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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매보듬마을 운영 강화…주민 참여 기반 돌봄 확대

울진군이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단위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주민과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다. 군은 2026년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성격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4월 20일 삼율1리 마을회관과 4월 23일 후정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열렸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논의에는 마을 이장과 주민, 경찰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치매보듬마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논의에서는 마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발굴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단순 지원을 넘어 주민 주도형 활동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울진군은 치매보듬마을을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향후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치매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3 15:16: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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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고·홍보 기준에 '정성평가 도입' 제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위원장 양우식)는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광고·홍보 집행 구조의 문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진인 한세대학교 홍문기 책임연구원과 한양대학교 이경렬 공동연구원은 현재 광고·홍보 집행이 정량적 지표 중심의 관행적 구조에 머물러 있어 매체 간 변별력 부족, 형평성 논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미반영 등의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변화하는 지역언론 생태계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향후 예산 집행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성적 평가 기준 도입 ▲데이터 기반 객관적 집행체계 구축 ▲광고·홍보 심의위원회 구성 ▲지역언론과의 상생 모델 마련 등을 제시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안했다. 보고회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연구에 참관한 언론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연구진은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에 적합한 기준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진은 "매체별 이해관계가 달라 모두를 만족시키는 단일 기준을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특정 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다수 이해관계자가 수용할 수 있는 보편적 틀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기준 정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지역 언론의 디지털 기반 여건이 상이한 만큼 법·제도적 쟁점을 더욱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의회운영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과 조례(안)을 최종보고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2026-04-23 15:1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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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동주택 금연구역 연중 신청 접수…쾌적한 주거환경 구축

울진군이 공동주택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운영에 나섰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생활 공간의 쾌적성을 높이고 건강한 주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금연 환경을 확대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금연구역 지정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주택의 거주 세대 중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일부 공간만 선택해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세대주 명부, 주민 동의서, 건물 도면과 공용 공간 관련 자료 등이 필요하다. 제출된 서류는 확인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울진군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이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방식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생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금연 문화를 형성하고 흡연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금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향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3 15:16: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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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2일 읽걷쓰 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선발된 '2026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 특수·유·초·중·고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지원단의 읽걷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읽걷쓰 루틴을 적용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배움과 삶의 연결 사례 공유 ▲읽걷쓰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사례 발표 ▲읽걷쓰 카드를 활용한 수업 설계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지원단은 향후 각급 학교에서 읽걷쓰 수업과 교구 활용, 루틴 생활화를 실천하게 되며, 기존 '읽걷쓰 교사 추진단'이 수업 설계와 현장 실행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현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현장 수업 사례를 담은 '읽걷쓰 수업 백과' ▲보드게임과 수업 사례를 결합한 '읽걷쓰 수업 꾸러미' ▲학생·가정의 일상 실천을 위한 '루틴 생활화 워크북' 등을 제작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은 읽걷쓰교육이 교실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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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정연구원장 후보 연임 적격성 심사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윤경선)는 22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수행능력과 정책 연구 역량, 기관 운영 방향,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청문회는 현직 원장인 김성진 후보자의 연임 적격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윤경선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이재형·김동은·배지환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복지 정책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인력 및 연구 구조 개선을 통해 정책 균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AI 기술 변화에 맞춰 연구원의 핵심 역량 강화와 조직 운영 혁신이 필요하다"며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중장기 정책 연구보다 시장 공약 중심 연구에 편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며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균형 잡힌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최근 연구보고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AI 기반 연구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정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연구 결과의 정책 반영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관광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연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경선 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연구의 목적은 시장이나 시의원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야 한다"며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이재식 의장에게 제출된 뒤 4일 이내 수원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2026-04-23 15:1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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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무직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영양군은 지난 4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공무직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직의 소통 역량 및 조직 내 협력 문화를 강화하여 활력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소통 역량 강화'와 '조직 활력 제고' 두 축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진의 유익한 관계 맺기 특강과 소통커뮤니케이션 특강, 협업하는 조직문화 특강을 통해 직장 내 갈등관리와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고, 스카이라인루지 체험과 황리단길·대릉원 견학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 공무직은 "특강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무직 들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동료 간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공무직들이 활력 있는 환경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3 15:15:3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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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가치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6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학생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특수학교와 초(3~6학년)·중·고등학교 105개교, 1,546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 참여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서로 존중받아야 함을 안내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급별 내실화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 특성과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역할극 ▲토의 활동 ▲교육활동 보호 보드게임 ▲키링 만들기 ▲심리·신체 활동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선생님과 친구들을 더 배려하는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주체로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험 중심의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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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햇빛소득마을 300곳 조성 추진…재생에너지로 농촌 부활

충남도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 소득 창출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공공기관 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을 비롯해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지원 체계 설명을 시작으로 기관별 추진 현황 및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하거나 마을 공동체 운영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농촌 소득 증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2030년까지 도내 3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 확대 △발전 수익의 주민 공동 배분 △지역 소득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도내 등록된 9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이 참여해 초기 기획과 컨설팅, 사업 구조 설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력계통 연계 문제를 비롯해 협동조합 구성 컨설팅 필요성, 수익 구조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안내, 향후 운영 지원 방안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 도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넘어 농촌 소득 증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이라며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과 협력해 2030년까지 300개 마을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5:14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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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공간 조성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광성중·고등학교에서 급식실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지역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식시설을 전면 개선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조리·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37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급식시설을 신축했다. 조리실과 식당, 공용공간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학생과 교직원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 특히 약 400석 규모의 식사 공간을 확보해 급식 시간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동선과 최신 설비를 갖췄다. 도 교육감은 "학교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삶의 공간"이라며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밥 먹는 시간'인 만큼, 이번 급식실 개선이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학교생활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리종사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점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급식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4-23 15:14: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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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친환경 저탄소 인증 첫 사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시흥그린센터 '친환경 시설물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관 단위가 아닌 전국 환경기초시설 중 최초로 '시설물 단위 사업장'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례로, 환경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공 환경기초시설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첫 사례로, 향후 전국 유사 시설로의 인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공공시설의 탄소중립 실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흥그린센터는 폐기물 소각을 통해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열에너지를 회수·활용함으로써 자원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운영 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서 이번 저탄소 인증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소각장 에너지 회수 효율 극대화 ▲폐기물 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소각시설 에너지 자원 순환 체계 개선 ▲공정 개선을 통한 폐기물 처리 안정화 ▲시설 및 운영 개선을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선도적인 저탄소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저탄소 기반의 '맑은 도시, 그린 시흥시' 실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흥그린센터의 저탄소 인증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전국 공공 및 민간 시설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안전·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 구현과 저탄소 정책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4: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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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가족 독서체험 행사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가족 사랑 실천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가족 독서체험 행사 '5월, 가족애(愛) 책을 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가족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이벤트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괜찮아요, 알바트로스'의 신유미 작가 낭독 콘서트와 '하트방구'의 윤식이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가족 간 소통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할머니의 용궁여행', '호랭떡집' 입체낭독극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 클레이 웜아트 소품 만들기, 우리 가족 만능스탬프 제작, 스트링아트 무드등 탁상시계 꾸미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가족 명랑 운동회 등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하트방구 체험 놀이터·포토존', '마당을 나온 암탉' 독서퀴즈, 스티커 책갈피 꾸미기, 도전! 북빙고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하트방구',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특별판' 원화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4월 23일부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류영신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책을 매개로 세대 간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3 15:14: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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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교통비 부담 완화 지원

성남시가 고물가와 고유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의 교통비를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일 상승하는 체감 물가와 유류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서울 면허버스와 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하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성남시민이다. 환급 혜택은 서울시와 동일하게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용자는 정액권 종류와 관계없이 이용 실적을 충족할 경우 매월 3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액권은 저소득층 기준 4만5000원부터 일반 이용자 기준 6만2000원까지 다양하다. 시는 이번 정책이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민생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은 약 10억원 규모로, 성남시는 향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이를 확보할 계획이다. 환급은 6월부터 시작되며, 구체적인 신청 및 지급 방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대된 'K-패스(더 경기패스)'와 더불어 이번 기후동행카드 환급 사업은 지역 내 이동뿐 아니라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까지 포괄하는 대중교통 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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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레시, 원삼일반산업단지 1·2공구 부분준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부분준공이 인가된 '원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 입주 건축물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전체 준공이 지연돼 왔다. 이로 인해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입주기업들이 자금 조달과 경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된 구역에 대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부분준공을 결정,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입주기업들은 소유권 등기 절차와 자금 조달이 가능해져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중단됐던 투자 계획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총 3개 공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부분준공이 승인된 1·2공구 면적은 전체 10만 8,944.7㎡ 중 5만 468.7㎡ 규모다. 해당 구역에는 총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1·2공구는 산업시설용지와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준공 지연으로 기업 경영에 부담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며 "부분준공은 기업 생존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맞춤형 산업단지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용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04-23 15:1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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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KIST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과 연구개발, 실증을 비롯해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단순 모니터링 중심 관제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상태정의'와 도시데이터의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 기술을 적용해 이상 상황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적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AI 기반 스마트 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관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도적 AI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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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 개최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언론과 주요 콘텐츠 제작자 대상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프레스데이는 박람회 주요 전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해 현장 취재·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론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시민기자단 등 2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취재 특성을 반영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언론과 크리에이터의 취재 방식과 관심 콘텐츠를 고려한 동선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집중도 높은 취재 환경을 제공했다. 본 행사에서는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준비해 온 추진과정과 전시기획방향을 공개했다. 재단은 꽃박람회 주제 설정부터 전시 구성, 콘텐츠 기획에 이르기까지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올해 박람회의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 꽃박람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여행자의 정원을 중심으로 행사장 전체를 '과거·현재·미래'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 흐름으로 구성했다. 또 디지털 체험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해 누구에게나 기억에 남는 '인생 박람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투어가 진행돼, 이동환 시장과 행사 관계자, 취재진 등은 각각 주요 전시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를 확인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야외정원, 실내전시, 공연 및 이벤트, 플라워마켓 등으로 25만㎡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야외 주제광장 '시간여행자의 정원'의 메인 조형물(높이 13m, 폭 26m)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이 설치됐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걷는 '빛담정원', 심신의 안정은 얻는 '마음의 온도 정원', 수목으로 가득한 '플라워 테라피 가든' 등이 조성됐다. 또 실내전시관에서는 자이언트 장미·얼음튤립 등 이색식물과 국내외 화훼 신품종을 만나볼 수 있고, 수변무대·버스킹무대·장밋빛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이벤트, 공연 등 자세한 사항은 행사 누리집과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3 15:13: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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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골목형상점가 비상업지역 기준 완화

파주시가 비상업지역 상권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낮췄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파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23일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 핵심은 지역 여건에 따라 점포 수 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데 있다. 상업지역은 기존처럼 20개 이상 점포 기준을 유지하고, 비상업지역은 15개 이상으로 완화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일정 구역 안의 소상공인 점포 수를 기준으로 지정된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상권 지원사업 참여 등 제도 적용이 가능해져 상인 간 연대 형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그동안 비상업지역에서는 제도 문턱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저층형 점포가 분산된 형태가 많아 실제 상권이 형성돼 있어도 점포 수 기준을 채우기 어렵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제기돼 왔다. 파주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제도권에서 벗어나 있던 생활밀착형 상권까지 포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가 소비 촉진과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상인회 조직화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골목형상점가에 대해 향후 성장 기반이 갖춰지면 공모사업 참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의 문턱을 낮춘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육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12:5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