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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청 접수

목포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입 기간은 36개월이다. 대상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매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360만 원)의 두 배인 총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노동 경력이 있거나, 최근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어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 모든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근로자 ▲군 복무자 ▲정부 및 지자체의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총 4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열린시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0:23: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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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시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 지역 청년들이 스마트 시티 리빙랩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부산 지역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약 50명을 팀 단위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 교통, 안전, AI&AX,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물류, 의료, 도시 재생, 수산, 배리어 프리, 시니어 웰빙, 오픈 데이터 등 스마트 시티 전반을 아우른다.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실행하는 사용자 주도형 개방 혁신 모델이다. 참가팀에는 기업가 정신 교육, 전담 퍼실리테이터 매칭, 멘토링 및 리서치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7개 우수팀에는 MVP 제작을 위한 활동 지원금 100만원과 심화 멘토링, 창업 기업 및 지원 공간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1개 팀에는 부산시장상이 수여된다. 부산시와 부산창경 측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고 부산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경 홈페이지와 부산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0:2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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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생산에서 창업까지' 미래농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해남군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해남형 스마트농업 클러스터'조성을 본격화한다. 핵심 사업은 삼산면 일원 농업연구2단지에 조성되는'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이다. 오는 2029년까지 총 18.6ha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주요 시설로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채소류 종자생산단지 ▲기업 연계형 과수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해 재정 부담은 낮추면서, 생산·유통·교육·창업이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농업 거점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총 103억원 사업비 중 국․도비 52억원을 확보해 올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에 착수하며, 총 200억원 중 국․도비 13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7년부터는 4㏊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연계 추진하게 된다.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농들에게 현장 실습과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지 내 기후변화대응센터 및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와 연계해 아열대 작물 등 고부가가치 품목 다변화를 꾀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저장·물류 체계를 구축해 유통 경쟁력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나아가 해남군은 농업연구 1·2·3단지 전체(약 55ha)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육성지구로 지정되면 인허가 간소화와 공유재산 특례 등 제도적 지원이 가능해져 민간 투자와 관련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해남군은 올 하반기 착공하는 국립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라남도 특화과수지원센터, 농업연구1, 2, 3단지 등 연관시설을 집적화해 국내 최대 규모 군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총 82ha 규모로,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다. 군은 농업연구단지의 본격 조성과 가동을 통해 노지 중심의 농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청년농 확대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대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농업은 청년이 돌아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전략"이라며 "국도비 비중을 높인 단계적 추진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생산부터 유통, 창업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농어촌수도 해남의 모델을 완성해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0:20: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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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본격 가동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점검하며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총괄 기관인 부산시와 운영기관인 부산TP를 비롯해 수행 기관인 부산안전원, 하트세이버, 한국환경자격기술원, 베스트원 산업안전보건이 참여했으며 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도 함께했다. 이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이후에도 고용노동부의 관리가 미치지 않는 지역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부터 개선·관리까지 연계한 통합형 안전 지원 모델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점검단'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전문 닥터'가 사업 효과성을 진단하며 '교육 전문 기관'이 맞춤형 안전 교육과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 표지판 설치, 안전 리더 선발을 지원한다. 부산TP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고위험산업 사각지대 집중관리사업'과 '2026년 고위험산업 사각지대 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재정 지원 사업은 장비 개선·시설 설치·환경 설비·시스템 구축·질식 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며 안전보호구 지원 사업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보호구 도입을 돕는다. 두 사업 모두 오는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0:0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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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교육 및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 서비스 실시

진도군은 13일(월)에 진도군 여성플라자(어울마당)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고용주 약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의 외국인 근로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된 산업재해와 노동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고용주의 근로자 인권 존중, 근로 여건과 안전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이 개정 시행된(2026년 2월 15일) 이후, 고용주와 근로자가 가입해야 할 의무보험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보험에 가입할 시기를 놓쳐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이 밖에도 ▲진도경찰서의 범죄예방과 안전 교육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추진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 안내 ▲전(前)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 센터장을 초빙하여 근로자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고용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보호 내용과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4월 10일(금)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외국인 등록 절차를 돕기 위해 진도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됐으며, 이날 고용주 53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168명, 총 221명이 방문해 외국인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에 진도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74명이 입국해서 진도군은 농어가에 인력을 공급했고, 올해에는 진도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5명이 배정되어 순차적으로 입국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농어촌의 필수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어촌 현장에서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우수한 외국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1 10:02: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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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위기학생 통합지원 민관협의체 가동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7일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근거로 구성된 협력 기구로, 학교·지자체·복지·상담 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계 방안, 청소년 상담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연계, 아동 대상 복지·교육 사업 연계 가능 분야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민관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주요 참여기관은 위기 학생 지원 사례와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발판 삼아 민관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공동으로 분석·관리하는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0:0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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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도서관, 어린이 '천권로드' 운영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천권로드(ROAD)'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동백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꾸준한 독서를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천권로드'는 추천 도서를 묶은 '책 꾸러미' 대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 꾸러미는 도서 5권으로 구성되며, 연령별로 1단계(7~8세)와 2단계(9~10세)로 나뉜다. 참여자는 하루 1개씩 책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고, 반납 시 '스탬프북'에 인증 스탬프를 받는다. 참여 어린이가 12월 27일까지 총 60개 꾸러미(300권)를 모두 읽으면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7~10세(2017~2020년생)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 어린이로, 단계별 90명씩 총 18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동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6-04-21 10:02: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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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 진행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 장보고 한상은 신라시대 한상(韓商)으로 활동한 장보고 대사의 개척 ·도전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경제·문화를 해외에 확장한 공로가 큰 재외 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23개국 55명이 장한상으로 선정됐으며, 장보고 대사의 가치 및 글로벌 경영 및 리더십, ESG(환경·사회·지배 구조)를 실천한 혁신적인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한상은 대상(헌정자) 1명과 최우수상(국회의장상) 1명, 우수상(문화체육부관광부·산업통상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상) 등을 선정한다. 헌정자와 국회의장상 추천 대상자는 여러 국가에 기업을 세웠거나 지사를 설치,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문화 영토를 확장한 공로가 탁월하고 거주국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재외 기업인이 해당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후보는 한국어 및 전통문화 등 한류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탁월한 업적을 쌓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교육가, 건축가, 과학자, 자선 사업가, 선교사 등을 포함한 전문가 또는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농림식품부 장관상 후보는 한식 프랜차이즈 운영, K-food 유통, 해외 농업개발 등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기업인이 해당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해외에서 2차 제조업과 IT, 벤처 및 스타트업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상 후보는 대한민국의 물류 및 유통, 수산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한상이 해당된다. 추천 기간은 5월 29일까지다. 추천은 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누리집, 글로벌 비즈뉴스(www.gbnews.kr)에서 '장보고 한상 어워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angpogo12@naver.com)로 하면 된다.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6-04-21 10:01: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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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2·광주역세권 토지'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근린상업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탄2 근린상업용지는 장지동 952-2와 산척동 737-2 등 2필지로, 각각 730.7㎡(약 33억 원), 1370.9㎡(약 83억 원) 규모다. 도시지원시설용지(송동 765) 1필지는 5600.8㎡로 공급금액은 약 91억 원이다. 해당 3필지는 모두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 조건에 선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역동 443-2)는 면적 2717.4㎡, 공급금액 약 142억 원 규모로, 3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 조건과 선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대표 자족도시로, GTX-A 노선 동탄역 개통에 따라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운영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간 접근성도 개선됐다. SRT와 GTX-A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환승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근 약 2천 세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안정적이다. 특히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단계가 예정돼 있어 향후 역세권 확장에 따른 성장 잠재력도 기대된다. 공급 일정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필지별로 순차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0:0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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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반려문화공원 행안부 심사 통과… 총 433억 투입

부산시가 추진하는 전국 최대 규모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한 차례 만에 통과했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원은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 24만 1000㎡ 부지에 시비 433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감문화센터, 동감둘레길, 글로벌테마정원, 동감놀이터, 펫교육장, 반려식물원, 로컬마켓거리 등 반려문화 특화 시설이 들어서며 교육·체험·휴식·치유 기능을 한데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부산시는 심사 통과를 계기로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 보상이 완료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공공성 확보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직영 체계를 기반으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원이 문을 열면 이중 규제로 소외됐던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품 장터·프로그램 연계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결혼식 등 이색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반려문화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체험·치유가 결합된 미래형 공공 인프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1 10:0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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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인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데 모은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지난 18일 개관 이후 높은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컬처라운지 경기, 장'은 개관 첫 주말 이틀 동안 약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사전예약이 오픈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과는 여행·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과,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아트센터·DMZ국제다큐영화제 등 6개 공공기관이 협업한 통합 운영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맞춤형 여행 체험 프로그램 '로컬레이더(Local Radar)'가 핵심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로컬레이더'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여행 성향을 진단받고 개인 취향에 맞는 경기도 여행지를 추천받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4개 미션존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질문에 따른 카드를 선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행 성향을 분석받는다. MBTI와 유사한 방식의 취향 진단 구조를 적용해 흥미를 높였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여행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후 추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할 수 있어 체험이 실제 여행 계획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금관악기 연주 그룹 '코리안아츠'의 봄맞이 공연 'Music Road'는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관광 사진전'에서는 2024~2025년 공모전 수상작 약 30점을 선보이며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도자 공예 체험과 차 시음, 문화 굿즈 판매, AI 기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사전예약 조기 마감과 높은 방문객 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라운지 경기, 장'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인근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됐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4-21 10:0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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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법으로 정한 날로, 매년 4월 20일마다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주제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안전망 정책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행사는 드럼아티스트 리노와 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의 공연으로 됐으며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공식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관련 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업 상담 및 정보화 교육 홍보 부스와 함께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손 마사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그림그리기, 슐런 체험 등이 운영됐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과 학대 예방을 위한 부스 등 총 20여 곳에서 폭 넓은 정보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21 10:00: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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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세종문화회관, 광역 문화 협력 '맞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17일 동시대 예술 담론 확장과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문화권 공동제작 모델 구축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시대 예술 확장과 새로운 창작 방식 모색을 위한 공동제작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서울·경기권 기반 공동 편성·제작·운영 체계 구축 ▲공동 마케팅 및 관객 개발, 국내외 유통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미술관과 공연장이라는 서로 다른 제도적 기반을 연계해 제작·유통·담론을 아우르는 통합형 예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는 백남준아트센터의 '2026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공식 프로그램과 세종문화회관의 컨템퍼러리 시즌 'Sync Next 2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 공간의 특성과 제도적 맥락에 맞게 작품을 재구성해 발표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동시대 예술이 작동하는 환경과 조건을 재구성하는 실험적 시도로 평가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그동안 매체예술과 퍼포먼스, 기술 기반 창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의 역할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연예술 분야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형식과 실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며 "세종문화회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작 방식과 유통 구조를 실험하고 확장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과 경기를 잇는 광역 문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공동제작 모델이 국내 공연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0:0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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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조성 기업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안전과 근로환경, 복지·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채용기업의 고용환경을 종합 평가·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내국인 근로자 50인 이하 사업장이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환경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환경 개선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경기도지사 표창(1개사)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평가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 평가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3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센터장은 "이주노동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 상생하는 일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0:0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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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행복한 경기 공예 캠프' 개최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일원에서 체험·전시·이벤트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2026 행복한 경기 공예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6)'과 연계해 추진되며,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행복한 경기 공예 캠프'는 전시·교육·체험·이벤트를 아우르는 참여형 공예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참여를 통해 공예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손끝에서 느끼는 계절의 온도'를 주제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선물의 방'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공예로 전하는 가족의 온기'를 주제로 도자, 목공, 섬유, 비즈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부 '소리의 방'은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유리, 금속, 레진 등 시원한 소재를 활용해 '공예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중심으로 운영되며, 도자·목공·유리·금속·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루 최대 3회차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상시 참여형 콘텐츠와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해 예약 없이도 공예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픈스튜디오 전시 '프로토타입에서 창업까지'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시제품 개발과 창업 성과를 소개하며, 공예가 창작을 넘어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공방 돌고 구슬 모아' 공방 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이 센터 내 공방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구슬을 활용해 자신만의 키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예 캠프는 공예를 매개로 관람객과 공예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공예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경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09:5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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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월피동 청년임대 32호 첫 삽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해 약정 체결을 완료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32호에 대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일원에 위치한 오피스텔 1개 동, 총 32호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한 유형이다. 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도심 내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매입해 저소득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과 달리,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주택을 대상으로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공공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09:5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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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건교육 확대…감염병 예방 집중

울진군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보건교육을 확대했다. 감염병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동시에 다루는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4월 17일 청지노인학교를 방문해 어르신 대상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고령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된 치매 교육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감염병 예방과 금연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보건소는 앞으로 심뇌혈관질환과 구강보건 분야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결핵 예방과 65세 이상 무료 검진 안내를 비롯해 손 씻기 시연과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형 진행 방식이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도 반영됐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시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과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내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교육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현장 중심 보건교육을 지속 확대해 주민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0 16:06:5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