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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주민 커피 바리스타 양성 교육 실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8월 7일부터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 대상으로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8회로 커피의 이해,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인 바리스타 자격 과정과 달리 커피머신 사용법과 핸드드립 과정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프로그램 수준을 높였다. 바리스타 자격 과정은 올해에도 신청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평소 커피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은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년도에는 25명의 바리스타를 양성했다. 이번 교육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흑산도에서 온 교육생 김한성 씨는 "카페를 창업 준비 중인데 마침 바리스타 교육이 있어 신청하게 됐다"라면서 "교육에서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 취득과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통하여 많은 카페가 개설되어 군을 찾는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 취미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으로까지 연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8-14 15:39:1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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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태평양항만협회 연례회의서 부산항 사례 소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InterContinental Hotel)에서 열린 '제110회 태평양항만협회 연례회의'에 특별 초청돼 부산항 운영 현황, 디지털, 글로벌 공급망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항만협회(APP)는 태평양 지역 항만들의 운영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1913년에 설립된 조직이다. 매년 연례회의에서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 기업들이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는 롱비치, 가오슝, 샌디에이고, 괌, 마샬제도, 통가 등 태평양 연안의 주요 항만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운 및 항만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비회원사임에도 특별 초청을 받아 참가해 부산항 최신 운영 현황은 물론 체인포탈(Chain Portal), 전자 기기인수도증(e-EIR) 등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으며 전 세계 항만들이 겪는 글로벌 해상공급망 리스크 극복에 대한 방안도 함께 고민했다. 참가한 항만 관계자들은 부산항만공사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PCS)인 '체인포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 디지털화와 관련한 협력을 희망했다. PCS는 여러 시스템을 연결해 항만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여러 조직 간 안전하고 지능적인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적·중립적 플랫폼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태평양항만협회 연례회의는 부산항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 항만의 위상을 더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4 15:3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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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청소년 위한 직업 체험 교실 운영

부산 금정경륜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직업 체험 학습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금정구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 경륜 심판과 방송 직업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1일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주관으로 '어린이 방송 직업 체험 교실'이 열린다. 지난 9일까지 부산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스포원파크 내 스포츠 중계 방송실을 견학하며 아나운서와 카메라 등 방송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 10명에게는 체험 후 문화상품권 3만원과 활동인증서도 제공한다. 두 번째로 관내 경륜 관련 학교인 부산체육고등학교 사이클부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경륜 심판 직업 체험'이 25일 스포원파크 경륜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륜 심판 직업 체험은 학생들의 진로와 직결되는 벨로드롬의 구조를 살피며 경주가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륜장 경주 개최 준비 과정과 경륜 심판 업무 체험, 주요 시설 견학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체험 참여자에게는 부산과 광안대교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직업 체험 학습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복도시 부산의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14 15:3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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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6일부터 '동백전 캐시백' 정책 확대 시행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 ▲대중교통 우수 이용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백전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시가 발표한 올해 동백전 신규 사업 중 일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시행하는 것이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를 받는 학부모는 동백전 'QR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는 자녀 중 1명 이상이 초중고를 재학 중인, 2자녀 이상 약 1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2자녀는 30만원, 3자녀 이상은 50만원을 동백전 정책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동백패스 이용 금액이 월 3만원을 넘는 대중교통 우수 이용자는 동백전 QR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달의 동백패스 이용 실적을 다음 달에 검증한 뒤 그다음 달의 동백전 QR 결제 금액에 추가 캐시백 5퍼센트를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자가 카드, QR 결제 상관없이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5%의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동백전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에서 착한가격업소 위치 기반 지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시 누리집에만 게시됐던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동백전 앱을 통해 볼 수 있게 돼, 쉽고 빠르게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 ▲대중교통 우수 이용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추가 캐시백 5%가 중복되는 경우, 한 가지만 받을 수 있다. 적용 한도는 기본 캐시백 지급 구간인 월 30만원이며 추가 캐시백 정책은 예산 범위에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혜택과도 중복 가능해, 이번 혜택 등과 합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5%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QR 결제 시 추가 캐시백 3% 그리고 가맹점 자체 할인을 3~10%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으로 받는 5% 추가 캐시백과 연 매출액 10억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받을 수 있는 기본 캐시백 7%, 그리고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 13%를 더하면 총 25%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동백전 QR 결제가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카드 수수료가 없는 결제 방식인 만큼, 다자녀 가정과 대중교통 우수 이용자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QR 결제 문화를 확산해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백전 QR 가맹점은 동백전 앱의 '가맹점 찾기'에서 찾을 수 있다. QR 결제는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동백전 앱을 통해 스캔해 결제하거나 휴대전화로 전송받은 QR 코드를 불러와 원격 결제하는 방식이다. QR 결제 이력이 있는 가맹점의 경우에는 기존 결제 방식 대신 결제 내역을 불러와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QR 결제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앱 내 'QR 결제' 버튼 시인성 강화 등 앱 기능을 개선하고, 동백전 앱 푸시(PUSH), 배너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QR 결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캐시백 확대 정책이 고물가에 따른 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 부담을 완화할 뿐 아니라, 지역 소멸 위기, 낮은 대중교통 이용률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동백전이 지속 가능한 지역화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15:3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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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LG전자와 주방가전 분야 혁신 '맞손'

국립창원대학교에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가 설립된 데 이어 국립창원대와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가 주방가전 분야 혁신 등에 손잡는다. 국립창원대와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는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산학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 동반 성장을 함께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해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 협력과 연계한 교수진, LG전자 송계영 키친솔루션연구소장, 키친솔루션제어연구담당 신현재 상무, 김경성 키친솔루션모듈러개발실장, 권경환 키친솔루션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립창원대와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는 대학과 기업의 공동 R&D 연구를 통해 연구 인력 확보 및 우수 인재 지역 정주 강화를 목표로 하고, LG전자 수요 기반 산학 R&D 연구 과제 수행 및 기술지도 등 키친솔루션 분야의 동반 성장 선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LG전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양성하고, 대학원 활성화로 기업이 필요한 고급 연구 인력을 꾸준히 확보하는 동시에 산학 공동 연구 과제에 협업해 실무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상생 도약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산학 협력회의 이후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와 연계된 국립창원대 여러 교수들의 연구실(Lab) 투어가 이어졌다. 이번 연구실 투어에서는 전력반도체응용연구실, 식물미생물 및 가공학 실험실, 저차원소재 및 소자 실험실, 전자열 유체역학 실험실, 초미세열유동 및 에너지 전달 실험실 등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연구 과제를 소개히고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한편 각 교수와의 연구가 앞으로도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산학 협력회의와 관련해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성장 모델 구축 및 지역 정주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LG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송계영 키친솔루션연구소장은 "국립창원대와 LG전자가 서로 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두 기관이 주방가전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방가전 분야에서 국립창원대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주방가전 분야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08-14 15:3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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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R&D 퍼스트 무버 전환 시급… 젊은 과학자 연구 지원해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4일 젊은 과학자들의 안정적 연구활동 지원, 연구개발(R&D) 성과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혁신 등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국민통합위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성과보고회'를 열고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있다. 특위는 과학기술인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 제안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보완 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부·민간을 포함한 과학기술 분야 대표적 기관·단체들이 모여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대응을 위해 선도적 R&D로를 통한 '퍼스트 무버'로의 전환과 R&D 성과 제고를 위한 혁신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성과보고회에서 특위가 발표한 정책제안은 ▲젊은 과학자의 안정적 연구활동 지원 ▲선진적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우수·글로벌 인력 영입 및 교류 활성화 ▲R&D 투자 성과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4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우선 청년 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본인 책임 하에 연구 전(全 )과정을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 신설 ▲연구생활 보장을 위한 스타이펜드(국가 R&D 참여 이공계 대학원생에 연구생활장려금 지급) 확대 ▲대학 소속 박사 후 연구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연구원' 지위 법제화 등을 제안했다. 또 선진 R&D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기술적 과제를 연구자와 공동 해결하는 산학 매칭플랫폼 구축 ▲연구자 인권을 위한 체계적 실태조사 및 예방·대응책 마련 ▲기초연구 예산의 안정적 확보 등 선진적 연구개발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제시했다. 인력 유입과 관련해서는 ▲해외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연구비 지원 및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요건 확대 ▲대학·연구소와 첨단 기업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보수·임용조건 특례와 겸직 등 폭넓은 외부활동 허용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R&D 거버넌스 혁신 방안으로는 ▲민간 전문가(PM)에게 도전적 연구에 필요한 기획·평가·관리 권한 대폭 위임 등 R&D 관리시스템 개선 ▲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통계를 실질적으로 총괄·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설립 등을 마련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발표하는 정책 제안에는 우리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책임질 재원이지만, 예산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는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비중있게 다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이 자기 책임하에 연구 전과정을 이끌도록 하여 독립적·자율적으로 지식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적 생활 여건이 갖춰지도록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을 확대해서 마음 놓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오늘 발표하는 특위 제안이 과학기술인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 연구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우리나라가 미래를 선도할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14 15:30:4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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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첨단기술 박람회 '라드 코리아 위크'로 미래 산업 선도

고양시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킨텍스에서 '2024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라드 코리아 위크(RAD KOREA WEEK)'라는 통합 브랜드를 내세워,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전관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엑스포앤유, THE AI, (주)첨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전문 전시회별로 국내외 첨단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회로는 로보월드, AI Show,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 미디어 & 퓨처쇼, 콘텐츠 코리아 등이 있으며, 붐업코리아와 경기 국제 글로벌 대전환포럼도 함께 개최되어 산업계와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미래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드 코리아 위크(RAD KOREA WEEK)'를 국내 최대 첨단기술 박람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첨단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4 15:14: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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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상안전 현장 긴급 합동점검 진행

함양군은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긴급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와 현장 안전관리요원 등이 함께 계속되는 무더위와 15일부터 시작될 연휴를 앞두고 피서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안의면 농월정과 서상면 부전계곡 일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게 해당 물놀이 지역의 위험요인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했으며 인명구조함과 구명조끼 등 수상안전 시설물의 상태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성수기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18일까지 물놀이 관리지역과 비관리 지역에 대한 수시 예찰과 안전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함양을 찾아 물놀이를 즐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한 곳에서 물놀이를 즐겨 주시고, 특히 음주 후 또는 야간 입수나 다이빙 등 위험한 행동은 금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4 15:1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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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국 버밍엄대학과 국제캠퍼스 설립 의향서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대학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국제캠퍼스 설립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맺은 킹스칼리지스쿨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영국 버밍엄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국제캠퍼스 공동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버밍엄대학 아담 티켈(Adam Tickell) 총장과 로빈 메이슨(Robin Mason) 부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00년에 설립된 버밍엄대학은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주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종합대학으로, 영국 총리와 노벨상 수상자들을 다수 배출한 명문대다. 영국의 명문대학 연합체인 러셀 그룹(Russell Group)에 속해 있으며, 높은 학문적 명성을 자랑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글로벌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버밍엄 대학과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버밍엄대학의 아담 티켈 총장은 "고양시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양측이 함께 상생 발전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앞서 이동환 시장은 지난 5월,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협약(MOU)을 체결한 킹스칼리지스쿨(King's College School Wimbledon) 본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고양시와 킹스칼리지스쿨 간의 협약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등 양측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킹스칼리지스쿨은 1829년 영국 조지 4세에 의해 설립된 명문 학교로, 영국 사립학교 랭킹 1~2위를 차지하는 최상위급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영국 명문학교 연합체인 이튼 그룹(Eton Group)에 속해 있으며, 국제 바칼로레아(IB) 스쿨 중에서도 세계 5위권에 속하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킹스칼리지스쿨의 존 갤러웨이(John Galloway) 부교장은 "킹스칼리지스쿨은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의 리더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고양시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뜻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지정을 위해 해외 기업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있으며,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킹스칼리지스쿨과 함께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우수한 일자리와 교육 환경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4 15:13: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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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 경남 지역 교육 활성화 포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2일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경남 소재 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를 초청해 '경남 지역 교육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해양과학대학과 경남 지역 고등학교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지식 공유와 교육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고교학점제와 해양과학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거제 연초고 공현철 교장과 김해가야고 김상렬 교장은 고교학점제 사례 발표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율적인 전공 선택 기회 확대와 함께 교사에 의한 다양한 진로 정보 및 교육과정의 제공이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해양과학대학 도진웅 부학장은 대학의 고교학점제 참여 경험을 발표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정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해 계절학기나 방학을 이용해 해양과학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특히 해양과학대학 교수들은 경남 지역 고교학점제 운영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해양수산 분야 전공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해양과학대학의 발전 가능성 및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해양과학대학 이정석 학장은 "경남 소도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교육 공동체 간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며 고교학점제 등 우리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연계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춘 경남 유일의 해양수산 분야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에 많은 고등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4 15:1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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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김보근 동문, 제1저자로 SCI급 논문 2편 발표

경성대학교는 지난해 8월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보근 동문이 학부 시절 연구했던 내용을 논문으로 작성해 제1저자로 SCI급 논문 2편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보근 동문은 학부 2학년 시절부터 같은 과 김성만 교수가 지도하는 광통신연구실에 소속돼 Micro LED를 송·수신기로 동시에 사용하는 Micro LED-to-LED 통신기술을 연구해왔다. 김보근 동문은 학부 시절의 연구 내용을 2편의 SCI급 논문으로 작성해 하나는 'Micro LED-to-LED 가시광통신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SCI급 저널인 'ICT Express'에 올해 2월에 발표했다. 또 '역바이어스를 통한 Micro LED-to-LED 통신의 성능 개선'이라는 제목으로 역사가 깊은 SCI급 저널인 'ETRI Journal'에 선정됐다. 지도교수였던 김성만 교수는 "Micro LED를 송·수신기로 동시에 활용한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라며 "학부 시절의 연구 내용으로 SCI급 논문을 제1저자로 2편이나 발표한 것은 들어본 적이 없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김보근 동문은 "공대에 들어와서 직접 실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부 연구생이 됐는데, 좋은 교수님과 동료들을 만나 많은 기회를 얻고 그 기회들이 좋은 결과로도 이어지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2024-08-14 15:1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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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제5대 총장 취임

"UNIST를 스탠포드와 같은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키우고, 울산의 자부심으로 만들겠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5대 박종래 총장이 14일 오전 취임식에서 밝힌 포부다. 취임식에는 송재호 UNIST 이사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주요 인사와 교직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박 총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송 이사장은 축사에서 "박 총장의 리더십 아래 UNIST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개척자들의 땅"이라며 "그 바탕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 UNIST의 성장은 곧 울산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UNIST가 창의적 통찰력과 융합적 연결력을 갖춘 'PIONEERS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선언했다. 박 총장은 UNIST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PIONEERS 인재교육 플랫폼 ▲기술 진화 단계별 맞춤형 융복합 연구 플랫폼 ▲글로컬 윈-윈 협력 플랫폼을 통해 UNIST를 세계 무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대학의 독창성을 강화하고, 연결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박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섬유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총장은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반소위 위원장, 연구개발특구 실증특례 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4-08-14 15:1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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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23년 채권 회수 실적 평가 1위, 재기 지원 실적 평가에서 2위로 선정돼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17개 지역신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거둔 결과로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신보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경남도의 행정적 지원이 결실을 봤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또 기관 성과 외에도 직원이 보증제도발전 분야에서 중기부 장관상과 구상 채권관리 분야에서 중앙회장상을 수상해 경남신보의 수상이 더 빛을 발했다. 구체적 성과로는 채권 회수 부문에서 132억 5000만원을 회수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 더 안정적인 보증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재기 지원 부문에서도 186억원의 적극적인 채권 소각과 재도전 특례보증 등 맞춤형 재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남신보는 지난해 현 이사장의 경영 철학이 담겨진 리스크 관리 중점 조직 개편 이후에도 통합리스크관리협의회 개최, 내부 전산시스템 고도화 등의 지속적인 채권관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경남도는 생애주기 맞춤 지원 사업을 경남신보에 위탁해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사고 정상화와 재기 지원을 위해 전담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것에 협조키로 했다. 경상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유일의 공적 보증기관으로 채권 회수와 재기 지원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신보와 협력해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인 도민 행복과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14 15:11: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