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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2025 국가 바다숲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수산자원공단은 7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2025년도 국가 바다숲 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 기업 투자 계획 모집은 국가 바다숲 사업에 국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정책 전환의 토대로 민·관·공 협력체계를 구축해 탄소 중립과 바다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부터 민간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바다숲 조성에 투자해 국가 바다숲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민간 기업 투자 계획 모집을 통한 민·관 협력 바다숲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탄소 중립과 바다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국가 바다숲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안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투자 계획서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제출하고 공단은 사전영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에 사업 후보지를 제출해 선정위원회를 통한 2024년 12월 사업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미래 기후 위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민·관 협력 바다숲 사업은 탄소 중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바다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14:3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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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의료 지원’

울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외국인 가운데 울산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또는 울산 소재 사업장에서 90일 이상 근무한 자로 질병이 국내에서 발병했다는 의사 판단이 있는 경우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병원·중앙병원·울산미즈병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천주교 부산교구 울산대리구가 함께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보험, 의료급여와 같은 각종 의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와 배우자 및 자녀, 결혼 이민자 등이 최소한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추천기관인 대한적십자 울산시지사에서 대상자의 신분 및 현장 조사·확인 등을 거쳐 대상자를 추천하면 선정 기관인 천주교 울산대리구가 울산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울산시와 의료 기관은 질병으로 인한 입원·수술비 등 총 진료비 70% 와 20%를 각각 지원하고 본인이 10%를 부담하도록 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국내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료기관 자체 부담에 따른 손실을 예상하면서도 사업에 뜻을 함께 해준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0 14:30: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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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市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김해시는 지난 26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평생학습 유관 기관 기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5~2029)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김해의 특수성을 반영한 미래 평생학습 정책을 제시하고자 지난 2월부터 평생학습도시 5개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오세희 인제대학교 교수는 최종 보고회에서 김해시 특성·현황을 분석하고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 생애주기 프로그램 개발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향유 ▲김해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김해시 평생학습관 활성화 ▲김해형 지역산업 평생교육 강화 ▲김해형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교육운영체제 고도화 7개 전략 과제와 23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추진과제는 김해시 평생학습관 운영 활성화, 지역 특화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확대,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활성화, 4개 권역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경원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14:30: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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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백일해 예방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양산시는 최근 관내 유행하는 백일해를 예방하고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현재 유행하는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된 환자나 보균자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잠복기는 5~21일이며 발열은 심하지 않은 편이고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올해 국내 백일해 환자 수는 7월 29일 기준 1만 4658명으로 지난해 한 해 292명에 비해 약 5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양산시 발생 환자는 지금까지 32명으로 전국 유행 추세 대비 감염율은 낮은 편이다. 다만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여름 방학을 맞아 전국으로 활동 반경이 커짐에 따라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로 환자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백일해 확진 시에는 항생제 복용 시점부터 5일까지 격리 치료가 필요하며 항생제 복용이 불가능할 경우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한 3주 이상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접종 일정에 맞춘 예방 접종(Tdap)하기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하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집단 유행 방지를 위한 일상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 있다. 양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 이후 유증상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학교 중심으로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초·중·고교와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과 백신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0 14:30: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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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한산대첩축제 대비 위생관리 집중 점검

통영시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참여자들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식품접객업 750여 업소에 대해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대대적인 위생관리를 진행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보건위생과 직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적합한 원료 사용 여부 ▲조리실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등 위생점검 ▲외식업소의 친절 서비스, 제값 받기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피서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바닷가 주변 횟집 등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 수족관물 비브리오균 검사도 병행해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식품에 따른 위해가 더 더 우려되므로 식품위생업소 점검에 철저를 기해 시민의 건강 보호와 식품안전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서 손씻기 생활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을 숙지해 실천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선수단 및 방문객의 식품 안전을 위해 경기장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2024-07-30 14:2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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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화성·평택 등 광역시티투어 운영

뻔한 시티투어의 시대는 끝났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등 서부권 7개 시는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을 담은 차별화된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보다 편리하게 경기도 서부의 특별한 자연과 문화를 즐기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티투어 전용 버스로 주말과 휴일에 운영되며 합리적인 투어 이용료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한 도심에서 출발하는 것도 장점이다. ◇ 서해안 골든 드라이브 원데이 투어 (안산-화성) 서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광명역을 출발한 버스가 안산 대부도에 도착하면 우선 방아머리해변과 카페거리에서 자유 시간을 즐긴다. 동해가 연상될 만큼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방아머리해변은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고 알록달록한 대부도 조형물에서 특별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해변에 자리 잡고 가만히 앉아 날아오는 갈매기만 봐도 좋은 곳이다. 점심식사로는 대부도의 명물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한다. 다음은 이름처럼 바다향기 그득한 섬 속의 수목원인 바다향기수목원이다. 30만평 넓이에 1,000여종 식물이 분포한 곳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꽃길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이제 버스는 안산의 일정을 마치고 화성 제부도로 향한다. 썰물 때만 드러나는 바닷길을 달리는 동안 양쪽에 펼쳐지는 광활한 갯벌 풍경이 압권이다. 최근 말끔히 단장한 해수욕장과 제부도의 상징 매바위에서 자유 시간을 보낸 후에는 전곡항까지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이동한다. 버스를 타고 들어온 바닷길을 고공에서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운전 부담 없이 시원하게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동굴과 바다는 물론 생태공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다. 광명역에서 출발해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동굴 체험을 할 수 있는 광명동굴이다. 동굴 깊숙한 곳에서 전해지는 서늘한 바람 덕에 입구부터 시원해서 더운 여름철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힌다. 실제 1970년까지 금과 은을 채굴하던 동굴로 우리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동굴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 동굴아쿠아월드, 와인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장점이다. 동굴 투어를 마친 후에는 시원한 바다풍경을 감상할 차례다. 빨간 등대가 먼저 떠오르는 경기도의 시그니처 관광지인 오이도에서 마음껏 즐겨보자. 인근의 오이도 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오이도의 역사와 시흥의 문화유산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옥상전망대는 넓게 펼쳐지는 서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망 포인트다. 투어의 마지막은 시흥의 랜드마크 갯골생태공원이다. 내륙으로 길게 이어진 갯골을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는 거대한 염전이었던 곳이다. 지금은 아이들의 체험 장소로,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다. 도심에서 다양한 형태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 코스다. ◇ 경기 서부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거나 조금 더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이색 원데이 투어'가 훌륭한 솔루션이다. 출발시간은 이른 8시이지만, 도심 한가운데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만큼 부담은 적은 편이다. 이색 투어의 시작은 송탄관광특구의 평택국제중앙시장이다. 인근에 주둔한 미군 부대의 영향으로 이국적인 모습으로 발전된 곳이다. 거리에는 쇼핑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즐기는 미군과 외국인들이 가득해서 경기도의 이태원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약 2시간가량 머무는데 독특한 문양의 티셔츠나 밀리터리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점심식사는 송탄의 상징인 푸짐한 송탄부대찌개나 송탄식 수제버거인 송탄햄버거를 추천한다. 다음은 호랑이 모양인 한반도의 배꼽 위치가 평택이라는 의미의 '호랑이배꼽 양조장'이다. 먼저 양조장을 돌아본 후 막걸리 시음과 막걸리 빚기 체험이 이어진다. 모두 재미있지만 사실 가장 인기 좋은 곳은 양조장 안채의 작은 방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가족이 주택복권에 당첨되는 장면을 이 방에서 촬영했기 때문이다. 투어 참가자들이 줄을 서서 옛 주택복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풍경도 재미있다. 이후에는 안산 대부도의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산책을 즐긴 후, 용산역으로 돌아오며 이색 원데이 투어를 마친다. ◇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경기도 서부의 자연과 문화를 감상하고 농촌체험까지 포함된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시티투어다. 용산역을 출발한 버스는 풍요로운 김포 들녘을 달려 애기봉생태공원에 도착한다. 북한과 인접해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이 뉴스를 장식했던 옛 애기봉전망대가 지금은 미래를 주제로 평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현대적인 복합문화시설로 다시 태어났다. 생태탐방로를 걷고 평화생태전시관 관람도 좋지만, 특히 조강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어우러지는 풍경 자체가 감동이다. 인근의 한강노을빛마을로 이동하면 연잎밥 만들기 또는 농촌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시골 백반으로 점심식사를 즐긴다. 다음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부천의 문화와 예술을 호흡할 차례다. 폐기물 소각공간을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와 콘텐츠를 소개하는데, 곳곳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다. 이어서 상동공원에 조성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본다. 2층 스카이워크로 식물원 전체를 한 바퀴 돌며 관람해도 좋고 테마 카페 수피아에서 차 한 잔과 함께 수목원 풍경을 즐겨도 좋다. ◇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아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에 특화된 시티투어 코스다. 광명역을 출발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탐험한다. 동굴이라는 공간 자체도 흥미롭지만 '빛으로의 환상여행' '황금이야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각각의 테마 전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광명의 맛집이 모여있는 밤일음식문화거리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즐긴 후, 도덕산 출렁다리로 향한다. 도심의 야트막한 산이고 경사가 완만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고 Y자형 출렁다리에서 감상하는 풍경도 좋다. 다음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부천 투어가 이어진다. 먼저 부천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부천 로보파크를 관람한다. 국내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으로 로봇의 역사를 살펴보고 사람을 닮은 로봇과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만나는 시간이 즐겁다. 축구로봇과 지게차로봇 등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마지막은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다. 1층의 만화영화 상영관에서 4층의 만화 체험 전시관까지, 다양한 전시와 재미있는 체험이 가득해서 온통 만화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다. 투어를 마친 후에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진 특별한 주말이다.

2024-07-30 14:29: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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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20명 해외문화체험 실시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해외 교류사업 복원을 통해 (재)연수큰재장학재단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으로 추진해 온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원 20명이 지난 26일 4박 5일간의 현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의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는 국외 우호 도시인 몽골 칭길테구와의 학생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장학사업이다. 올해 초 이재호 구청장이 칭길테구를 방문해 상호 교류 재개 확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몽골 청소년 도서 기증 사업 등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 도시는 그동안 이번 해외문화 체험을 위한 사전교류를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지역 내 12개교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20명의 칭길테구 탐험대원을 선발해 교육 등을 가졌고 4월엔 연수구를 방문한 몽골 칭길테구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탐험대원들은 방문 첫날인 22일 칭길테구의 환영식과 함께 학생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둘째 날 지역아동센터와 체육 스포츠위원회를 방문해 현지의 교육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연수구를 방문했던 현지 학생과 함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Khairkhan(하이르칸) 발전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돌아보며 뜻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칭길테구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테를지(Terelj)로 이동해 몽골 유목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게르 생활과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초원 말타기와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탐험대원들은 방송으로만 접했던 몽골을 직접 방문해 현지 교육시설을 보고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시 만난 몽골 친구와 SNS로 소통하며 계속 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자녀들과의 현지 통화를 통해 여행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해외문화 체험이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넓은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들의 값진 경험이 제대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제10회 장학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2024-07-30 14:27:42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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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위,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 추진…"후진적 기업 지배구조 개혁"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상장 기업의 1인 지배를 가능케 하는 후진적인 지배구조를 개선해 한국 자본시장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에 대해 "후진적인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혁하고 기업 경영과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선 주주가 아니라 재벌 회장만이 기업의 주인인 것처럼 인식되고 행사한다"며 "재벌 회장이 대기업 집단의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고 이를 용인하는 기업 문화, 주주보다 재벌 회장과 그 일가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경영 행태를 개혁하지 않고선 밸류업은 커녕 코리아 디스카운트조차 해소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진 정책위의장은 SK, 두산, LG 그룹의 최근 상황을 언급하면서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우선 SK 그룹에 대해서는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지난 6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인해 SK그룹 성장 역사와 가치가 크게 훼손됐고 회장 개인 차원을 넘어 그룹 차원의 문제가 됐다고 하면서 적극 지원하고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며 "최 회장 개인의 송사를 그룹 차원의 문제라고 여기는 SK그룹의 경영 문화를 보고 전세계 투자자들이 신뢰를 보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두산 그룹과 관련해선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 밥캣을 떼어내 두산 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한다"며 "문제는 두산 로보틱스가 192억원의 영업 손실을 낸 적자 회사인 반면, 두산 밥캣은 1조3000억원의 알짜 회사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두산 로보틱스가 두산 밥캣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면서 주식 교환 비율을 1대 0.63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두산 밥캣의 일반 투자자 입장에선 눈 뜨고 코 베이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LG 그룹과 관련해 "2년전 LG화학에서 알짜 부문을 물적 분할한 뒤 LG에너지솔루션을 만들어서 상장한 것"이라며 "기존 LG화학 주주들의 손실은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못했고, 쪼개기 상장이라는 비판도 유야무야 넘어가고 말았다"고 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전체 주주로 확대 ▲지배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이사 선임 의무화 및 감사위원인 이사 분리 선출 단계적 확대 ▲대기업 집중투표제 활성화 ▲상장회사의 전자투표와 위임장 도입 의무화 ▲권고적 주주 제안 허용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법 개정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투자자들이 회사에서 신사업을 할 수 있도록 투자금을 모아줬는데, 막상 그 사업에 성공하고 나게 되면 이를 주주에게 성공분에 대한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신사업 분야는 물적 분할을 통해서 다른 회사로 분리시켜 놓은 다음에 따로 상장하니까 돈을 몰아줬던 투자자들은 아무 이익도 못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지배 구조가 불투명해서 주주들이 제대로 된 이익을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심각한 것이고 기업 가치도 떨어져 있다 보니 한국의 자본시장의 가치들이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서 굉장히 떨어져 있다"며 "기업의 지배구조를 투명화하고 자본시장을 밸류업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2024-07-30 14:26: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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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업무 협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지역연계협업센터를 신설해 노원구,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주민을 위한 디자인 개발 사업과 기술 연구·개발 사전 수요조사 사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양 기관의 인프라 및 전문가 등을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자체 기반 청소년 체험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 공동 수행 ▲양 기관의 장비· 시설 공유와 인적자원 교류 ▲협력 형태의 대외 홍보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기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과기대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공동 연구 개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추진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서울 동북권 지자체의 수요에 맞춘 개방형·기여형·공헌형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0 14:24: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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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코스닥 '3수생' 유라클, 문턱 넘을까..."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은 회사가 한 단계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상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며 업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현재까지 1000개 이상의 고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그룹사의 모바일 플랫폼 표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라클의 상장 도전은 세 번째이다. 지난 2009년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좌절됐으며, 이후 2016년에도 주관사 IBK투자증권과 스팩합병을 시도했지만 이내 취소했다. 이에 대해 유라클 관계자는 2009년에는 자신 있는 분야보다는 당시에 부상하던 헬스케어에 힘을 줬던 것을 패착으로 꼽았고, 2016년에는 원하는 수준의 가치평가가 이뤄지지 않아 철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웅진 유라클 기획관리부문장(상무)은 "코스닥 상장은 회사가 한 단계 점프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상장 삼수생인 만큼 좋은 밸류 평가를 받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라클의 총 공모주식 수는 75만1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8000~2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157억원 규모다. 지난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일반 청약을 받는다. 8월 중 코스닥에 상장하는 일정으로 키움증권이 주관을 맡고 있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라클의 대표 제품으로는 표준화된 기업용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를 꼽을 수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과 LG, SK 등 주요 그룹사를 포함한 1000개 이상 고객사가 유라클의 모피어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그룹사 매출 비중은 2020년 16.9%에서 지난해 38.8%까지 늘었다.그룹사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2021년부터 유라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작년 연결 기준 매출 457억4595만원, 영업이익 30억9992만원을 달성했다. 유라클은 모피어스의 고도화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화를 통해 국내외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30 14:18: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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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NH농협카드

우리카드가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전산테스트 후 연내 오픈 우리카드는 '위비트래블 체크'고객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싱가포르 유나이티드해외은행(UOB)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내 UOB 제휴 가맹점 이용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논의 중인 싱가포르 가맹점은 ▲코모 ▲마리나베이샌즈 ▲클럽21 ▲점포 시푸드 등이 있다. 대형 쇼핑몰뿐 아니라 소규모 현지 맛집도 제휴사로 협의 중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UOB 카드 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 관심을 나타낸 곳은 신세계 면세점과 외식브랜드 SPC그룹 등이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UOB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은행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북미 지역 19개국에 약 50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거들었다. ◆ 임직원 20여명 침수 여파 정리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해복구 활동에는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를 시작으로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용환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30 14:10: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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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서울시·LG전자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공급 및 관련 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LG전자, 현대자동차·기아, LS이링크(E-Link) 등과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충전기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급속 충전, 교통약자 도움형 충전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대상 부지 후보지 제공, 부지 임대, 인허가 및 기타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두산로보틱스는 LG전자의 100kW·20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협동로봇을 접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관련 신기술을 발굴·개발하기로 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협동로봇에 부착된 3D 비전 카메라가 전기차 충전구 위치를 파악하고, 협동로봇이 전기차 충전구에 충전 케이블을 체결해 충전을 시작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충전구에서 탈거해 자동으로 원위치시킨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급속 충전 시스템은 완속 대비 충전기 케이블이 크고 무거워 다루기가 쉽지 않아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는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에 첫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2026년까지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서울시에서 지정한 사이트 10곳에 해당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은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시범운영에서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시의 충전소 보급 정책에 맞춰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30 14:09:4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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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위해 서울시와 맞손

LG전자가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와 서울시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급속 충전·교통약자 도움형 등 맞춤형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LG전자는 넥씽 등 충전사업자(CPO)에게 ▲급속(200·100kW)·완속(7kW) 충전기 ▲로봇 충전 설루션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기가 필요한 공간을 찾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건물, 공원, 주차장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교체하거나 추가 공급해 2026년까지 급속충전기 50대 이상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두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로봇 충전 설루션을 10대 이상 설치해 교통 약자의 충전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로봇 충전 설루션은 LG전자의 급속 충전기(200·100kW)와 두산로보틱스의 충전 로봇을 접목했다. 운전자가 전기차를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하고 충전구를 열면 충전 로봇이 스스로 충전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도 충전케이블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쉽게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클라우드 기반 관제 플랫폼 '이센트릭'을 통해 충전 현황 등 충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평일 주간 시간대에만 제공하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시간을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품질의 충전기와 관제 플랫폼이 결서합된 최적의 충전 설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요를 공략해 충전 설루션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30 14:09:13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