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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생들, ‘몰운대 어울림 한마당’ 봉사활동 참여

부산보건대학교는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몰운대 어울림 한마당'에 미용계열과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과 복지관 전관을 이용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몰운대 어울림 한마당은 펫티켓 목줄 착용 권장 캠페인과 영구임대 실태 조사를 위한 안심앱 설치 등 생활안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김민아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주민 500여 분이 방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그리고 부산보건대 학생·교수들의 어깨 재활 마사지와 손마시지, 네일아트 등은 최고의 인기 코너여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페퍼민트 등으로 마련한 마실다방 코너에서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보건대와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증진의 우수 기관으로 사하구청장상과 정보 문화 공유 실적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한 자원봉사 관리센터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 등 서부산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지역 주민과 협력하는 복지관으로 알려진다.

2023-10-26 09:5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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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년 울릉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0월 25일 오후 개척 141년, 설군 123년을 맞이하여 울릉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해 「2023년 울릉군민의 날」기념행사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에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시대를 선도할 울릉군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NEW 도시브랜드'에메랄드 울릉'을 군민들께 선보였으며, 이어서 국민의례, 시상식(울릉군민상, 명예군민 등), 기념사, 축하, 군정홍보 영상,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하 영상 소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뜻깊은 울릉군민상은 개인 부문에 근면성실로 저동항의 청정환경 조성에 노력해 준 김성혜씨가 단체 부문에 슬로푸드 맛의 방재 등재, 지역 특화 레시피 보급 등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울릉지부가 수상을 하였다.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원용석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울릉도·독도 영유권 강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지역 발전 및 대내외에 울릉군을 널리 홍보해서 명예군민증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김균동 서면파출소 부소장, 김희원 북면파출소 경사가 현포 산사태와 거북바위 붕괴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기념사에서 "우리 선조들이 척박했던 이 섬을 개척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울릉의 터전을 만들어 주었는데 지금이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다져야 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라며,"관광과 농·어가의 소득이 증가하여,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쳐나며, 교육·복지가 으뜸가는 울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울릉의 더 큰 번영을 함께 이뤄내자"고 전했다.

2023-10-26 09:55:4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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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TP, 2023 세계한상대회 참가로 美 시장 개척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수출 초보 기업 8개사 및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총 26개사와 함께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경남TP는 이번 참가를 통해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 수출 초보 기업은 상담 92건(576만2500달러), 수출 계약 기대 51건(293만9400달러), 수출 MOU 2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산글로벌바이오는 현지 기업인 웨스트힐과 2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미국 코스트코에 최초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울식품은 조미김 5종을 수출 제품으로 100만달러, 케이엔엘이디는 LED 전광판을 대표로 수출 MOU 30만달러를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를 필두로 수출 MOU 50만달러를 체결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는 해외 한상을 비롯해 현지 유력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출 초보 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 이번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09:5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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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민·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부산 기장군은 지난 24일 기장군재난안전상황실과 정관어린이도서관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 합동 훈련인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실제 재난 대응능력 점검을 위해 정관어린이도서관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발생 단계별 상황에 따른 토론 기반 훈련과 실제 현장 훈련을 진행 간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또 대형 화재에 따른 주민 대피, 인명 구조, 기반 시설 복구, 피해 지역 수습 등 화재 진행 양상에 따른 초동 대처와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유관 기관과의 역할 분담 등 협업 체계와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대응에 재난안전통신망(PS_LTE) 기기를 활용하는 등 진행간 상황 공유로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정관가동유치원·정관유치원 소속 어린이 및 교사 140여 명이 훈련에 직접 참여해 아동들이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재난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데도 기여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각 기관과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고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소 철저한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재난대응태세를 갖춰 재난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26 09:5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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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갤럭시 신화’ 삼성전자 고동진 前 사장 초청 특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24일 오후 4시 UNIST 경영관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고문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동진 고문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을 총괄하며 삼성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도 불린다. 이날 강연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 고문은 지난 7월 삼성전자 38년 근무 경험을 통해 터득한 기업인으로서 노하우와 삶의 지혜 등을 담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 고 고문은 2시간 동안의 강연에서 UNIST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노동의 의의, 인재의 조건,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 위기의 극복 방법, 인문학 공부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 특히 미래 과학 기술 인재라도 독서 등을 통해 다른 분야에 관한 관심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고 고문은 "UNIST 학생들과 같은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글로벌 첨단 산업의 최전선에서 핵심적 역할을 도맡음으로써 경제 발전과 우리나라 위상 강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초청 강연을 수락했다"고 강연 목적을 밝혔다. 특강을 주최한 UNIST 인문학부의 최진숙 학부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일과 세상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를 배우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10-26 09:5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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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황금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으로 종 보존 이바지

영덕군은 대표적인 지역 명물인 오십천 황금 은어의 고유한 유전적 특성과 개체수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영덕 황금은어종보존회와 함께 황금 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을 전개했다. 발안란은 부화 직전 난막을 통해 눈이 보이게 되는 알을 일컫는데, 황금 은어 발안란 방류 사업은 산란기가 도래한 자연산 황금 은어를 포획해 알을 얻은 다음 수정된 발안란을 다시 하천으로 방류하는 사업이다. 이에 올해의 경우 알을 밴 약 1000마리의 황금은어를 포획해 975만 개의 발안란을 얻었으며, 이 중 100만 개의 알을 사업 기간 오십천 등지에 방류했다. 또한 방류 후 남은 알은 지품면에 있는 영덕 황금은어 양식장에서 부화·육성한 후 내년 3~5월 중 관내 주요 하천에 치어로 방류하고, 일부는 영덕황금은어축제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황금 은어가 갖는 문화적 상징과 생태학적 의미는 물론, 지역경제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까지 그 보존의 가치는 절대적인 당위성을 갖는다"며, "매년 은어 금어기인 4월~5월과 9월~10월 철저한 단속과 홍보를 시행하고 내수면 어도 개·보수를 통해 건강한 자연 산란장을 조성해 황금은어의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보존회와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0-26 09:51:5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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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흥행은 계속된다

개막 6일차를 맞아 열흘 간 축제 반환점을 돈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축제주무대에서 가수 변진섭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다음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황경하 한국춤', 2시 30분에는 '나주 서편제 판소리 명창전', 4시 30분엔 전북도립국악원 '진경'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 판소리, 무용 공연이 다채롭게 무대를 꾸민다. 오후 5시 30분부턴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가 메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신안 출신의 조선 후기 실존 인물인 홍어장수 문순득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갯돌이 표류 어드벤처 마당극으로 각색했다. 축제 8일차인 27일 오후 3시에는 '체코 세베라첵' 청소년 합창단이 나주를 찾는다. 1958년 창단 이래 각종 세계 콩쿠르 대회에서 40여회에 달하는 입상,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합창단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국립남도국악원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대취타, 사물놀이, 무용, 남도민요, 기악합주 등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다채로운 악가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 무대는 기존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 매일 저녁 황홀한 영산강 낙조 풍경, 낭만적인 가을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2천년을 거슬러온 나주의 역사·문화, 예술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문화예술축제이면서 하늘과 강, 수변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영산강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 "각기 분산돼 산발적으로 열렸던 행사들을 하나로 모은 나주의 첫 통합축제가 모든 시민의 화합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나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6 09:51: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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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 SMR 국가산단 조성 추진상황 보고회'개최

경북도는 지난 25일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주 SMR 국가산단 성공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후보지 선정 이후 사업시행자 선정, 국가산단 성공조성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등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사업시행자인 LH와 경주시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기업 유치, 예타신청 및 현안사항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경주 SMR 국가산단은 이미 전국 14개소 중 가장 빠른 지난 10일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으며 12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입주기업 수요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입주기업 추가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대기업 및 지역 내 중견기업과의 MOU 체결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방폐장에 더해 국내 SMR 독자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원전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의 장점을 부각하는 홍보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또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경북도에서 준비 중인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과 동경주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원자력 연구 생산 실증 기반 마련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원전산업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및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SMR 산업은 2035년 시장 규모가 650조 원으로 세계 원전 시장의 각축장이 되고 있고,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인 만큼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SMR이 국가산단을 통해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기업, 학계, 의회 등 모든 관계기관과 전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과 근로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 및 정주 여건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10-26 09:50:1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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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민단체, “미군 저유소 조속히 시민의 품으로 반환하라”

지난 10월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장성동 산158-3번지 일원에서 미군 저유소부지 반환촉구집회가 포항사랑시민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민들은 미군 저유소부지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였다. 정부는 낙후된 주변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 차원에서 2006년 주한미군공여지 주변 지역특별법을 제정하여 신속한 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나 시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주변 40층 고층 아파트단지가 위치한 군훈련소 사용이 도시계획 및 시민들의 안전에 부적합하며 주거지역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다고 주장하였다. 포항시는 2022년 7월 미군 저유소부지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으로부터 170쪽에 가까운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나, 시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상태이다. 용역결과보고서를 보면 사업비 약 6034억 원(토지매입비 500억 원, 조성비 5534억 원)으로 주요시설은 워터파크, 동화숲길, 스틸가든, 피크닉캠핑장, 포항박물관, 미래에너지관 등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일부는 국·시비를 포함하지만, 사업비 상당 부분은 민자 재원 유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민 A 씨(장성동 56세)는 1992년 저유소 부지가 강제수용되었기에 이제는 포항시가 반환받아야 할 시점이라고 전하며 시민단체들의 가치 있는 행동에 국방부와 시는 답변하여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2023-10-26 09:47:38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