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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협력사 생상 경영 앞장…10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트랜시스가 동방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매년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선정으로 현대트랜시스는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최우수 명예기업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는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를 바탕으로 경영·재무 지원, 역량 강화, 기술 지원, 소통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개척 통합 지원 사업과 기술, 품질, 회계 등의 교육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사와 소통강화를 위해 매년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동반성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은 "현대트랜시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소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14 14:1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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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美 'FDA cGMP' 승인...'DMB-3115' 글로벌 생산 기지 마련

동아쏘시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원료의약품(DS), 사전충전형(PFS) 주사제 등을 제조하기 위한 시설에 대해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송도 바이오 공장은 앞서 지난 9월에는 유럽 의약품청(EMA)의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기준(GMP) 실사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23년 7월과 10월 각각 유럽과 미국에서 'DMB-3115' 품목허가 신청이 완료되면서, 에스티젠바이오는 DMB-3115 제품 생산을 위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 DMB-3115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DMB-3115(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FDA에서 DMB-3115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에스티젠바이오는 바이오 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 시장에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DMB-3115 상업화 생산이 본격화되면 에스티젠바이오는 대형 품목을 내놓음으로써 고객사 추가 유치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0-14 14:12: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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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5회 세계도시포럼 개최...도시의 미래 비전과 혁신 논의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목표로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을 10월 21일과 22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이다. 세계도시포럼은 팬데믹, 기후위기, 국가 간 분쟁, 글로벌 경기변동 등 급격한 변화 속에서 도시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도시의 미래 비전을 토론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는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 대변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가 직면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전문가 기조 강연 '축소되는 세계' 저자 앨런 말락, 사회학자 샘 리처즈 이번 포럼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에는 고양시를 방문한 해외 연사들과 주요 내빈을 대상으로 고양시를 소개하는 로컬 투어가 진행된다. 22일에는 본격적인 포럼 행사와 더불어 전시·체험 부스,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동국대·항공대·중부대가 참여하는 학술 세미나, 고양시민 대상 AI 활용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포럼은 두 차례의 기조 강연과 특별세션, 그리고 두 개의 주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조 강연은 축소되는 세계의 저자이자 도시계획 전문가인 앨런 말락(미국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프로그레스 수석연구원)이 '변화하는 세계 속 적응력 제고'를 주제로 강연한다. 말락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불가피한 현실임을 강조하며, 인구가 줄어드는 도시들이 강력한 첨단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지역경제를 재편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 강연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사회학자 샘 리처즈 교수가 '도시 갈등과 한국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한다. 리처즈 교수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공동체 의식과 위기 상황에서의 협력 문화를 강조하며 세대, 문화, 인종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사회학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세션과 주제세션·지속 가능한 도시와 미래 기술 탐구 특별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패널들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패널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사무총장,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신임대사 내정자, 강볼드 바산자브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대표, 앨런 말락, 샘 리처즈 교수가 참여해 기후변화, 지방소멸, 기술주권 등 지방정부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시티, 탄소중립 등 도시의 미래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첫 번째 세션은 '도시와 미래기술(AI)'을 주제로 페르난도 빌라리뇨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 데미안 콥 싱가포르 RebootUp Pte 이사, 조영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도시연구센터 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세션에서는 AI와 도시 혁신, 거버넌스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토론하며, 좌장은 이정모 전 과천과학관 관장이 맡는다. 두 번째 세션은 '도시와 환경'을 주제로 하며, 신현석 대통령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기전환·기후적응 분과위원장, 브루노 곤칼브스 라라 브라질 꾸리찌바시 도시계획연구소 연구원, 박형건 미국 캡처6 한국지사 부사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해결책에 대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함께 포럼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만들기, 얼굴 인식을 통한 창작곡 연주, AI 심리 분석, XR 포토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기후테크 전시체험관에서는 친환경 가구, 신재생에너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 저탄소 실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고양특례시청 홈페이지와 세계도시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2024-10-14 14:11: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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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반려견 페스티벌 성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에 기여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견과 함께하는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대 프로그램 △반려견 놀이터 △부스 체험 및 경품 증정 이벤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퓨리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이웅종 교수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펫티켓 OX 퀴즈, 기다려 대회,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펼쳐졌다. 모든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반려견 운동장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돼 안전하게 운영됐다. 넓은 운동장 내에는 다양한 어질리티 장비가 마련돼 반려동물들은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는 국가대표 훈련팀 및 경주개동경이팀의 어질리티 공연이 선보였고, 독 스포츠 어질리티 체험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또 K-국견을 만나다(동경이 및 삽살개 체험), 무료 위생미용, 강아지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는 축제의 흥미를 한껏 더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인 '댕댕아 산책하자'는 반려인과 동물이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을 함께 걸으며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반려동물 관련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4:11:3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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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성·지도력 창의융합 영재캠프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서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지난 12일 인성·지도력(리더십) 창의 융합 영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재 캠프는 정보, 기술, 과학의 융합을 통한 창의성 신장 및 진로 의식 함양, 팀별 모의 연구 진행 및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 및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캠프는 ▲우주에서의 다양한 임무 수행 및 방사능, 자기장, 스펙트럼, 태양계 조사 등의 연구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팀별 활동 ▲별자리 성도 강의 및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영재원에서 이론 강의와 다양한 실험을 해보는 것도 좋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 우주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팀별 활동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자라는 인천교육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4:10: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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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역대 최대 규모 2024 K-뷰티엑스포 개최...국내외 바이어들 대거 참여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내 뷰티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024 K-뷰티엑스포코리아(이하 K-뷰티엑스포)'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며, 총 13개국 416개사가 600부스로 참가하여 전년 대비 130%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K-뷰티엑스포는 국내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에서 단체관을 마련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총 46개국 110개사의 진성 바이어들이 초청된다. 특히, 코스트코 미 본사 부회장 참관단이 행사 첫날 방문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 500여 개사가 자비로 참관을 신청할 만큼 K-뷰티에 대한 기대가 높다. 국내 바이어를 위한 '유통 MD 구매상담회'도 마련돼 쿠팡, SSG닷컴, 롯데홈쇼핑 등 국내 주요 유통사 MD 40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들의 입점을 지원한다. 또한, OEM/ODM 기업들의 제조 전략을 선보이는 단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도 열린다. 'K-뷰티 인사이드 콘서트'에서는 북미시장 및 유럽 E-커머스 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알리바바코리아와 도우인(틱톡) 본사 담당자가 글로벌 플랫폼 입점 방법을 안내한다. 'The Rising 2025'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쇼피코리아 등의 연사가 강연을 펼친다. 행사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BeautyFull' 이벤트에서는 1만 원 이상 기부 시 6만 원 상당의 협찬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생활용품 키트 구매에 사용된다. 또한, 인플루언서 초청 현장 스케치, 퍼스널컬러 진단, 시크릿백 증정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K-뷰티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강력한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K-뷰티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4:07: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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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34회 율곡문화제 성료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파주 이이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율곡문화제'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율곡문화제는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유덕을 추앙하는 추향제를 비롯해 퓨전 국악 공연, 역사 뮤지컬,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식, 최태성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역사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행사 중 민속놀이, 압화 체험 등 다양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전예약으로 진행된 율란 체험과 율곡 이이 역사 투어는 개막 전부터 높은 인기를 끌어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특히, 올해는 신사임당 사당이 새롭게 건립되어 파주의 문화유산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당 건립은 파주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업적을 기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10월 11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율곡문화제 전야제에서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율곡 이이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파주시 전역에서 진행된 '율곡문화주간' 행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율곡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율곡선생의 본향인 파주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14:06: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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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의 ‘공생 가치’ 전남교육으로 잇는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과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광주 출신 소설가 한강이 지난 11일 선정됐다. 국내 작가로는 최초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에 이은 호남에서의 두 번째 노벨상으로 이번 한강 작가의 수상은 무엇보다 호남인들에게 큰 자긍심으로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는 전남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한 것이어서 그 기쁨이 곱절로 의미를 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한강 작가의 수상으로 드높아진 독서 열기를 한 차원 높은 전남의 독서인문교육으로 끌어올려 '책읽는 전남교육'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을 여는 독서교실' 및 학생들의 글쓰기와 책 출판을 지원하는 '나도작가 프로젝트' 등을 확산해 가고, 지역과 가정에서도 독서교육을 이어갈 지역 독서인문생태지도 구축에 더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8~22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는 전남 50개교가 참여하는 '2024.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열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뜻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호남에서 두 번째 노벨상을 안긴 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깨닫게 한 수상이었다."며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전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서 자리매김해 제3의 노벨상을 호남에 안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9살 때 상경했으며, 아버지는 전남 장흥에 터를 잡고 있는 소설가 한승원이다. 한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몽고반점'으로 최연소 나이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국내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그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특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그가 소설의 소재로 주로 우리 지역의 삶을 담았기 때문이다. 제주 4.3을 소재로 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수상)뿐 아니라 그가 9년을 걸쳐 쓴 '소년이 온다'는 5.18 민주화 운동의 고통과 상처를 다룬 소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며 "역사적 트라우마와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강 작가는 초기작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인간의 폭력성과 그에 따른 상처와 삶의 비극성을 집요하게 탐구해 왔다. 이 같은 작품세계가 형성된 계기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다. 한강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4-10-14 14:0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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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의학 요람 장흥서 제13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결합해 전인적인 건강을 돌보는 대한민국 유일의 환자 중심 '202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18일 오후 2시 개막, 장흥 안양면 통합의학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박람회는 대구 전인병원과 충주 위담통합병원 등 통합의학 전문 의료기관이 참여해 통합의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 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어싱길, 맨발 지압존, 야외 약초 족욕장 등 통합의학적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방문객이 다양한 통합의학 체험을 직접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박람회 기간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 등 총 6개 전시·체험관이 운영된다. 전국의 대학병원, 대학, 협회 및 단체 등 110여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진료와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통합의학의 미래를 체험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100세시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10-14 14:04: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