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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최

청송군은 오는 11일~12일까지 양일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8명의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송의 전통문화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와 꽃돌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인 '행운의 13.5초를 맞춰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청송의 전통문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대회 5개년(2026~2030) 연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송군은 국제 아이스클라이밍의 성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아이스클라이밍을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안전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1-07 15:46: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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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발행 내수경제 진작

청송군은 1월 6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청송사랑화폐'가 시중에 유통·판매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촉진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025년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중 600억 원은 10% 상시 할인판매로 유통되며, 이는 2024년도 발행액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농민수당,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별도 발행해 지역 내수경제를 더욱 진작시킬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사랑화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인판매는 600억 원 소진 시까지)하여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속적인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청송사랑화폐의 투명한 유통질서를 정착시키고, 정책수당과 일반 할인판매를 별도로 구별하여 발행함으로써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25-01-07 15:45: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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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빅테크 시애틀에서 포항의 미래 혁신전략 모색

포항시는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포항형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세계적인 빅테크 허브 클러스터 미국 시애틀을 방문했다. CES 2025 참관을 위해 미국을 찾은 포항시 방문단은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는 시애틀을 방문해 빅테크 기업인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아마존 본사'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포항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6일 미국 3대 항공우주 산업체이자 항공기 제조공정의 글로벌 디지털전환(DX) 최고 우수사례인 보잉사 항공기 팩토리를 방문해 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제조공정 디지털전환 사업의 미래를 현장에서 살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비용절감 등 성공적인 포항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보잉사 관계자는 보잉사가 구축한 빅데이터, 제조플랫폼,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 팩토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기업의 생존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프로젝트로 AI 기술을 기반에 둔 스마트 팩토리 혁신이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방문단은 세계적 디지털·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방문해 임헌민 MS 수석 기술책임자와 시애틀 한인 IT 비영리단체 '창발'의 회장을 맡고 있는 안혜선 M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만나 AI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MS만의 혁신전략을 소개받았다. MS는 텍스트 생성 중심의 AI 기술을 넘어 멀티모달, 고급 추론, 영상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비약적인 진전을 이루며 산업과 일상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공격적인 AI R&D 투자로 글로벌 시장의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헌민 MS 수석 기술책임자는 "포항은 AI와 빅데이터가 중요한 디지털 산업 메카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다"라며, "MS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지원한다면 지역기업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은 AI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이자 혁신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 본사'와 본사 인근에 위치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첨단자동화 식료품점인 '아마존 고'를 방문했다. '아마존 고'에서는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이 연동된 앱을 활용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AI 기반 무인 구매 매커니즘을 견학하고, 포항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AI 산업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에 대해 모색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시애틀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태동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빅테크 허브 클러스터 도시"라며, "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시애틀의 성장전략을 포항에 접목해 포항시가 중점 육성 중인 디지털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하기 위해 6일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

2025-01-07 15:45:2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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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철길숲~형산강 권역으로 이어지는 그린네트워크 구축

포항시는 올해 포항 그린웨이를 기반으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위해 철길숲과 주변 도시숲을 잇는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를 조성하고 녹색 네트워크를 본격 구축한다. 시는 포항철길숲에서 형산강 권역으로 이어지는 2km 포스코대로 구간을 보행자 중심거리로 만들어 그린네트워크(Green Network)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포항그린웨이 프로젝트로 도심의 센트럴 그린웨이로 우현동에서 연일읍 유강리까지 13개 법정 동 리를 길게 관통하는 9.3km의 포항철길숲을 조성해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포항철길숲에서 형산강 권역, 도심 등산권역, 학산천 권역 등으로 숲이 어우러진 자연 생태계와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 구축을 다방면적으로 구상해 확대 시행해 나가고 있다. 이동고가~형산로타리 구간의 포스코대로는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주요 상업, 주거지역을 연결해 포항의 경제와 도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인도 위 무단 주정차 등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실정이었다. 또한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 등이 부족해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보행자 중심의 그린네트워크 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시는 형산로타리에서 오광장 방향 250m 구간을 우선적으로 보행자 중심거리 시범 구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곳은 ▲인도 위 무단 주 정차 사전 차단 ▲노후 보도블럭 정비 ▲보행 지장 시설물 제거 ▲하절기 그늘 제공용 녹음수 식재 ▲사계절용 화목류 식재 등을 실시해 특색 있는 포스코대로 보행자 중심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 형산로타리에서 포항철길숲 구간까지 총 2km 구간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등의 디자인 전정 우수사례를 접목해 플라타너스 가로수의 체계적 전정과 관리로 도시미관을 개선해 포스코대로만의 특색 있는 보행자 중심거리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 중심의 도시공간을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로숲길 조성으로 도심 내 유동 인구 확보에 따른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고 도시를 숲과 정원으로 채워 지속 가능한 녹색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포항철길숲 주변 가로숲길 등과 상호연결해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15:44:4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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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崔대행 전담 보좌할 TF 꾸린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업무 보좌를 위한 전담 조직이 꾸려진다. 태스크포스(TF) 형태의 한시 조직으로, 대부분 기재부 인력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7일 기재부 등에 따르면 그간 국무조정실 등이 최 대행을 보좌해 왔다. 최 대행은 매일 오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무조정실 관계자들로부터 국정 현안을 보고받고 있다. 그러나 권한대행의 현장일정 계획 수립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에 일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TF를 통해 각 부처와의 긴급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경제 분야를 주로 담당해 왔기 때문에 국정 컨트롤타워로서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최근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안전·사회 등 각 영역에서 현안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이 한창인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도 대처해야 한다. 우선 이달 8일부터 각 부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환율 대응 등 시급한 경제 현안도 산적해 있다. 북한이 전날 새해 들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안보 불안도 심화하고 있다. TF는 유학·교육 등을 마치고 귀국해, 세종 기재부 청사에 대기 중인 인력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일시적인 만큼 정식 조직을 구성해 직제를 갖추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열졌다. 따라서 특정 사안이 발생했을 때 기재부에서 해결하지 못 하는 사안인 경우, 각 부처 및 유관기관에 연락을 취하고 협조를 받는 개념이다. 최 대행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리스크 관리 및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대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 6일 1차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 대행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5-01-07 15:44:3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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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美 새너제이대와 혁신 창업 생태계 육성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6일 미국 실리콘밸리 새너제이대학교에서 새너제이대 실리콘밸리 운영 및 기술 관리 센터(SVCOTM)와 한-미 간 교류를 통한 혁신 창업 생태계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한 한-미 양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너제이대 SVCOTM'는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에서 운영과 기술 관리 분야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개발 발굴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연구 수행 및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과 인프라 등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촉진 ▲상호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 내 혁신 거점 산업단지,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규제자유특구 등을 전략 산업 및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계·육성시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별도 지정해 해당 지구 내 해양 ICT 융합 산업 R&D 및 비R&D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TP는 지역혁신융복합단지에 소재한 창업 플랫폼의 육성을 위해 미국 새너제이대뿐 아니라 스타트업-대기업-투자자-정부 기관을 연계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Plug & Play', 한-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업 'USAKO'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한 부 산지역 혁신 기업과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이 상호 발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새너제이대학 SVCOTM 박태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환경에서 축적된 운영과 기술 관리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TP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실리콘밸리 간 창업 및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양국 간 인적 및 기술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양국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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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제27호 회원 탄생

경주 아너소사이어티 제27호(경북 174호) 회원이 탄생하면서 경주는 올해도 경북 도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수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감포읍 소재 김명수젓갈의 김헌목 대표에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헌목 대표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다. 김헌목 대표는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이자 기쁨"이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주 아너소사이어티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해 뜻깊다"며, "김헌목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도 기부문화 확산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는 시청 본관에 도내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조성해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있다.

2025-01-07 15:42:3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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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행

해남군이 결혼이민자들의 가족 및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해남군은 2025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비자)로 1,137명을 배정받았다. 작년 상반기 737명 대비 대폭 증가한 인원으로,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작업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 기피현상으로 매년 도입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다. 초청 대상은 전남과 광주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가족·친척으로, 신체 건강하고 범법 사실이 없으며 국내 불법 체류나 불법 취업 사실 등이 없는 만 19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외국인이다. 체류 기간은 기존 5개월에서 연장된 8개월 이내로 한시적으로 농업 분야에 종사하게 되며, 성실 근로시 재입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며"안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충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2: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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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업계, '만성질환' 정조준...복합제 개발 연구 활발

국내 제약 업계가 만성 질환에 집중해 복합제 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한 복합제의 성장세를 이어갈 후속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제2의 로수젯'으로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로 'HCP1803'을 연구개발해 왔고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임상 3상은 오는 10월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한미약품은 해당 물질에 대해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라는 이름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은 서로 다른 세가지 작용 기전을 가진 항고혈압 성분을 낮은 용량으로 조합해 고혈압 초기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제다.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 상용화될 경우 저용량 고혈압 복합제를 1차 요법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혈압 치료 현장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은 현재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등을 대상으로 하는 6개 품목의 개량·복합신약들이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진입하는 등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이 앞서 지난 2015년 출시한 로수젯은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2개 성분이 복합된 전문의약품이다. 로수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으로 최근 5년간 매년 1000억원대의 연간 처방 매출액을 올리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누적 처방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3분기 처방 매출액은 535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한미약품 전문의약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처럼 여러 용량과 성분을 조합한 제품군을 확장해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보령도 올해 '카나브 패밀리'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보령은 최근 'BR1017' 임상 3상 결과를 공시한 바 있는데, 보령은 현재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 3제 복합제로 'BR1017'을 개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령은 본태성 고혈압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환자에서 신약 후보물질 'BR1017A'와 'BR1017B'의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 물질들을 병용 투여하는 요법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해당 물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는 것이 보령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보령은 고혈압 2제 복합제 'BR1015',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적응증으로 한 4제 복합제 'BR1018',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를 정조준한 'BR1019'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령은 일찍이 지난 2011년 제15호 국산 신약으로 내놓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해 왔다. 보령의 '카나브 패밀리' 제품군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누적 매출 700억원대를 기록하며 13%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보령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령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7602억원을 기록해 '1조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도 '암로젯정' 품목허가를 통해 순환기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는데, 같은해 5월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 임상 3상 연구에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지질인자와 혈압 개선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국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말 그대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 일상 속에서 흔히 발병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이나 치료 극대화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1-07 15:42:0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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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

연초부터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발판이 되는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지회장 채형진)에서 100만원, 진도군 색소폰연주자 협회(회장 김중현)에서 50만원을 기탁 했고, 고미경 대표(진도문화예술교육원)와 이희춘 회장(진도북놀이보존회)이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진흥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진도북놀이보존회 이희춘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8년 동안 매년 100만원을 기탁해 문화예술인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67억원이 모금됐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 매년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진도의 문학·미술·음악·무용·국악 등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1: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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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전략 모색

포항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배터리 산업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과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최종 통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이차전지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 상황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에서 포항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먼저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 보고는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미국 신정부 출범 및 전기차 캐즘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포항시 정책 수요 분석과 이에 대응한 차별화된 정책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포항 이차전지 기업의 투자 활력 제고,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력 향상, ESG 경쟁력 강화로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은 미래 이차전지 전주기 소재를 양산하고 실증시스템을 제공해 미래 전지 소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기업 지원,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방위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센터의 건립 방향과 차별화 전략, 공간 구성안 등을 제시했다.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보고 후에는 산학연 자문 위원 등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 자료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전략을 현실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산업 다각화 및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와 예산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및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인재 양성 중심지로 도약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발판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1:2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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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 추진

포항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식품진흥기금 5억 원을 활용한 영업시설 개선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허가(신고)를 받은 지역 내 업소로, 위생관리 시설이나 설비 개선이 필요한 업소가 해당된다. 융자 한도는 업종별로 차등 적용되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업소 최대 5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 등 최대 5천만 원 ▲화장실 시설 개선 최대 2,000만 원으로, 금리는 연 1%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포항시 식품산업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포항지부)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기타 신청 방법, 융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산업과(054-270-35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명 환경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7 15:41: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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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역 내 정비 사업 공사비 검증 착수

부산도시공사는 지역 내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한 공사비 검증 업무를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9월 공사비 검증 전담 부서인 '공사비검증TF'를 신설, 정비 사업의 공사비 검증 업무 수행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과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관련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공사비 검증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에 따른 부대 서류를 구비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조건은 ▲토지 등 소유자나 조합원 20% 이상이 검증 의뢰를 요청하는 경우 ▲시공사 선정 이후 공사비가 5~10% 이상 증액된 경우 ▲공사비 검증 완료 이후 공사비가 3% 이상 추가 증액된 경우다. 검증을 원하는 경우 국토부 고시에 따른 신청 양식, 부대 서류를 작성·구비해 부산도시공사 공사비검증TF 전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경우 국토부가 고시하는 일정 금액의 검증 수수료가 부과되며 관련 기준에 따라 전체 공사비 검증과 증액 공사비 검증으로 구분해 산정·부과된다. 전자 우편으로 접수된 서류는 신청, 부대 서류의 적정성 확인 등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접수되며 ▲실무자 검증 ▲중간 설명회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의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공사비 검증 제도를 본격화해 부산지역 내 정비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갈등 중재를 통해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0: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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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실내건축학과, UD 아이디어전 건축 분야 ‘대상’ 수상

경성대학교 공과대학 실내건축학과 '소솜세탁소'팀이 '제6회 유니버설 디자인(UD) 아이디어 대전'에 참가해 건축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UD아이디어 대전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했으며 건축·관광·제품 3개 분야 총 27개 작품에 대해 상장과 총 195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전달했다. '모두가 누리는 우리동네'라는 특별 주제로 진행된 건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솜세탁소 팀은 우리의 일상적인 공간이 됐지만, 여전히 장애인, 노약자,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람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은 셀프 무인 세탁소를 모두에게 열린 세탁 공간으로 제안했다. 소솜세탁소의 소솜은 '소나기가 내리는 짧은 시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잠깐의 소나기가 세상의 먼지를 씻어주듯 세탁기가 옷의 오염을 없애주는 이 짧은 시간 동안은 사람들 사이에 차별, 편견이라는 얼룩이 지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계했다. 건축 분야 대상을 받은 실내건축학과 최사라 학생은 "건축 속 유니버설 디자인을 어떻게 접목할지 팀원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열띤 토의를 거쳤던 시간이 힘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져 뿌듯하다"며 "일상 속 작은 공간부터 모두를 위한 경계 없는 건축물이 널리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내건축학과 고채린 학생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일상 공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일상 공간을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새롭게 배우며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공간을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5-01-07 15:4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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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동카 사용자 일상 속 사고 보상...미니보험 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손잡고 이번에 출시한 미니보험은 특정 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해주는 소액 단기 보험이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치아 파절 제외) 진단비 10만원 ▲깁스(부목 제외) 치료비 10만원 ▲강력 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최대 2000만원 등이 주요 보장 내용이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가입 대상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중 카드 발급 및 충전을 완료한 자로, 별도의 부담 금액은 없다. 이달 8일 오전 0시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거나 충전할 때 관련 팝업창이 뜨면, 직접 보험 가입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가입 후 실제 보장 내역에 포함된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보험사는 심사를 거쳐 진단금과 위로비 등을 지급한다. 시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상대로 미니보험을 시범 운영하고, 가입 추이와 효용성을 검토해 실물·후불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5-01-07 15:40: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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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쌍둥이 가정 방문…“소중한 생명, 경주의 희망”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오전 동천동에 거주하는 강근희(부 32세)·박선혜(모 32세) 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세쌍둥이 혜인(딸)·혜준(아들)·혜원(딸)의 백일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양육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낙영 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경주의 큰 축복"이라며,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 시장은 세쌍둥이 가정에 유아의자와 기저귀 등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공동육아나눔터와 같은 양육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강근희 씨는 "시에서 직접 방문해 축하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시는 현재 출산 축하금 20만 원과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이상 1,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역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선물도 함께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쌍둥이 가정에는 출산 축하금과 출산장려금 2,660만 원, 첫만남 이용권 800만 원 등 3년 간 3,46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세쌍둥이 부모에게는 부모급여 5,400만 원(0∽23개월)과 아동수당 1,080만 원(36개월)이 지급될 예정이다. 출산 축하금, 출산장려금,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모두 합하면 9,940만원 상당이다. 주낙영 시장은 "인구위기 상황에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세쌍둥이 백일 축하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1-07 15:40:1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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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수력원자력 ‘태양광 안심 가로등’ 추가 설치 완료

합천군은 한국수력원자력 후원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한수원 안심 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에 따라 태양광 안심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합천군은 2021년 황강 마실길 및 신소양 체육공원 일부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42본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합천천 산책로 1.5㎞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23본을 추가 설치해 군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가로등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작동하며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더 밝다. 또 자동 점등·점멸 기능을 갖춰 자정 이후에는 밝기가 줄어들어 동식물 성장에 영향을 최소화하며 태양광 충전으로 장마철이나 흐린 날에도 최대 7일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김윤철 군수는 "태양광 안심 가로등 설치로 합천을 밝게 빛나게 해준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치로 산책하기 좋은 합천천 산책로에서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어 건강한 합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두무산 양수발전소가 2023년 제10차 전력 수급기본계획 우선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한수원과 지속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25-01-07 15:39: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