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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학생팀, 해양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우수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관 해양시민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한민국 바닷새 지도 만들기'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해양생산관리학부 신채은 석사과정생, 해양수산경영학과 손정민 석사과정생,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4학년 박상민 학생, 해양생산시스템관ㅡ리학부 졸업생 김현무 항해사, 인천대 김윤희 씨, 해양수산부 박성민 청년보좌역 등은 연합팀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이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미래 해양 시민 양성, 해양 생태계 변화 확인을 위한 과학적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어린이 해양탐사대와 함께 대한민국 바닷새 지도를 만드는 공공·기업·시민 협업 모델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연간 전국 150명의 어린이 해양탐사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함께 바닷새 탐사 방법 학습 등을 진행하고, 탐사지를 방문해 실제 바닷새를 탐사하고 촬영한 뒤 탐사 결과 기반 대한민국 바닷새 지도를 제작하는 등 해양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시민참여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국립부경대 학생팀은 제1기 해양수산부 2030 자문단 수산·어촌 분과로 활동하며 이번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 아이디어를 정책 제안 형태로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3학년 강창주, 주상원 학생팀은 플로깅 연계 지역화폐 운영 방안을 바탕으로 부산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해양시민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은 해양시민활동의 다양한 분야, 지속 가능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렸다. 시상식은 최근 열린 2024년 해양시민 포럼에서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기업·시민 협업모델 개발, 정책 건의, 연구 추진 등으로 활용된다.

2025-01-17 22:1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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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LINC 3.0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LINC 3.0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산학연 협력 발전을 위해 국립창원대 모든 구성원이 함께 걸어온 13년간의 노력과 성과가 맺은 결실로 풀이된다. 국립창원대는 2012년부터 산학 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 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산학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년 선정된 3단계 산학연 협력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에서는 기술 혁신선도형 협력 모델로의 진화를 위해 ICC 연계성과, 특허 및 기술 이전, 공용장비활용 등의 성과 창출에 노력했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 협력 고도화 체제 구축(UNI3.0-Campus) ▲신산업특화 지역 인재 양성(UNI3.0-Future 3C) ▲기업 지원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UNI3.0-TREE) ▲글로컬 산학연 생태계 조성(UNI3.0-SC)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수요 지향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노력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성장에 기여하며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대운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로, 이는 과거의 성과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작점"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역과 대학이 포용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도전의 정신으로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17 22:0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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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전남 신안군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출산가정 기저귀 구입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비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 중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을 본인이 전부 부담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본인부담금의 90%를 신안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가정 기저귀 구입비 지원사업은 정부형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자 외 신안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2세 미만 영아에게 월 9만 원을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부담이 가장 컸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을 부담하였으나, 2025년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구소멸은 국가적 책무이고 사회적 재난일 만큼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가까운 시일 내 올 수도 있는 국가소멸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들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장 먼저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그래서 임신이나 출산에 있어 조금이나마 경제적 뒷받침을 해주고자 가장 절실한 부분들을 찾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안에서는 임신·출산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정책들을 꾸준히 펼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마무리했다.

2025-01-17 22:08:3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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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설 연휴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실시

하동군이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길어진 설 연휴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캐시워크 앱 메인화면에서 팀워크에 접속, '하동군 챌린지 참여' 선택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기반서비스와 연계해 인증 스탬프가 제공된다. 스탬프 장소는 ▲하동 핫플레이스 14개소 ▲하동 주요 관광지 6개소다. 20개소 가운데 1곳만 방문해도 응모할 수 있으며 누적 스탬프가 많을수록 캐시가 많이 배당되는 방식이다. 핫플 14개소는 ▲감동화개 ▲밤톨 ▲양탕국 커피문화원 ▲양보제과 ▲따신골 ▲평사리의 아침 ▲더로드101 ▲더좋은날 ▲청석골감로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연우제다 ▲찻잎마술 ▲라라북천이다. 이는 모두 2023년 핫플로 지정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핫플과 함께 스탬프 장소로 지정된 관광지 6개소는 ▲화개장터 ▲최참판댁 ▲삼성궁 ▲송림공원 ▲쌍계사 ▲하동케이블카이다. 모두 하동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다. 하동군 관계자는 "길어진 연휴를 겨냥한 하동군의 스탬프 챌린지는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라며 "이번 설 연휴, 하동군의 곳곳을 여행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7 22:0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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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7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 의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시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13기 평생지도자 양성과정까지 총 766명의 평생교육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전 부문 수상(4관왕)을 비롯해 경상북도 평생 교육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등 평생학습 분야에 큰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10년 만에 유치했으며, 올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강덕 포항시장이 '모두가 하나되어 전진하자!'는 힘찬 구호를 외치고, 120여 명의 협의회 회원들이 올해 포항시의 사자성어인 '총화전진(總和前進)' 문구를 펼치며 함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을 비롯해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개최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마을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는 큰 행사인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총화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2:06: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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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 남·북구보건소,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 현황을 분석,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보건의료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주민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4년마다 작성하고 1년마다 연차별 계획을 작성한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장인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남·북구보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8기 2차 년도(2024년) 시행 결과 및 3차 년도(2025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계획 보고, 질의응답,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실천하는 건강 시민,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통합 건강증진체계 구축 ▲다분야 간 협력으로 건강안전망 확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제공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 아래 추진 과제 10개, 세부 과제 27개로 구성해 시의회 보고를 거쳐 1월 중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와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정기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공공보건 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2:06:1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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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부산 보훈가족에 500만원 기부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청사 내 3층 백재덕실에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과 '설 명절 계기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돼 관내 취약계층인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5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송금될 예정이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2014년부터 7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2년 복지증진 공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보훈'은 일상 속 보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보훈부의 중장기 보훈 기부 프로젝트다. 국민 누구나 국가유공자 등 우리 사회 영웅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 및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보훈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025-01-17 22:0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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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2025년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17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우주청 윤영빈 청장, 존 리 임무본부장, 한국항공우주 산업진흥협회 강구영 회장, 한국항공우주학회 유창경 회장,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등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우주청 윤영빈 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우주청을 설립하는 데 일조한 우주항공업계에 감사하다"며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하는 가운데 신흥국의 약진으로 국가간 경쟁 또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 청장은 "우주항공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한 발사체 개발부터 미래 항공기 개발, 첨단 위성 개발, 위성 활용 등 전 영역에 걸친 민간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재사용 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 엔진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 영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학·연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인프라 ▲인력 양성 ▲국제 협력 등 전 분야에서 우주항공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5-01-17 22: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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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건강한 도시 함께하는 APEC’ 슬로건 발표

경주시 보건소가 올해 건강증진사업 슬로건을 '건강한 시민, 건강한 도시 함께하는 APEC'으로 정하고, 건강과 웰빙을 국제적 행사와 연계해 독특한 도시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슬로건 실현을 위해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 경주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2025년 건강증진사업의 목표와 전략 △APEC 개최지로서의 건강한 환경 조성 및 홍보 방안 △고령화가 진행 중인 경주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모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건엽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단장과 한영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간호대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팀, 진료팀, 가족건강팀, 정신건강팀, 치매안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지역 건강문제를 밀도 있게 분석하고, 경주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건강한 도시 경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1:58: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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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U15 WFC, 전남 광양서 전지훈련 실시

프로 구단 산하 최초의 유소녀 엘리트 팀인 '부산아이파크 U15 WFC'가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대비한다. 지난해 7월 지역 유소녀 엘리트 축구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창단한 부산 U15 WFC는 일반 학생과 취미반 수준의 학생들로 팀을 꾸려 '2024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출전했으나 기존 선수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3경기 무득점 35실점의 쓴맛을 보았다. 창단 첫해에 실전 경험을 쌓은 부산 유소녀들은 본격적으로 첫 골과 첫 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올 시즌을 준비한다. 부산아이파크는 산하 유소녀팀의 역량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전지훈련을 계획했고, 오는 17일부터 전라남도 광양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본격 돌입한다. 이남영 부산 U15 WFC 감독은 이번 광양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실점을 줄이기 위한 대인방어와 지역방어 훈련에 초점을 맞춰 기존 유소녀 팀들과의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최소 3명의 유소녀 선수들을 울리겠다는 독한 마음도 내비치며 혹독한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부산 U15 WFC는 오는 4월에 있을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과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부산 U15 WFC 선수들이 유소녀 축구 성장 드라마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1-17 21:57: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