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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속가능 농업 실천 나서...비료 줄이고 토양 살린다

봉화군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고 21일 밝혔다.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를 중심으로 과학적 시비 관리와 대체 자원 활용을 확산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한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면서 무기질 비료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이러한 여건에 대응해 비료 사용량을 합리적으로 줄이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하면서 농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내용은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적정 시비다. 작물과 토양 특성에 맞는 비료 사용량을 산정해 불필요한 투입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인다. 동시에 퇴비와 액비 그리고 미생물 등 유기자원 활용을 확대해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환경 보전 측면의 관리도 강화된다. 공익직불제 기준에 맞춘 비료 사용을 유도해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적정 시비는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유지뿐 아니라 토양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기술로 평가된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 개선과 실천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 과장은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상황에서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시비 관리와 대체 자원 활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현장 기술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향후 토양검정 서비스와 시비 기술 지도 그리고 비료 절감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지원이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21 14:26: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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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위험요인 선제 대응 나선다...민생시설부터 저수지까지

봉화군은 민생과 직결된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안전취약시설 77곳으로 현장 중심 점검과 신속한 조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점검은 재난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점검 대상은 민생중심시설과 안전취약시설 등 총 77개소다. 봉화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 수준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점검 첫날인 20일부터 이틀간 신시장 일대와 재해위험 저수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시설 관리 상태와 점검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기간 중에는 추진회의도 운영된다. 주요 점검 항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방향과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약시설 전반을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 결과가 실질적인 후속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상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중심 대응이 지역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6-04-21 14:25: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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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120억 투입…체험형 관광지 ‘타임 스케이프 경성’으로 재탄생

충남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 선샤인랜드가 K-드라마와 근대 역사를 결합한 '타임 스케이프'형 체험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공모에서 '논산 타임 스케이프<경성>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모델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타임스케이프(Time-Scape)는 특정 시대의 거리와 문화를 실제 공간에 구현해 방문객이 마치 그 시대로 들어간 듯 체험하는 관광 콘텐츠다. 타임 스케이프<경성>은 과거 경성의 모습을 재현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와 논산시는 SBS A&T, 건양대학교와 함께 총 120억 원(국비 50억·도비 10억·시비 40억·민간 20억)을 투입해 몰입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경성역 시간여행 및 리얼월드 프로그램 ▲소품 대여·특산물 판매장 ▲희원 몰입형 공연 공간 ▲방탈출(이스케이프룸) 4개소 ▲고스트파크 및 '경성 도둑과 경찰' 등 야간 콘텐츠 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사업 완료 시 생활인구 증가와 함께 전국적인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브랜드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명수 충남도 균형발전국장은 "민·관·학 협업을 통해 선샤인랜드를 시대적 스토리 기반의 대표 관광지로 재창조하겠다"며 "충남 최고의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24:55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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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2026년 1학기 장학생 359명 신청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행한 장학제도 확대·개편이 시행 첫해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년도 1학기 장학금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신청 인원은 359명으로 전년 선발인원 296명 대비 21.28%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지급 예정액 또한 3억 5,560만원으로 전년 2억 9,645만원 지급액 대비 20.0%가 증가한 규모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학장학금(▲51명, 104.1%), 등록금 장학금(▲48명, 36.6%), 반값장학금(▲24명, 14.2%) 분야에서 신청자가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대학생 등록금 비용으로 고민하던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등록금 장학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 이러한 성과는 올해부터 적용된 장학제도 개편에 따른 신청 자격 완화와 지원 범위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장학회는 앞서'부모 모두 3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했던 요건을'부 또는 모 1년 이상 연속 거주'로 대폭 완화하고 특기생(예체능)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관내 중·고등학생에서 관내·외 중·고생으로 확대하며 수혜의 폭을 넓혔다. 현재 접수된 신청 건은 한국장학재단 중복지원 조회, 장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게 되며, 장학금은 오는 4월말 지급될 예정이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장학제도 개편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1 14:24: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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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출산부터 돌봄까지' 전 생애 지원체계 강화

수원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아동을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도시 구현을 목표로 출산·양육·돌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마다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촘촘히 구축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수원시는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 전역에는 총 87개 돌봄 제공처가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저학년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핵심 시설로,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식사·간식 제공, 숙제 지도, 다양한 특별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호점 개소 이후 현재 23개소로 확대됐으며 약 660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공동주택 유휴공간과 학교 등으로 설치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고, 2023년부터는 일부 센터에 장애아동 전담교사를 배치해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64곳에서는 방과 후 돌봄, 학습지도, 급식, 문화·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센터에서는 오케스트라 운영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돌발적인 돌봄 공백에 대응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야근·출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최대 8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등 5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천원이다.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야간연장 돌봄 서비스도 시행해 밤 10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기관은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돌봄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양육 가정이나 시간제 근로자 등이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원시는 63개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81개 반을 운영하며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 내 방문 돌봄을 제공하며,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난감도서관 9곳, 아이사랑놀이터 9곳을 운영해 놀이·체험·육아정보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각각 1곳씩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이어진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후조리비'로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여기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국가 지원까지 더하면 첫째아 기준 출생 초기 1년간 최대 1,750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출산과 양육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24: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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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595억 투입 학교복합시설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성남과 의정부 등 2개 지역, 2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통합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에 총 200개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6개, 2024년 9개, 2025년 6개 지역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도 2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595억 원이다. 이 가운데 298억 원을 교육부가 지원한다. 먼저 성남시는 삼평중학교 인접 용지(삼평동 725번지)에 수영장,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포함한 약 585억 원 규모의 대규모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해당 시설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체육·문화 공간으로 기능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고산초등학교 유휴 교사 2동을 리모델링해 총 10억 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시설에는 다목적실, 공유주방, 창작실 등이 들어서며, 학생들에게는 방과 후 활동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가족 친화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간을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교육개혁 과제인 공유학교,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등과 연계해 추진하고, 체육관 개조 및 생존수영 교육 확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과도 연계해 교육·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해 학생 교육활동 지원은 물론, 교육·문화·복지·체육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4-21 14:2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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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본격화…혁신기업 44곳 집중 지원

경기도가 1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한 혁신 기후테크 기업 44곳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금 및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기후테크 산업을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초기 자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혁신 기업들의 '데스밸리'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34곳과 3년 이상 관련 산업을 영위한 도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인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이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 공모에는 총 42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고 수준인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기술 혁신성, 탄소 저감 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기업에는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 생산 기업 '그린다',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선박 선체를 제작하는 '에코마린'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포함됐다. 선정된 34개 스타트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 기업당 평균 4천만 원씩 지원된다. 또한 사업 모델 고도화, 전문 투자사 연계 투자유치 설명회,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해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아울러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지정서가 수여되며, 기업당 연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3년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해외 전시회 참가, 공공기관 기술마켓 진입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밀착 지원도 이뤄진다. 경기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수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육성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2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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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5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 대인관계, 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 자조모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보다 포괄적인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병원 및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지능검사와 종합심리검사 등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개인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가족교육, 자조모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28개 시군별로 순차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다만 일부 지역은 진단검사를 별도로 진행하거나 일정이 상이할 수 있다.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시흥,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포천,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등) 모집 인원과 프로그램 내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평생교육 담당 부서 또는 수행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하반기 중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개소해 시군 및 유관기관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2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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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층간소음관리위 의무화 정착 단계…1,377개 단지 구성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입주민 간 분쟁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비율이 2026년 1분기 기준 91.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의무 구성 대상인 700세대 이상 아파트 1,510개 단지 가운데 1,377개 단지가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직전 분기 82.4% 대비 8.8%p 상승한 수치다. 도는 위원회 구성률 제고를 위해 서면 안내를 넘어 현장 중심의 홍보와 지원 활동을 강화해왔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2024년 10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자치 기구로, 입주민 민원 청취와 사실관계 확인, 자율적 분쟁 중재 및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 빠르게 상승하던 구성률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82%대에 정체되며 한계에 직면했다.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갈등 조정 역할을 맡는 데 부담을 느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미구성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자문을 도입했다. 도 소속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단지별로 현장을 찾아 컨설팅을 제공하고, 운영 방안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실무 중심 시군 순회 교육을 올해 1분기까지 173개 단지에 제공했으며, 이 중 61개 단지에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협력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입주민 인식 개선에도 나섰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는 미구성 단지를 대상으로 도·시군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미구성 사유를 파악하고, 총 12개 단지의 위원회 구성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단순한 구성률 확대를 넘어 위원회의 실질적 기능 강화에도 나선다. 오는 5월 제23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층간소음 관련 안내문 게시 및 안내방송 의무화, 운영경비 개선 등의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 운영 기준을 마련해 분쟁 조정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률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 것은 도의 현장 지원과 시군, 입주민의 참여 의지가 결합된 결과"라며 "위원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23: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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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 '맞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승강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승강기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1일 의정부 북부사업본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양 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첫 실행 사업이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6월 12일까지 총 18일, 8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5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경상남도 거창군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승강기 구조 및 유지관리, 안전관리 및 관련 법규를 포함하며, 기계·전기 기초 이론과 와이어로프 단말 처리, 제어반 회로 구성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취업 특강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도 제공해 현장 적응력과 취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전기·기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5월 4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승강기 산업은 설치 대수 증가와 안전관리 기준 강화로 전문 인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승강기 설치 대수는 86만6천 대를 넘어섰고, 경기도에는 약 23만 대(전체의 26.6%)가 설치돼 있다. 또한 2025년 1월부터 승강기 안전관리법 강화로 유지관리 인력 1인당 월간 점검 대수가 최대 100대로 제한되면서 실무형 전문 인력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과정은 승강기 안전이라는 공익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결합된 협력 모델"이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료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춰 도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로 문의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4:22: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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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스타트업브릿지' 입주기업 125개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민관 협력 창업 거점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 신규 입주기업 125개사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다. 지원 대상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과원, 민간기업이 공동 조성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창업 보육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5787㎡(약 1750평) 규모로, 회의실·교육장·휴게공간 등 인프라와 함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입주 공간을 갖췄다. 입주 공간은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및 창업 1년 이내 '틔움' ▲창업 1~3년 차 또는 일정 매출·투자 실적 기업 대상 '키움' ▲창업 3~7년 차 고성장 기업 대상 '이룸'으로 구분 운영된다. 입주 기업은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며, 대·중견기업 협업, 네트워킹, 투자 연계,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솔브레인(소부장), 코스메카코리아(뷰티), 에치에프알(통신) 등과의 협업이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입주한 AI 스타트업이 코스메카코리아와 기술실증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 민간기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기술실증, 공동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유망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 창업 허브"라며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발표되며, 선정 기업은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신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26-04-21 14:22: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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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통일부 '경기통일관' 지정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지난 20일 통일부 '경기통일관'에 지정됐다.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함께 만든 경기도민을 위한 통일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문을 열었다. 통일 관련 도서를 비롯한 각종 교양서가 비치된 평화라운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평화통일체험관, 공연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전시·교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평화통일 명사 초청 특강, 평화통일 영화 상영제,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현장체험, 남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통일관'은 북한과 통일 관련 자료 전시·체험을 통해 국민의 통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시·교육 시설이다. 서울과 부산, 인천, 양구, 고성 등 전국에 13개가 설치돼 있으며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4번째 통일관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내 평화·통일 교육과 체험을 위한 대표 거점 시설로서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장은 "경기통일관 지정은 평화·통일 교육 거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평화 사랑방'으로서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21: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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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장애인의 날 아닌 1년 365일이 함께의 날 돼야"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과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으로 정해졌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주최,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장애인 유공자와 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 하루가 아니라 1년 365일 모두가 함께 일상을 누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장애인이 집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 밖으로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장애 예술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으로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겼다. 이어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으뜸장애인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 예술인 공연을 확대 편성해 장애 예술인의 자아실현 기회를 넓히고 장애 인식 개선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026-04-21 14:2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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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개발사업 정보 공개 강화…누리집 게시판 신설

평택시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에 '도시개발사업 게시판'을 신설하고, 21일부터 사업지구별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게시한다. 그동안 공공 및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장기간 추진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률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부족하다는 민원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 누구나 사업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체계를 개선했다. 새롭게 신설된 게시판은 공공·택지·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사업지구별 최신 고시자료와 관련 도면을 제공한다. 또한 각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공정률 등을 담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게시해 시민들이 사업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민원과 오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시청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사업지구별 추진 현황과 월별 소식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향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1 14:20: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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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예비사회적기업 3곳 지원…최대 8천만원 성장 발판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2026년 평택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사회적기업 인·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시설비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은 2차례에 걸쳐 기업당 최대 4천만 원, 총 8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오이엠기획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포어스 ▲오늘위생환경 등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 동시에 재화 및 서비스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창업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평택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20: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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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나눔 확산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오산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치매 어르신 정서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 문화 확산, 환경정화 활동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평마을 건강이음센터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원예치유 프로그램 '플라워 힐링 UP' 1회기를 운영했다.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사업이다. 같은 날 초평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랑더하기 희망캠페인'도 실시했다. 주민 참여 기반의 위기 가구 발굴과 함께 착한가게 발굴, 후원 연계 활동이 진행됐다. 중앙동에서는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 등 3개소를 '착한가게'로 신규 지정하며 지역 나눔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지정으로 중앙동 착한가게는 총 42개소로 늘었다. 대원1동은 원동 일대에서 '우리 이웃 살피고 알리고'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대원2동은 단체연합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오산시 관계자는 "각 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나눔·환경 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20: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