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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지도부' 총사퇴… "선거연합정당 추진 결정"

이정미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지도부가 6일 총사퇴했다. 이에 따라 정의당은 전날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한대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혁신재창당 관련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오늘로 저를 비롯한 정의당 7기 대표단은 물러난다"며 "더 단단해질 정의당, 더 넓어질 정의당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전국위원회에서 결정한 '신당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더 과감히 전국위 결의를 수행하도록 길을 트는 당의 체제 전환과 개편"이라며 "저와 7기 대표단 모두는 당의 일원으로 이번 전국위 결의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어디에 서 있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기후위기 불평등 해소, 양당 정치 극복을 위해 정의당을 플랫폼으로 하는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녹색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과 노동세력, 지역정당 추진 세력을 포함한 제3정치세력을 폭넓게 만나고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당추진 비대위는 어제 정의당이 결정한 생태, 평등, 돌봄의 사회국가 비전을 국민들과 소통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빠르게 진행하여 12월 안에 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양한 이견과 우려를 표했던 모든 분들께도 호소드린다"며 "이제는 단결하고 실천할 시간이다. 같은 목적지를 향해 이제껏 걸어왔듯이 우리는 또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의당은 전날 혁신재창당을 위해 한국사회 대개혁을 위한 10대 비전과 5가지 약속안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녹색당, 노동계 등 진보세력과의 연합정당을 구성해 내년 총선을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지도부 총사퇴로 정의당은 당분간 배진교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원내대표가 당내 의견을 수렴해 비대위 구성안을 만들면 이달 19일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구성안을 추인하고, 내달 3일 재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2023-11-06 11:25:2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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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기획단 구성 완료… “수도권·여성·청년 배려”

국민의힘이 6일 내년 총선 공천 실무 작업을 이끌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총 12명으로 이뤄진 총선기획단 구성을 의결했다. 회의 후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총선기획단은 이만희 사무총장이 단장을 맡고 당직자를 비롯한 원·외 인사들이 참여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참여한다. 또 김재섭 서울 도봉갑 위원장, 윤창현 의원, 곽관용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고, 여성 몫으로는 조은희 의원과 허남주 전북 전주갑 당협위원장, 최고위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인 함인경 변호사가 있다. 당초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기획단을 발족할 예정이었으나, 김기현 대표가 '참신한 인물로 명단을 보완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청년·여성 및 수도권 인사 등이 기획단에 포함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당연직인 이만희 사무총장 말고는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가 됐다"며 "여성과 청년이 다소 배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11-06 11:23: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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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풍선껌 불기 대회 8년만에 부활…총 상금 2천만원 규모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나는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색 대회를 개최한다. 롯데웰푸드는 2012년 첫선을 보인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을 8년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풍선 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태의 대회로, 매 회차마다 다수의 풍선껌 불기 능력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번달 17일까지다. 검색 포털에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를 검색하거나 JTBC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시 참가자의 정보와 풍선껌을 크게 부는 영상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또 개인 SNS에 지원 영상과 '롯데왓따껌', '풍선껌크게불기챔피언십'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예선 통과 확률이 높아진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온라인 심사를 통한 예선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쟁을 치루는 본선 및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본선 대회와 결승전은 11월 25일에 진행된다. 해당 대회의 결과는 JTBC2 채널 방송을 통해 12월 20일과 27일에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개인전과 팀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팀전 구분은 참가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개인전 참가 요건은 만 8세 이상이며, 팀전은 최소 2인 이상에서 5인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에는 7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체전 우승의 경우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을 크게 불수 있다면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색 서바이벌 게임"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모든 이가 함께 도전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1-06 11:2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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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 성료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조혈모세포 기증 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한 희망 걷기 대회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월 4일 기준 약 한 달간 총 1만7000여 명이 참여했다. 목표 걸음 수인 2억1000만보의 약 318% 이상 달성한 6억7000여보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함께 협력해 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함께 기획했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 500여명이 함께 걸으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조혈모세포 기증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진행했다. 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가 직접 등장해 기증받은 뒤로 변화된 삶과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공유했다. 걷기 대회 코스는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출발해 동물원과 무지개분수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2.2㎞의 구간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지점마다 마련된 ▲사진찍기 이벤트 ▲메시지 작성 ▲양궁 및 제기차기 등의 운동회에 참여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조혈모세포 기증이 필요한 환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우리 사회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06 11:22:4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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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R&D 예산 복원 시사에 "尹 카르텔 운운 사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두고 "카르텔 운운하며 과학계를 마치 범죄집단처럼 취급한 것에 대해서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다. 이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시지탄(晩時之歎·때늦은 한탄)이나 정부여당이 야당과 과학계의 연구개발 예산 복원 요구를 전향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이 보인다"라며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8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연구개발은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년도 예산안은 연구개발 관련 예산안을 올해 31조1000억원에서 16.7% 줄인 25조9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에 대해 과학계에 반발이 이어지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구개발 예산 관련 필요한 부분은 대거 증액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거위의 배 가르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 국가 미래를 좌우할 연구개발 예산은 어려울 때일수록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점을 직시하고 이번 예산심사에서 복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우유 등 7개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을 위해 발족한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서도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유, 라면,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설탕 등 7개 품목의 담당자를 지정해 수급 상황과 가격 인상 여부 등을 전담 관리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정부가 물가 안정 책임제를 가동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이 대표는 "늦어도 너무 늦었고, 내용도 보면 이명박 정부 방식을 답습한 것이라서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면서 "동절기 김장철도 다가와 걱정이 크다. 김장철 먹거리 안정을 위해 가용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종합 장기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민생 무정부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1-06 11:21: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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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3% 경제성장론'에 "탕후루정책" "소주성 시즌2" 비판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3% 경제 성장론'을 두고 '탕후루 정책' '소득주도성장 시즌 2'라고 맹비난했다. 재정건전성을 해치고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확장재정 정책에 대해 "늘 그래왔듯이 구체적인 재원에 대한 고민은 전무하고 경제를 병들게 만드는 선심성 퍼주기 대책만 한보따리 풀어놨다"며 "따뜻한 아이스크림이 있다면서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주장하는 방안은 일단 빚내서 쓰고 보자고 하는 내용으로서 우리나라의 재정 상태, 경제 상황에 되레 악영향을 주며 국제기구의 권고에도 정면으로 반하는 방법"이라며 "한순간에는 달콤하지만 결국에는 건강을 해치는 '탕후루 정책'으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나쁜 정치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가 주장하는 경제 살리기 방법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 당이 주장하는 경제 살리기 방법이 옳은 것인지 그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 회담 개최를 재차 제안한다"며 "필요하다면 치열한 토론도 좋다"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정부가 돈을 풀기만 하면 국민의 고통이 단번에 해결되고 3% 경제 성장도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는 소득주도성장 시즌2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임금 상승은 경제 성장의 수단이 아니라 과실이라는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소득주도성장을 펼치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급속히 가중시키고 세금으로 떠받치는 질 낮은 단기 일자리만 양산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2.3%로 나랏빚 1000조원을 넘긴 재정확대 정책들이 경제 성장과 회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며 "3% 경제 성장론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답습하자는 얘기와 다르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3% 경제 성장론도 역대 민주당 정책들과 사실상 동일하며 유권자를 현혹하기에 이름과 포장만 약간 새롭게 바꾸었을 뿐"이라며 "민주당에서는 경제 논리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정부가 돈을 아끼느라 국민 고통을 방치한다는 감성적인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세계에는 포퓰리즘에 달콤함에 빠져 쉬운 길을 계속 걷다 국가와 국민을 모두 가난에 빠뜨린 여러 정치인들이 있었다"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지는 못할망정 선거 승리를 위한 욕심으로 그 전철을 그대로 밟으려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3-11-06 11:18: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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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지스타 기간에 '2023 플레이 펀&굿' 포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을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3호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에서는 게임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사례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의 연사로는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여승환 이사, NX3게임즈 김효재 PD, 로아와 커뮤니티 최진일 운영자, 임팩트리서치랩 신현상 대표(한양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게임을 활용한 사회적 기여 사례들을 공유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이사는 '사회 참여에 관심이 많은 미래세대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여 이사는 이 발표에서 자살 예방을 테마로 하는 '30일 어나더', 독립운동가 관련 스토리를 풀어낸 '페치카' 등 게임의 다양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해 온 인디게임 콘텐츠 사례를 소개한다. NX3게임즈 김효재 PD는 '취약 유저의 게임 접근성 향상 지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로아와 커뮤니티' 최진일 운영자는 '유저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주제로 게임 유저의 사회 공헌 활동 등 진정성 있는 사회적 기여 활동 사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신현상 임팩트리서치랩 대표는 '게이미피케이션과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기부 플랫폼의 사회적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부 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포럼은 게임이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지스타 현장을 찾는 게임사와 유저들이 미래세대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하기 위해 론칭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부플랫폼 희망스튜디오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일에 더욱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6 11:17: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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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KDB생명

삼성화재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독서·요가·명상 등 체험 제공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2일 동안 연수원에서 독서, 휴식을 하면서 ▲요가 ▲명상 등 체험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7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고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마지막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리프레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분양신청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내 최초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일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한분협)와 함께 최대 1억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은 분양상담사가 업무상 과실로 인해 고객에게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그 손해에 대한 배상을 책임지는 보험이다. 한분협과 국내 최초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을 참여보험사와 공동으로 개발함으로써 분양신청자가 보다 안심하고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분양상담사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업무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취약계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애니메이션 상영 및 학용품 세트 KDB생명은 지난 4일 용산구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이벤트 '오늘은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준비한 ESG 사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CGV 용산의 특별관을 전체 대관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 약 80여명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식사 및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캐릭터 학용품 선물 세트를 기념품으로 구성해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쌓인 기부금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06 11:14: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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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는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 웹 트레이딩 서비스(WTS) 'M-able 와이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당사 비대면 및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개인고객 및 신청일 직전 월말 기준으로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으며 해외주식 총자산이 10만원 미만인 휴면 개인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 당일부터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0.02%, 중국(선·후강퉁)·홍콩·일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평생 제공된다. 단, 거래시 매매제비용은 별도 부과되며, 국가별로 상이하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처음으로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휴면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즐거운 투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알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1:13: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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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 ‘나눔 걷기’ 후원금으로 안양시 소외계층 지원

코스콤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3일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안양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방한용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후원 물품 구매에 쓰인 지원금은 코스콤 '창립 제 46년 기념 임직원 나눔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코스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사회공헌 기부금을 합산했다. 나눔 걷기 행사는 걸으면서 건강을 챙기며 기부금을 통한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이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직원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여름 장마철 대비 제습기 지원, 추석맞이 전통 기름(참기름·들기름) 세트 기부 등 코스콤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1:12: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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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365계좌’, 잔고 2000억 돌파

메리츠증권은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의 예탁 자산이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Super365 계좌'는 주식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CMA계좌의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것으로, 'Super365 계좌' 내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 해주는 서비스다. 과거 담당 프라이빗뱅커(PB)를 따로 두지 않은 일반적인 비대면 고객들은매번 CMA계좌로 현금을이체하거나 수시 RP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다. 'Super365계좌'에서는 1만원 이상(달러는 $500 이상) 예수금이모두 RP 자동투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수익(원화 3.15%, 달러 4.45%)이 매 영업일 마다 계좌로 제공된다. 이러한 차별화된 장점으로 최근 메리츠증권에서 신규 개설되는계좌 중 약 90% 이상이 'Super365 계좌'로 가입 중이다. 예수금 비중도 약40%로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 매 영업일마다 입금되는 수익금을 받고 있다. 또한, 'Super365'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타사대체 입고 시 종목당 2000원씩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 2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디지털플랫폼본부 담당자는"'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주력 계좌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uper365 계좌'에서는 주식 매도 후 2영업일이 지나야 현금 인출 및 이체가 가능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매도자금 바로출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덕분에 매도한 당일에도 이체출금 기능을 통한 간편한 출금이 가능하며, 최초 이용 시 1회만 약정을 해 두면 이후 언제든 5000만원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미리 출금한 2영업일에대한 이자(연 4.65%)만 내면 되고, 미리 받은 대출금은 주식 매도 대금 결제일에 자동 상환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1:12: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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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연말까지 '국내 및 해외주식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국내 및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만원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민번호 기준 최초로 온라인 종합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만원이 지급되며,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 국내주식 500만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합산 금액) 시 추가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개설 당월 이벤트 신청 및 12월 31일 기준 국내 자산 100만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외주식 이벤트의 경우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일본(JPY) 매수, 매도 시 100% 환전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국내 '순입금고' 및 해외 '순입고'에 따라 각각 최대 10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입금고는 주식 입고 금액과 현금 입금의 합에서 주식 출고와 현금 출금을 뺀 값이며, 순입고는 주식 입고 금액에서 출고한 금액을 뺀 값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신규 고객이 국내 순입금고 1억원 이상 시 10만원, 3억원 이상 시 15만원, 5억원 이상 시 2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0억원 이상일 경우 10억원당 50만원씩 지급돼 최대 1,000만원(200억원 달성 시)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 입고 이벤트의 경우 온라인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억원 이상 순입고 시 입고 금액 1000만원당 1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100억원 달성 시)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6 11:12: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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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신한카드·하나카드

비씨카드에 따르면 서울에서 학원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 대치1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학원 업종 밀집도 조사 비씨카드 데이터사업부는 서울시 426곳 행정동의 학원 운영 밀집도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준 면적(100㎡)당 업종 밀집도를 산출했다. 행정동 내 전 가맹점을 업종별로 재분류했다. 밀집도가 50%인 경우 영업할 수 있는 전체 면적의 절반이 학원 업종과 관련된 가맹점이란 의미다. 대치1동의 학원 업종 밀집도는 매년 60% 이상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0.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지역구 내 대치4동 역시 해마다 학원 업종 비중이 증가하고 있었다. 학원 업종 밀집도가 높을수록 제과점 업종의 소비 비중도 함께 상승했다. 제과점에서 음료를 함께 구매 가능한 만큼 카페 업종의 건당 매출액은 낮아졌다. 오성수 BC카드 상무는 "학원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경우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는 업종에서의 소비를 선호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협업을 통해 필리핀 내 호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웨스틴 마닐라, 쉐라톤 호텔 등 할인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본보이 호텔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캉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여행객을 대상으로 내달 26일까지 단행한다. 같은달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중에서 신용카드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적용한다. 스위트 객실 예약을 최대 15% 할인한다. 이어 객실 및 조식 패키지는 최대 10%의 할인혜택을 적용하며 숙박당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한다. 행사 호텔은 ▲웨스틴 마닐라 ▲마닐라 메리어트 호텔 ▲쉐라톤 마닐라 호텔 ▲쉐라톤 마닐라 베이 ▲클라크 메리어트 호텔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 ▲코트야드 일로일로 등 7곳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사 등 다른 업종과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연말 해외 여행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공항라운지 및 액티비티 상품 할인 하나카드는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및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응모 후 클럽 프리머스 스카이패스 카드(마스터) 또는 클럽 프리머스 포인트 카드(마스터)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오는 23일까지 클룩(Klook)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일본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에서 액티비티 상품을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60달러 결제하면 최대 19달러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담당자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06 11:11: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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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창립 74주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고자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NGO와 협업으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하고 지정 복지단체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친다. 재경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간다. 지방지역은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오는 8일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를 시작으로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특히 '따뜻한 밥상'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활동이다. 미래세대인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영양제, 반찬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세지가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고자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업(Dream up)'은 자립준비 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향후 시혜자로 성장토록 하는 장학금 전달 프로젝트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후원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1:11:4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