양 공공기관 이전, 해운 선사 본사 유치 등과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재율 해사법원설치추진부울경협의회 상임대표는 "이번 설치 확정은 시민사회와 시가 15년 이상 함께 이뤄낸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이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차질 없는 개원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4:3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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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수도권 관광업계와 협력 강화 나섰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60여 명을 모아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및 유관 기관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공사는 부서별 발표를 통해 체류형·콘텐츠형 관광 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금정산과 을숙도 생태공원 등 친환경·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컨벤션 분야에서는 기업회의 및 포상 관광 유치 지원책과 함께 유니크 베뉴 정보도 공개됐다. 마케팅전략팀은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개최 계획을 발표하며 서울사무소를 현지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해 수도권 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구체적인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이어졌다.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364만 명으로 개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사는 이 흐름을 이어 400만~500만 관광객 유치를 중기 목표로 삼고 있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수도권 여행업계가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연결해 준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4:3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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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4억 투입 어업인 유류비 지원…최대 600만원

인천광역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근해어선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정책으로, 올해는 총 14억7,300만 원(시비 50%, 군·구비 50%)을 투입해 약 1,078척의 어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수협을 통해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는 연근해어선 어업인이며, 어선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5톤 미만 소형어선은 구입액의 12% ▲5톤 이상 10톤 미만은 8% ▲10톤 이상은 6%를 지원하며, 어선 1척당 연간 지원 한도는 3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이다. 연근해 어업의 경우 유류비가 전체 출어 비용의 약 50%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오는 3월 30일 시와 군·구, 수협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청부터 지급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련 지침 개정을 추진하는 등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인천지역 수협을 통해 각 군·구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과 또는 해당 군·구 수산 담당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익중 시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어업용 면세유 지원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유가 변동 상황에 맞춰 지원 규모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4:30: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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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 제작·배포

인천광역시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관광 정보를 담은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계절별 개항장 걷기 코스를 담은 홍보물을 연 3회, 총 6,000부 제작·배부했다. 주요 건축물과 계절 상징물을 활용한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소장하고 싶은 홍보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걷기 코스를 반영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기존 걷기 중심 안내를 넘어 '개항장 테마여행' 콘셉트로 홍보물을 전면 개편했다. 3월 홍보물은 '개항장 포토스팟'을 주제로 주요 행사 일정(3~6월)과 근대 건축물 스티커 등을 담아 방문객들이 사진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직접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7월과 9월에도 계절별 주제에 맞춘 홍보물을 제작해 연간 총 6,000부를 배포하며 개항장의 다양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물은 3월 26일부터 1883개항살롱, 인천역 관광안내소,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박물관 등 19개 유관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홍보물이 개항장의 문화·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5 14:30:3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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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 최종 점검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된 안착을 위해 막바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본사업 시행을 앞둔 3월 25일부터~26일까지 이틀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실제 점검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배치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 했으며, 특히 군·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이용 편의성' 확보에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합돌봄 신청 전용 창구 운영 ▲안내 표지판 설치 ▲홍보물 비치 ▲담당자 응대 숙지 여부와 함께 행복 이음 시스템을 통한 통합 돌봄 신청 기능이 현장에서 원활한 작동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그동안 제도적 기반과 운영 준비를 마친 만큼, 이제는 시민이 현장에서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읍·면·동 창구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지역 내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5 14:29:2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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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0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가 4월 한 달간 도시 전역을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인천광역시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관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약 30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작가와의 만남, 문화예술 체험, 지식 공유가 이루어지는 '미래 연결의 허브'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주관해 온 '도서관 주간'은 국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진행되며, 2021년부터는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천 지역 공공도서관들은 이번 기간 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도서관의 낭독공연 '책을 읽어 드립니다', 남동논현도서관의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갈산도서관의 '도서관은 ON-AIR', 율목도서관의 '봄날의 책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강연과 전시뿐 아니라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도 도서관이 인간적 가치와 지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문화 거점임을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 "한 권의 책을 펼치는 작은 실천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도시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안식처이자 인천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시청 누리집과 각 군·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5 14:29:0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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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45억 긴급 투입…소상공인 숨통 틔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인천시가 연중 3단계로 추진하는 정책금융 사업으로, 지난 1월 시행된 1단계(1,000억 원 규모)는 소상공인 수요가 급증하며 조기 소진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총 1,145억 원 규모의 2단계 지원을 마련해 약 3,000개 업체에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업체당 지원 한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해 자금 운용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은행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7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 방식이며, 대출 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시가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연 0.8%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시는 1단계부터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보증심사 인력을 확충해 처리 기간을 단축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현장 조사 없이 간소화된 서류 심사만으로 신속한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 재단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나 보증기관 합산 보증금액이 2억 원 이상인 기업, 연체·체납 또는 보증 제한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접수 또는 디지털 취약계층에 한해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단계 사업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정책금융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2단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과 '보증드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5 14:28:4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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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이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추진성과와 직무 환경 개선 평가에서 5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세무조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연천군은 제한된 인력 여건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조사 추진과 체계적인 대상관리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전담 조직과 충분한 인력을 갖춘 타 지자체와 비교해 내실 있는 조사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그동안 법인 세무조사 대상에 대한 면밀한 사전 분석과 공정한 기준 적용으로 과세의 신뢰성을 높이고,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조사를 추진해 왔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와의 소통을 하고 관련 세무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등 균형 있는 세정 운영을 이어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세무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해 누락 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5 14:28: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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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개회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4월 1일까지 9일간의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1건, 규칙안 1건, 예산안 2건, 기타안 12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포천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과석 의원이 '기념을 넘어 책임으로,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의원은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조례 제정 및 예산 반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킬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아울러 포천시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1,523억여 원(12.39%) 증가한 1조 3,818억여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되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임종훈 의장은 "제6대 포천시의회가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해 책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6-03-25 14:27:5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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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인산인해’… “무너진 영양 다시 세우겠다” 기치

국민의힘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영양 재건"을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2,000여 명이 몰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권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 '조직+전문성' 갖춘 드림팀 선대위 출범 이번 개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중량감 있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다. · 선거대책위원장 : 김장래 (전 영양군새마을지회장, 남농협조합장,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선거대책본부장 : 조은기 박사 (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현대 한국농업의 대부) 지역 정가에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력을 갖춘 김장래 위원장과 농업 혁신 전문가인 조은기 박사의 합류를 두고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는 단순한 선거 캠프를 넘어 사실상의 '군정 준비팀' 수준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위기의 영양, 행정 전문가의 결단 필요"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2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출마를 개인이 아닌 '무너져가는 영양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명감에 따른 결단'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재임 시절 성과인 ▲서울광장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음식디미방 브랜드화 등을 언급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으로 영양의 기반을 닦았으나, 현재 영양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경제 구조의 한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 영양 재건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제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정책 선거의 포문을 열었다. · 영양형 기본소득 : 월 50만 원 지급으로 민생 경제 활성화 · 미래 농업 :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조성 · 교육 인프라 : 무너진 교육 환경 회복 및 인재 양성 · 관광 혁신 :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으로 유동 인구 확보 · K-푸드 메카 : 영양 농특산물의 세계화 및 가공 산업 육성 마지막으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의 터를 닦고 기둥을 세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영양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번ㄴ 선거는 영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기로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은 '하루 3명에게 권영택 알리기' 캠페인을 제안하는 등 자발적인 결집력을 보이며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힘을 보탰다.

2026-03-25 14:27: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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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춤의 정경: 춤_이음'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경기도무용단의 2026년 첫 기획공연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춤_이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개개인의 '홀춤(독무)'을 중심으로 구성돼 한국 춤의 전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총 18명의 단원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훈령무, 동래학춤, 산조춤, 장고춤, 태평무, 사랑가, 진쇠춤, 소고춤 등 한국 전통춤과 신무용 계열을 아우르는 8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절제된 품위와 섬세한 미감, 흥과 신명의 역동성이 교차하며 한국 춤이 지닌 다층적 결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양일간 동일 작품을 서로 다른 무용수가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객은 무용수별 호흡과 움직임, 해석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구, 아쟁 등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해 춤과 음악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현장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 단원들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한국 춤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 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신부 대상 '만원의 행복석'을 비롯해, 경로·문화누리·장애인·국가유공자 50%, 예술인패스·청년패스·문화릴레이·병역명문가·다자녀·임산부 30%, 경기아트센터 및 경기도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0% 할인 등이 적용된다. 공연 예매는 놀티켓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2026-03-25 14:2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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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 획득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지난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해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특히 안전 관점에서 구체적 검증 성과를 요구한다. 이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화재 안전망 고도화 ▲데이터 기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 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이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술 윤리 중심의 AI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AI 안전 인증'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술 윤리 중심 AI 거버넌스 구축과 책임 있는 AI 실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기반 스마트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4:26: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