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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금융지주 실적 살펴보니…비은행에서 순위 갈려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가 종료된 가운데 KB금융이 1년 만에 '리딩뱅크' 타이틀을 가져왔다. 상생금융과 충당금적립 압박 속에서 금융지주 순위를 가른 것은 비은행 계열사였다. 이에 따라 탄탄한 포트폴리오 강화가 올해 최대과제란 분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7조2025억원으로 2022년 18조815억원 대비 4.8% 감소했다. 지주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6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4789억원) 증가하면서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2976억원) 감소했고. 하나금융은 3.3% 하락한 3조4516억원, 우리금융은 19.9% 하락한 2조5167억원, 농협금융은 0.2% 증가한 2조2323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지주 순이익 순위는 비은행 실적에서 갈렸다. KB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실적을 살펴보면 KB증권이 지난해 순이익 389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7.5% 급증했고, KB손해보험이 35.1% 증가한 7529억원, KB라이프는 88.7% 늘어난 256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기여도가 27.9%에서 34%로 높아지면서 안정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신한투자증권의 실적이 감소하면서 아쉽게 리딩뱅크 1위 자리를 내줬다. 신한투자증권은 연간 순이익이 100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75.5% 급감했다. 지난 4분기에 1225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신한캐피탈은 0.2% 증가한 3040억원, 신한카드는 3.2% 줄어든 620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는 37.9%로 전년(34.8%) 대비 3.1%포인트(p) 증가했지만 증권사의 실적감소가 악영향을 미쳤다. 하나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실적을 보면 하나증권은 선제적 충당금 반영 등으로 2708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하나캐피탈은 전년보다 27.4% 줄어든 2166억원, 하나카드는 10.9% 감소한 171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은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의 실적 감소로 순이익이 3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합병(M&A)과 업무제휴 등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의 경우 NH투자증권(5564억원), 농협손해보험(1453억원)의 순익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농협생명(1817억원)과 농협캐피탈(855억원)은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를 기록한 NH농협금융이지만, 4위 우리금융과의 순이익이 차이가 2844억원으로 좁혀지면서 향후 순위 변동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역시 비은행 부문 실적에 따라 금융지주 순위가 바뀔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탄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기반이 되어야 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2-18 09:08: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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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금융지주 저축銀…인수합병 시장 '흐림'

일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의 실적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음달 공개될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실적 또한 유사할 것이란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수도권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도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공개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4곳(신한·우리금융·KB·BNK)의 2023년 합산 당기순손실은 1067억원 규모였다. 전년 합산 당기순이익(670억원) 대비 259%나 감소했다.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의 성적표인 만큼 지난해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해 손실이 가장 큰 곳은 KB저축은행이다. 당기순손실 906억원으로 전년(순이익 218억원) 대비 1224억원 줄었다. KB부동산신탁과 함께 순손실을 기록한 것.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순손실은 491억원이다. 전년 당기순이익(106억원)과 비교하면 597억원 쪼그라들었다. 감소율만 놓고 보면 KB저축은행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2300억원에서 510억원 감소한 179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9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당기순이익(384억원) 대비 85억원(22.14%) 감소하는 데 그쳤다. 4곳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만큼 선방했다는 평가다. 자본총계는 3495억원으로 1년 사이 297억원 증가했다. BNK저축은행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당기순손실 38억원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는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거뒀다. 총자산은 1년 사이 834억원 늘어난 1조7876억원이다. 한편 우리금융지주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수도권 저축은행의 인수를 고려했지만 서울 영업권인 KB저축은행의 실적이 나빠져서다. 수도권 영업 진출이 요구되지만 저축은행 인수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란 판단이 확산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했지만 진전이 없었다. 현재 수도권 저축은행 중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곳은 ▲애큐온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등 3곳으로 추려진다. 세 곳 모두 서울·경기권 영업이 가능하다. 특히 애큐온저축은행은 상상인저축은행과 함께 업계 10위권 내에 진입한 금융사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총 자산 5조9379억원에 거래자 수는 19만4237명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저축은행 매물 가격이 저평가 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업황 개선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8 08:56: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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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8일 일요일 [쥐띠] 36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48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0년 마음은 하늘의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이다. 72년 부는 바람이 마음을 흔드니 갈등 생김. 84년 잘되는 것은 조상 덕이다. [소띠] 37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자식은 커 보인다. 49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61년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73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가자. 85년 특권층이라는 생각은 접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힘들어도 걸어야 남은 내일 뛰지 않는 법이다. 50년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하루. 62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다. 74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86년 요령보다는 공정하게 기회를 얻도록 해야. [토끼띠] 39년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자손에게 조언을 구하라. 51년 둘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는 양보해야. 63년 결과도 중요하나 진행 과정을 무시하지 마라. 75년 상사의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87년 주식투자는 심도 있게.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이다. 52년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64년 하늘을 봐야 별을 딸 것인데. 7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88년 고독과 정서적 거부감이 없도록. [뱀띠] 4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최선이다. 53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5년 오늘 다시 시작. 77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먹을 수 없다. 89년 자식이 부모를 탓하지 않도록. [말띠] 4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개가 필요한 날. 54년 망설이지 말고 일에 도전을 시도. 66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7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진행하라. 90년 나는 이렇게 들었다는 말을 조심. [양띠] 43년 모난 돌이 정 맞은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말라. 5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가족관계라 할지라도 공과 사는 분명해야. 91년 학창시절의 추억이 아련. [원숭이띠] 44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56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 68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이니 조금만 참고 견뎌라. 80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전진. 92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닭띠] 45년 좀 부족한 게 좋다. 57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준다. 69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쉬어야 할 때. 81년 기억력이 새로워진다. 93년 겨울인가 했더니 매화가 피었으니 희망이 가까이 있는 상황이다. [개띠] 46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58년 금전 문제로 주변에 속상할 일이 발생. 70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82년 역사 공부도 뜻깊다. 94년 가계부를 쓰고 적금을 들어보는 계획을 세우자. [돼지띠] 4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5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1년 부딪치다 보면 경험을 얻게 되니 그것이 인생이다. 8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동할 때이다. 95년 안 될 때마다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심사숙고.

2024-02-18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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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민·윤한홍·박대출 등 12명 단수공천… 현역 11명 포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이상민(대전 유성을)·윤한홍(경남 창원 마산회원)·박대출(경남 진주갑) 등 12명을 단수추천(단수공천)했다. 이날 발표된 12명 중 11명이 현역의원이다. 김태호 의원이 당의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빈 자리가 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는 신성범 전 의원이 공천됐다. 다만 양산을은 예비후보들의 경선 요구 등으로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전·세종·경북·경남 지역의 단수공천자 12명을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2명, 경북 2명, 경남 8명이다. 정 위원장은 "공천자 중 11인은 현직 국회의원으로, 이번 공천 과정에서 확인된 국민의 확고한 지지가 본선 선거에서 다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은 7개 지역구 중 윤창현(대전 동구)·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이 본선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당의 대표적인 '텃밭'인 경북에서는 13개 지역구 중 이만희(경북 영천청도)·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역시 여당이 강세를 보이는 경남은 16개 선거구 중 최형두(경남 창원마산합포)·윤한홍(경남 창원마산회원)·박대출(경남 진주갑)·강민국(경남 진주을)·정점식(경남 통영고성)·서일준(경남 거제)·윤영석(경남 양산갑) 의원과 신성범 전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8명의 후보가 발표됐다. 김영선(경남 창원의창)·강기윤(경남 창원성산),·이달곤(경남 창원진해)·김정재(경북 포항북구)·김병욱(경북 포항남울릉)·김석기(경북 경주)·송언석(경북 김천)·김형동(경북 안동예천)·구자근(경북 구미갑)·김영식(경북 구미을)·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임이자(경북 상주문경)·윤두현(경북 경산) 등 현역 의원들은 단수공천을 받지 못했다. 단수공천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구 중 상당수는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정부 출신 인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대부분의 지역구에선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위원장은 질의응답에서 '현역 프리미엄' 지적에 "현역들이 관리를 잘해서 여러 지표 명확하게 잘 나와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지역구 관리를 철저히 열심히한 분들 당연히 보상받아야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교체 대상이 된다. 당무감사나 여론조사를 통해 자연스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천에) 일정한 기준이 있지 않나"라며 "단수추천 기준에 해당함에도 현역이라고 해서 굳이 경선으로 갈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정 위원장은 많은 관심이 쏠리는 '영남권 현역 교체율'에 대해 "무리하게 되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교체가 진챙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얘기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중진 재배치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있다. 우리 전략상 제일 좋은 인재들이 한 곳에 중첩된 경우 면접이 끝나고 의사를 물어서 재배치가 가능하다"며 "그런 분에 관해 면접때 물어볼 경우도 있고 개별적으로 사무총장을 통해 얘기해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장 사무총장은 "(위원장은) 지역구 재배치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드린 것"이라며 "낙동강 벨트 추가 고려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고려하는 사항은 없다"고 부연했다. 정 위원장도 "면접이 다 끝나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 위원장은 '양산을 예비후보자들의 경선 요구'에 대해서는 "면접하면서 의견을 들었다"며 "그런걸 고려해서 경선으로 할지 경우에 따라 우선추천으로 가야 되는지 조금 더 숙고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대전·세종·경북·경남 단수추천 후보자 명단. ◇대전(2명) ▲윤창현(대전 동구) ▲이상민(대전 유성을) ◇경북(2명)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경남(8명) ▲최형두(경남 창원마산합포) ▲윤한홍(경남 창원마산회원) ▲박대출(경남 진주갑) ▲강민국(경남 진주을)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서일준(경남 거제) ▲윤영석(경남 양산갑) ▲신성범(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2024-02-17 15:27: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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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Live Tonic Bar' 오픈…스페셜 칵테일과 재즈를 한 곳에서

롯데칠성음료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부기우기'재즈바에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Live Tonic Bar)'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나는 재즈와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로 제조한 칵테일과 하이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레비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의 네온사인과 제품 패키지의 체커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으며, 재즈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트레비 토닉워터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 '트레비 아마로 토닉'과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재즈 플레이 리스트로 구성된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레비 토닉워터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즐거운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깨수깡 플래그십 스토어, 밀키스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브랜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2024-02-17 13:27:24 신원선 기자
韓 수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0.1초 차로 銀

한국 수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0.1초 차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에 그쳤다. 황선우(강원도청), 김우민(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양재훈(강원도청)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1초94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영 800m는 4명이 자유형으로 200m씩 헤엄쳐 최종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종목이다. 전체 2위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5번 레인에서 경기를 치렀다. 첫 영자 양재훈이 1분47초78로 최하위인 8위에 그쳤다. 다음 영자 김우민이 추격을 시작했다. 김우민은 첫 50m를 23초37에 통과하며 격차를 좁혔다. 미국이 크게 앞선 가운데 영국에 이어 김우민이 3분32초71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번째 영자 이호준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5분18초18에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번 대회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 판잔러가 중국을 2위로 올려놨다. 마지막 영자인 자유형 200m 금메달리스트 황선우가 본격적으로 격차를 좁혔다. 미국 4번 영자 데이비드 존스톤을 제친 황선우는 폭발적인 스퍼트로 1위인 중국 장잔숴까지 거의 다 따라잡았지만 마지막 힘이 다소 부족했고 황선우는 7분01초94를 기록하며 장잔숴에 이어 2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선수들은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을 준비한다.

2024-02-17 10:5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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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배준영 국힘 전략기획부총장 만나 고양시 현안 건의

-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광역철도망 구축 등 현안 전달 - 배준영 부총장 "고양시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 적극 지원" - 교통·일자리·교육 등 시민 이익 기준으로 한 메가시티 적극 추진 이동환 고양시장은 16일 고양시청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을 만나, 광역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고양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9호선 대곡 급행 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고양시 유치 등이다. 이 시장은 특히 고양시가 1순위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지정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 낡은 중첩규제로 인구 규모 대비 기업·대학 등 자족시설이 부족한 고양시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해외자본과 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가 자족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동력이자 수도권 전체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촉매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4월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관련한 1기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배준영 의원은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 "힘 닿는 대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관련한 고양시의 메가시티 입장 및 추진 방안 등을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배준영 의원에게 메가시티와 관련해 "교통, 일자리, 교육 등 시민의 실제 생활과 이익을 기준으로 한 수도권 중심 재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가시티 추진전략으로 △고양 메가시티 TF 발족 △기본계획?논리 등 시정연구원 차원의 연구 진행 △정부?서울시?인접도시 등을 포함한 메가시티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러한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면서, "고양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2024-02-17 10:13: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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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전공의들, 정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오는 20일 집단사직 및 근무중단을 선언한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사 집단행동이 확산될 경우 이뤄질 비상진료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투쟁 수위를 더 높여나가기로 했다. 전체 전공의 1만3000명 중 21%를 차지하는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들은 오는 19일까지 집단사직서를 내고 20일 새벽부터 근무중단을 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 16일부터 이들 병원에서는 20일 이후 수술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6시 기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수련병원 10곳 소속 235명이다. 현장점검 대상은 12개 병원이었다. 정부는 출근하지 않은 4개 병원 전공의 103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으며 100명은 복귀했다. 그러나 서울성모병원 1명, 부천성모병원 1명, 대전성모병원 1명 등 3명은 불응했으며 정부는 불이행 확인서를 징구했다. 의료계 집단휴진은 2000년 의약분업,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의대 증원 반대에 이어 4번째다. 특히 2020년 의대 증원 추진 당시 의료계 파업은 전공의들이 포문을 열었으며 80%가 집단휴진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정부·여당이 의대 정원을 400명 증원하는 방안을 발표한 후 보름여 만인 8월7일 1차 집단휴진을 썼으며 첫날 50%의 연가가 승인돼 의료공백이 현실화됐다. 4년 전 한 번 전공의 파업에 밀려 의대 증원을 백지화한 전적이 있는 만큼 정부는 이번 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 6일 의대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 늘린다고 발표한 즉시 의사 단체의 파업을 막기 위해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의료법에 따라 이 명령을 위반하면 면허정지, 형법상 업무방해죄 또는 교사·방조범으로 5년 이하의 징역,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수련병원에는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고 지난 16일에는 집단연가도 금지했다. 정부는 보건소와 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업무시간을 연장하고 군병원을 민간에 개방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공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사시 비대면진료를 대폭 확대하고 진료보조인력(PA)까지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2024-02-17 09:47:50 신원선 기자
주말 나들이객 많아 고속도로 다소 혼잡

토요일인 17일은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6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방향은 정오 무렵 가장 혼잡하겠으며, 경부선과 영동선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6~7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소통이 점차 답답해지다가 오후 5~6시 절정을 찍고 오후 10~11시에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부근~반포 6㎞, 기흥부근~수원 3㎞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방향은 잠원~서초 3㎞, 오산부근~남사부근 5㎞, 천안~천안분기점부근 4㎞ 구간이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선 서평택 진입로갓길에서 승용차 사고가 발생해 처리 중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45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1분 ▲서울~목포 4시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50분이다.

2024-02-17 09:4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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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 확정…3월 주총서 최종 결정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6일 사추위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에서 선정한 2차 숏리스트(가나다 순)는 권계현 前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現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前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現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사장 후보자로서 5대 요구 역량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해 왔으며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사추위는 다음주 중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차기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앞서 KT&G 이사회는 지난 해 12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해 공개 모집 방식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객관적인 의견 등을 반영하여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1차 숏리스트를 확정해 지난 1월 31일 사추위에 추천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사추위는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17 09:34: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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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7일 토요일 [쥐띠] 36년 죽은 나무는 물을 준다고 살아나지 않으니 포기하는 것도. 48년 사소한 일도 배우자의 말을 들으면 유익. 60년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 72년 정성으로 구하면 안 될 일이 없다. 84년 돈은 주변의 서운함을 항시 동반시킨다. [소띠] 37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여유를 갖고 기다려라. 49년 명성과 지위가 높아지는 날이다. 61년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해서는 좋은 꼴을 못 본다. 73년 감정 기복이 심한 날이니 매사 언행에 주의해야. 85년 비가 온 뒤땅이 굳어진다. [호랑이띠] 38년 감정을 누르고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한 때이다. 50년 남모르게 베푼 선행이 큰 보답을 가져온다. 62년 명예가 실추되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할 것. 74년 주식투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큰 그림을 보라. 86년 벽을 넘어서. [토끼띠] 39년 관용이 인격을 높이고 휘하를 다스리며 존경을 받는다. 51년 횡재수가 있거나 슬하에 경사가 있다. 63년 막다른 곳이라 여겨지면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 말라. 75년 구설수가 있으니 음주는 조심. 87년 원하면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남의 말은 열흘이 가지 않은 법이니 괘념치 말라. 52년 절차를 무시하면 후폭풍이 염려된다. 64년 범도 여우가 있어야 위세가 생기는 법이다. 76년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시간이 해결해 준다. 88년 기회가 아직 남고 있다. [뱀띠] 41년 하늘이 푸른데 비가 올 걱정은 하지 마라. 53년 사돈끼리 돈 때문에 서운 한 일이 발생. 65년 항상 먹던 밥에 체하는 법이다. 77년 주황색 소품이 행운을 부르니 작은 것이라도 착용해 보자. 89년 흑자경영이 이루어진다. [말띠] 42년 지출이 많으니 작은 선행이라도 베풀어라. 54년 지킬 것과 버릴 것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66년 기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78년 산에 오르기보다는 내려오기가 더 힘들다. 90년 대체 무슨 생각인지. [양띠] 43년 몸도 마음도 평안하니 현재 있는 곳 바로 그곳이 무릉도원. 55년 생각지도 못한 귀인이 주변에 있다. 67년 어제 남겨둔 일은 오늘 중으로 마무리. 79년 혹시 늦더라도 시작을 하다 보면. 91년 너무 튀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원숭이띠] 44년 자손과 작은 약속도 소홀히 하지 말고 지켜가자. 56년 큰일을 할 때는 사소한 잘못이 없도록 준비를. 68년 뗏목으로 바다를 건널 수 없다. 무모한 도전은 금물. 80년 좋게 주고 보답을 바라지 마라. 92년 경제적으로 상승. [닭띠] 45년 비단장수는 비단을 못 입는다는데. 57년 적선이 성공을 가져다준다. 69년 로또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만 하니. 81년 무리한 약속은 정서적 거부감이 인다. 93년 어제는 내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그 사람이 딴 집에 가 있구나. [개띠] 46년 동쪽에서 귀인이 오겠으니 기쁜 마음으로 출발. 58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70년 욕심이 눈을 멀게 하니 마음을 비우고 멀리 바라보라. 82년 불균형을 따지지 않도록. 94년 지치는 하루이니 미팅은 다음 날로. [돼지띠] 47년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만사에 행복을 부른다. 59년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기적도 오는 법이다. 71년 말로 낸 상처는 말이 치료 약이다. 83년 분실이 우려되니 귀중품 관리에 신경 쓰도록. 95년 손과 발이 부지런하면 결과도 길.

2024-02-17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