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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올해 공공예금 이자 수입 89억 원 성과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올해 89억 원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국내 내수 경기 침체와 세수 결손에 따른 교부세 감액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2023년 공공예금 이자 수입 48억 원보다 약 41억 원의 추가 세수를 확충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경기 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를 예측하여 실시간 계좌 모니터링을 통한 예금 분산 예치와 장,중,단기 순환방식을 적용하는 등 선제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신안군은 내년에도 정기예금의 기간과 이자율 비교, 단기 이자 수입 확보에 효과적인 수시 입출금계좌(MMDA) 개설하는 등 군 자금 여건에 맞는 최적의 장,중,단기 예금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세입,세출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월별 자금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보통예금의 유휴 자금을 최소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자금을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열악한 군 재정 살림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식을 강구하여 자주 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6 15:16:4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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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협의체 첫 회의 무산… 한덕수 대행 탄핵 등 정국 혼란에 공전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의한 여야정국정협의체(협의체)가 출범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6일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자, 민주당은 즉시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이같은 상황이다보니 일단 이날로 예정됐던 협의체 첫 회의는 무산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따르면 당초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양당 지도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첫 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회의가 무산됐다. 이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내란 상설특검 추천 의뢰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포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 임명 등 야권의 요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야권에서 한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하며 정국이 경색됐기 때문이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금일 협의체가 출범하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오히려 국정협의체가 이르다는 생각이다. 사실상 힘들 듯하다"며 "내란 잔당들의 준동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내란 진압이 먼저"라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헌법재판관 임명과 특검법 수용이 지체 없이 이뤄져야 그 이후 민생과 국민의 삶 자체를 돌아볼 수 있다"며 "지금 80% 가까운 국민 요구는 내란의 조기 진압이다. 신속한 (대통령) 탄핵심판이 민의를 받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 탄핵을 무리하게 추진한 탓에 협의체 출범이 불투명해졌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협의하자고 해놓고 당사자인 총리를 탄핵하겠다면 무슨 대화가 되겠느냐"고 꼬집었다. 앞서 여야는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생경제와 외교·안보 관련 의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협의체 출범을 하루 앞둔 전날(25일)까지도 양당 정책위의장 간 의제와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거기에다 한 권한대행이 이날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임명을 보류하겠다면서, 여야 합의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즉시 한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하고, 본회의에 보고했다. 한 권한대행의 탄핵안은 오는 27일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26 15:16:4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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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무심사지 발굴조사 현장자문위원회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흑산도 무심사지 7차 발굴조사에 대한 현장자문위원회를 지난 20일 흑산도 무심사지 발굴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흑산도 무심사지는 상라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며, 창건연대 및 폐사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무심사지에는 삼층석탑과 석등이 남아있으며, 2000년 무렵 지표조사를 통해 '무심사선원(无心寺禪院)'명 기와편이 확인되었다. 전국의 절터에 대해 수많은 발굴조사를 수행한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호암스님)의 조사를 통해 기존 발굴조사에서 제외된 당산나무인 팽나무 주변의 중심권역에 대한 정밀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무심사선원 불전으로 추정되는 건물지는 높은 기단과 전면에 축대를 갖추었고, 이와 관련된 계단지, 담장지, 석렬 등이 확인되었다. 특히 건물지는 2동의 방형건물지가 연접한 凸자형을 이루며,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이후 3시기에 걸친 증,개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출토 유물은 '중원갑진년육월조(中元甲辰年六月造)'명(1244년) 귀목문 암막새편, 연화문 막새편, 상감청자편, 해무리굽 청자편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이번 발굴조사는 무심사지 아래 읍동마을사람들이 오랜 세월 당제를 지내왔던 당산나무의 보호를 위해 초겨울에 발굴을 시작해 수목의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뿌리 하부의 건물지, 초석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조사 완료 후 노출된 팽나무 뿌리 등은 곧바로 약제처리와 복토가 이루어졌다. 흑산도는 엔닌(圓仁)의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와 서긍의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중국 사신을 맞이하는 흑산도의 관사와 봉수대가 언급되어 있다. 또한 무심사지 주변 상라산성, 제사터, 관사터 발굴조사에서는 중국제 동전과 도자기가 다수 확인되어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동아시아 남방항로의 해상무역 거점항으로 알려져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무심사지와 인접한 관사터 등 불교 유적과 동아시아 교역의 거점 흑산도의 위상을 복원할 중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또한 "향후 흑산공항 개통을 대비한 핵심 문화관광 자원으로 조성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2-26 15:16:0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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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겨울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

안양시는 최근 학교 및 학원가 중심으로 수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 발생 현장 점검을 하고, 시민들에게 겨울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온몸 또는 몸통에서 사지로 퍼지는 발진과 미열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높은 2급 감염병으로, 환자의 수포액과 직접 접촉 또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12세 이하 어린이의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렸던 다양한 감염병이 방역 조치 해제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외 다른 감염병에 대한 자연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지면서 백일해, 수두, 성홍열 등 감염병 발생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특히, 안양시의 경우 수두 발생이 급증하면서 2024년 12월 현재 관내 초중고 26개 학교에서 54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317명, 172%가 증가한 규모다. 이에 시는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집단 발생 학교에 현장 방문하여 방역 조치 사항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보건교사와 간담회를 열어 관내 감염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집단 발생 시 협조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감염병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교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학교장 등이 참여하는 대책 회의도 개최했다. 아울러, 겨울방학 동안 학원가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24일 안양시 학원연합회 사무실도 방문해 수두 자율 방역 및 감염 관리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으로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반드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교육청, 학교 및 학원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령기 아동 중심의 감염병 유행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5:15: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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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도 해양수산 분야 보조 사업자 모집

사천시는 2025년도 해양수산 분야 보조 사업 선정과 2026년 국·도비 보조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2026년도 해양수산 보조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양수산 보조 사업 신청은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해양수산 보조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그리고 2026년도 해양수산 분야 수요 신청을 위한 것이다. 대상 사업은 2025년도 해양수산 보조 사업 중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총 29개 사업, 약 93억원 규모이며 2026년도는 신규 사업을 포함한 해양수산 보조 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2025년도 사업을 신청하면 담당 사업별로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2월 말쯤 보조 사업자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 확정한다. 또 2026년도 사업 수요 조사를 위한 신청은 사업의 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경남도를 경유해 국·도비 예산 계상 신청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양수산 보조 사업을 꼭 필요로 하는 어업인 및 수산인들이 사업 신청에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5:15: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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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양산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해 새해 1월 2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을사년 1분기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일반자금 100억원과 청년자금 50억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무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보증 대출은 일반자금 60억원, 청년자금 20억원이 지원된다.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및 경영 안정자금은 연 2.5%, 청년 창업자금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 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대출 방식은 3가지로 금융 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담보·신용 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 평가에 따라 발급된 보증서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는 보증 대출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경제에 내수 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2025년 1분기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산시 민생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4-12-26 15:15: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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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 공포· ·2028년 3월 개원 확정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안이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공포됨에 따라 2028년 3월 1일 개원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고등법원은 학익동에 있는 인천지방법원 청사를 사용할 전망이다. 각급 법원의 설치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법원행정처는 고등법원은 지방법원 청사와 동일 청사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이 개원되면 인천지방법원 청사에 여유공간이 생겨 큰 예산 투입 없이 설치 가능한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가 2019년 3월 개원돼 민사와 가사재판부가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2025년에는 행정과 형사재판부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2028년 인천고등법원 개원에 앞서 실질적으로 고등법원의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향후, 인천고등법원 설치에 따른 정원 조정과 인력 및 사무공간 재배치 등 사전준비를 통해 2028년 3월 1일부터는 원외재판부가 아닌 인천고등법원으로서 독자적인 사법체계를 갖추게 된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법조 기반이 확충됨에 따라 다양한 인재 영입과 새로운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어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며 "인천고등법원 개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필요한 행정절차와 기타 기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6 15:1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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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재난대비훈련 2관왕 달성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과 '재난대비 상시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대비훈련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평가 우수기관으로는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성시가 선정됐다. 화성시는 올해 1월에 실제로 발생한 화학사고 및 수질오염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 4월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장이 직접 주재하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훈련 전 과정에 대해 중앙평가단의 컨설팅을 받고, 실제 재난현장 대응에 참여했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2024년 상시훈련 기본방향 및 중점사항을 훈련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지난 5월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도 ▲기관장 재난관리 역량 ▲통합연계 훈련 실시 ▲현장 불시훈련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 ▲상반기 풍수해 훈련 실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임무 및 역할에 따라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화성시의 우수한 재난대응체계를 대외적으로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2025년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재난대응체계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5:13: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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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울진군은 26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2025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인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첫걸음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은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주 2회씩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인지강화교실은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을 위한 두 프로그램이다. 각각 치매 예방 콘텐츠,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베러코그), 인지중재 프로그램(운동, 음악, 공예, 원예 등)을 지원하여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치매환자쉼터, 환자와 가족 모두를 위한 안심 공간 치매환자쉼터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주 3회 운영되며, 경증 치매로서 장기요양등급(1∼4등급) 판정받고도 서비스 이용하지 않은 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5등급 및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고 치매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054-789-5821∼22)로 하면 된다.

2024-12-26 15:13: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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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국 최대 규모 시민안전보험 운영

화성시가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해 '시민안전보험'을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최대규모로 보장금액을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상해의료비 보장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안정과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도입된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험이다. 보장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등록 외국인, 거소 등록 동포를 포함한 화성시민 누구나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지원되며 보장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 중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며, 보장항목은 ▲자전거 사고 ▲자연재해 ▲등산사고 ▲화재폭발 ▲전기(감전)사고 ▲추락·붕괴 ▲수난(익수, 익사) ▲농기계 사고 등 대부분의 상해 사고가 해당된다. 올해의 보장 항목은 상해 의료비(100만 원 한도, 자기부담금 3만 원), 상해 사망 장례지원금(2000만 원 한도, 만 15세 이상),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5천 원~50만 원, 14급~1급, 만 13세 미만) 등 총 보상한도 35억 원으로 개편됐다. 보험금 청구기간은 계약기간 내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치료받은 건에 대해 3년 이내에 청구 가능하며, 총 보험금 보장한도 소진 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해 전국 최대 상해의료비 지원을 위해 보장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화성시민의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험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보장 항목 및 안내서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안전보험 접수센터로도 문의 가능하며, 보험금 청구는 접수센터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4-12-26 15:1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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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상 속 아트 & 로컬 광양여행 제안

광양시가 미술관에서 예술 감성을 고양하고 인근 5일시장에서 삶의 활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일상 속 아트 & 로컬 광양여행을 제안했다. 관광문화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광양 원도심에는 폐역과 폐창고가 변신한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가 마주 서서 편안하고 감성 가득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미술관 인근에는 광양터미널과 유서 깊은 유당공원이 있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1일과 6일 등 닷새마다 열리는 푸근하고 정겨운 광양5일시장이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떠나고 돌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옛 광양역 터에 건립됐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연이어 열며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현재는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와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시적추상 등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앞두고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한 '오지호와 인상주의' 전은 회화 100여 점, 아카이브, 유품 등 작가의 생애를 총망라한다. 로비에는 '오지호와 인상주의'전과 연계해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관도 마련돼 있다.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전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연을 재해석한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실제 자연과 기술적 자연의 '공존'이라는 관점에서 시적이고 은유적인 낙원을 선사하고 이이남은 전통 산수를 기반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풍경을 펼친다. 광양예술창고는 기록사진의 대가 이경모 선생의 작품을 터치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카페 등을 갖춘 곳으로 문화와 예술을 공기처럼 호흡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미술관을 나서면 유그한 역사를 간직한 고즈넉한 유당공원이 비움의 미학을 역설하고 다시 횡단 보도를 건너면 1일과 6일 닷새마다 열리는 광양5일시장이 생기로 활기차다. 온 산과 온 들이 딸려 나오기라도 한 듯 없는 게 없는 5일시장에서는 감, 늙은 호박 등 광양의 계절 특산품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이 모락모락 금방 쪄낸 따끈따끈한 만두, 바삭바삭한 튀김, 진하고 담백한 육수를 부은 잔치국수 등 다채로운 먹거리들이 시시각각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광양5일시장은 한국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동화작가 정채봉이 유년시절 세 시간 남짓 걸리는 30리 길을 할머니 손잡고 줄곧 따라나설 만큼 아기자기하고 풍성하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유당공원, 광양5일시장 등은 광양터미널 인근이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문화와 예술, 휴식과 삶의 활기를 한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고 말했다.

2024-12-26 15:12:4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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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장학관 입사생 438명 모집

화성시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장학관의 2025년 입사생을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 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2025년도 선발 인원은 총 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 소재)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소재)은 219명(남 60명, 여 159명)이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면학상의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울 소재 장학 기숙사로 입사생 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해 1년 이상 되어 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입학(예정)생이거나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신입생의 경우 수험표로도 신청이 가능하나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17시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70점), 학업성적(15점), 통학거리(5점), 관내거주(10점) 등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12일에 발표 예정이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장학관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거주 공간과 식사 및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입사생들은 학문적 성장은 물론, 인격적으로도 성장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 2025년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선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또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26 15:1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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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 '2024 농업인의 밤' 행사 성료

청송군은 지난 23일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연회장에서 '2024 농업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전국농민회 총동맹 청송군연합회, (사)청송사과협회, (사)한국쌀전업농 청송군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청송군지부,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청송군연합회, 청송군 4-H연합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와 심상휴 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 농업인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심천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과산업 혁신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윤경희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각 농업인 단체의 2024년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2025 풍년을 기원하는 두부 커팅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심천택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우리 농업인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송군이 선제적으로 시행한 꼭지 달린 사과 유통구조 전환이 대한민국 사과산업 혁신을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경북을 넘어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6 15:11: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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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취약계층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창원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 2만 1300여 세대에 전기·가스·등유 등 사용 에너지원별 구매가 가능한 에너지 바우처, 등유 바우처, 연탄 쿠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세대원 수에 따라 25만 4500원~59만 93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2025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보일러 설치, 단열·창호 시공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사용 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지원 대상을 발굴해 당초 목표를 초과한 821세대에 대해 내년 초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해 도시가스요금 경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 월 최대 1만 8000원~14만 8000원이 경감된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공급 중단 유예 조치가 취해지고 발생하는 연체료에 대해 감면, 유예 대상자가 도시가스 요금을 분할 납부하고자 할 경우 신청자에 한해 2025년 9월까지 분할납부를 허용한다. 요금 경감과 공급 중단 유예는 경남에너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촘촘히 살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취약계층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6 15:10: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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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장선 시장, "민생경제 회복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와 추가 지원계획 설명과 함께 ▲평택사랑상품권 한시적 소비지원금 지급(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최대 10%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 원)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출이자 연2%/3년, 기존 1년에서 3년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1억 원, 배달비 쿠폰 등 공공 배달앱 이용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원(4억 6백만 원)▲골목상권공동체 지원 등(8천 3백만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와 민간 기업들도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협회장,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배달앱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대출 상환기간 연장, 통큰세일 대상 확대 요청,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증액, 연말연시에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지역 식당 이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날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과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집행, 신속 추진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 할 방침이다.

2024-12-26 15:10: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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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9회 여수향일암일출제 31일 개최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인 향일암에서 맞는 '제29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향일암일출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31일에는 시립예술단의 공연과 소원 성취 송년 길놀이 등 풍성한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해를 맞이한 1월 1일 0시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의 지원으로 신년 불꽃쇼를 연출해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새해 소원지 달기, 이니셜 소원 팔찌 만들기, 을사년 푸른뱀 열쇠고리 만들기, 새해 덕담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방문객을 위해 핫팩과 시루떡,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행사장 주변 교통체증 해소와 방문객 주차 편의를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주차장 만차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 후 셔틀버스 12대로 행사장 인근까지 수송할 방침이다. 임시 주차장은 ▲소율 신도로 ▲대율 평화테마촌 ▲방죽포 해수욕장 ▲갓고을센터 ▲죽포삼거리 일대 등 5개소 1,500면이다. 또한, 여수경찰서와 여수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25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한다. 아울러 오동도, 돌산 무술목, 소호요트경기장, 만성리해수욕장, 구봉산 등 지역 내 일출 명소에서 일출제를 개최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해안을 대표하는 일출·일몰 명당 여수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을사년 새해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일출제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5:10:3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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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복지평가 4관왕 달성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복지분야에서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 총 4개의 주요 평가 '기관포상 4관왕'을 달성하며 시의 복지 혁신 전략이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수상 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평가와 PPT 발표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순천시는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돌봄시책'과 '생태복지실천 사업'을 통해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책 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국무총리표창에 이은 성과로, 순천시의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신속한 수급자 선정, 변동사항 반영, 긴급복지 지원'을 통한 생활안정 지원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정수급 방지 노력과 복지정책의 혁신적인 접근 등이 시민들의 복지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우수상' 수상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신설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평가 분야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방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복지 지원을 위한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앞으로는 더욱 강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전라남도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시는 읍면동 복지기동대의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 시 단위에서 유일하게 전라남도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4관왕 수상은 순천시가 시민 중심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촘촘하고 혁신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5:10:17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