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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쉬즈엠, 공동 개발 ‘AI 비데’ 기술 주목

국립부경대학교 권기룡 교수와 쉬즈엠 김보성 대표가 공동으로 개발한 'AI 비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권기룡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AI 비데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화장실 내 대소변 습관을 분석하는 AI 화장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영상 분석과 화학적 분석 방법을 융합한 센서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 사용자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이 시스템이 장착된 변기에서 볼일을 본 후 버튼을 누르면 센서가 측정한 장 건강 상태를 모바일 앱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사용자는 장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쉬즈엠 김보성 대표는 2022년 국립부경대 대학원 IT융합응용공학과에 입학, 석사과정을 이수하며 권기룡 교수 연구팀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쉬즈엠은 이 기술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R&D 우수 성과 50선'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에는 2024년 메티컬 ICT융합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부산시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쉬즈엠은 기술 상용화를 거쳐 이 시스템을 실제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비데 렌털업체와 협력하는 등 국내외 비데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김보성 대표는 "누구나 아침에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보는 습관에 주목해 화장실에서 바이오마커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의 건강 관리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1-07 16:2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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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5] The World's Largest IT and Electronics Expo Kicks Off… Samsung and LG's Home AI Showdown

Dive in! The world's largest electronics and IT trade show, CES 2025, opened on January 7 (local time) in Las Vegas, USA. This year's CES, which will run until January 10, features over 4,500 companies from 160 countries, making it the largest event in its history. The organizer,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has set the theme for this year's CES as "Dive in." The core agenda is to "connect through technology, solve problems, discover new possibilities, and dive in." This year's CES is once again focu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AI). While last year's CES highlighted the potential and direction of AI technology, this year’s event showcases more concrete directions and the application of AI across vast areas, featuring vertical AI. Vertical AI refers to AI that has been customized and advanced from general-purpose AI models, such as large language models (LLMs), to perform specific functions. ◆AI Homes: Making My Home More Personalized… Samsung Electronics vs. LG Electronics Battle This year, both Samsung Electronics and LG Electronics set up massive booths at the main exhibition hall, the Las Vegas Convention Center (LVCC), showcasing the CES flagship theme of "Smart Homes." Smart homes refer to AIoT technology, which combines the Internet of Things (IoT)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I), enabling efficient management and control of the entire home system. Samsung presented "Home AI," offering a highly personalized experience for users, while LG proposed a "holistic experience," where AI blurs the boundaries between physical spaces and virtual environments in everyday life. Ahead of the CES 2025 opening on January 6 (local time), Samsung Electronics held the "CES 2025 Samsung Press Conference" and unveiled its Home AI vision under the theme, "AI for All: Expanding Experiences and Innovation." Home AI, powered by the AIoT platform SmartThings, connects over 100 products within the SmartThings ecosystem, including Samsung products and those from more than 300 partner companies. This enhanced connectivity provides an AI experience that reflects all user data. By considering living arrangements, lifestyles, daily routines, work and leisure activities, space usage, and objects, it offers a highly personalized experience that distinguishes various situations and patterns. On this day, Samsung Electronics introduced SmartThings Ambient Sensing technology, based on spatial AI. Ambient Sensing uses connected devices to detect and analyze user patterns, movements, and surrounding sounds, summarizing home information or providing notifications and suggestions for actions when needed, ultimately enhancing comfort and convenience. Samsung plans to further enhance usability by incorporating its AI voice assistant, Bixby, into the overall Home AI experience in the future. As a hyper-connected and hyper-personalized Home AI system, strong security has been ensured using the security solution Samsung Knox. A Samsung Electronics representative explained,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the connected devices are protected from security threats, safeguarding both data and each other. We will expand Samsung Knox Matrix to all Wi-Fi-enabled home appliances." On the same day, LG Electronics held its world premiere under the theme "Life's Good with Empathetic Intelligence" and presented its future vision. LG Electronics President Cho Joo-wan stated, "The seamless connection of products and services across various spaces in daily life is the differentiated customer value that empathetic intelligence can provide, setting it apart from other AI technologies." He added, "LG Electronics' ultimate goal is to create a holistic customer experience through empathetic intelligence, anytime and anywhere." CEO Cho identified key elements for realizing a holistic experience, including ▲connected devices, ▲competent AI agents, and ▲integrated services, and shared the company's efforts to secure these components. To implement these essential elements, LG Electronics acquired the global smart home platform company AtHome last year, securing a network of smart products reaching hundreds of millions worldwide. LG Electronics has also established connectivity with over 170 IoT device brands globally and plans to expand further. Additionally, the company is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LG Puron, which serves as the brain of the AI home system. LG Puron understands customers' situations and contexts in real-time and uses this information to control devices and services accordingly. LG Electronics plans to further advance and evolve its AI home technology through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Microsoft. By combining Microsoft's AI technology with the products LG owns across various spaces—such as homes, vehicles, and commercial spaces—and leveraging the customer insights gained from these environments, LG aims to lead innovation and implement integrated empathetic intelligence services.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07 16:18:23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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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코스피 2500' 본 한국증시…외국인·기관↑개인↓에 '반대로 베팅'

국내 증시가 연초 강세장을 보이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외국인·기관과 개인투자자가 장세를 정반대로 예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46포인트(0.14%) 상승한 2492.10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0.33p(0.05%) 오른 718.29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521.86까지 2500선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외국인·기관과 개인투자자는 정반대로 움직였다. 외국인·기관투자자는 지수 상승에, 개인투자자는 지수 하락에 베팅했다. 개인이 지난 6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국내 ETF는 KODEX200선물인버스2X(2배 레버리지)와 KODEX인버스, KODEX코스닥150선물 인버스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은 KODEX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매수했고, 기관도 KODEX레버리지와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를 선택했다. 그럼에도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11월26일(2520.36) 이후 처음으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중 2500을 넘기며 '1월 효과(증시가 1월에 강세장을 보이는 현상)'를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초 코스피 지수 상승은 그간 국내증시에서 빠져나가던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매수했다. 외국인 ▲3일 2844억원 ▲6일 3765억원 ▲7일 1573억원을 매수해 총 8182억원가량을 사들였다. 외국인의 주요 투자 대상은 3일과 6일에는 대형 반도체주였으나, 7일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 개막과 함께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 6일 9.84% 급등한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후 1%대의 강세를 보이며 '20만닉스'를 회복했지만 종가는 19만5000원(-2.40%)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0.89% 하락한 5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발언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3일과 6일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4488억원, 삼성전자를 1312억원 순매수 했지만 젠슨 황이 CES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메모리 반도체를 탑재했다"고 밝히면서 경쟁사인 두 기업의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증권가는 당분간 국내 시장의 상승을 전망하는 분위기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젠슨 황 CEO 연설로)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외국인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그동안의 과도한 낙폭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외국인도 매도를 멈춘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언급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07 16:14: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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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 적정성 평가 ‘최고등급’ 획득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대장암·위암·폐암 1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의료질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주기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위암 ▲폐암 모든 분야에서 1등급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평균과 종별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 진단부터 수술까지 진료 시스템 전반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특히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1주기 평가보다 더 정교해졌다. 암 진료 전반에 대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치료 과정 중심에서 환자 중심 및 치료 성과 중심의 평가 지표 체계로 개선, 다양한 암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지표를 적용했다. 평가 대상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과 위암 및 폐암으로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다. 대장암은 전국 165개 의료기관, 위암은 전국 146개 의료기관, 폐암은 10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에는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율 등 여러 공통지표와 암별 특이지표가 포함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전문 인력 구성과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비율 ▲짧은 입원 일수 ▲암환자 교육상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의학원은 지난해부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일반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지역민들이 믿고 의지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역할을 반영해 지난해에는 2010년 개원 이후 가장 많은 환자수와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로 우수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든든한 공공의료로서 최상의 진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4주기 종합병원 인증 의료기관'으로도 선정돼 4회 연속 의료 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25-01-07 16:1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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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5] 토요타, 5년간 준비한 미래 스마트도시 '우븐시티' 올 하반기 본격 가동

토요타자동차가 미래 친환경 스마트 도시인 '우븐 시티(Woven City)'의 1단계 건축이 완료돼 2025년 가을 이후 공식 가동에 나선다.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 2025'에서 토요타가 일본에 짓고 있는 스마트도시 '우븐 시티' 모습을 공개했다. 토요타가 2020 CES에서 '우븐 시티'를 공개한지 5년만이다.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일본의 아름다운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우븐 시티는 단순히 사람이 살고 일하고 즐기는 곳이 아니라 모든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발명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환경 친화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설계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0억달러(14조원) 프로젝트의 우븐시티는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홈, 인공지능 등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스마트 도시다. 도시의 도로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븐시티라고 명명했다. 다이킨공업, 닛신식품 등 총 5개 회사가 합류해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 협력하며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븐 시티에서는 사람, 사물, 정보, 그리고 에너지 등 4가지 영역의 연구와 혁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모두가 빠른 자동차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휠체어 경주용 자동차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야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론, 노인을 보살피는 반려동물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개발한다. 토요타가 2021년 착공한 우븐 시티는 2024년 10월 말 실증을 시작하는 1단계 공사를 끝낸 상태다. 올 가을 첫선을 보이는 1단계 우븐 시티에는 토요타 직원과 가족, 정년퇴직자, 소매점, 실증에 참여하는 과학자 등 약 2000여명이 단계별로 거주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오는 2026년 이후에는 일반인들도 실증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우븐 시티의 주민들은 발명가들이 개발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관점과 재능, 능력을 하나로 엮어 사람뿐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16:13: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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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 China's Dominance, K-Battery Market Share 'Shaken'... Diversifying Business Strategies for Counterattack

Amid the steady global increase in demand for EV batteries, South Korea's market share is declining due to the rapid growth of Chinese companies. Despite U.S. and European efforts to curb its influence, China is leveraging its domestic market to produce excess supply and expand sales to emerging markets. In response, South Korean battery manufacturers plan to focus on diversifying their business strategies, including the production of low-cost models and hybrid batterie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January 7, the total battery usage in electric vehicles registered worldwide from January to November 2024 reached approximately 785.6 GWh, a 26.4% in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the previous year. During the same period, South Korea's top three battery manufacturers (LG Energy Solution, Samsung SDI, and SK On) saw growth in their global EV battery usage. However, their market share declined by 3.7 percentage points year-over-year, falling to 19.8%. In this context, South Korean companies are expected to enter the LFP (Lithium Iron Phosphate) battery market, which is dominated by Chinese manufacturers, to achieve tangible results. The growing exports of Chinese firms have made it increasingly challenging for South Korea's battery makers to compete with their NCM (Nickel, Cobalt, Manganese) batteries, which are their core products. Automakers such as Volkswagen, GM, and Hyundai Motor are reportedly expanding the use of LFP batteries in their mid- to low-priced vehicle lineups. LFP batteries are, on average, 20-30% cheaper than NCM-based ternary batteries. This cost advantage significantly enhances the price competitiveness of electric vehicles, making LFP batteries highly attractive in the market. China holds a dominant position in LFP battery-related patent filings. As of 2022, China accounted for 63% of all LFP-related patents, with 4,695 filings. It was followed by the United States (11%), Europe (9%), and South Korea, which holds approximately 10% of the share. In this context, South Korea is pursuing a strategy to secure its market position through qualitative competitiveness in patents and technological breakthroughs. With China's price advantage driven by low labor costs and access to raw materials, there is a growing consensus that domestic companies must focus on developing differentiated technologies to maintain their competitiveness. LG Energy Solution has signed a contract with Renault in France to supply pouch-type LFP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The agreement spans five years, starting at the end of 2025, and involves the supply of approximately 39 GWh of batteries—enough to produce around 590,000 pure electric vehicles. The batteries will be manufactured at LG Energy Solution's Poland plant and will be installed in Renault's next-generation EV models. Samsung SDI has begun developing LFP batteries for energy storage systems (ESS) with the goal of mass production by 2026. The company is particularly focusing on lightweighting LFP batteries to enhance its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Meanwhile, SK On was the first among South Korea's top three battery manufacturers to unveil a prototype LFP battery for electric vehicles in March 2023, targeting mass production between 2026 and 2027. An industry insider stated, "LFP batteries have high price competitiveness, and demand is expected to steadily increase, particularly in the mid- to low-priced EV market." They added, "As the EV market expands, the proportion of the mid- to low-priced segment will inevitably grow, making it highly likely that the market share of LFP batteries will continue to increase."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07 16:08:28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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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우려 표명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7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전지원금'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먼저 "2년 전 지급된 '파주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과 이번에 지급하려는 민생회복 지원금이 모두 전액 시비로 지급되었지만, 파주시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제적 효과에 대한 분석이 전혀 없었고, 이러한 지원금에 대한 분석 또한 한 번도 진행되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최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후 소비가 2개월 간 증가하지만, 그 이후 급격히 소비가 줄어드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는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에 대해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별적이고 타겟팅하여 두텁게 지원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52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일시적인 효과를 위해 선심성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예산이 부족해 추진하지 못한 사업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하거나, 파주시가 자족도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산업 기반시설 확충에 사용하는 것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7 16:07: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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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불황 가시화된다…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폐점 논란 본격 신호탄 될까

면세업계 전반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이 부산점 폐점을 검토하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특허권 반납을 검토 중이다. 면세점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 유커와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공의 방문이 줄고, 경제 불황이 가중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실제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현재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특허권 반납을 검토 중"이라며 "관광객이 줄고, 상황이 많이 안 좋다 보니 브랜드들이 철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공식적으로 폐점 공문을 내린 적 없다"며 "아직 특허권 반납 검토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폐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폐점은 기정사실화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신세계면세점의 특허권 반납 신청서 받아들여지려면, 관세청의 심의 및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신세계면세점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면세 사업은 코로나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허가받은 영업 기한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폐점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오는 2026년까지 영업할 수 있게 허가를 받은 상태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11월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이어 12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운영 요일을 주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면서 불황에 따른 사업 축소 기조를 보여왔다.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지방을 중심으로 면세업장 매각 수순까지 밟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면세사업 불황의 모습이 신세계면세점 뿐만 아니라, 면세업계 전반에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발렌티노가 철수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6월 롯데 자회사들 중에서 가장 먼저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하고, 8월에 희망퇴직을 실시한 지 2달 만이다. 호텔롯데는 면세사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말 기업설명회에서 "해외에서 운영 중인 면세점 가운데 경영 상태가 부실한 점포 철수를 검토하고, 롯데면세점의 주요 매장 중 하나인 잠실 월드타워점의 매장 면적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라면세점도 면세업계 불황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일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사모 형태로 발행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새해부터 자금 수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길거나 없으며, 상환 의무가 유연하지만 투자자에게 높은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금융 상품이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 이후 실적 반등에 실패하며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신라면세점은 3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163억원 대비 적자폭이 224억원 늘어난 수치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면세업계의 불황은 거시적인 상황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사정이 안 좋은 다른 면세업장들도 남의 일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7 16:05:3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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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ipbuilding Anticipates 'Supercycle Boom'… Accelerates Global Market Expansion

The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has officially entered a "supercycle," characterized by high demand and strong performance. Notably, the "Big Three" shipbuilders in South Korea—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Hanwha Ocean, and Samsung Heavy Industries—are raising expectations of achieving a collective profit for the first time in 13 years. This trend of profitability improvement is anticipated to continue this year.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January 7, South Korea's "Big Three" shipbuilders are expected to post a collective profit for the first time in 13 years, based on annual performance for last year. This marks their first joint profitability since 2011. Financial data provider FnGuide projects the combined revenue of 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Hanwha Ocean,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for 2023 to reach 45.64 trillion KRW. This represents a 24.3%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s 36.71 trillion KRW. Operating profits also saw significant growth during the same period. 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is projected to record an operating profit of 1.42 trillion KRW for 2023, more than quadrupling its 2022 figure of 282.3 billion KRW. Hanwha Ocean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are also estimated to achieve annual operating profits of 156.7 billion KRW and 474.7 billion KRW, respectively. An industry insider stated, "Revenue and operating profits have significantly increased as shipbuilders have begun delivering selectively secured orders." The upward trend in the performance of South Korea's shipbuilding industry is expected to continue this year. As the delivery of low-cost ships ordered before 2020 is completed, the industry is entering a period where the benefits of selective order-taking are being maximized. 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secured $20.56 billion (approximately 30.24 trillion KRW) in orders last year, achieving 152.2% of its annual target of $13.5 billion. Samsung Heavy Industries recorded $7.3 billion (approximately 10.74 trillion KRW) in orders, reaching 75% of its $9.7 billion target. Hanwha Ocean also achieved an order intake of $8.86 billion (approximately 13 trillion KRW). HJ Shipbuilding & Construction achieved its highest-ever annual order volume last year. The company secured orders worth 1.75 trillion KRW in its shipbuilding division, marking a 150% increase compared to 2022 and a 300% increase compared to 2023. In addition, expectations for additional orders from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India are growing this year.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has mentioned the possibility of a shipbuilding alliance with ally South Korea. Amid these developments, Hanwha Ocean and HD Hyundai Heavy Industries are making their presence felt in the U.S. naval vessel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MRO) market, where orders are expected to increase to around 10 ships this year. Hanwha Ocean became the first in South Korea to secure an MRO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contract for U.S. Navy ships last year. The company won consecutive contracts for the MRO of two vessels, the USS Willi Shear and the USS Yukon, boosting expectations for additional orders in the future. HD Hyundai Heavy Industries, a rival in the specialized ship sector, is also gearing up to enter the MRO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business in earnest starting this year. According to market research firm Mordor Intelligence, the global naval vessel MRO market is valued at approximately 85 trillion KRW, with the U.S. alone accounting for nearly 22 trillion KRW. Both Hanwha Ocean and HD Hyundai Heavy Industries completed preparations to enter the U.S. MRO market by signing a Master Ship Repair Agreement (MSRA) with the U.S. Navy Supply Systems Command in July last year. Additionally, key officials from the Indian government visited the facilities of South Korea's Big Three shipbuilders to discuss potential shipbuilding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Recently, the Indian government announced its ambition to become one of the world's top five shipbuilding nations by 2047. As part of this goal, India plans to establish shipbuilding and maintenance clusters locally. The country aims to expand its fleet from the current 1,500 vessels to approximately 2,500 in the coming years. An industry insider stated, "The shipbuilding industry's large supercycle should have transitioned from an upturn to a downturn by now, but the prolonged Russia-Ukraine conflict has solidified energy trade flows, allowing shipbuilders to maintain an advantage in negotiations." They added, "In particular, South Korea's major shipbuilders have already secured 3 to 4 years' worth of orders, and with the strong dollar trend expected to persist, their performance is likely to continue its upward trajectory."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07 16:02: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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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압도 속 K-배터리 점유율 '흔들'...사업 전략 다각화로 반격 나선다

전 세계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국내 배터리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유럽의 견제 속에서도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초과 생산 물량을 신흥국에 확대 판매하여 대응 중이다. 이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저가형 모델과 하이브리드 등 사업 전략의 다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1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785.6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19.8%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은 중국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장에 뛰어들어 실질적 성과를 이끌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기업들의 수출이 늘면서 국내 배터리사의 주력 제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로 경쟁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GM,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기업들은 중저가 라인업에 LFP 배터리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FP 배터리는 NCM 기반의 삼원계 배터리보다 평균 20~30%가량 저렴하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국은 LFP 배터리 관련 특허 출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중국은 LFP 관련 특허 출원에서 전체 63%에 달하는 4695건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11%), 유럽(9%)과 한국이 약 10% 비중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에 한국은 특허의 질적 경쟁력과 기술적 도약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의 값싼 인건비와 원재료 수급에서 오는 가격 경쟁력을 이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랑스에서 르노와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말부터 5년 동안 약 39GWh의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으로 순수 전기차 약 59만대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돼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한다. 삼성SDI도 2026년 양산을 목표로 ESS(대용량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개발에 들어갔다. SK온은 지난 2023년 3월 배터리 3사 중 제일 먼저 전기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했다. 2026~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업계 관계자는 "LFP 배터리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 중저가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수록 중저가 시장의 비중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LFP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16:02: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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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5] 전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대여정 시작…삼성·LG 홈AI 격전

"몰입하라!(Dive in!)"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5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CES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상 최대 규모다.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CES의 주제를 '몰입(Dive in)'으로 정했다. '기술로 연결하고(Connect) 문제를 해결하며(Solve)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Discover) 빠져들자(Dive in)'는 게 핵심 어젠더다. 올해도 CES는 인공지능(AI) 대전으로 꾸려졌다. 지난해 CES가 AI 기술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올해는 더욱 구체화한 방향성과 함께 방대한 영역에 적용해 상품화 한 버티컬 AI(Vertical AI)를 망라했다. 버티컬 AI는 거대언어모델(LLM) 등 범용 AI 기본 모델을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고도화 한 AI다. ◆AI 홈, 나의 집을 더욱 나에게 맞게…삼성전자 vs LG전자 격전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메인 전시장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초대형 규모로 부스를 꾸리고 CES 대표 테마인 '스마트 홈'을 선보였다. 스마트홈은 기존 사물인터넷(IoT)에 AI를 결합해 한 발 더 나아간 기술인 AIoT 기술을 이용해 집안 전체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 초(超)개인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홈 AI'를 제시했고, LG전자는 AI를 기반으로 일상 속 물리적 공간과 가상환경의 경계가 무너지는 '총체적 경험'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CES 2025 개막에 한발 앞서 'CES 2025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홈 AI 비전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을 주제로 홈 AI 비전을 공개했다. 홈 AI는 A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삼성전자 제품을 포함해 3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제품들을 스마트싱스 내 100개 이상의 제품들을 연결성을 강화해 이용자의 모든 정보를 반영한 AI 경험을 구현한다. 주거형태와 생활 양식을 반영하고, 이용자들의 일상은 물론 업무·여가 생활, 공간용도 및 사물까지 다양한 상황과 패턴을 구분해 초개인화 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공간 AI 기반의 '스마트싱스 앰비언트 센싱(Ambient Sensing)' 기술을 소개했다. 앰비언트 센싱 기술은 연결된 기기들을 활용해 사용 패턴과 움직임, 주변 소리를 감지·분석한 것을 토대로 집안 정보를 요약하거나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알림을 제공하고 기기를 제어하도록 제안해 더욱 쾌적한 생활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홈 AI 전반에 AI 음성 비서인 '빅스비(Bixby)'를 적용해 사용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초연결·초개인화 한 홈 AI인 만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를 이용한 강력한 보안도 확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서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는 물론, 서로를 보호하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Matrix)'를 와이파이가 탑재된 모든 가전 제품으로 확대한다"라고 설명했다. LG전자도 같은 날 '공감 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주제로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총체적인 경험이야말로 공감지능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이자 다른 AI 기술과 구별되는 점"이라며 "LG전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언제 어디서나 공감지능을 통해 총체적인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CEO는 총체적 경험을 구현하는 필수 요소로 ▲커넥티드 디바이스 ▲유능한 AI 에이전트 ▲통합 서비스 등을 꼽으며, 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필수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LG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앳홈을 인수하는 등 전세계 수억 대에 달하는 스마트 제품과의 연결망을 확보했다. LG전자는 현재 전 세계 170개 이상 IoT 기기 브랜드들과도 연결성을 확보했으며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AI 에이전트로서 AI 홈의 두뇌 역할인 LG 퓨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 퓨론은 고객의 상황과 맥락을 실시간으로 파악, 이를 바탕으로 기기와 서비스를 제어한다.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홈 기술을 더욱 고도화, 진화 시킬 예정이다. LG전자가 집, 차량,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보유한 제품과 얻게 되는 고객 인사이트에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을 결합해 공감지능 통합 서비스를 구현하며 혁신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1-07 16:01: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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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 수주 2년 연속 300억달러 넘어… "주력 중동 외 동유럽·동남아 시장 진출"

해외 플랜트 수주 금액이 2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었다. 주력 시장인 중동 외에도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플랜트 진출 시장이 다변화됐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작년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플랜트를 수주한 금액이 총 340억7000만달러(약 50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02.3억달러)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2015년 364억7000만달러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수주액 중 46%인 155억2000만달러는 우리 기업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중동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2022년 11월 이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로 대형 프로젝트들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작년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73억달러)은 우리 기업이 수주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달러),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 규모의 초대형 계약이다. 또 작년 1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Facility E 담수 복합 발전소'(28.4억달러)는 국내 컨소시엄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국내 기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수주로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지난해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중동 중심의 수주에서 벗어나 플랜트 진출 시장을 한층 다변화했다. 작년 10월 현대엔지니어링의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16.8억달러) 수주 등 동유럽 지역에서만 총 47억1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유럽에서의 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250.6% 증가한 65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작년 12월 삼성E&A의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SAF,지속가능항공유) 정유 시설(9.5억달러) 수주 등에 힘입어 동남아 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79.1% 증가한 33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플랜트는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돼,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컨설팅, 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사업 수주에 따라 전후방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향후 국산 기자재와 시공사 동반 진출도 기대된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2월 안덕근 장관 주재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2024년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30억달러로 제시하며, 지역별·분야별 맞춤형 지원 등 플랜트 수주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업계와 함께 향후 수주 전략 방안을 논의하고, 범부처 회의체를 통한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해왔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생산설비 수출의 경우에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주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07 16:00: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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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푸드+ 수출' 역대 최대 130억불...미국시장, 중국·일본 제치고 3위→1위

지난해 'K푸드+'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인 130억 달러를 넘어섰다. 라면, 쌀가공식품, 김치 등의 품목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K푸드+란 농식품에 전후방산업(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을 더한 개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도 K푸드+ 수출액이 전년대비 6.1% 증가한 130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농식품 수출액이 99억8000만 달러, 전후방산업이 3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 수출은 전년에 비해 9.0% 늘어났다. 이는 최근 3년간 수출 성장률의 3배에 가까운 증가율이다. 농식품 수출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2023년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이던 일본 엔화의 약세,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 부진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6.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품목별로는 라면·쌀가공식품 등 가공식품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신선식품 중에는 김치가 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식품 수출 1위 품목인 라면은 드라마·영화 등 K-콘텐츠에 자주 노출되고, 라면먹기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수출 대상지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내 대형유통매장 입점에 성공하면서 수출이 70% 넘게 늘었다. 가장 높은 성장세(+38.4%)를 보인 쌀가공식품은 3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는데(+51.0%), 글루텐프리 건강식 및 간편식 등이 선호도가 높았다. 김치는 1억6000만 달러 수출되며 역대 최대 실적인 2021년의 1억5000만 달러를 3년 만에 넘어섰다. 미국과 네덜란드 등 신규 시장에 비건김치, 상온유통김치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입점매장을 확대한 것이 증가(+5.2%) 요인을 작용했다. 농식품 수출을 권역별로 보면 미국을 비롯해 중국,아세안, 유럽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출이 늘어났다. ▲냉동김밥 성장을 주도한 미국 ▲건강식 관심이 높은 유럽 ▲라면 수요가 증가한 중남미 등지에서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액 1위 대상지는 미국(15억9000만 달러), 2위는 중국(15억1000만 달러), 3위는 일본(13억7000만 달러)이었다. 미국은 2023년 3위 시장에서 2024년 1위 시장에 올라섰다. 과자류, 라면, 냉동김밥 등이 사회누리망(SNS)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은 동시에, 현지 스포츠 행사(야구·골프대회 등) 및 대학과 연계한 K-푸드 체험 기회를 통해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울러, 현지 대형유통매장(코스트코 등) 및 소매점(파이브빌로우 등) 입점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전후방산업 분야는 수출액 비중이 큰 농기계와 스마트팜 수출이 줄어든 반면, 반려동물사료(펫푸드),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 유망품목의 수출은 증가했다.

2025-01-07 16:00:2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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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상승...2492.10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14%) 오른 2492.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대 상승 출발하며 장중 2520선까지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점차 줄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8억원, 2195억원씩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홀로 146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91%)가 크게 오르고 대부분은 하락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2.40%), 삼성전자우(-1.51%) 등이 나란히 하락했으며, 기아(-1.39%), 현대차(-0.24%) 등도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46개, 하락종목은 428개, 보합종목은 6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5%) 상승한 718.29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702억원, 외국인은 109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025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바이오 관련주 강세로 대부분 상승했다. 알테오젠(3.33%), 리가켐바이오(4.87%), 삼천당제약(2.69%) 등이 올랐으며,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3.86%), 휴젤(3.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0.85%), 에코프로(-1.89%)와 클래시스(-1.15%)는 내림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685개, 하락종목은 921개, 보합종목은 98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 기관(연기금, 투신 위주)의 현물 순매수 지속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500선을 돌파했다"며 "다만 달러인덱스(DXY)는 여전히 108포인트를 상회하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6% 대에 머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전까지는 트럼프 당선인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2원 내린 1453.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7 15:59:5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