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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선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원도심 국가유산 주변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지정 구역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낙후된 정주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국가유산 보수·정비 위주의 기존 예산 지원과 규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과 공존하고 상생하는 국가유산 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문화재청은 전국 13개 지자체 중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나주시를 비롯한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 단계로 나주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정주환경 개선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 예산을 문화재청에 요청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유산 주변 마을정주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국가유산이 밀집된 읍성권, 원도심 권역 골목의 노후된 담장 정비, 전선 지중화 등 보행환경 개선과 국가유산과 어울리는 역사 경관 조성을 계획 중이다. 공원 인프라 개선, 간판 정비, 유휴공간 활용 개발 등 생활문화 경관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국가유산으로 인해 여러 제약을 받아온 주민들이 이제는 국가유산 덕분에 삶의 질이 풍요로워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22 14:0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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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 성공 기원 ‘먹깨비’ 이벤트 실시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1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먹깨비 신규 가입 유도와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3,000원의 할인쿠폰을 1인, 1일, 1회 기간 중 매일 사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5,000원의 신규 가입 쿠폰과 중복하여 총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먹깨비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수 있어 상품권 10% 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공공배달앱으로 전년도 매출이 상승했다"라며 "올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고객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을 올리고, 소비자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4:08: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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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인천관광공사,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박주봉 회장과 백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회의 유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송도컨벤시아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공사 시설물 제휴 등 지원혜택 확대 ▲지역경제 동향 및 기업행사 소식, 관광 콘텐츠 등의 정보 공유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강화로 인천을 관광과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봉 회장은 "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부상하는 가운데 MICE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경제 부흥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천상공회의소도 인천을 MICEㆍ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인천관광공사도 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4-22 14:08:2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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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역사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22~24일 경남 통영·창원 일대에서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임시회 및 '역사를 통해 광주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연수를 실시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요 교육 정책과 관련한 현장 연수로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참여의 광주교육을 실현하고 올해 광주교육 중점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타 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주요 정책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을 방문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가치인 청렴, 문화·예술,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데도 목적을 뒀다. 첫날인 22일 진행될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 임시회'에서는 청렴, 독서교육, 문화예술 등 여러 자율 주제에 대한 발전자문위원들의 광주교육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또 청렴한 리더의 자질: 충무공 이순신의 청렴 리더십' 특강 등을 통해 청렴과 역사의식을 일깨운다. 이어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연수는 ▲한산도 제승당 참배, 한산대첩 승전지, 삼도수군 통제영 등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한 충무공의 청렴 리더십 공유 및 (가칭)광주민주주의역사 누리터 활용 방안 협의 ▲광주형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을 위한 박경리 기념관 방문 ▲지역특산품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체험,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마산 '지혜의 바다 도서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의 리더십과 청렴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며,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광주교육의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4-04-22 14:07: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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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지원과 관계공무원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효숙의원은 "조원동 청사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상당한 규모의 소요예산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비용 대비 효과성, 향후 주변개발시 재매각 가능성을 고려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교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활용도 높은 공유복합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대상건물은 석면, 내진설계, 구조보강 등이 시급한 본관건물과 업무시설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舊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매각과 관련하여 부동산 경기, 주변개발여건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실정임을 설명했다. 이어 최의원은 교과서 박물관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유재산의 교육적·사회적 활용 가치 증대와 면밀하고 촘촘한 예산 집행, 활용도 높은 공간 조성으로 사업의 기대효과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정담회를 마쳤다.

2024-04-22 14:07: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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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디지털재단과 구글 클라우드는 서울시 인공지능(AI) 행정 도입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구하는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서울 프롬프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서울시 행정 업무를 고도화할 수 있는 '프롬프트 템플릿 제작'과 서울시 이해 관계자에게 도움되는 '공공 서비스 개발' 총 2개다. 만 14세 이상 2~5인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https://bit.ly/3JjsiSk)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발대식 참여자 30개팀을 선정한 뒤 멘토링 과정에서 10개팀을 선발한다. 이어 본선을 거쳐 최종 7개 우승팀을 뽑을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대상),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최우수상 및 우수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금 규모는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400만원, 우수상 4팀 각 200만원이다. 프롬프톤 우수작은 서울시 AI 행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4-22 14:04: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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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중기 '매출'줄고 '비용'늘어…경영개선 위한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산업생태계나 고용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적시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 애로 점검 협의체' 1차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체에는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5대 지주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연구소가 참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4.2%까지 오르던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1분기 -1.2%로 감소세로 돌아선뒤 2분기 2%, 3분기 2.7%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연체율도 상승했다.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21년 1월말 0.4%에서 2022년 1월말 0.29%로 떨어지다 2023년 1월말 0.39%, 2024년 1월말 0.6%로 오르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와 비교해 절대적 수치는 양호하지만, 대기업·중견기업의 매출 부진에 따라 중소기업도 어려움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지주내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보험등 계열사가 독창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적시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체에서는 국내기업의 신용현황이 논의됐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기업부문의 부실이 경제전반의 시스템리스크로 전이 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부동산시장과 민간소비등 내수시장 침체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측면에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장기적으로는 매출성장, 비용관리, 자산활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장기성장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공급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관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와 중기부는 매달 협의체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금융 리스크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4-04-22 14: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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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만2605세대 입주...전달比 67%↑

오는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2605세대로 전달 대비 약 67% 증가할 전망이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내달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연립 제외, 총가구 수 30가구 이상 아파트 포함)은 45개 단지, 2만2605세대로 전달(1만3561세대)보다 67%(9044세대) 증가한다. 전년 동월(2만3803세대)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238세대가 입주한다. 전월(3790세대)과 비교하면 1.7배(4448세대) 많은 물량이다. 경기 5675세대, 인천 2563세대가 입주하고 서울은 입주물량이 없다. 경기는 내달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광주탄벌서희스타힐스1단지'(416세대),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168세대), '안산한신더휴'(377세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705세대), '덕계역진산블루시엘'(72세대), 'e편한세상옥정리더스가든'(938세대), '양평우방아이유쉘에코리버'(219세대), '오산세교한양수자인'(786세대), '힐스테이트오산더퍼스트'(927세대), '동천역트리너스'(94세대),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665세대),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308세대)' 등 12곳의 단지가 입주한다. 인천은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205세대), '영종국제도시서한이다음'(930세대) 등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에선 1만4367세대가 입주한다. 내달 입주 물량은 수도권(36%)보다는 지방 비중(64%)이 높다. 특히, 경남 입주물량이 4640세대로 5월 도시별 입주물량 중 두 번째로 많다. 경남 지역 자체로는 지난 2019년 12월(1만858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470세대)과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1368세대)이 입주하고 진주, 창원 등에서 집들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의 지역은 전남(2305세대), 부산(2221세대), 강원(1516세대), 대구(861세대) 순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주춤했던 새 아파트 입주가 5월부터 다시 증가하며 6월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6월 전국 입주예정물량은 총 3만990세대로 5월보다 37%(8385세대) 많고 올해 상반기 중 최다물량이다. 3·4분기에도 각각 3만14세대, 4만9686세대가 입주하는 등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수도권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신규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자, 입주단지의 분양권 거래에 새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으로 당분간 입주장의 새아파트 관심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22 13:51: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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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닭고기 업체 찾아 'AI 방역 철저'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국내 한 닭고기 공급업체를 찾아 소매가격 안정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 소재 ㈜한강식품(닭 계열화사업자)을 방문해 닭고기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송 장관은 "계열화사업자가 중심이 돼 계열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생산기반을 확대해 닭고기 가격안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가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지원을 올 연말까지 추진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겨울 철저한 방역관리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최소화되고, 닭고기 공급이 증가해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당분간 소비자가격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계열화사업자와 협력해, 종계와 병아리 추가입식을 지원해 닭고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활용하해 연말까지 계열화사업자가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값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 피해 최소화가 수급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지난 겨울 계열농장에 대한 철저한 AI 방역으로 피해가 거의 없었던 데 힘입어 닭고기 공급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계속적으로 병아리 입식을 확대하고 있다"며 "농식품부의 납품단가 인하 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닭고기 단가를 1000원씩 낮춰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2 13:49:3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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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실천릴레이 40호 주인공 세종 호박넝쿨 봉사단 곽선자 단장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40호를 선정했다. 22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오후 4시 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에서 이번 40호 주인공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호박넝쿨봉사단 곽선자 단장에게 타이어 교환권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곽선자 단장은 2018년부터 호박넝쿨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다. 세종시의 사회복지시설이나 복지관 등을 방문해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또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왔다. 여기에 네일아트, 경락마사지, 손 마사지, 급식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생활 속의 시민의식으로 확산시키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이 같은 공적으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0호 주인공으로 선정 됐다. 한편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인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2024-04-22 13:48: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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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교통취약지역 청년 지원…아르카나 월 33만원에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교통취약지역 근무 청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원, 26세 미만 38만원이다. 이후 2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한 뒤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하면 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부산시 및 부산 지역 기관들과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지난달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고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4-04-22 13:4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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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재생에너지로 미국 전기차 공장 운영 …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트랜시스 등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14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이 계약에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MNAe)과 현대제철 조지아법인(HSGA), 현대트랜시스 조지아P/T법인(HTGP)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PPA는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의 공급 계약이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발주와 연계된 신규 태양광 발전시설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탄소 감축 측면에서 긍정적이란 평가다. 에너지 조달을 통해 기대되는 탄소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4만톤으로 추산된다. 이는 준중형세단 8만4000여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차그룹이 재생에너지를 공급 받게 될 태양광 프로젝트(스틸하우스 솔라)는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미국 텍사스주 벨 카운티에 2025년 10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210㎿급 발전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총 발전용량 210㎿의 70%인 147㎿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매년 378GWh(기가와트시)에 이르는 재생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약 1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계약으로 HMGMA는 완성차 공장 자체는 물론 공급망 차원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업계는 이번 계약이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를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그룹 차원에서 체결한 첫 계약이라, 개별 그룹사 계약보다 구매비용이 크게 절감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PPA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그룹사간 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2 13:4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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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이통장 만들고, 키자니아 무료입장’

신한은행이 미성년자 자녀명의 통장을 만들면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4일까지이며,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이 없는 만14세 미만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이다. 부모 중 한사람이 신한SOL뱅크에서 '우리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해 자녀 계좌를 개설한 후 자녀 명의의 SOL뱅크로 로그인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응모 고객 모두에게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고 응모할 경우 어린이 1인 이용권을 제공하고, 입출금 통장과 청약종합저축통장을 함께 개설하고 응모할 경우 어린이 1인과 부모 1인이 함께 무료입장할 수 있는 가족이용권을 제공한다. 자녀 명의로 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하는 고객에게는 신규 및 적립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금융바우처 2만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키자니아에 무료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자녀 명의 금융거래 서비스를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자녀들의 금융 생활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작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2 13:4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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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공무원 초청 연수

노사발전재단은 22일~26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림시홍 부차관 등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노동정책 발전을 위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캄보디아 최저임금위원회 사무국 등 소속 국·과장 등은 우리나라 한국노동연구원 등을 방문해 최저임금 결정 등 노동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 인프라 등에 대한 강의와 간담회에 참석한다. 특히, 우리나라 노동위원회 공익조정위원과 고용부 베테랑 근로감독관이 참여해 한국의 분쟁조정 및 근로감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속적인 정책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하게 된다. 앞서 노사발전재단은 2015년 최저임금 및 근로감독 분야에서 캄보디아 근로조건 개선 정책자문을 수행했고, 그 결과 2019년 캄보디아 최저임금위원회(NMWC)가 설립됐다.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캄보디아 최저임금 심의와 결정을 위한 통계조사 기반 마련, 효과적인 노동분쟁 조정과 근로감독을 위한 노동 관련 규정 정비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동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이행방안에 대해 지속 자문하겠다"고 밝혔다. 림시홍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부차관은 "한국이 짧은 기간에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최저임금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신속한 권리구제 제도를 마련해 노동시장을 안정시켰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경험과 정책을 전수받아 노동시장 발전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22 13:44: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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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모임 체크카드'…5만원 이상 결제시 캐시백

카카오뱅크가 모임통장 고객을 위한 '모임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임 체크카드는 모임통장을 보유한 모임주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5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또는 300원의 캐시백을 랜덤 지급한다. 기존에 발급받았던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가 있다면 해지않아도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 및 결제처에 따라 두 카드중 하나르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후에는 카드 이용내역 페이지에서 각 카드의 이용내역을 분리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5월 24일까지 모임체크카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4억원 규모의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앱-이벤트페이지-모임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만3000개의 모임은 회식지원금 10만원(제세공과금 제외), 백화점 상품권, 치킨 교환건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임통장 고객들의 결제 금액이 5만 원 이상 고액인 경우가 많아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모임 체크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임이 편리해지는 다양한 기능을 더해 모임통장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2 13:37: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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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유아용 자전거 안장 도입·한강다리 하부 사다리 설치 등 제안

서울시민들이 따릉이에 유아용 안장 도입, 한강다리에 구조용 사다리 설치, 차선 시인성 개선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책 제안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유아용 안장이 장착된 따릉이를 마련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전모 씨는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가족이 다 함께 따릉이로 이동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아이들이 아직 자전거를 혼자 탈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할 수 없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며 따릉이에 유아용 안장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특정 수요 반영시 재정 소요 증가 ▲대여소 배치·정비 등 관리상 문제 야기 ▲안전사고 발생시 만 13세 미만 이용자는 상해보험 적용 불가를 이유로 따릉이에 '유아용 자전거 안장' 도입이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한강다리 밑에 구조용 사다리를 설치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황모 씨는 "가끔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거나 실수로 한강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후회로 다시 삶을 갈구하게 될 때 잡고 오를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한강다리 기둥돌이다"며 "이곳에 수영장 사다리와 같은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계단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수월할 것 같다"고 정책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기존의 교량 기초에 사다리나 계단을 설치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설령 설치를 하더라도 하천 유속에 의해 파손될 수 있고 유지 관리가 어려워 한강다리 아래에 사다리 혹은 계단을 마련할 수 없다고 답했다. 시 교량안전과는 "한강 교량에서의 자살 예방을 위해 안전 난간을 설치 중이다"며 "또 인공지능형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투신 시도자가 있는 경우 119구조대, 수난구조대, 경찰이 동시 출동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천시 도로의 차선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민원인은 "서울시내에서 운전을 하다가 비가 오면 차선이 전혀 보이지 않아 위험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다른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말을 한다"면서 "차선이 안 보이는 도로는 감으로 운전해야 할 정도이다"며 차선 개선을 주문했다. 시 도로관리과는 "야간 및 우천시를 고려해 2021년부터 기존 차선보다 시인성이 향상된 고성능 차선도색(상온경화형 도료+고굴절 유리알)을 도입했다"며 "다만, 폭우로 인해 도로 위에 수막이 형성되면 시인성이 현저히 떨어져 차선에 표지병을 병행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천시에도 시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보완책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선명한 서울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4-22 13:29: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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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영등포구와 '담배꽁초 줍깅' 실시...해양생태계 보전 노력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다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콘래드서울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CSR Impac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여의도 일대의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꽁초를 감쌀 수 있는 시가랩(꽁초 밀봉 용지)을 이용하면 담뱃갑 등에 보관한 뒤 쓰레기통에 제대로 버릴 수 있어 무단투기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는 빗물받이를 막아 침수를 유발하고, 바다로 흘러가 미세 플라스틱 같은 해양생태계 오염원이 된다. 이는 다시 해산물 섭취가 잦은 우리의 식탁까지 위협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SK증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근무처인 여의도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ESG 실천 활동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해양생태계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다수 이해관계자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일찍 인지해 지난 1월 단일 증권사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고, 사내 환경 캠페이너 그룹인 그린히어로를 운영하며 생태계 복원을 위한 '행복나눔숲 가꾸기',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주도하며 구성원 중심의 ESG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한편,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민, 기업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22 13:29:5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