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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의료원과 지역 의료기관 업무 협약 체결

신라대학교가 부산의료원과 미래 웰라이프 스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부산의료원 8층 중회의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부산의료원 김휘택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참석자 소개 ▲글로컬대학 30 사업 경과보고 ▲신라대 총장 및 부산의료원 원장 인사말씀 ▲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기술적 자원 공유 협력 ▲지역 의료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의료 진료 및 사회 서비스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체계 구축 ▲종합 건강검진 및 병원 진료에 관련 혜택 제공 ▲공동 사업 필요 분야 상호 협력 등 글로벌 수준의 웰라이프 산업의 동반 성장 견인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의료원 김휘택 원장은 "부산에 실버케어 분야 특성화 대학과 대규모 실버케어 단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신라대가 부산 대표 실버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원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겠으며 상호 원활한 협력을 통해 윈윈할 관계가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보건복지 분야를 특성화시켜 실버케어를 핵심 과제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 대학은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실버케어 특성화 대학, 실버케어 단지 형성에 공공 의료 기관인 부산의료원의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1 08:0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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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상반기 유료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 실시

하동군이 17~20일 '2024년 상반기 유료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직업소개소 11개소다. 정기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준비 서류 작성 여부와 보증보험 갱신 여부, 소개 요금 과다 징수 등 직업 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부조리를 단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업소개소는 구인·구직자를 모집해 사람과 일자리를 소개하는 일을 한다. 직업소개 사업을 하려는 자는 주된 사업장의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고 인력을 제공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관내에 유료 직업소개소는 하동 5개소, 진교 3개소, 화개 2개소, 고전 1개소이며 2008년 하동읍에 처음 개소한 인력사무소를 비롯해 건설업 공사 현장, 농가 등에 인력을 지원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역할을 해 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민생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내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 수수료를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일자리종합센터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이전해 공공·민간 일자리를 알선하고 있다. 일자리종합센터에 방문해 취업 상담 및 구직 등록 신청을 하면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구인·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해 지역 사회에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08:0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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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쥐노래미 종자 3만 4000여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강릉시는 지난 14일 강릉시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약 3만 4600여마리를 선상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연안의 수산자원량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에 증대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2023년부터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의 공급 거점을 마련하고자 4년전 인근 해역에 조성된 국가 바다숲과 연계해 쥐노래미 서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의 다각적·정량적 효과 분석을 위해 해양 환경, 서식 생물상, 모니터링 등의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대상종인 쥐노래미의 자원 가입량을 배가하고자 쥐노래미 3만 4000여마리를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 해역에 방류했다. '수산종자 방류지침' 등의 관련 법령에 따라 종자 방류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 등을 거쳤으며 방류 크기와 방류 시기 또 관련 규정을 준수했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쥐노래미는 연안 정착성 어류로, 유어기에 연안 내해에서 서식하는 종 특성을 살려 얕은 수심대의 암반 지대 위주로 방류했다"며 "이번 6월에 방류된 쥐노래미 치어 3만 4000여마리가 조성 해역을 잘 활용해 급감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6-21 07:5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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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0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지난 19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0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된 대마도의 날 기념식은 식전공연, 기념식, 북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의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어 과거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 장수 이씨 문중과 박홍신 장군 밀양 박씨 문중 후손, 박언충 장군 후손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2부 행사로 올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으로 발간한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책자를 보며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북 토크를 진행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중철 위원장은 "추진위원회에서는 2005년부터 대마도 역사 자료집 발간, 대마도 연구논문 공모, 역사문화 탐방, 특강 개최 등 여러 기념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대마도가 우리의 소중한 고토임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신 추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마도는 우리의 살아 숨 쉬는 역사였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도의 날은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에서 출정한 날을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05년 옛 마산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해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024-06-21 07:58: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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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 ‘우수상’ 수상

통영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 주관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에서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으로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질 높은 형 장사행정 서비스 첫 시동'을 주제로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3년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수상으로, 경남도 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3건의 우수 사례 가운데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건에 대해 발표 심사를 통한 경합 후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노인장애인과의 '통영·거제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은 통영-거제 간 통영시 추모공원 화장시설 공동사용 협약 체결에 관한 내용으로 양 시 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시설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례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상생하는 우수한 규제혁신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한 통영시를 비롯한 4개 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의 우수 사례와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이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해 규제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7:57: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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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자도로 운영실태 집중 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20일 도내 민자도로 2개소에 대해 '2024년 민자도로 운영평가'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유료도로법 개정 이후 2019년부터 매년 민자도로 운영평가를 진행해 민자도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운영평가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도로 안전성, 이용 편의성, 관리 적정성을 중점으로 총 3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법령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된 운영평가단은 각 민자도로 현장을 방문해 수검자료를 검토하고,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해 민자도로 유지 관리 수준과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운영평가 결과를 각 민자도로 관리운영사에 통보해 관리 운영상 미흡 사항 등을 개선 요청할 예정이다. 민자도로 관리 운영사는 결과 통보 후 30일 내로 조치 계획을 보고한 뒤 이를 이행해야 하며 만일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그 결과를 보고하지 않을 경우 유료도로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 백승훈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정기적으로 운영평가를 진행해 도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에 대한 운영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년간 대표 주무관청인 부산시가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1 07:57: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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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페스티벌 성료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6일 클럽하우스에서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회원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아이파크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는 현재 직영점인 '킥오프'와 10개의 가맹 지점에서 약 1800명의 회원 수로 운영되고 있다. 구단의 유소년 축구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산·경상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은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열어 지점 및 회원 가족 간 교류의 장을 만들며 아이들에게 축구 대항전, 홈경기 관람, 프로 선수단과의 만남 등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 어린이와 가족을 포함해 총 1526명이 참가했다. 6월 2일에 진행된 1일 차 행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과 수원삼성의 홈경기가 진행되기 전에 열렸다. 아이들은 프로 선수들이 뛰는 천연 잔디 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뛰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지점별 대항전이 끝난 후에는 같은 날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9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여하고, 부산의 홈경기를 관람했다. 6일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치러진 2일 차 행사는 프로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됐다. 선수들과 아이들이 팀을 나눠 이어달리기, 풍선 탑 높이 쌓기 등 여러 협동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진행했다. 이후 1일 차와 마찬가지로 지점별 대항전을 치러 1·2일 차 합산 성적으로 조별 1위를 기록한 팀끼리 결승전이 진행됐다. 지점별 대항전은 U6, U8, U10, U12로 4개의 연령대를 나눠 총 158경기를 치르며 아이들이 그라운드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동래점이 U6, U10, U12 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부산아이파크의 아카데미 직영점인 킥오프가 U8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경품 추첨 행사와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당첨자에게는 HDC영창 악기, 선수단 사인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고,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히어로플레이파크 이용권과 기념 메달이 증정됐다. 우승팀에는 트로피를 제공하고, 지점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킥오프 지점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경기에 뛸 수 있었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가 축구선수의 꿈을 꾸는 데 더 구체적으로 다가간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며 "아직도 그 경험을 일기에 쓰고 되새길 만큼 기억에 많이 남아서 좋은 선물이 됐다. 이런 좋은 행사 많이 부탁드린다"고 행사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 부산은 3위까지 시상식을 진행한다거나 선수들과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늘리는 등 행사 종료 후 진행한 학부모들의 설문 조사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더 풍성한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4-06-21 07:5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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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실내수영장 오는 25일부터 임시 운영

목포시가 운영하는 목포실내수영장이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2개월간 임시 개장한다.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2월 13일부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로 휴장 중이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종료한 후 공조설비 설치 공사가 예정되어 오는 10월 31일까지 휴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조설비 제작이 지연되면서 해당 공사가 오는 8월 26일(예정)까지 일시정지 되었다. 이에 시는 그동안 수영장 휴장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과 불편함을 감안해 본격적인 피서철에 해당하는 기간만이라도 수영장을 임시 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조설비는 수영장 습도를 관리해 주어 곰팡이, 부식 등이 예방되고 적정 습도 유지에 따른 실내 공기질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시 운영이 끝난 후 약 2~3개월간 부득이하게 휴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소년체전 준비 등으로 오랜 기간 수영장을 휴장해 시민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짧은 임시 운영 기간 동안 그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재휴장 시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조설비 설치 공사를 완료해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07:56: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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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추천 접수

서울시는 올해로 73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내달 26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단체를 발굴·시상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지난 1948년 제정됐다. 올해부터는 시상 분야가 기존 14개에서 10개로 축소된다. 학술, 관광, 체육 분야가 사라지고 '대중예술'을 '문화산업'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상 분야의 유사성과 서울시의 타 표창(시장상) 운영 현황을 고려해 일부 분야를 재편했다"며 "공적 분야의 모호함 문제를 해결하고 수상의 권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시상 분야는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문화산업 ▲문화재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이다. 시는 시상 분야를 축소하는 대신 접수 인원을 고려해 7개 분야에서 각 최대 2명(예술 거장 1명, 신진예술인 1명)까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단, 최대 시상 인원은 14명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신진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예술 활동을 지속해온 예술 거장들의 공로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수상 자격은 추천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거나 서울에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분야별 관련 기관, 단체 혹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온라인 후보자 추천과 문화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서울문화포털 내 별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공고문 참조)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문화포털 누리집(culture.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우편·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관련 서류는 서울시 누리집에 접속해 고시·공고 메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02-2133-2517)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엠보팅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문화의 달'인 오는 10월 발표한다. '제7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은 수상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문화상은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며 "올해도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한 문화예술 공로자에 대한 많은 추천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07:45: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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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모듈러 주택 활성화위해 LH등과 기술협력나서

업무협약 체결…고층화 기술 확보, 표준화·플랫폼화등 '맞손' 친환경 모듈러 전문 기업인 플랜엠이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한 '2030 LH OSC주택 로드맵' 후속 조치로 LH,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SC(Off-Site Construction)'란 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을 말한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건설현장에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어 건설품질 및 생산성 저하의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밖에서 건설이 이뤄지는 모듈러 공법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플랜엠에 따르면 모듈러주택은 기존 현장 중심의 시공에서 탈피해 주택을 구성하는 주요 부재 및 부품의 80% 이상을 표준화·규격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미리 생산해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설치하는 주택이다. 모듈러 방식은 공기단축, 폐기물 감소 및 탄소배출 저감, 소음·진동·분진 등 환경문제 해결, 품질향상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으며, 건설 기능인력의 고령화 및 숙련공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건설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듈러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듈러주택 산업을 이끌어 가는 참여 기업들과 함께 고층화 기술 확보, 표준화 및 플랫폼화 기술 개발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조사, 설계사, 건설사 등과 협업해 모듈러주택 특화 표준평면을 개발하고 건식화 및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모듈러주택의 기술적,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거 성능 구현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국가 R&D에 참여할 계획이다. 플랜엠 이민규 대표는 "모듈러 고층화 및 표준화의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산업에서 필요한 제도적 장치와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모듈러 생태계 전반의 혁신적 발전과 K-모듈러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1 04:25: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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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쥐띠] 36년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말이 나온 게 수십 년째. 48년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인가. 60년 뱀띠와의 협업으로 거래가 순탄. 72년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일터와 경제는 생존의 목표이다. 84년 부인이 집안을 일으키기는커녕. [소띠] 37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49년 다정도 병이니 의부증은 진찰받도록. 61년 사람의 마음을 어찌 다 들여다보랴. 73년 생존이라는 화두에 불안하다. 85년 복잡한 시대라도 흐름을 안다면 헤쳐나가는 데 큰 문제는 없다. [호랑이띠] 38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50년 꽃보다 아름다운 날들 뭐든 해보자. 62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74년 내게 맞는 직장 찾아 삼만리 화를 자초할 수도. 8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토끼띠] 3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51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야. 63년 도박성 유혹이 있으니 경거망동 조심. 75년 산다는 것이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87년 사업가와 월급쟁이의 차이를 이제야 알 것 같다. [용띠] 40년 향기에 취해서 바람 잘 날 없다. 52년 운이 차오르니 무슨 일이든 시작. 64년 참고 견디다 보면 밝은 날이 온다. 76년 불만이 그칠 사이가 없는 이성과는 헤어지는 것이 현명. 88년 빠져 있는 자신감 부족에 한탄스럽다. [뱀띠] 41년 매매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53년 외출을 삼가고 집안 관리에 힘써라. 65년 뿌리를 박고 있는 거목은 하루아침에 이룬 것이 아니다. 77년 내가 못 가진 것을 찾아서 도전해보자. 8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말띠] 42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54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6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78년 건강함을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지런해 보도록. 90년 배우자에게 매번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양띠] 43년 아직도 분주하게 일을 하는 기쁨 있다. 55년 부모님의 자본과 재산을 받을 능력이 되겠는가. 67년 말을 뱉는 순간 불평이 끝없다. 79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거니 받거니 해야 존중받음. 91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원숭이띠] 44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56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68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80년 정든 친구가 공부하기 위해 멀리 있는 길을 떠난다. 92년 삼재팔난은 행복 불행의 끝이 어디인가. [닭띠] 45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57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69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81년 부자보다 중산층으로 가기 위해 저축과 재테크를 시작한다. 93년 새 직장에서 새 출발이 기대. [개띠] 46년 태양은 늘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58년 결과에 따라 묻어나는 이익이 는다. 70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82년 주장이 너무 강하면 팔자대로 되니 잘 짚어보기 바람. 9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돼지띠] 47년 말을 사납게 한 결과가 나타난다. 59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71년 설계해온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83년 형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95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고 술도 묶을수록 깊이가 있으니 지켜보자.

2024-06-21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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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천국과 지옥

천국 지옥은 사후의 세계만은 아니다. 이 순간에도 지옥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행복감에 있기도 하다. 어떤 이는 천국과 지옥은 마음 즉 의식의 상태이며 사후에도 몸을 떠난 의식이 살아생전의 업식에 의해 지옥과 천국을 경험하는 인식체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게 무슨 상관이랴. 어차피 마음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화엄경에서도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몸은 숨이 끊어지면 지수화풍 사대로 흩어지는 것이고 혼이나 영이라고 불리는 마음 즉 식이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 것이니 그 식이 자기 업에 따라 마땅한 곳으로 가서 그 세계 안에 거하는 것이다. 3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은 몸과 마음 물질과 정신이 함께 계합한 세계에 있다. 물질이 있으니 보고 듣고 냄새 맡는 오근을 기본으로 대상과 접촉하여 작용하니 몸을 떠난 의식만으로 감응하는 4차원 이상의 세계는 선정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다고 선사들은 말한다. 그러니 희로애락의 감정 안에서 몸과 느낌만이 전부인 줄 아는 중생들은 그 세계 선사들이나 성현들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지옥과 천국은 있느니 없느니 비유일 뿐으로 사후의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그렇다. 윤회를 기본전제로 하는 불교계에서도 어떤 출가자들조차 윤회라는 개념을 단지 비유로 차용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꼭 봐야만 알 수 있고 먹어봐야만 맛을 알 수가 있을까. 낮은 차원은 알 수 있지만 높은 차원은 현재의 차원을 통과할 수 있는 키가 필요하다. 그 키는 일종의 함수로서 현재의 상식으로는 설명되기 힘들기에 전설 따라 삼천리처럼 들릴 적이 많다. 따라서 많은 사이비류를 양산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성현, 선사를 부정할 수는 없다.

2024-06-21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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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소파 '캄포 레더' 다크 그레이 출시

모던한 디자인, 감각적 분위기 연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까사미아(CASAMIA)의 인기 소파 '캄포 레더(CAMPO Leather)'의 신규 컬러 '다크 그레이'를 출시한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캄포 레더'는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량 34만개를 돌파한 까사미아의 메가히트 상품 '캄포' 소파의 가죽 버전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5월까지 매출이 매월 평균 15%씩 신장하는 등 가죽 소파 시장에서도 캄포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편안한 착석감, 모듈 기능 등 캄포 소파만의 특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고급 가죽 소재와 등받이 쿠션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쿠션 옵션 등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레더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 외에도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규 컬러를 출시, 점차 세분화되는 취향 공략에 나선다. '다크 그레이'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오염 등이 쉽게 눈에 띄지 않아 가구 선택 시 선호도가 높은 색상 중 하나로, 가죽·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에 널리 적용된다. 다크 그레이 색상을 입은 캄포 레더는 컬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모던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가죽 특유의 질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깊이 있는 색감으로 사용할수록 빈티지한 멋을 낼 수 있다. 캄포 레더 신규 컬러는 까사미아 신세계경기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돌아온 가죽 소파의 인기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가죽 소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캄포 레더'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호도가 높은 '다크 그레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 증가하는 가죽 소파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03:5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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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김난도 교수와 '트랜드 콘서트 2024' 연다

'영피프티(Young Fifty), 시니어를 벗다' 주제로 25일 개최 시몬스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비크닉과 함께 '트렌드 콘서트 2024'를 개최한다. 21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렌드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집필진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필두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미래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에는 '엔데믹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23년에는 'LOCAL, 유일무이한 경험의 설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려 트렌드를 이해하길 원하는 현대인들의 필수강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5일 서울 소공동 로컬스티치에서 열리는 올해 트렌드 콘서트는 '영피프티(Young Fifty), 시니어를 벗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영피프티'는 젊은 5060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가장 두터운 세대이자 가장 왕성한 구매력을 자랑하며, 시간적 여유까지 충분해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몬스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그리고 브랜드 인사이트 미디어 비크닉이 함께 해 의미가 크다. 시몬스 침대는 백세시대를 맞아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피프티를 아우르는 '그랜드 제너레이션 세대(1950년대 베이비부머~1970년대 X세대)'의 숙면에 대한 니즈를 적극 충족시키고 있다. 비크닉 역시 다양한 브랜드의 개성, 취향, 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하며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영피프티 구독층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 교수의 기조연설과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의 특별 강연으로 영피프티를 새롭게 정의하며 이어 '영피프티,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다'와 '영피프티, 뉴 마켓의 주역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 등 다양한 연사진이 나서 새로운 소비문화 창출의 주역으로 떠오른 영피프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별 세션 종료 후에는 해당 연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픈 디스커션' 시간을 마련해 콘서트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트렌드 콘서트는 사회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교류하는 자리로,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는 지식의 장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며 "영피프티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며 각 현장에서 우수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시는 만큼 올해 트렌드 콘서트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드 콘서트 2024는 오는 25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06-21 03:49: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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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전과나눔, '디지털 경제 가속 亞 시장' 주제로 포럼 연다

제65회 기업가정신포럼 26일 개최…홍상민·임재원 대표 연사로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디지털 경제로 가속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주제로 제65회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도전과나눔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가 급속도로 디지털 경제로 전환되는 가운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한 공유의 장이다. 포럼에선 지난 20년 동안 한국,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 다양한 투자와 스타트업 지원을 해온 '넥스트랜스'의 홍상민 대표와 지난 2016년 푸드트럭 1대로 시작해 8년 만에 아시아 7개국까지 영토를 확장한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포럼에서 홍상민 대표는 '5000개 기업에서 얻은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홍 대표는 연세대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이후 2001년부터 벤처 투자 업계에 입문했다. 새롬벤처투자 책임심사역을 거쳐 지난 2004년 넥스트랜스를 창업했다. 이후 20년 동안 로킷헬스케어(한국), 아이지에이웍스(한국), Life Canvase(미국), Top CV(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50개 기업에 투자했다. 더불어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 대표는 한국, 미국, 베트남에 투자한 업체들끼리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크로스보더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베트남의 디지털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5000개 이상의 현지 업체를 검토하면서 베트남의 쿠팡이라 할 수 있는 TiKi를 비롯하여 38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베트남 성장기업 투자에 관해 최고의 노하우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500억 원 규모의 베트남 투자 전용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 연사 임재원 대표는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한 고피자를 통해서 본 프랜차이즈 시장 전략'을 공개한다. 1989년생인 임 대표는 싱가포르 경영대를 거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공학도다.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를 창업했다. 피자 업계의 맥도날드를 꿈꾸며 1인용 피자를 개발, 2016년 푸드트럭 1대로 1인용 피자를 판매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임 대표는 피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인용 피자 6개를 3분 안에 구울 수 있는 최첨단 오븐을 개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1인용 피자로 대중화를, 최첨단 오븐으로 패스트푸드화를 각각 이뤄낸 것이다. 고피자는 일찍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서 현재 인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최대의 유통기업인 CP그룹으로부터 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총 600억 원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은 "아시아 시장은 우리나라의 2대 교역 대상 지역인 만큼 중요하게 바라보아야 하는 시장이다.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고 아시아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술이 우수한 우리 K-스타트업들이 아시아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아시아 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인사이트를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1 02:50: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