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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 참석차 스페인 방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참석차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스페인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SCEWC 참관 및 성남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알리고 스페인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바르셀로나, 빌바오, 산탄데르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 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등 8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성남시가 대표로 있는 8개 기관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박람회 동안 현지 상담을 통해 성남시 첨단 드론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성남관 홍보부스에서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 (AI 폴 서비스, AI무선융합 네트워크, 공공와이파이, CCTV 통합플랫폼) ▲국내 첫 도심배송 상용화 서비스 표준 모델을 제시한 공원드론배송 ▲위험업무를 사람 대신 드론으로 대체하는 지하시설물 조사 드론 ▲ 산불 진화에 효율성을 극대화한 산불진화 드론 등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또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잘 알려진 빌바오시와 산탄데르시를 방문해 빌바오시장과 산탄데르시 주요 관계자를 만나 도시 간 최근 스마트시티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산업·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춰 도시 간 협력도 일상적 교류에서 스마트시티·디지털·4차산업 기술 분야로 확대되어야한다" 며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시티로서의 성남시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3-11-06 14:45: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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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읽걷쓰,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으로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읽걷쓰 비전 선포식과 걷기 한마당 행사를 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삶을 읽고, 세상을 걷고, 생각을 쓰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읽걷쓰 정책을 시행 중이다. 비전 선포식은 인천의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시민문화운동으로 읽걷쓰를 실천하며 인문학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를 지속 가능한 시민운동으로 펼쳐 인천의 학생들이 질문하고 상상하게 하자"며 '질문하고 상상하며 걷는 읽걷쓰! 인천은 읽걷쓰 한다!'라는 비전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선포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교육공동체·시민 걷기 한마당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달빛축제공원 둘레길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 확산에 동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3천 5백여 명과 읽걷쓰 숙의토론을 갖고,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방안과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등 읽걷쓰 사업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내년부터는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문화운동으로 자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사람다움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사람이 중심이 놓이도록 읽걷쓰 사업을 시작했다. 인천이 따뜻한 인문학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11-06 14:45: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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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3 예천농산물축제’성공축제로 자리 매김

예천군은 '전 국민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5일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15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는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읍면별 개성에 따라 참신하게 꾸민 농산물 홍보·판매·시식 부스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군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인 3일 흑응풍물단의 풍악을 시작으로 △예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농산물 반값 할인행사 △스탬프투어 이벤트' △'예천사과월드컵' △'으라차차 지게지기대항전' 등 특색있는 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둘째 날 4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걷기 행사 △오색가래떡 뽑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등에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군민화합 퍼포먼스인 '오색가래떡 뽑기'는 친환경 농산물의 고장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만든 오색가래떡 퍼포먼스 후 참석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가래떡을 나누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5일 폐막일에는 '우수·친환경 농산물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대상' 예천읍 석정리 오윤섭 씨(인삼) △'금상'풍양면 괴당1리 김용태 씨(샤인머스켓) △'은상' 보문면 영농조합법인 농부창고(참기름,들기름,생강청) △'은상'개포면 농업회사법인(주)땅벌(깐마늘) △'동상' 효자면 호두작목반 외 2개소 △'장려상' 용문면 구계리(변병직, 열매마) 외 4개소가 수상했다. △'우수 친환경농산물'상.사과 출품 은풍면 이복락 씨 △'우수친환경농산물상'우수 농산물 벼를 출품한 용문면 이재구 씨 외 10명이 각각 수상 받았다. 특히 올해 농산물축제의 새롭게 준비한 '예천사과월드컵'은 월드컵 형식을 빌려 진행했다.△'우승' 국가명 '멕시코'인 은풍면 이복락 씨 △'준우승' 국가명 '독일'인 보문면 안종성 씨가 각각 수상 받았다. 이외 출전 농가에 대해 8위까지 수상했다. 시상식 및 폐막식 이후 진행된 '2023 예천농산물축제 파워업콘서트'에서 개그맨 손헌수 사회로 트로트 가수 김희재, 황민호, 허찬미, 주미와 비보이 플로버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쉬운 축제의 장을 내렸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 수해를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우수한 농산물을 수확 해낸 농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례없는 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예천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결실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꾸준한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기존 산발적 행사를 한 곳으로 유치해 풍성한 볼거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한 농산물 판매로 연계해 역대 최대 알찬 축제로 평가 받았다.

2023-11-06 14:45:3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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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등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3일 개최했다. 행사는 교사들이 다양한 학생주도형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접하고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개회식에 앞서 수업 공개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수업 제안서를 전시·발표하고, 중등 수업지원단이 개발한 8종의 수업·평가 관련 자료집을 배포했다. 개회식 후에는 '교실을 변화시키는 핵심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로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가 사전 신청한 주제별로 13개 강의실에서 강연, 토론 등을 운영했다. 참여한 교사는 "교실에 수업 시간에 잠자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서 많은 수업 노하우와 자료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란 교사와 학생이 세상을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이라며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세상을 끝없이 재해석하는 교육으로 수업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6 14:45: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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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1일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11일 저녁 6시 강구안에서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9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돼 추진 중인 2차 년도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야간관광의 핵심 랜드마크인 강구안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준비했다.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 첼리스트 우창훈이 출연해 클래식부터 국내 가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약 65분간 연주해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통영만의 낭만적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콘서트 참여는 당일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통영시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행사 당일 공연장에서 인증하면 통영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투나잇 통영!'로고가 담긴 무릎담요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공연 관람 후 사진이나 영상 등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가로 5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인천, 대전, 부산, 전주, 강릉, 진주, 통영)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로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며 "오는 12월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 1주년 기념식 및 자개 소원 등불띄우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3-11-06 14:45: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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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가구 재무상담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설

성남시는 1인 가구의 재무상담 및 생활경제교육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성남시 거주 및 재직하는 19세부터 64세 1인 가구이며 교육은 성남시 1인가구 힐링 스페이스 커뮤니티홀(모란역 인근 소재)에서 오는 11일, 18일, 25일과 12월 2일 4번 열릴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성남시 교육 포털 배움숲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11일 교육은 공통교육으로 '지혜로운 경제생활, 행복한 미래설계' 라는 주제로 1인가구 전체를 상대로 열리며 나머지 3번의 강의는 분반 형태로 오전(10시~12시) 중장년기 (40~64세) 교육과 오후(2시~4시) 청년기(19~39세) 교육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지혜로운 경제생활, 행복한 미래 설계'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제교육은 1인가구의 미래설계, 계층별 맞춤형 재무·경제교육,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성남시는 시 전체 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성남시 1인가구 힐링 스페이스'를 모란역 인근(중원구 하대원동 100번지)에 개소했다. 1인 가구의 여가, 문화, 취미 동아리 활동과 심리·정서 치유 사업,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11-06 14:4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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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2년 연속 최고등급

의성군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고 9일밝혔다. 이에 의성군은 지난해 최고등급 배분액 210억과 올해 배분액 144억을 합해 총 35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직접 지원하는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에 10년간 매년 1조원을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평가결과는 4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S등급 4개(각 144억원), A등급 14개(각 120억원), B등급 26개(각 80억원), C등급 45개(각 64억원)가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의성'을 비전으로 세포배양산업 거점 의성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을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근본정책 1순위로, 의성다옴 행복 보금자리 조성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한 결과, 사업추진체계의 적절성과 사업집행실적,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의 연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높은 배점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한경쟁의 지방시대에 의성군의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2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미래주력 산업인 세포배양산업 확장과, 펫산업, 천연물 산업 플랫폼을 구축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행복·지속가능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6 14:45:0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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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 실시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19일과 26일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서상동에 위치한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나, 당일 검진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13일부터 2주간 김해시보건소에서도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건강위험요인 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으로 건강한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며, 주요 검사 항목은 혈당, 간기능, 성병, 결핵, 에이즈검사 등 2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 결과 고혈압 등 질병 유소견자는 상담을 통한 상급병원 연계를 실시할 계획이며, 질병예방 교육 및 예방접종 사업 안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검진은 외국인 증가로 예상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의 위험을 조기 차단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적응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이들의 건강한 경제활동 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11-06 14:44: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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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美 NREL과 업무 협약… 탄소 중립 기술 협력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UNIST 이용훈 총장 등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를 방문해 탄소 중립 분야 공동 연구 사업 발굴 확대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는 미국 에너지성 산하 차세대 에너지 연구·개발 분야 최고 권위 연구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 탄소 기술, 태양전지 등 연구 분야에서 협력 예정이다. UNIST는 특히 연구 인력 교류, 공동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화석연료 유래 플라스틱 대체 기술, 폐플라스틱 저감 기술, 차세대 태양전지 대면적 모듈화 등이다. 관련 분야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국제 컨소시엄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훈 총장은 "국제 협력이 탄소 중립과 같은 거대 기술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고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NIST는 지난 1일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와도 학생과 연구자 교환 프로그램 등의 운영 등을 위한 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는 올해 QS 랭킹 세계 58위, THE 랭킹 세계 52위를 기록한 대학이다. UNIST는 2027년 세계 100대 연구중심대학의 도약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 국제 협력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DNA'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세계 100대 연구 중심 대학과 직접 교류를 추진하고,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교원 해외 단기 파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재 강국'으로 불리는 미국 국책 기관, 대학과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연구자 파견 기관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용훈 총장은 "UNIST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세계적 연구 기관에서 연구하고 기술적 난제 해결에 해결에 도전할 수 있게 국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11-06 14:4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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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대회, 영양고추 채소류 부문 대상 수상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한국식품연구원등이 후원한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대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가 출품한 영양고추가"채소류부문"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행사는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와 직거래장터, 각종 이벤트와 홍보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 17개 시·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출품한 농산물을 부문별(곡류, 과일류, 채소류, 특작류,화훼·특별품목 등)로 분류하여 품질 평가 후 우수농특산물을 선정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는 "이번 수상은 2021년도 대상수상 이후 출품 2년 만에 돌아온 영광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밝혔으며 "고추 이외에도 우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양고추가 전국 최고의 으뜸농산물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고추생산 농가들의 자긍심과 우리군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06 14:43: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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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중국학과, ‘중소기업 바로알기’ 취업 특강

창원대학교 중국학과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및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의 지역 강소기업 등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노하우 전달 및 인식 전환을 위해 열린 이번 취업특강은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소기업 소개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 판별법을 특강한 황경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스타트업, 강소기업, 성과 공유 중소기업 등 다양한 범주의 중소기업이 있는데 '참 괜찮은 중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 졸업생인 한과추산 이성환 대표는 창원대 학생의 미래 전략으로 "레몬이 레몬레이드로 바뀌듯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인생의 성공이자 의미가 있다"며 "내가 회사의 직원이라는 상상력을 가져 줄 것"을 조언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중국학과 이찬우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창원대 학생들의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이해와 취업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창원대 가족기업 및 지역 강소기업 대표와 학생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가져 학생들의 사회 진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11-06 14:4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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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1일 '제4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를 한신대학교에서 개최한다.'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재위기간 동안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 13번의 원행을 했던 것을 기리는 행사이다. 지난 1960년대 처음 화성시 지역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된 이후, 현재는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가 함께 능행차 전 구간을 공동 재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 축제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정조대왕이 남긴 정조대왕능행차라는 화성시 무형문화유산의 미래적 비전과 광역지자체로 확산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정조대왕능행차와 미래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국내 무형유산 연구자를 초빙해 열리는 학술세미나이다. 1부에서는 제주 갈옷, 보은 뽕나무 재배, 삼척 땅설법 등 전국 무형유산을 중점으로, 조정현 제주학연구센터 연구원, 박종선 충북문화재연구원, 김형근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김은정 충북문화재연구원이 미래무형문화유산 정책을 논한다. 2부에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에 참여한 연구진들이 정조대왕능행차에 투영된 축제문화 및 관련 마을의 정체성, 구술서사의 재현양상을 다양한 방면으로 살필 계획이다.종합토론에서는 허용호 경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패널들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정조대왕능행차와 미래무형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무형유산으로서 정조대왕능행차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고자 고심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자원으로서 정조대왕능행차가 지닌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조대왕능행차가 문화재청 주관 2023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는 본격적인 정조대왕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

2023-11-06 14:43: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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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지난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3-11-06 14:42:1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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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법사, 19년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경북 포항 원법사(서명종 종정 운보스님)가 약사전에서 지난 11월 5일 오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운보 종정스님 장학재단이사장과 해운 주지스님은 19번째 장학금수여식을 갖게 되어 대중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운보스님은 각박한 현실에 사부대중 모두는 마음의 옥토를 가꾸어나가는 심정으로 부처님의 큰 뜻 '자리이타정신'을 강조하였다. 원법사장학회는 2008년 설립되어 해운 주지스님의 지역 인재양성과 봉사정신으로 현재까지 총 589명에게 3억 3천260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금은 51개 사찰이 동참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지급한 장학금은 초등학명 5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2명에게 총 3260만 원이 전달되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 장종용 북구청장이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2선)을 대신하여 이상범 경제산업위원장이 축사를 하였고, 경북도의회부의장 박용선의원, 한창화 도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시의윈으로는 안병국, 김상백, 이다영, 김성조, 김철수, 김형철 의원이 함께했으며, 원외 인사로는 이병석 전국회부의장,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의장, 동국대학교 wise 김기욱 한의과대학장, 이관 의과대학장 등 함께하였다.

2023-11-06 14:41:5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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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8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 부산 개최를 계기로 첨단산업 투자유치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 부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과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가대표 기업투자 설명회(IR)로서,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2006년 개최 이래 최초로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행사 규모도 역대 최대로 확대해, 기존 외국인 투자주간으로 운영되던 행사를 범정부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로 전면 개편하고 투자유치 박람회 컨셉을 도입했다. 주한 외교사절, 외신, 해외 투자가, 국내 앵커기업 등 약 1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첨단산업의 우수성과 공급망 관점에서 글로벌 투자협력과 연계해 투자거점으로서의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외신간담회(6일) ▲지자체 타운홀미팅(7일) ▲인베스트 코리아컨퍼런스(7일) ▲투자유치 박람회 및 상담회(7~8일) ▲외투기업 채용설명회(8일) 등으로 구성된다. 7일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되는 지자체 타운홀미팅에서는 부산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가 참여해 투자가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투자환경과 발전전략을 소개한다. 부산시에서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직접 '부산의 유망한 투자환경 소개와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부산의 다양한 투자 장점을 알린다. 7일 오후 3시 10분에 개최되는 인베스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시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및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 외국인 투자가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전략을 설명한다. 특히, 세계 반도체 장비 분야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매터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최고 기술 관리자(CTO)인 옴카람 나라마수(Omkaram Nalamasu) 박사가 '첨단산업의 환경 및 변화, 연구개발(R&D) 기술 트렌드 및 환경의 투자추세'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투자유치 박람회와 상담회는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소재, 식품·금융·문화·스타트업 등 산업별로 6개의 관으로 구성되며 지자체와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투자환경과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가들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금융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외국계 금융기관 유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올해 행사는 외신, 해외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데 의의가 있다. 행사 참석을 위해 15개국 23개 외신과 170개 외국인투자 기업 등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기회로 활용한다. 6일에는 외신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북항일원 선상 시찰을 추진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특별 홍보관을 벡스코 제2전시장에 운영한다. 특히, 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특별 홍보관 앞에서 한덕수 총리와 박형준 시장, 방문규 장관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가 등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할 계획이다. 또한 7일 저녁에는 박형준 시장이 주재하는 네트워킹 리셉션 만찬을 열고, 외신, 해외 투자가 등 290명을 초청해 부산의 매력적인 투자환경뿐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작년 3조 원에 이어 올해도 이미 3조 9천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이 확실시된다"며, "부산에 대한 국내외 투자와 관심이 3년 전과 비교해 15배 가까이 증가한 것은 그동안 저평가된 부산의 매력이 세계에 알려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널리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06 14:41: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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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고3 수험생 대상 이벤트 진행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오는 16일 실시하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맞이하여 시흥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대상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3 청소년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입시 수험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참여 대상은 수능을 마친 시흥시 소재 고3 청소년이며, 방문 시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일일입장 형태로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요 체육시설(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은계1어울림센터)의 수영장 및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흥국민체육센터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일부 생활체육과 문화교육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기존회원 접수 후 11월 23일부터 잔여정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동선 사장은 "수험생활로 힘들었을 고3 학생들이 지친 마음을 운동과 함께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소망한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꿈나무들의 힘찬 첫걸음을 가슴깊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3-11-06 14:40: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