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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어르신 안전 하우징 250가구 지원

경기도는 올해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으로 250가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노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해요인을 개선해 고령자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주택개조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타일, 문턱 제거, 도배·장판 등 수요자(고령자)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항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지원을 받은 87세 A씨를 댁에서 만나 사업 후의 만족도와 개선된 환경 속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A씨는 "몇 개월 전 우리집 할머니가 밤중에 화장실에서 나오다 쿵 하고 쓰러져 급히 119를 불렀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화장실 문 옆과 변기 양옆으로 붙잡고 움직일 수 있는 안전 손잡이가,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매트가 설치됐다. A씨는 "이제 마음 편히 화장실을 갈 수 있다. 손잡이를 잡으니까 넘어질 걱정이 없다"며 직접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씨는 집이 단순히 더 안전해진 것뿐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전에는 벽지가 낡아서 그냥 페인트로 발라놨는데, 이번에 도배랑 장판을 새로 하니까 기분이 좋다", "깨끗해진 집 덕분에 자꾸 정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인 일자리 소득과 기초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A씨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도 말했다. A씨는 "할머니가 쓰러진 게 소문이 났었다"며 "다니는 복지관에서 이를 알고선 이 사업을 신청해줬다. 나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랐는데, 복지관에서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내면서 주변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사업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단순히 집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어르신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더 많은 어르신 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08:51: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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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활성화 대책위원회, 서문시장역 확장 공사 변경 촉구

지난 27일, 서문시장 활성화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합실 확장 공사는 동산상가에만 유리한 특혜 사업"이라며 공사 계획 수정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서문시장 1·2지구, 아진상가, 명품프라자 상인 1,25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확장 공사로 동산육교와 연결되는 통로가 새로 생기면 방문객이 특정 상가에 집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구시는 서문시장역의 혼잡도를 줄이고 이용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137억 원을 투입, 대합실 증축(336㎡)과 연결 통로(22m) 및 외부출입구 4개소 설치를 포함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는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수준 C등급으로 평가받는 혼잡한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책위는 "대구교통공사와 서문시장 연합회의 의견 수렴 과정이 졸속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대책위 황선탁 위원장은 "공청회에서 동산상가 측 의견이 과도하게 반영됐으며, 다른 상가에는 일방적으로 계획이 통보됐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서문시장역은 3호선 역사 중 가장 이용객이 많지만 시설이 협소해 불편을 겪는 이용객이 많다"며 "확장 공사는 서문시장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7일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확장 공사는 관련 상가와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공사를 빠르게 시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2024-12-30 08:50: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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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 R&D 전주기 지원한다

'서울형 BIRD 프로그램' 도입·시행…R&D 자금 단계별 매칭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전주기를 지원하는 '서울형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한다. 30일 기보에 따르면 'BIRD 프로그램'은 보증과 출연을 연계해 R&D 전주기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R&D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성공률을 높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혁신지원 모델이다. 기보는 지난해 BIRD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2년간 총 136개사에 보증 272억원, 출연 234억원을 지원했다. '서울형 BIRD 프로그램'은 기보가 기존 운영 중인 BIRD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R&D자금을 단계별로 매칭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Pre-R&D) R&D 기획자금을 기보에서 2억원 보증 지원 ▲2단계(R&D) R&D 수행자금을 서울시에서 최대 4억원 서울형 R&D 지원 ▲3단계(Post-R&D) R&D 사업화자금을 기보에서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고 서울시 내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 ▲신청과제의 기술성숙도(TRL)가 6~8단계인 기업 ▲기술사업평가등급 B등급 이상인 기업으로, 지원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내년 1월20일부터 2월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평가를 거쳐 1단계(Pre-R&D) 보증 지원기업 선정(3월), 2단계(R&D) 서울형 R&D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6월)한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서울형 BIRD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R&D 사업화 추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로,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스케일업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30 08:4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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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365 플랫폼' 행안부 장관 표창

데이터 융합·활용성등 '디지털 정부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디지털 정부정책 최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소진공에 따르면 빅데이티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의 데이터 융합 및 활용성이 최근 열린 '한국지역정보화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정부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소상공인365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개발한 데이터 기반 플랫폼이다. 공공·민간 데이터를 통합해 ▲상권 및 트렌드 분석 ▲경영 진단 ▲정책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확장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으로 대규모 사용자 접속에 대비해 서비스 안정성과 속도를 개선했고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365가 제공하는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별 소상공인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정책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 365'는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결정을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상은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데이터 품질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08:1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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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2월 29일 한줄뉴스

<산업> ▲1993년 아시아나 737-500기의 전남 해남군 운거산 추락 사고 이후 30여년 만에 국내 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9시 7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부상자 두 명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구조된 두 명은 승객 1명, 승무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4년 마지막 주말인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가 탄핵 찬반 집회로 뜨거웠다. 특정 단체의 회원이 아닌, SNS를 통해 정보를 접한 개인들은 자발적으로 모이며 2024년형 신(新) 집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금융·부동산>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에 엔화 가치가 떨어졌지만 원·엔 환율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연체 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채무 원금이 500만원 이하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은 1년간 상환 유예를 지원하고, 상환능력이 개선되지 않은 경우 원금을 100% 감면한다.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내수(소비+투자) 부진이 이어지면서 내년 1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본시장>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증시로 자금을 옮기는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다수의 대형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 열풍으로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연간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이른바 '1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사회> ▲정부가 위생안전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며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액·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9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141명에 대해 신용제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가 해외에 독자적인 물류센터 구축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협력물류사 창고를 공동 지원한다. ▲ 조선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소형조선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수출용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지원을 확대한다.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4개사가 포함된 10개사가 한국전력공사 구매입찰에서 낙착물량을 담합하다 적발됐다. ▲앞으로 유족이 고인의 상조상품 가입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새해부터 자녀 출산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전세보증금 이자와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다양한 대중교통 혁신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일상 속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교육부가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을 앞두고 전국 17곳 시·도 및 각 지역대학들의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유통라이프>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색다른 외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외식업계가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푸른 뱀띠의 해인 을사년을 앞두고, 첫 일출을 보며 새해 다짐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호텔과 리조트들이 다양한 신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24-12-30 06:00:0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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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겨울 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신이'

한겨울 찬바람이 매섭다. 겨울 날씨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추위만이 아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감기와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자연스레 따뜻한 봄날, 봄꽃이 언제 피어나나 기다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 봄꽃들 중에 호흡기 질환에 좋은 본초가 있다. '신이'다. 신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목련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듯하다. 목련은 대표적인 관상용 식물로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목련은 대표적인 봄꽃으로 인기가 높다. 이 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약재가 바로 신이다. 신이의 신은 매울 신(辛) 자를 쓰는데 실제로 신이는 약간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북쪽 지역 사람들은 처음 꽃봉오리가 생길 때 그 모양이 붓의 끝부분과도 비슷하다 하여 신이를 木筆(목필)이라고 불렀다 하고, 남쪽 지역 사람들은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하여 영춘(迎春)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막힌 코를 뚫어준다."라고 신이의 효능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렇듯 겨울철, 봄철, 환절기 코가 막혀 고생하는 이들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자주 처방된다. 이미 신이의 효능에 대해 익히 전해들은 이들이 무작정 신이를 채취해서 달여 마시는데 주의해야 한다. 약재로서의 신이는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여야 하는데 이미 꽃이 피기 시작하면 독성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붓처럼 생긴 신이를 양파 까듯이 까다 보면 안에 작은 꽃술이 보이는데 이 꽃술에 약성이 집약돼 있다. 꽃술을 먹어 보면 마치 박하를 먹은 것처럼 입에 화한 느낌, 매운맛이 난다. 코가 뻥 뚫릴 듯한 신이 매운맛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코막힘, 콧물, 가래 등과 같은 비염, 환절기 질환 증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겨울철 비염 증상을 달고 사는 이들이라면 신이로 만든 가루 4g과 파의 흰대 부분인 총백을 함께 달여 마셔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024-12-30 05:10: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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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사랑의 크리스마스

날씨도 춥고 시절도 어수선하지만 12월의 위안은 당연 크리스마스다. 종교적 의미를 떠나 크리스마스가 있어 한 해를 마감함에 위안을 받는다. 화려하거나 소박하거나 거리를 밝히고 수놓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빛나는 전구와 캐럴이 아니더라도 어수선하고 매우 급하게 돌아가는 세상사 속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의미는 세계인들에게 축복이 된다.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 어디서라도 함께 즐기는 세계적 명절이 된 지 이미 오래다. 그 덕에 그 하루만큼은 어른들도 동심이 된다. 어릴 적부터 한 두 번쯤은 비록 기독교 신자가 아닐지라도 동네 교회나 성당에서 열리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연극이나 음악회에 참가해 본 기억도 있을 것이다. 행사 때 나누어주던 빵과 과자의 달콤한 기억도 무시할 수 없다. 어떨 때는 만약 크리스마스가 12월이 아니고 한여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해 본 적도 있었다. 엄밀히 고증적으로 따져보자면 예수님이 태어난 예루살렘 지역은 중동의 건조한 사막 지역이라 눈이 내린 것은 아니었을 테지만 눈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상상하기도 낯설다. 그러나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 그분이 보여준 사랑과 용서, 관용과 지혜를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리. 그런데도 우리는 그분을 좋아하기만 하지, 실천은 멀어 받은 사랑의 천만분의 일도 되지 못함에 부끄러울 뿐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남기고 전해준 가치는 고결하고 아름답다. 여전히 눈물 흘리실 것만 같다.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류관을 쓴 채 고뇌스러워했을 그 마음을 갚지 못하고 있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들을 쉬게 하리라." 언제까지 수고스럽게 해드려야 할까. 아직도 의지만 하려는 우리는 여전히 되뇌어본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12-30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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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쥐띠] 36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48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60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72년 오후 새로운 기회가 오니 한눈팔다 놓치지 않도록. 84년 꽃보다 아름다운 자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소띠] 3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49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 61년 중심을 잘 잡고 일을 처리. 7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니 삼각관계유의. 85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호랑이띠] 38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50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해야. 62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74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게 된다. 86년 뒤늦어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토끼띠] 39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늦었어도 노력이 필요. 51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63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5년 이중 잣대는 아무래도 모순인 듯. 87년 외출보다 건강관리에 힘써라. [용띠] 40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만 지출은 발생, 52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64년 배우자에게 매번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76년 고쳐 쓸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88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뱀띠] 4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 53년 받기보다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5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77년 자신에게도 기준점은 만들어야 발전. 89년 조상님께서 돌보심은 변하지 않는다. [말띠] 42년 혼자여도 괜찮은 듯 버텨보자. 54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66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 78년 인생길은 체계적 학습에 기반을 두어야. 9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쳐서 아프다. [양띠] 43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55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67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79년 주술이던 점이던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91년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원숭이띠] 44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56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6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0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92년 상황의 반전을 하려면 따지기보다 포용을. [닭띠] 45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57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69년 과거의 내 모습을 자녀에게서 본다. 81년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가 걱정으로 나타난다. 93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개띠] 46년 쥐띠와의 거래가 순탄. 58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70년 동료병문안 갈일이 있다. 82년 고민이 많으면 의외로 가려운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9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지만 찬 것은 주의해야. [돼지띠] 4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윤습. 59년 마음이 울적하니 부모님 생각이 간절. 71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3년 믿음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95년 이상에게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다.

2024-12-30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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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제주항공' 사고발생 12시간만에 공개사과문 발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제주항공은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가 지분 50.3%를 보유하고 있는 애경그룹의 자회사다. 29일 애경그룹은 사고 발생 만 12시간여 만에 공개사과문을 냈다. 애경그룹은 해당 공개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말씀을 드리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한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슬픔과 고통에 깊이 통감하고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주항공뿐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9시 전남 무안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는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를 겪었다. 총 181명을 태운 이 제주항공 여객기는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고,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꼬리 칸을 제외한 기체는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탔고 총 179명이 사망했다. 생존자는 단 2명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비행 기록장치, 음성 기록장치 등 블랙박스를 확보했고 사고 당시 새떼 출몰 규모, 여객기 정비 기록, 사고 이력 등을 조사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다만, 이날 제주항공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기체 결함, 정비 불량, 시설 노후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평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 여객기의 기종은 'B737-800'으로 기체 나이는 1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에 제작돼 2017년 제주항공에 도입됐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현재 같은 기종 여객기 39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B737-800 1대를 구매하기 위해 2880만달러(약 395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해당 투자는 기존 임대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기재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제주항공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최근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차세대 항공기 B737-8 구매 및 도입, 기단 현대화 등 수익성 강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항공기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 임대 방식에 비해 운용비용을 14%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항공은 B737-8이 B737-800 대비 연료 소모량은 15% 적고, 운항거리는 1000km 이상 길어 신규 노선 개설 등 사업 확대에도 적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국내 및 국제 항공운송 사업을 전개해 온 제주항공은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지난 2005년 1월 합작 설립한 국내 최초 저가 항공사(LCC)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저가 항공사 업계에서 제주항공은 시장점유율 16%를 기록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 평가받아 왔으나, 이번에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 사고로는 역대 최악의 대형 참사를 기록하게 됐다.

2024-12-29 23:44: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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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야척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완료

경주시가 선도동 야척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가정마다 LPG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함과 난방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은 마을 단위로 소형저장탱크 2기를 설치하고, 약 2.4km의 LPG 배관망을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LPG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공급 가격을 약 30% 인하하고, 난방비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 배관망을 통해 LPG를 공급받는 주민들은 도시가스처럼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공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기존의 개별 LPG 용기 사용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2017년 월성동 천원마을과 보덕동 대성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 마을 476세대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선도동 야척마을 추가로 경주시의 에너지 복지 사업은 한층 더 확대됐다. 특히 경주시가 추진하는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에너지 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9 20:26:5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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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민국 최초 '토마토 AI 선별기' 도입 가동식 개최

경주시는 효현동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토마토 AI 선별기' 도입 가동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열린 가동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경주시 조합장, 경주상공회의소 및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토마토 AI 선별기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했다. 토마토 AI 선별기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농산물 선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선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수작업 선별 방식에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AI 기술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선별이 가능해진 것이다.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06년 개소 이후, 농산물의 집하, 선별, 포장, 저온 저장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시는 이 센터를 통해 농산물 유통망을 안정화하고,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및 도소매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 농협은 2006년부터 수탁기관으로서 센터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 토마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이 사업이 지역 농업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I 선별기 도입이 농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마토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경주시 농협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2-29 20:26:4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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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도비 1.3조 확보

경주시는 2024년 공모사업에서 51건을 선정하고, 대외 평가에서 63건의 수상 실적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1조 3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초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총사업비 2130억 원 중 78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APEC 정상회의 관련 국도비 2299억 원을 포함한 이번 성과는 경주시의 행정력과 시민 협력으로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를 신규 확보하며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아3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12억 원) △뉴빌리지 선도사업(157억 원) △두류공업지역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113억 원) △금장대 일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46억 원) 등 대규모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경주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지정 지원(50억 원) △경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남경주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32억 원) △스마트 골든밸리 조성사업(17억 원) 등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춘 공모사업들도 선정됐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세계유산축전(12억 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7억 원) 등 총 29억 원을 확보하며 문화유산 활용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 16건, 경북도 24건, 외부기관 평가 23건 등 총 63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수상으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경상북도 정부합동평가 1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등이 있다.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선'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 1위 등이 선정됐고,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상 등이 포함됐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대상 △귀농귀촌정책 부문 국가서비스대상 등이, 건설안전 분야에서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주거환경개선 최우수상 △비상대비훈련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상 등이 눈에 띄는 성과로 꼽혔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보건의료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대상(식품안전·공중위생 부문) 등이 포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협력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공모사업 발굴과 대외 평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9 20:26:2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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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정비 이력 모두 국토부 제출해...보험으로 유가족 지원할 것”

제주항공이 국토교통부에 항공기 정비 이력과 관련한 모든 정보들을 제출했다고 밝히며 안전 불감증 지적에 대한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10억달러 규모의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는 만큼 유가족 지원방안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주항공은 2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차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2차 긴급 브리핑에는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송 경영지원본부장은 "사고 원인과 관련된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진 부분이 없는 상황"이라며 "항공기는 출발 전후로, 일상적으로 정비하며 이와 관련한 기록은 모두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정되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오늘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서는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에서 모든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행기록 장치를 이용해 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추정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국토부 사고조사부를 통해 명확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고 항공기가 약 10억달러 규모의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희생자 지원에 모자람이 없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제주항공의 주 보험사는 삼성화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고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현재 무안공항은 오는 1월 5일까지 공식적으로 폐쇄된 상태다. 무안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들은 인천·부산을 통해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고 당일 이후에 항공편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할 계획이었던 이용자들에게는 여정을 변경하고 일정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29 18:54:3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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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지주사 AK홀딩스 "무안 공항 사고 지원에 총력 다할 것"

제주항공을 자회사로 보유한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가 제주항공 여객기의 무안 공항 사고와 관련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 AK홀딩스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제주항공의 사고 대책반을 중심으로 향후 대응에 나설 것" 이라고 했다. AK홀딩스는 제주항공의 지분 50.3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한 제주항공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항공기엔 탑승객과 승무원 18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체가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는 지속적으로 정비를 해 이상 징후는 전혀 없었다"며 "사고의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앞서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을 발표한 뒤 질의 응답을 통해 "사고 이후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장·본사 대응을 하고 있다"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정부 기관의 조사가 있어야 해 따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4-12-29 17:28:1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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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해선 개통 기념 관광객 유치 총력

포항시는 동해선 철도의 내년 1월 1일 개통을 앞두고 동해선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동해선 개통으로 단체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내달 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유형(당일 관광, 숙박 관광) 및 인원수 등 지원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포항의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서 개최되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시는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포항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한 숙박 및 교통 할인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여행플랫폼(야놀자)와의 협업으로 포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숙박 할인 이벤트를 연초에 시행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포항 현지에서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할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동해선이 본격 운행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동해선 개통 기념 SNS 댓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항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댓글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데 포항행 동해선 이용 예매 내역을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온라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월포역(주말, 공휴일만 운영)과 포항역 관광안내소에서는 1월 1일 이후 해당 역에서 하차하는 관광객들이 동해선 열차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포항 관광 기념품도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초에 기차 여행 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진행해 포항만의 테마를 담은 다양한 여행 상품이 개발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동해선 완전 개통이 환동해 해양관광도시 포항이 천만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9 16:59:3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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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가공식품 신제품 개발 성과 보고회 개최

경남도는 지난 27일 통영시 수산식품거점센터에서 수산가공식품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새싹기업 도약지원'으로 개발한 17개 제품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싹기업 도약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영세 수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수산물을 활용한 차세대 맞춤형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1억원 한도로 상품 레시피 개발부터 유통·판매를 위한 시장개척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최종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통영시, 자문위원과 제품 개발에 참여한 수산물 가공업체, 제품 개발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신제품의 혁신성과 창의성 그리고 시 장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개발·상품화한 수산가공식품은 ▲굴·가리비·골뱅이 등 패류 조림 5종 ▲직화초벌구이 장어 제품 3종 ▲굴 감바스·매생이굴국 등 3종 ▲장어·오징어 두루치기 ▲마늘당면가리비찜 등 2종 ▲우럭지리탕·매운탕 ▲즉석 삼치구이 등으로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과 간편식이다. 개발 상품은 앞으로 브랜딩·판촉 지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아 경남 대박 수산 식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 보고회에서 소비자 평가와 소비 구매력을 높일 방안으로 제시한 제품의 색상, 소스류의 다양화, 다양한 상품 포장 방식의 장단점을 반영해 최종 제품을 개발한 업체의 노고를 치하했고, 내년부터 진행할 마케팅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경남도 송진영 수산정책과장은 "수산물은 원물에 집중한 생산·판매로 소비층이 중장년층에 한정돼 전 연령층에 폭넓게 다가가지 못한 한계점이 있었다"며 "새싹기업 도약지원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혁신적인 수산 식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9 16:59:23 손병호 기자
[인사] 대구시 수성구

[4급 승진] ▲복지국장 강천중 ▲생활환경국장 심미경 [5급 전보] ▲청렴감사실장 구미애 ▲정보통신과장 김기영 ▲세무2과장 강은경 ▲문화관광과장 나중권 ▲미래교육과 김순남(수성미래교육재단 파견) ▲체육진흥과장 채문수 ▲복지정책과장 송태덕 ▲행복나눔과장 박미화 ▲아동보육과장 김미경 ▲자원순환과 장미경(의회 파견) ▲보건행정과장 이승명 ▲건강증진과장 정정희 ▲범어4동장 박정희 ▲수성1가동장 김미선 ▲수성4가동장 박정철 ▲중동장 정혜경 ▲고산3동장 이정미 [5급 직무대리] ▲홍보소통과장 직무대리 김복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손진분 ▲생활보장과장 직무대리 안기동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진경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이동영 ▲건축과장 직무대리 곽봉호 ▲수성2.3가동장 직무대리 권정윤 ▲지산1동장 직무대리 김효숙 ▲범물1동장 직무대리 이윤경 ▲고산2동장 직무대리 김경란 [6급 전보] ▲정책추진단 배주호 ▲행정지원과 이동명 ▲행정지원과 정미진 ▲민원여권과 이영주 ▲정보통신과 방철수 ▲기획예산과 김은경 ▲기획예산과 조명결 ▲일자리청년과 서주은 ▲토지정보과 빈진형 ▲문화관광과 조희라 ▲문화관광과 한지원 ▲문화관광과 윤현호 ▲미래교육과 성상정 ▲여성가족과 박리나 ▲여성가족과 이진경 ▲복지정책과 이미숙 ▲생활보장과 조성우 ▲생활보장과 이형탁 ▲행복나눔과 김미순 ▲행복나눔과 신동진 ▲아동보육과 김잔디 ▲아동보육과 이승후 ▲아동보육과 우예진 ▲자원순환과 배순향 ▲자원순환과 석종헌 ▲녹색환경과 김성일 ▲도시디자인과 김기원 ▲안전총괄과 김종면 ▲건축과 이계화 ▲건축과 이재준(2. 3.字 승진) ▲건설과 배석화 ▲건설과 김진우 ▲보건행정과 이귀숙 ▲보건행정과 임진애 ▲질병관리과 박해윤 ▲건강증진과 최유리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신현종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박은경 ▲범어2동 김범수 ▲범어2동 정연정 ▲범어3동 유신 ▲범어4동 김보미 ▲만촌1동 김선희 ▲만촌3동 이혜정 ▲만촌3동 문성현 ▲수성1가동 이미정 ▲수성1가동 문상기 ▲중동 이상미 ▲파동 이민영 ▲두산동 이상덕 ▲범물1동 차준호 ▲범물1동 조을겸 ▲정책추진단 박연수 ▲행정지원과 박미선 ▲행정지원과 고재희 ▲행정지원과 손병욱 ▲행정지원과 이은숙 ▲기획예산과 성인기 ▲기획예산과 김율경 ▲일자리청년과 김정미(의회 파견) ▲세무1과 이미선 ▲세무1과 이효정 ▲세무1과 허병도 ▲세무2과 김은경 ▲세무2과 송은경 ▲세무2과 이미선 ▲문화관광과 김기동 ▲문화관광과 최재원(수성문화재단 파견) ▲미래교육과 김지연(수성미래교육재단 파견) ▲범어2동 이라금채 ▲범어4동 박소정 ▲만촌2동 이동규 ▲수성2.3가동 박건희 ▲수성4가동 김은미 ▲황금1동 우정수 ▲중동 김경희 ▲상동 김소현 ▲두산동 신동우 ▲고산1동 이지민

2024-12-29 16:59:04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