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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억의 「주말의 명화」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9월 15일 18시 30분에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에서 광주윈드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추억의 「주말의 명화」 명화 음악회(이하 명화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명화 음악회는 지역의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MBC에서 1969년~2010년 방영했던 '주말의 명화'의 명화 OST를 무대 뒤 스크린에 상영되는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공연하는 음악회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화순군민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한 공연으로, 중·장년층이 옛 시절을 함께했던 TV 프로그램인 '주말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눈으로는 명화를, 귀로는 명화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에서 기획한 이색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은 실내 공연장이라는 딱딱한 틀을 벗어나 공설운동장에서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되어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있어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부모님들부터,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던 사람들, 악기 연주에 재능있는 꿈나무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영화 미녀와 야수, 아바타, 쥬라기공원, 슈퍼맨, 쉰들러 리스트, 스타워즈, 맘마미아의 타이틀 곡 및 삽입곡으로 이루어지며, 음악에 맞는 영화의 장면이 공연단 뒤의 스크린으로 상영된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제공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선한 공연으로 더위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클래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09-06 15:11: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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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 국회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 산학협력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 창업생태계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토론회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이태규, 강득구, 강민정, 양금희, 이용빈, 임오경 의원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다. 순서는 '학생 창업 및 고교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구자억 교수(서경대 혁신부총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인 창조기업을 세운 백현이(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원교육학회 김희규 회장이 좌장을 맡아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 ▲송인수 교육의 봄 공동대표 ▲신세일 창업진흥원 지역창업실장 ▲조용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장이 참여해 고교창업과 산학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는 ▲고등학교에서의 산학협력단 도입 필요성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체계적 기술 관리 및 보호 방안 ▲학생 창업 지원제도 확산 ▲창업생태계 구축 마련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실질적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임 교육감은 영상 인사에서 "학생들이 이상을 품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창업역량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경기교육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산학협력 생태계가 튼튼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15:11: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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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 개최

이천시(김경희)는 5일 이천시 건설사업 관계자와 함께 건설사업의 적기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하천분야 등에 공사중인 사업현장의 책임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이천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천시 건설과에서 추진중인 22개 도로 및 하천 사업현장에 대한품질, 안전, 공정관리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적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상은 이천시에서 공사중인 시도19호선 작촌-해월외 4개소. 농어촌도로 리도211호선 관리외5개소, 도시계획도로 중로1-38호선 사동리외7개소, 지방하천 응천외3개소 등 22개사업이다 특히 공사 중에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이행,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노임과 장비대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대금이 정해진 기일 내에 지급할 것을 현장 책임기술자에게 당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및 추석 전 임금체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6 15:1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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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메타버스 독서 골든벨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9월 20일 군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고흥군립도서관과 가상세계 사이버공간에서 메타버스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독서 골든벨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플랫폼으로 현실이 아닌 가상의 도서관에서 진행자가 캠 화면을 통해 문제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채팅창에 정답을 제출, 퀴즈를 푸는 비대면 참여 프로그램이다. 독서 골든벨 선정 도서는 전남도 올해의 책에 선정된 윤영주 작가의 '마지막 레벨 업'(초등부), 곽재식 교수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중고등 및 일반부)이다.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9월 15일까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독서 골든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4시에 개최되며, 1부 초등부, 2부 중고등 및 일반부 독서퀴즈대회, 이어진 3부에서는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2명) 각 10만 원, 우수(4명) 각 6만 원, 장려(8명) 각 3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독서 골든벨 대회를 통해 독서의 재미와 성취감을 얻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책 읽기에 흥미를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9-06 15:1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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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는 8일 ‘제1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함양군이 오는 8일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제1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함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협의회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포함한 개막식이 11시부터 진행되며, 주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는 무장애 여행 콘서트 및 총 3팀의 주민 참여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홍보 및 체험 부스는 25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우울증·스트레스 테스트 ▲휠체어 체험 ▲드립커피 체험·미니 과일청 만들기 ▲식물·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 상담 치료 체험 ▲보드게임 및 다트 던지기 ▲터링(볼링과 컬링을 혼합한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복지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09-06 15:1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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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12K CBM급 LCO2 운반선’ 공동 개발 MOU

한국선급(KR)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에서 케이조선,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 함께 '12K CBM급 액화 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설계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흐름인 탈탄소 정책으로 탄소의 포집과 활용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관련 기술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해상 운송하는 LCO2 운반선의 수요도 크게 증가해 앞으로 많은 발주가 예상된다. 이에 KR을 비롯한 4개 사는 이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탈탄소 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협력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조선은 설계 최적화를 통한 LCO2 운반선(19bar 중압식)을 설계할 예정이며, 선보공업은 화물 처리 시스템 및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을 맡는다. 또 동성화인텍은 LCO2 화물탱크와 LNG 연료 탱크 개발, KR은 선급규칙 및 국제협약에 따라 선박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개념승인(AIP) 인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형철 KR 회장은 "KR은 케이조선,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의 긴밀한 협력과 아낌없는 기술 지원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탈탄소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만큼 국내 해사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6 15:1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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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강진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에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에 앞서 운영진과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에 참가하는 3가구는 오는 11월 3일까지 3개월간 옴천면 엄지마을에서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2기 참가자 A씨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강진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알았다"며 "도시를 벗어나 강진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해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최영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강진으로 귀농·귀촌을 결심하게 되는 첫 발판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정착 보조사업으로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귀촌인의 주거 마련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해 전입을 희망하면 최대 3,000만원, 빈집을 강진군에 임대하면 최대 7,0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주택 신축 때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주택 신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9-06 15:10: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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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검경 출신 맞대결 성사되나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총선을 앞두고 민심의 향배를 알아볼 수 있는 전초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 된 검찰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재공천 카드를 고심하는 사이, 민주당은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해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3파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김기현 지도부는 당초 자당 소속 선출직의 귀책 사유로 보궐선거가 열릴 경우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당규를 내세워 무공천 쪽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김 전 구청장의 대법원 유죄 판결로 보궐선거가 열리게 됐지만, 혐의의 내용이 공익제보에 관한 것이었고 윤석열 정부에서 사면을 받은 만큼 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민주당 계열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강서구에서 정치신인이었던 김 전 구청장이 승리를 가져왔던 경쟁력도 김 전 구청장의 재공천 기류에 힘을 보탰다. 김 전 구청장도 사면을 받은 후 바로 재출마 의지를 보인 것을 용산 대통령실의 뜻으로 읽는 시각이 많았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 것으로 예견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청장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해서 내일(7일) 공천관리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공관위가 꾸려짐에 따라 이후 절차에 따라 후보 공모와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전략공천 여부는 확답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6일 이재명 대표가 진 후보에게 후보 공천장을 수여하면서 선거 승리의 총력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선거에 진 후보를 비롯해 정춘생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문홍선 서경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로 압축해 심사했지만, 당은 진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참으로 지대하고 엄중하다"며 "윤석열 정권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퇴행과 민주주의 파괴를 어느 선에서는 멈춰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본격적인 전선은 내년 총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10월에 치러지는 유일한 재보궐선거인 강서구청장 선거가 그 전초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강서부터 정권교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이 김 전 구청장이 공천할 가능성에 대해 "보궐선거로 인해 5개월 구정 공백과 40억의 구민 세금이 낭비됐다"며 "운동장에서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뛸 수 없는 거 아니겠느냐"고 질타했다. 한편,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8~29일까지 서울 강서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은 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김 전 구청장은 29.9%, 진 후보는 30.1%의 지지율을 얻었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참고하면 된다.

2023-09-06 15:10: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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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이상동기 범죄’ 공동 대응

밀양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공동대 응하고,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6일 밀양경찰서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호 시장, 김병주 경찰서장, 정정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경순 교육장, 최경범 소방서장, 최재우 구치소장 등 유관기관장과 자율방범연합대 등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와 대여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장소 6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17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 장소는 용두산 일자봉 2곳, 얼음골 및 호박소 3곳, 아리랑대공원 1곳이다. 또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시민 단체들도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 합동 순찰, 캠페인 참여, 범죄신고 활성화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시,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아동·여성·노인 등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밀양시민 일상지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범죄는 유관 기관과 시민 협력 단체의 공동 대응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밀양경찰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치안 활동을 꾸준히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위원장은 "범죄를 줄이는 것은 피해자의 몫이 아닌 우리들의 역할이며, 의무"라며 "안전장치는 충분히 확보하되 의존하기보다 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9-06 15:0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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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 교육과정' 학교 현장 미래교육 역량 높인다

고등학교에만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온라인학교가 2024학년도 9월에 개교한다.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를 졸업할 때 공통으로 도달해야 할 경기형 기본학력을 설정해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6일 '경기 미래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반영한 학교의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질문과 탐구로 학생이 학습을 이끄는 수업 ▲미래형 평가체제 구축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주도성과 역량을 갖추는 데 있다. 우선 소규모 학교 중심으로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2025년부터 지역사회 또는 공유학교와 연계해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지금까지 고등학교만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또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온라인학교를 2024학년도 9월에 개교하고, 이후 중학교까지 도입해 전국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선택에 기반한 창의·봉사·활동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 자율시간에 맞춰 선택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높일 방침이다. 수업과 평가의 방향은 학생의 주도성과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위해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함께 구현하는 수업 프로그램(프레임워크)을 개발, 내년 신학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논술형 평가 내실화를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적극 기르도록 한다. 학생의 학습경험 확장을 위해 지역 공유학교와 연계하고 '경기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상호작용과 피드백을 강화한 맞춤형 수업과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경기 미래 교육과정'에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할 때 공통으로 도달해야 할 '경기형 기본학력'을 제시하고 그 기준인 '공통 핵심기준'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미래형 역량 평가도구를 컴퓨터 기반(CBT)으로 개발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보정·지도로 책임 공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경기 미래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도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논술형 평가 실행 연수를 초·중·고 교원 모두 이수하도록 추진하고 교원 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3단계 연수과정을 체계화해 운영한다. 각 단계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기본 과정, 연수원 연계 심화 과정, 그리고 대학 또는 전문 연수기관이 주관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해 최종 이수 교원은 평가 코디네이터 역할과 평가조정시스템 구안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평가관리센터를 구축해 학교의 평가 공정성과 타당도를 제고하고, 성취평가제 현장 안착을 위해 학생평가 교원 역량 개발 및 질 관리를 지원해 나간다. 이처럼 경기 미래 교육과정의 실천과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경기 미래 교육과정 실천학교'를 공모해 운영한다. 실천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학습경험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탐구-실행-성찰'의 심층 탐구수업 실행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 확대 등으로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경기 미래 교육과정 운영으로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학생 선택권 강화와 다양한 수업-평가 설계로 학생 주도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06 15:09: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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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눈길

강진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강진군의 귀농·귀촌 정책 안내 등 적극적인 귀농인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귀농 귀촌 정책 소개와 1대1 맞춤형 상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상담 홍보 등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농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날 강진군 부스에서는 강진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면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예비 귀농인들이 농촌 정착에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적응하는 데 필요한 거주 공간 및 교육을 지원하는"체류형 귀농사관학교와 안정적인 귀농 연착륙을 돕는 귀농정착 보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최영아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강진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주택 신축 신규 전입 지원, 빈집 리모델링, 묵은지 사업 지원, 푸소 운영 때 리모델링비 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인구정책 원스톱 서비스 통합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 강진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강진군의 정책을 알리고 있다.

2023-09-06 15:09: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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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0월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정상화…한시적 감면 종료

하남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주차요금 감면을 오는 10월부터 종료한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심각→경계) 조치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 6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1,018면)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2시간 무료 주차를 10월 1일부터 15분으로 단축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등의 정부정책에 따른 일상으로의 복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하남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형 주차장 내 현수막을 게재하고 주차요금 정상화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주차요금 정상화를 '추석연휴'(9월 28~30일) 이후로 추진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향후 주차요금 정상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주차요금이 정상화 되는 공영주차장 11곳은 ▲덕풍공원 제1·2·3 공영주차장 ▲신장동 공영주차장 ▲덕풍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수리골 공영주차장 ▲미사중앙 제1·2공영주차장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 공영주차장 ▲미사리 대형차 전용주차장 ▲감일 제1공영주차장이다.

2023-09-06 15:09: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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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6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6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실시되며, 심사된 안건들은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한균 의원은 '와탄천 배수갑문 방류 피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마련'을, 장영진 의원은 한빛원전 안전관리 부실 및 거짓 해명 규탄과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건식저장시설'을 반대했고, 정선우 의원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건의하였다. 김강헌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영광군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하는데 위원장에 김한균 의원, 간사에 김강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위판장과 어촌계 등 수산물이 생산되는 해역에 대해 방사능 모니터링을 지속으로 실시하고 정밀 검사 확대 등 안전 감시망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06 15:09: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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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증기기관차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 연극 선보여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에서 극단마실의 창작 연극 '심청길 비밀레시피'를 공연한다. 지난 5월 큰 성공을 거둔 기차여행 연극 '심청길 비밀레시피'가 이번 10월에 다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려 할머니 집으로 떠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전문 예술가와 곡성에 사는 할머니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곡성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와 손맛, 곡성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증기기관차 심청호에 오르면 연극이 시작된다. 달리는 증기기관차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약 25분간 객차 내에서는 심청이의 먼 친척인 기차 안내원들이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가 펼쳐진다. 증기기관차가 가정역에 멈추면 할머니 집 콘셉트의 야외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공연 2막은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곡성 할머니들의 3인 3색 인생 음식 이야기를 다룬 식사 연극으로 도시락이 제공된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곡성만의 독특한 특징과 문화를 담아낸 연극이다. 2018년부터 시작해 곡성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워크숍과 소규모 공연들을 거치며 5년 만에 완성됐다. 이 연극의 특별한 점은 곡성의 할머니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연극교실을 통해 구성된 주민 연극팀도 함께 한다. 제공되는 식사도 백세미, 흑돼지 등 곡성의 특산품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공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극을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과 연계해 확장할 계획이다. 예술교육이 콘텐츠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심청길 비밀레시피'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곡성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석 2만 5천 원이며, 곡성군민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9-06 15:0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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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 펼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문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불평등과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노인기관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총 150여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장소에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방법(생활앱 활용, 금융 교육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더불어 ▲생활문해교육(인지능력 강화,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길찾기, 음식주문 등 다양한 앱을 사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이동형 키오스크를 교육 현장에 비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문해교육을 통해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 이외에도 시니어의 디지털 활용 능력향상을 위해 평생학습관에서'시니어스마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과 체험 중심의'키오스크 체험존'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09-06 15:08: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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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팀’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Startup 캠퍼스 리빙랩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낙동강 플로깅 애플리케이션'이란 주제로 우수 아이디어팀에 선정됐다. B.Startup 캠퍼스 리빙랩(Campus Living Lab) 사업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중심을 둬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디어 발굴 교육 지원부터 시제품 제작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내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돋보기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CUP 적정기술연구소(지산학브랜치 19호에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활용해 적정기술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설립한 창업 동아리다. 최첨단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적정기술 가운데서도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전공 특성에 알맞은 의료·보건 및 생활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CUP 적정기술연구소와 연계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2023-09-06 15:08: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