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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관세척 시행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10일 상수도 관세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수도 관세척은 2022~2023년에 시행한 '함양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설치된 함양읍~수동면 관세척 인프라 구간 중 함양읍 본백마을~사근교 구간을 우선 세척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매설 후 26년 이상 지난 총길이 2665m의 노후 상수도관으로 사업비 1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관세척 작업 중에는 단수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밤 9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물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작업을 수행한다.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지역은 함양읍, 수동면 일부 마을이며 사전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 마을 방송, 관련 기관 협조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원활한 관세척 수행을 위해 지난 4일 착수계획 보고를 받고 세부 내용을 점검했으며 단수 홍보 및 작업 안전, 세척수 처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세척 당일에는 사전 모의 작업을 수행해 해당 계획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우수한 관세척 공법 및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4~5월 기획재정부 예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기준'에 따라 경남지방조달청에 의뢰해 제안서 평가를 시행했으며, 선정된 세척공법은 압축 공기를 제트 노즐로 분사해 불규칙한 유체 흐름을 조성해 수도관 내부를 세척하는 맥동류 방식을 사용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노후 관로 세척에 따른 단수 조치로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작업 시간 준수, 사전 홍보를 빈틈없이 해달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작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7 16:20: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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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읽걷쓰 연계 단오맞이 축제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열린 읽걷쓰 연계 단오맞이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마을, 연수구청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온전히 삶을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읽걷쓰 활동으로 구성했다. 1부 마을을 읽고 걷기 행사에는 수리취떡·부채·천연 모기 퇴치제·솟대 만들기, 인천 그림책 읽기, 학교 주변 걷기 활동 등에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 150명이 참여했다. 특히 양말목 공예, 단오맞이 걷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에 사용한 모든 물품이 재활용품으로 구성돼 인천형 생태 전환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2부 마을 쓰기 행사는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공연,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 주민이 함께 준비한 낭독 콘서트로 채워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마을 협력의 상징인 마을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일상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 내 주변을 함께 걸으며, 삶의 주인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한 오늘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매사 호기심을 갖고 나와 내 주변을 관찰하고, 기꺼이 몸으로 체험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6:19:0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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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가평군의회(의장 최정용)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제322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1일까지 1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평군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평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가평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평군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예산관련 안건 2건, ▲가평군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상천역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부지 사용허가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고,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37개 부서, 5개 사무위탁·대행 기관·단체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물놀이형 수경시설 설치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양재성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 설치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은"6월 10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감시·감독하고 견제하는 핵심적인 의정활동인 만큼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를"강조했다.

2024-06-07 16:17: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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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간호학과,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참여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달 30일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24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고리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훈련으로, 부산시를 비롯한 1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6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전국 최초로 대규모 재난 대비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에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시 현장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강서체육공원에 설치된 구호소 내 이재민에 대한 의료 봉사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의료 부스를 설치해 방사능 사고 시 응급 처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했으며 훈련에 참여한 주민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질적 응급 처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훈련부터 이재민이 열차를 통해 소개하는 상황을 가정해 열차 내 응급 처치 교육이 추가됐으며 구호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해 이동 시 재난 응급 처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의료인들이 방사능 사고에 대비해 준비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국가적 재난 사태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여할 간호 인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 김윤지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방사능 사고에 대한 대비와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간호대생들의 재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간호학과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을 반영해 예비 간호사들의 안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16년부터 부산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에 대한 현장 의료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09년 신설된 뒤 '미래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최고 수준의 간호학과'를 비전으로 4주기까지 연속으로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에서 교육형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06-07 16:1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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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형 폐가전 무료 수거함 200개 설치 및 운영

남해군이 소형 폐가전제품 배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마을회관 및 공동시설에 200개의 소형 폐가전 제품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던 반면, 선풍기·헤어드라이기 등 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일 때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가 이뤄졌다. 5개 미만일 경우에는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가정에서 그대로 보관하거나 심지어 무단투기되는 경우도 많았다. 앞으로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소형 폐가전 수거함에 5개 이상이 모였을 경우, 각 마을에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거가 이뤄진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더 간편하게 자원 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형 폐가전 수거함의 설치 위치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형 가전제품 품목은 ▲가습기 ▲비디오플레이어 ▲스캐너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전기밥솥 ▲청소기 ▲빔프로젝터 ▲전기비데 ▲전기주전자 ▲커피메이커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선풍기 ▲유무선 공유기 ▲전기다리미 ▲토스트기 ▲내비게이션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등이다.

2024-06-07 16:1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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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내 시군의 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하고자 개최됐다. 시군에서 접수한 3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 1ㆍ2차 사전심사를 거쳤고,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최종 본선에는 시흥시를 포함한 6개의 시군이 맞붙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흥시는 ▲'시민 목소리로 시작된 아동 인권 존중(전국 최초, 시흥시 출생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을 발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시에 거주하는 출생미등록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든 아동이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출생미등록 아동에게 '출생확인증'을 발급해 아동의 존재를 공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연계할 수 있도록 주민청구 조례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연대, 전문가 등과 함께 수차례의 간담회 및 법률 자문을 진행하며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출생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를 공표했으며, 출생미등록 아동 사례 발굴사업의 첫 시작을 열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리 시의 사례는 전국의 출생미등록 아동 발굴을 시작하는 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모든 아동은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출생미등록 아동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7 16:16:3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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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관세청,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및 활용 추진

부산시와 관세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고광효 관세청장이 참석했다. 부산세관 옛청사는 1911년에 준공돼 부산항의 역사와 함께 국제무역 도시로서 부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이었으나, 1979년 부산대교 진입로 개설 공사에 따라 철거됐다. 이전부터 옛청사 복원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 문화와 근현대 문화를 연결하는 대표 시설로 조성하자"는 시민 목소리가 커지고, 북항 재개발을 통해 관세청에서 복원할 부지를 확보하는 등 지금이 복원의 적기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던 부산세관 옛청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써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상호 공동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진 진정성 있는 복원과 위상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 ▲복원 후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주변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 ▲그 밖에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복원될 부산세관 옛청사는 부산항의 역사와 관세청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비 15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000㎡, 지상 2층, 첨탑부 4층 규모로 복원하며 2026년 12월 준공해 2027년 3월쯤 개관 예정이다. 건물 자체가 지닌 멋과 더불어 바다와 어울리는 정취를 통해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오페라하우스, 부산항 1부두, 부산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등 주요 명소들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부산의 관광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부산항을 지키는 관세청과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부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이 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관세청과 꾸준히 협력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7 16:1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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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최초 1ℓ 종량제봉투 도입

광양시가 반려견 배변봉투로 활용할 수 있는 1ℓ 용량의 소형 종량제봉투를 내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들은 소형 종량제봉투의 부재로 반려견의 분변을 일회용 비닐봉투에 담아 묶은 후, 집으로 다시 가져와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왔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종량제봉투의 규격이 주로 10~20ℓ임을 고려하면 종량제봉투가 다 찰 때까지 집 안에 배변봉투를 며칠씩 놔둬야 해 악취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점 때문에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들은 배변봉투를 귀가하기 전에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일부는 무단투기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양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반려견 배변봉투의 규격과 비슷한 1ℓ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소형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면 반려견의 분변을 봉투에 담아 근처에 있는 쓰레기 상차용기나 아파트 분리수거장 또는 쓰레기 수거 장소에 바로 버릴 수 있게 되어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반려견 가정의 악취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변봉투 목적 외에도,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1인 가구에서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시판 배변봉투처럼 끊어 쓰는 롤이나 뽑아 쓰는 티슈 형태로 제작하고 반려견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서 사용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07 16:15:0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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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 과학고 유치 '업무 협약' 체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7일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등학교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 분야의 협력, 필요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달 중순 통합실무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오는 8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 예정인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시 산하 연구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이 과학고 설립 타당성을 검증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한다.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고를 신규로 설립할지, 일반고에서 전환할지 등의 여론을 묻고, 교육전문가 대상 집중 그룹 인터뷰(FGI) 내용 분석을 한다.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시설 분석,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과학고 교육과정 계발도 이뤄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글로컬 시대의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첨단혁신도시 성남시 발전을 위해 과학고 설립은 꼭 필요하다"면서 "유치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남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의지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과학고 유치 이후에도 중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경기도보다 인구가 적은 서울과 인천은 각각 2개교가 있다. 과학고는 도 단위 학생 모집이 이뤄지는 데 경기도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가 많아 올해 경기북과학고의 입학 경쟁률은 10.3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20개교) 평균 3.83대 1보다 2.7배 높은 경쟁률이다.

2024-06-07 16:14: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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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3년연속 '우수' 달성

가평군은 지방시대위원회(대통령직속 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구 상위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가평군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지방시대위원회가 자체평가 과정·결과 등을 점검해 등급을 부여한다. 가평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상대평가로 실시한 상위평가에서 우수(20% 내외), 보통(65% 내외), 미흡(15% 내외) 중 상위 20% 안에 들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우수등급에 이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 다음해 예산편성 및 시‧군‧구 인센티브 차등 배분에 반영된다. 가평군은 지난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가평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조종면 기초생활 거점조성 사업에 총 9억1천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지자체 추진 사업 중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한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평군 추진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돼 예산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4-06-07 16:1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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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렀나 봄', 화려 출연진→생중계 진행…솔로를 위한 무료 버스킹 성료!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에 따라 잠정 보류를 결정. 약 두 달여 만에 재개된 일정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이날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10CM를 포함해 나상현,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10CM는 청춘의 색깔을 대표하는 '그라데이션'부터 성큼 다가온 여름과 어울리는 '방에 모기가 있어'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10CM는 최근 발매한 '너랑 밤새고 싶어'와 솔로들의 마음을 더욱 강렬하게 대변하는 '봄이 좋냐??'의 록 버전을 열창했다. 이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스토커' 등 대표곡과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티라미수 케익',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봄눈'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아티스트로서의 역할은 물론, 공연 MC를 맡아 색다름을 안겼다고. 유연한 진행 능력과 관객 호응 유도 등으로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을 더욱 검은색으로 물들였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공연으로만 진행했던 '올해도 글렀나 봄'과 달리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미디어 후원사 PRIZM(프리즘) 앱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진행, 미처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들에게 생생한 열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수많은 사람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16년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으로 시작한 '올해도 글렀나 봄'. 매번 '역대급 뮤지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하나의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색다른 콘셉트와 기획으로 사람들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10CM는 오는 7월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2024-06-07 15:51: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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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유로2024...'무관' 잉글랜드, C조서 덴마크 넘어설까

유로2024가 일주일 뒤 막을 올린다. 코로나19로 1년 미뤄져 개최된 유로2020 이후 3년 만의 UEFA유럽축구선수권대회다. 17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 우승후보에 잉글랜드가 빈번히 거명되고 있다. FIFA랭킹(4월4일 기준) 4위에 올라 있다. 대표팀 역사상 최강의 스쿼드(선수 구성)를 보유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잉글랜드는 C조에 속해 있다. 덴마크(FIFA랭킹 21위)를 잡아야 조 1위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같은 조의, 구(舊)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분리된 세르비아(33위)와 슬로베니아(57위) 또한 얕잡아 볼 상대가 결코 아니다. 지난 1960년 시작된 1회 대회 이후 잉글랜드는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 단, 지난 대회(유로2020)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자국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잉글랜드 팀은 17일(한국시간) 오전 4시에 세르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1일 오전 1시에 덴마크, 26일 오전 4시에 슬로베니아와 마주한다. 최다 우승은 독일과 스페인으로 각각 세 번 거머쥐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두 번씩이다. 이 외에 1회 우승국은 덴마크와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구체코슬로바키아, 구소련 등 6개국이다. 덴마크의 경우, 지난 1992년 스웨덴에서 열린 9회 대회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컵을 챙겼다. 유로대회 '무관(無冠)'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FIFA월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3년 전 유로2020에서는 4강전에서 덴마크를 2-1로 눌렀다.

2024-06-07 15:5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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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이달의 아티스트' 레버 QM 선정! "20세 당시 아이돌 연습생 생활, 유명해지고 싶었다"

래퍼 QM이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QM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6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이날 QM은 'Question Mark'의 약자인 활동명에 얽힌 비화, 처음으로 힙합을 접하게 된 배경, 대학교 전공을 문예창작학과로 정하게 된 이유, 경찰공무원을 꿈꿨던 과거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털어놔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아마추어 시절 함께 음악을 했던 지코(ZICO)와의 일화도 전했다. 또 QM은 20세 당시 잠시 아이돌을 꿈꿨다고 밝히며 "유명해지고 싶었다. 친구 따라서 오디션을 보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군대를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QM은 가장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개미'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입에총 (feat. 지코 (ZICO))'에 대해 "이지 리스닝이 가능한 신나는 곡이다. 계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에서 뜬금없을 수도 있는 노래다. 그래서 이음새를 만들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신나는 노래이기 때문에 들으면서 본인의 분노를 표출할 수 있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QM은 '트랙제로'를 통해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래퍼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힙합 래퍼가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멜론 트랙제로는 QM의 명곡들로 구성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다. 비비 (BIBI)가 피처링에 참여한 '카누 (feat. BIBI)', 지난 4월 발매한 '번데기 (feat. 카코포니 (cacophony))'를 비롯해 'Island Phobia (feat. Tiger JK)', '뒷자리 (feat. 넉살)' 등이 포함됐다. 한편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명곡을 지속적으로 조명 중이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이자,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2024-06-07 15:47: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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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PEC 유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 마쳤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인천의 모든 준비는 완벽했다. 이달 예정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발표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짧지 않은 여정이 마무리된다. 어느 도시보다 발 빠르게* 정상회의 유치 준비를 시작한 인천시는 30개월의 준비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2021년 12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전략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시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천시가 경쟁 도시에 비해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이미 구축된 세계적인 기반시설(인프라)다. 인천은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국제전시회(UFI) 인증을 획득한 송도컨벤시아를 포함한 국내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우수한 교통망과 충분한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행사장까지 단 2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300여 대를 동시에 주기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항이다.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은 글로벌 톱(TOP) 5 국제 항공운송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선 네트워크 확충, 공항개발을 위한 2024년 10월까지 4단계 건설 완료, 항공 신산업 구축을 위한 첨단 복합항공단지 조성, 전용기 터미널 조성, 융복합 허브 조성으로 문화· 관광·비즈니스 복합단지 조성 등 발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충분한 국제회의 기반 시설과 최고의 숙박시설 등도 정상회의 개최 역량을 모두 갖췄다. 인천에는 송도컨벤시아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 인천 등 모두 134곳의 회의장이 있고, 이들의 총면적은 111만2천401㎡(33만7천평)으로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5성급 호텔 6곳과 정상급 숙박이 이뤄질 수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39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APEC 참가자들을 위한 4·5성급 호텔 7천 679개 객실이 고루 분포돼 있다. APEC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단도 인천시가 APEC 정상회의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상회의장 조성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도 인천이 가진 경쟁력이다.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201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포럼(2018),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2023)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2023년 5월 아시아 경제수장이 총집결한 ADB 연차총회는 국제행사 개최지로서의 인천의 역량을 입증한 사례다. 무엇보다 인천은 APEC이 가진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다. APEC은 '모든 이를 위한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창조'를 비전으로 ▲무역과 투자의 지역 경제 통합 ▲혁신과 디지털경제 발전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0 말레이시아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푸트라자야 비전 2040에 포함된 3개 핵심 영역 인천은 국내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요충지이며, 세계 1위 바이오 생산, 반도체 후공정 세계 2·3위 기업이 포진돼 있다. 또한, 인천은 파브(PAV, 개인용 항공교통수단) 및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스마트시티를 구현한 도시이자, 녹색기후기금(GCF)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 인천 글로벌 캠퍼스를 보유하고 750만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재외동포청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이렇듯 인천시는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풍부한 경험이 있고, 미래성장 산업동력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인천시가 바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한다. 또한 인천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가 '세계 속의 인천'을 널리 알리고, 인천을'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지금 당장 정상회의를 개최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완벽한 인프라를 구축한 상태"라며 "인천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7 15:44:51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