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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천년의 맛’ 영덕대게 2024년 첫 위판

영덕군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산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포함해 총 11회에 걸쳐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은 최고의 특산물 영덕대게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유의 담백한 맛과 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품 중 하나인 영덕대게가 5개월 간의 금어기를 보내고 지난 3일 강구항에서 올해 처음으로 위판됐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많아 쫄깃한 맛이 특징이며, 필수 아미노산은 풍부한데 지방함량은 적어 건강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대게 조업은 11월 근해에서 시작돼 12월 연안으로 확장돼 본격적으로 이뤄져 다음 해 5월까지 이어진다. 살이 꽉 찬 대게는 '박달대게'라 부리는데 박달대게만이 집게다리에 '영덕대게 브랜드 타이'를 두르게 된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낙찰가는 마리 당 기준 최고가 15만 4,000원, 총판매액은 1억 9,885만 원을 기록했다. 경매 현장을 찾은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성식 강구수협장 등과 함께 어업인, 강구대게거리 상인, 중매인들을 격려하고 영덕대게를 포함한 수산업 발전에 여러 의견을 나눴다. 강구수협 김성식 조합장은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동해안 철도 등 교통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영덕대게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올겨울 대게가 더욱 많이 잡혀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인 영덕대게의 개체수 보호를 위해 지도·단속을 엄중히 진행하고 품질에 걸맞은 브랜드 관리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5 10:57: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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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사전투표 8000만명 육박…"누구한테 유리할까?"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사전투표자만 80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두 후보가 초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사전투표가 승패를 가르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사전투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해 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사전투표자도 대폭 늘어나 향방이 바뀔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Election Lab)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사전투표자 수는 7736만8692명으로 2020년 대선 당시 총 사전투표자의 76.2%에 달한다. 이번 전체 등록 유권자 수(1억6600만 명)의 47%가 투표를 마쳤다. 이 중 약 4219만5018명이 우편투표, 3517만3674명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유권자의 5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는 코로나19로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0년(69%)을 제외하고 역대 최고치다. 사전투표는 그동안 민주당 지지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지난 대선에서도 민주당원의 60%가 사전투표의 한 방식인 우편투표에 참여한 반면 공화당원의 참여율은 32%에 그쳤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패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편투표가 부정선거 수단으로 사용돼 사기라며 불복하기도 했다. 반면, 이번 대선에서는 사전투표 양상이 바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장려하면서 공화당원의 36.1%가 사전투표에 등록, 민주당(38.9%) 유권자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현재로서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사전투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8%포인트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승패를 좌우하는 경합주의 사전투표 양상을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전투표율이 이미 50%가 넘은 조지아에서는 백인·노년층의 사전투표율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024-11-05 10:52:3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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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 45주년 기념 '땡큐절' 2단계 대규모 할인 행사 시작

롯데마트가 식료품 쇼핑 대축제 '땡큐절' 2단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땡큐절' 2단계는 앞서 롯데마트가 지난주 선보인 '땡큐절' 1단계와 동일하게 단 하루만 초특가 판매하는 '땡큐 하루 특가'와 주말 간 주요 먹거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땡큐 주말 특가'로 구성됐다. 행사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땡큐 하루 특가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든 점포에서 날짜별로 진행된다. 7일에는 파프리카를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890원에,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는 1팩 당 1만2900원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8일에는 '흰다리 새우(100g)'를 엘포인트 회원가 2392원에, '씨제이 햇반 유기농 쌀밥(210gx12입)'은 9980원에 제공한다. 9일에는 '양파(1.5㎏)'를 2960원에, '퐁퐁'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한다. 주말 고객 대상 땡큐 주말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을 1590원에, 13일까지 '서울 멸균 흰우유(200mLx24)'를 1만980원에 판매한다. '국민맥주 라거편(500mL)'은 7일부터 9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캔당 990원에 제공한다. 또한, 9일부터 10일 이틀간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990원에 1인당 2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6000원대 치킨과 40% 할인된 초밥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7일부터 10일까지 '한통 가아아득 치킨'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495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ALL NEW 새우초밥'은 13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 1만1994원에 내놓는다. 과일 상품도 준비됐다. '영동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2㎏)'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한 봉지 당 4개~6개 매입으로 판매하는 '부사사과'는 엘포인트 회원 2000원 할인을 적용해 6990원에 제공한다. 가공식품, 세제, 커피 제품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빙그레 요플레 라이트(80gx4)' 등 떠먹는 요구르트 30종과 '오뚜기 굴진짬뽕' 등 봉지라면 8종과, 상온·냉장 커피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한다. 퍼실 액체세제와 브레프 전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05 10:29:48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