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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LS전선,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LS마린솔루션과 LS전선이 충남 태안해상풍력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태안해상풍력은 싱가포르 기반의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Vena Energy)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인근 해상에 약 500MW(메가와트) 규모로 조성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로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공급을, LS마린솔루션은 시공을 맡아 설계부터 생산, 시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축적된 글로벌 경험과 국내 최장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해상풍력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LS마린솔루션과 협력하여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선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2026년까지 총 7~8GW(기가와트)의 해상풍력 입찰 계획을 발표했다. LS전선은 이에 발맞춰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는 "LS전선의 우수한 기술력과 검증된 실적은 태안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풍력발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태양광, 풍력, 배터리 저장시스템 등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그린수소, 암모니아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인 뷔나에너지가 투자한 법인이다. 한국, 일본, 대만, 호주, 필리핀 등지에서 17GW에 달하는 해상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1 14:05:0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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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개최

국내 기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치매 예방을 위한 지식 전파에 나섰다. SK케미칼은 서울시 강남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기능테스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고연령층 100여명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은 지난 10월 광주광역시에서도 고연령층 116명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치매는 발병이 시작되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SK케미칼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자가 진단과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치매 예방 교실에서는 정경일 시립강동실버케어 센터장이 치매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관리법 ▲치매 의심 시 관리 기관에 대한 안내 등 실제 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정보가 전달됐다. 이 행사에서는 AI 기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인 '사운드 마인드' 체험 기회도 제공됐다. SK케미칼 김기동 경영지원 본부장은 "치매의 위험성과 효과적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는 한편, 치매 예방·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1 14:04:0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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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윤성한 총괄공장장이 동박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윤 총괄공장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계에서 품질경영을 통한 혁신활동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산업발전과 국가 위상 강화를 이끈 유공자 및 우수기업에 표창하는 행사다. 윤 총괄공장장은 지난 1991년 입사이래 과거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동박 산업을 국산화하는 과정 속에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품질인증 취득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및 전문가 양성 ▲해외 공장 안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설비보존활동) 혁신 문화 전파 ▲제안 활동 확대 및 활성화로 현장 혁신 주도 등 하이엔드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다. 윤 총괄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1 14:03: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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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산업 육성 위한 표준화 작업 착수

정부가 국내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표준화 작업에 착수했다. 국가기술표준원,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은 21일 대전에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민군 우주산업 표준화 포럼'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부처는 지난 9월 27일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민군 공통 표준 및 인증제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MOU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연구소, 협회 및 학계, 우주관련 산업체 등 80여명의 전문가들이 우리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표준과 인증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3개 부처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우주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체계를 구축해 우리 우주산업의 효율성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향후 실질적으로 표준화 작업을 수행할 실무 협의체로 '민군 우주산업 표준화 포럼'을 공동 구성해 운영키로 하고, 우주산업 용어표준, 소자급 부품(EEE Parts) 시험방법 표준, 프로젝트 관리 및 제품보증 절차 표준 등을 우선 시급히 추진할 표준화 아이템으로 제시, 이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 포럼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도하고 산학연 전문가들로 표준화 실무 작업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우주산업은 인공지능(AI)·양자 등과 함께 우리 미래를 책임질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이지만, 국내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라며 "시급한 표준들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1 14:02: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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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KB라이프생명·NH농협생명

흥국생명이 광주지역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 '찾아가는 톡톡 패널'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이다. 상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된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찾아가는 톡톡 패널은 고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과 만나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서울대학교와 산학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 치매 돌봄 및 시니어 웰빙 KB라이프생명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시니어 요양·돌봄과 하우징 관점의 요양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증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요양사업 전반에서 학문적 기반을 확보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의 삶 전반에 대한 라이프케어(Full Life Care)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돌봄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의 업무협약은 치매 돌봄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 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 올해로 12년째 김장나눔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 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21 14:01: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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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영남대와 공동 학술 컨퍼런스

신용보증기금은 영남대학교와 '지방시대와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과 '중소기업금융연구' 편집위원장 정지만 교수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대구광역시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기조발제와 신보 김신철 수석부부장의 '신용보증기금의 지방시대 지원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디지털 치과 진료 솔루션 '저스트스캔'을 개발한 (주)글라우드 지진우 대표가 대구시와 신보의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지만 교수의 진행으로 ▲경북대학교 설윤 교수와 신보 소병화 수석부위원장의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영남대학교 윤상용 교수와 신보 박재균 팀장의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신용보증의 탄력적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보는 영남대와의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금융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지방시대 견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1 13:57: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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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4 가루쌀 신메뉴' 최우수상에 그린하우스·독일베이커리·그라츠과자점 선정

'올해의 가루쌀 신제품' 수상 업체들이 가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해 최우수상 3곳과 금상, 은상, 동상 업체를 선정·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는 전국 30개 제과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5월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를 통해 120여 종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6월부터 신메뉴를 포함한 500여 종의 가루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aT와 대한제과협회는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6~10월 기간 가루쌀 빵지순례 기간 중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가루쌀 소비촉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 중 최우수상 3개 업체를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그린하우스(경남 창원) ▲독일베이커리(충남 당진) ▲그라츠 과자점(서울 중구) 3곳이 선정됐다. 이들 3곳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지원금 10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남 창원의 그린하우스는 전체 매장 5곳에 복분자쌀롤, 쑥쌀빵, 무가당쌀빵 등 가루쌀을 활용한 건강한 쌀빵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판매했다. 국산 가루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충남 당진의 독일베이커리는 매장 내 유명메뉴인 꽈배기를 국산 가루쌀로 전량 대체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서울 중구의 그라츠 과자점은 주력 메뉴인 샌드위치 상품에 쓰이는 식사빵류 전체에 가루쌀을 사용했다. 금상은 김태민 발효쌀빵(경남 진주), 하레하레(대전) 등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은상은 삐에스몽테 제빵소(경기 수원), 베비에르 에프앤씨(광주광역시) 등 10개 업체가 받았다. 그 외 10개 업체는 동상으로 대한제과협회장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aT의 문인철 수급이사는 "올해 참여업체들이 제과제빵 산업에 국산 가루쌀 이용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줬다"며 "앞으로 확장 가능성이 보여 내년에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1 13:56: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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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브랜드 누적 판매량 50억8천만 병 돌파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의 누적 판매가 50억8000만 병(전날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병씩 판매(330ml 기준)된 속도이며, 총 16억7000만L가 판매되어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67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동시에 대한민국 성인(20세 이상, 4344만명 기준) 1인당 약 117병씩 마신 셈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극복,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 26%를 기록(1~10월 기준)하며 대세감을 이어갔고,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에 출시된 '테라 라이트'의 활약도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맥주 성수기인 7~8월 테라 브랜드의 가정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대형마트에서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에 등극, 10월까지 2위 브랜드와의 판매량 격차를 1.5배 이상 벌리며 지속 앞서가고 있다. 테라 라이트의 인기 요인으로는 일반 맥주보다 1/3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주질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풍부한 맛과 강력한 청량감에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통한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이 테라의 구매로도 이어지면서 '윈윈(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즐겁게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테라 라이트가 건강한 대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테라 라이트가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테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 라이트는 MZ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며,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 제품도 출시돼 외식 업소 맥주 음용 트렌드에도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1 13:4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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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일 하는데, 비정규·여성이라고 차별"… 마트 등 37개 사업장 적발

# A 마트는 주 40시간 일하는 캐셔 등에게 명절상여금, 장기근속포상, 특별휴가 등을 부여하지만,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주 14~30시간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 B 회사는 비서, 경비처리 등을 담당하는 정규직근로자는 식대를 하루 7000원씩(월 15만원 내외) 지급했으나, 기간제근로자는 월 10만원 수준으로 식대를 적게 지급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기간제·단시간·여성 등이 다수 근무하는 마트와 유통업체, 식품제조업체 98개소를 대상으로 차별근절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37개 사업장에서 이같은 차별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들 사업장에서 고용형태나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하게 식대·명절 상여금 등을 차별 지급한 것을 적발하고, 총 2억여원에 대해 시정명령하고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했다. 우선, 고용형태에 따라 합리적 이유 없이 식대 등을 차별 지급해 기간제법·파견법 등을 위반한 33개 업체, 총 7100만원 가량 위법 사항이 적발됐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만 경조금 등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부규정이 있는 13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차별 발생 소지가 없도록 관련 규정을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 성별에 따라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5개 업체, 총 1억4000만원 가량의 위법 사항도 적발됐다. 구체적으로 같은 직무를 수행함에도 성별을 이유로 동일 호봉 수준을 다르게 지급하거나, 동일 업무임에도 성별에 따라 임금을 다르게 책정한 채용 공고 등도 적발해 즉시 시정토록 했다. 아울러 단시간·기간제근로자의 시간 외 수당과 휴일근로 가산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26개 사업장의 법 위반 사항도 확인해 개선토록 조치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동시장 양극화 타개를 위해서는 누구라도 고용형태나 성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아야 한다"며 "연중 릴레이 기획 감독을 통해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하고, 차별 개선 컨설팅 등으로 현장 인식과 관행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1 13:49: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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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동화 읽고 영어 동요 부른다"…SKB, B tv 키즈 콘텐츠 강화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협업한 인공지능(AI) 설루션으로 B tv 키즈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서비스 B tv ZEM(잼)에 AI 기술을 접목한 'AI로 만든 읽어주는 동화', 'AI 영어 더빙 동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AI로 만든 읽어주는 동화'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설루션으로 제작됐다. 동화책 단행본을 AI가 주문형비디오(VOD)로 만든 콘텐츠다. 동화 속 배경, 등장인물, 대사, 감정 등 이미지와 내용을 학습하고 파인튜닝(Fine-tuning·미세 조정을 통한 성능 향상)한 AI 모델로 움직임을 생성해 생생한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변환한다. 50페이지 내외 동화책 분량을 4분 남짓의 동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달부터 '파닥파닥 해바라기' '엄마 자판기' '여덟살 오지 마!' 등 총 12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AI 영어 더빙 동요'는 SK브로드밴드가 투자하고 콘텐츠 기업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가 제작한 '똘똘이의 그림일기 동요'가 바탕이 됐다.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협력 지원 프로그램에 추천된 허드슨에이아이도 제작에 참여했다. 영어 더빙 동요는 번역, 연기, 연출, 노래 편집, 믹스 등으로 인해 AI 제작 난이도가 최상위로 꼽힌다. AI 영어 더빙 동요는 동요 VOD 속 등장인물 대사는 액팅 음성 합성(TTS)을 활용해 감정까지 최대한 원본에 가깝도록 구현했으며, 보이스 컨버전을 통해 가이드 노래를 캐릭터 음성으로 영어 더빙했다. 내년 초까지 총 72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21 13:44:0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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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 "4년만 수장 교체"

LG유플러스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홍 사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SK텔레콤 사업전략실장과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지내며 '경영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그는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2019년 LG에 합류하여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으며 통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왔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기존 통신 본업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간 거래(B2C)·기업간거래(B2B) 사업개발을 통해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홍범식 사장은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인공지능전환(AX) 컴퍼니로 도약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임원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재원 현 MX/디지털혁신그룹장과 홍보 및 대외협력 조직을 총괄해 온 이철훈 현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고객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와 AX컴퍼니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를 중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인사> ◆LG유플러스◇부사장 승진 △이재원 現 MX/디지털혁신그룹장 △이철훈 現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상무 신규 선임 △김탁형 現 모바일사업담당 △박성우 現 NW솔루션담당 △안병경 現 홈Agent트라이브 리더 △이규화 現 사업협력담당 △이원희 現 인사담당 △조현철 現 Data Science Lab장 △주엄개 現 금융고객담당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1 13:20: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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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 콜라보 와인'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콜라보 와인은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白梅)', 우봉 조희룡의 '홍매(紅梅)'를 레이블로 활용했고, 각각 300병 한정 판매하며 11월 28일부터 백화점 및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홍도의 '백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뫼르소 레 그랑 샤롱(MAJUANG Meursault Les Grands Charrons)'은 프랑스산 샤도네이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으로 수령 46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구운 헤이즐넛향, 꿀향, 오크향과 산미의 조화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다. 조희룡의 '홍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MAJUANG Brunello Di Montalcino)'는 이태리산 산지오베제 품종 100%의 레드 와인으로 와인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어린 시절 오르간의 음색이 떠오르는 듯한 와인'이란 묘사를 얻은 '테누타 디 콜로소르보'에서 생산했다. 알코올 도수 15도에 신선한 체리, 라즈베리, 자두향, 탄닌의 여운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2022년 한글날을 맞아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 중인 국보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문병'을 제품 라벨에 활용해 선보인 '마주앙 샴페인(Majuang Champagne)'과 '마주앙 뉘생조르쥬(Majuang Nuits-Saint-Georges 2019)'를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에 수록된, '목멱조돈', '압구정', '송파진'을 각각 '마주앙 라랑드 포므롤(Majuang Lalande de Pomerol 2019)', '마주앙 뉘생조르쥬(Majuang Nuits-Saint-Georges 2021)', '마주앙 뫼르소(Majuang Meursault 2020)'의 라벨에 담아 출시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미술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1 13:1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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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학익SK뷰 "자연을 담은 친환경 단지"

최근 방문한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학익SK뷰'. 'SK뷰' 로고가 부각된 아파트의 정문은 깔끔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세련됨을 자아냈다. SK에코플랜트가 학익1구역를 재개발한 단지로 지난 9월말 입주를 시작했다. 도보 거리에 학익초, 인주중, 인하대사범대학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고 수인분단성 인하대, 학익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인천2호선 연장 등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인천지방법원 및 검찰청과 미추홀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됐다. 학익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개동 1581세대의 대단지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햇볕이 잘 들고 환기가 용이하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4베이(BAY·전면부를 향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수)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대부분의 세대에 넓은 거실과 주방, 침실 공간이 확보돼 있고 특정 세대는 알파룸이나 다락방 같은 공간이 주어져 입주민들이 여러 용도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정문 옆에는 조각상 '에너지, 생동하는 생명체 SH 25-01'이 있다. 시각에 따라 열린 개방성과 다양한 작품의 형태를 느낄 수 있으며 LED 설치로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 있는 '갤러리아아트리움'에는 예술적 미를 담은 조형적 휴게시설과 모던한 연못, 미술장식품이 조화롭게 이뤄져 있는 럭셔리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인 공간 '수생비오톱'에는 개구리와 나비,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횃대 등 터전을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어놨다. '힐링북가든'에서는 선비의 지혜를 상징하는 학자수 '회화나무' 그늘 아래서 미래의 꿈을 꾸며 여유로운 도서와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짙은 녹음이 드리워진 팽나무 그늘길에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그린가든'은 여유로운 사색을 즐기는 휴게공간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져 있다. 침팬지가 살고 있는 밀림으로 들어가 숲을 탐험하고 오르내리며 자연을 체험하는 모험 공간,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 사이를 지나다니며 다양한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 자이언트 딸기에서 마켓 놀이와 쿠킹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가는 공간, 반딧불이를 따라 청정자연에서만 파는 환상의 꽃을 만나면서 놀이를 경험하는 스토리텔링형 놀이공간 '판타지블라썸'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키즈카페, 운동시설이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야외 피트니스그라운드, 작은 농장을 즐길 수 있는 팜하우스 등도 있다. 단지 후문에는 꽃댕강나무 등이 심어져 있는 '로맨틱가든'이 조성돼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이색적인 그라스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쉼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휴게공간이 있어 단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을 만낄할 수 있다./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1-21 13:14:17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