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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연극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개최

영화의전당은 연극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를 오는 9~10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2022년 서울 오래된 일반 주택을 개조한 라이트 하우스에서 공연을 올리며 관객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극단 하땅세의 작품이다.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에 선정,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극장형으로 재창작 과정을 거쳐 관객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연극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신사실주의를 대표하는 당대 중국 최고 작가 류전윈(劉震雲)의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중국 실험극의 선구자라 불리는 연출가 머우썬(牟森)이 각색, 2018년 북경을 초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오수경 번역, 김옥란 드라마트루기 그리고 윤시중 연출가와 극단 하땅세가 만나 국내 공연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극단 하땅세의 연습실인 작은 주택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기존 극장 공간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공간성을 창출해내고, 창의적인 연극성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2022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공연 베스트 7'에 선정, 제58회 백상예술상 연극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원작 소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1부, 2부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은 그 중에서도 중심 인물인 '양백순'이 고향 연진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1부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신중국 성립 전후 전생, 이생, 백년에 걸쳐 온갖 성씨, 온각 직업, 온갖 일, 온갖 모습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작품은 하남 연진의 양 씨 마을, 가족과 이웃에게 무시받으며 살던 두부집 아들 양백순 삶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시작된다. '첨' 신부를 만나 '양모세'로 개명하고, 만두집 '오향향'의 데릴사위가 돼 '오모세'로 살아간다. 아내 오향향이 집을 나가자, 오모세를 따르는 오향향의 딸 '교령'을 데리고 그녀를 찾아 나선다. 오모세가 잠시 한눈 판 사이 '교령'이 쥐약 장수에게 유괴 당하자, 교령을 찾지 못한 '오모세'가 허탈감으로 삶의 목표를 잃고 연진을 떠나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양백순은 직업을 얻을 때마다 양백순에서 양모세, 오모세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장례'로 이름을 바꾼다. 작품은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상호 간에 말이 통해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너무 평범하고 절대적인 진리를 투박하지만 힘 있게 전한다. 이어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예상과는 늘 빗겨나가는 반전을 통해 "나는 누구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지?"와 같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연극은 수많은 말 속에서 하지 못했던, 혹은 듣지 못했던 말 한마디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도 훈훈한 인간미를 담아낸 휴먼 드라마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에서는 12명의 배우가 50명이 넘는 인물을 유쾌하고 변화무쌍하게 연기한다. 무대 앞 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돌아다니며 말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순환된다. 이 과정에서 독특한 서사의 리듬감이 탄생한다. 단순하고 최소한의 무대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장면을 펼쳐내 관객의 무수한 상상력를 자극하는 것도 극단 하땅세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극의 묘미다.

2024-11-04 15:51: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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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 취임..."·경영혁신이 최우선 과제"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노성화 사장은 4일 김성제 의왕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향후 3년간 의왕도시공사를 이끌게 됐다. 노 사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 ▲투명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조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신사업 발굴 강화라는 5가지 중점 업무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노 사장은 1988년 한국토지공사 입사 후 33년간 다양한 보직을 거쳐 청라영종사업본부장,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며 주요 토지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노 사장은 지역개발학 석사 및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은 도시개발 전문가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로부터 리더십과 능력뿐만 아니라 인품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도시공사는 2019년 이후 잦은 사장 교체와 공석으로 직무대행체제를 거치며 대내외적으로 다소 혼란을 겪어오고 있다. 노 사장은 지난 10월 31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전임 사장들의 잦은 교체와 직무대행체제로 인한 조직운영 및 관리의 불안정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의 안정화와 정상화를 위한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의지의 일환으로 노성화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바로 백운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백운지구는 공공기여사업과 종합병원 및 임대부지 매각 등의 해결 과제가 산적해 있다. 노 사장은 "앞으로 공사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각종 개발 사업을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적극 추진해 공사 수익구조를 더욱 튼튼히 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체육시설 및 교통레저시 설 등의 재무건전성 향상 및 대내외 도시공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4 15:5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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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호스아일랜드 이색 걷기대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어반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오는 10일, 17일 이틀간 렛츠런파크 주로 내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스아일랜드는 경주로 내에 조성된 약 3만 평의 호수공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0월 재개장한 호스아일랜드는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철새와 희귀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공원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과 함께 걷기와 게임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대회로, 가족·연인과 함께 가을 정치를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부담 없이 걷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 산책로(2.5㎞)를 돌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더 많은 스탬프를 모은 우승 팀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 외에도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를 돌며 코스 내에 마련된 5종의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겨룬다. 게임으로는 대왕 주사위로 승부를 가리는 '굴려라! 한판승부', 축구공으로 미션을 달성하는 '슛 포 러브!', 야구 게임인 '말마를 잡아라', '복불복 신발양궁', 같은 그림을 맞추는 '메모리 챌린지' 등이 마련돼 있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어린이 승마체험, 경마 관람 등 다양한 연령대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호스아일랜드 호수에서는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등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으며 울타리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 미니호스도 만날 수 있다. 호숫가 주변으로 조성된 다채로운 꽃길은 참가자에게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주 주말 호스아일랜드에서는 전기 기차를 타고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볼 수 있다. 더비광장에서 출발하는 투어기차는 경주로 아래 지하통로를 거쳐 호수공원 둘레길을 1㎞가량 운행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아일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 건강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1만원으로 어반스포츠 홈페이지를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04 15:5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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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 연출 선봬

매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며 연말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채로운 테마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 연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올해는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에 더해 팝업스토어와 특화 F&B존까지 마련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먼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손잡고 '메리 위글마스(Merry Wigglemas)!' 행사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센트럴 스퀘어는 위글위글의 시그니처인 '위글베어'와 '스마일 위 러브'를 중심으로 귀엽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핑센터 곳곳의 화단과 조경수에도 은하수 네온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따스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센트럴 스퀘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남기는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으며, 위글위글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는 고객 대상으로 위글위글 장갑,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 티니핑'이 찾아왔다. 노스(North) 중앙광장에는 대형 하츄핑 조형물과 티니핑 캐릭터들의 포토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확장부인 사우스(South)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휴식 특화 공간인 사우스 플라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을로 변신했다. 잔디 광장을 가득 메운 크리스마스트리의 조명과 촛불 조형물이 불을 밝히고 손님들을 맞이한다. 또, 식음 특화 공간인 테이스트 빌리지 내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입구 및 외부에도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처럼 꾸몄다. 센트럴 가든에서는 스머프 캐릭터들과 스머프가 사는 버섯 집들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머프의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고, F&B존에서는 가가멜 스프, 스머프 쿠키, 스머프 핫초코 등 이색 먹거리도 선보인다. 또,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로 재미를 더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IP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울렛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팝업스토어에서 재미도 느끼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4 15:4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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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상근 군수, 가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 실시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지난달 31일 고성읍 동외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고성군가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가족센터 건립 사업은 2021년 10월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돼 총사업비 48억 33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고성군 산림조합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사업 개요 및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한 후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연령의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가족센터로 조성돼야 한다"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만큼 단열과 누수 등 추후 건물 노후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함께 설치해 온 가족을 위한 가족친화적 복합센터로 조성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 있는 가족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건립 사업 리모델링 공사는 지상 3층, 연면적 1082㎡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1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교육실 ▲2층 다목적 가족 소통 및 교류공간, 프로그램실 ▲3층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올해 12월 사업 준공 후 2025년 1월 이전 개소할 예정이다.

2024-11-04 15:49: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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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푸드테크 로봇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항시는 4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협력해 푸드테크로봇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식품로봇 분야) 공모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푸드테크 로봇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푸드테크, 식품로봇, 외식 등 관련 이론 및 실습 ▲관련기업 벤치마킹 및 푸드테크 관련 주요행사 참석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돼 4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총 9회차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이론 및 현장체험형 실습으로 시민들의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생태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푸드테크 로봇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식품로봇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며 "첨단기술 기반 식품산업 대전환으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항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푸드테크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해오고 있으며 ▲포항공대 '푸드테크 계약학과' 선정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출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명 환경국장은 "푸드테크 로봇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첨단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지속 가능한 푸드테크 산업도시 포항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4 15:48: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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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대학원생들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환경·해양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환경공학전공 심주현 박사과정생과 윤지현 석사과정생이 2024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환경공학전공 대기환경원격탐사연구실 소속인 이들은 지난달 23~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심주현 박사과정생은 2023년 대기환경학회 정기 학술대회의 미세 먼지 특성화대학원 특별 세션에서 발표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한 대기 현상별 AE, AER, MEE 기반 대기 에어로졸 유형 구분 방법 개발'과 2024년 학생 콜로키움에서 발표한 '이미지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개 발생 시 대기인자 변화 확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개의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윤지현 석사과정생은 '라이다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질량소산효율 특성 연구'로 이번 학술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립부경대생들의 발표를 비롯해 포스터 발표 225편, 구두 발표 368편 등 총 593편에 이르는 연구 성과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노영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 주제인 '위해성 기반 대기환경 관리'와 밀접한 다양한 응용 연구를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노영민 교수는 국립부경대 전문 인력 양성사업인 미세 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단장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미세 먼지 모니터링, 저감기 술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11-04 15:4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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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프로젝트 사업 성료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진 봉사활동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209명의 어르신께 장수 사진을 전달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9월부터~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수 사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 프로젝트 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 장금상선㈜가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체결한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활동의 주축이 되어,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헤어 및 메이크업, 한복 의상 코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09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성남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행사가 열렸으며, 매회 30명 이상의 어르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행사마다 어르신들께 사진 촬영 외에도 메이크업과 한복 착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한 예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4-11-04 15:47: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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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 공고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원 총 33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제1회 경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 시행 계획'에 따르면 채용 예정 인원은 11개 직종 총 333명이다. 직종별로 보면 ▲사무행정원 5명 ▲돌봄전담사 22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0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취업지원관 4명 ▲영양 사 1명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98명 ▲교육복지사 24명 ▲안내원 1명이다. 2007년 3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시험 공고일 앞날부터 최종 면접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남도이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조리사·조리실무사는 창원시 의창·성산구,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창원시 진해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자 구분 모집을 시행하며 조리실무사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하기가 어려운 응시자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차 시험은 12월 7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1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령 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이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인성과 직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해 학교나 기관을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교육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과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고문에 나와 있으며 문의 사항은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에 연락하면 된다.

2024-11-04 15:4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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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예술 탐방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일 벌교 태백산맥문학관 일원에서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연수를 운영했다. '2024 독서 인문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전남 교원들의 인문학적 사고력 함양 및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기획력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벌교에서 소설 태백산맥을 사랑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태백산문 문학기행 추진단'이 함께했으며, 특히 오감만족 문학기행과 더불어 조정래 작가와의 만남까지 이어져 참여한 교원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었다. 전남 교원 문학기행 팀은 '소화의 집'에서 음악공연과 '현부자집'에서 지주들의 소작농 착취를 그린 연극을 관람했다. 또 중도방죽 길을 걸으며 그곳에 담긴 벌교인들의 고난을 함께 보고, 듣고, 참여하며 소설 '태백산맥'을 생생히 경험했다. 이어 조정래 작가와 함께한 북토크 자리에서는 소설 '태백산맥'을 쓰며 담고자 했던 조정래 작가의 시대 의식, 작가로서의 철학을 들으며 우리가 가져가야 할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학기행에 함께한 청람중 한 교사는 "소설'태백산맥'이 갖는 문학적 가치와 시대 의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자발적으로 문학기행을 만들어온 지역민들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과 지역 문인 등 전남만큼 독서 인문 생태 자원이 가득한 곳은 없다. 전남 교원들이 독서인문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47: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