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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유재산 특정감사로 숨은 재산 8천억 발굴

전라남도가 도와 22개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실태' 특정감사 제3탄을 추진, 8천208억 원의 숨은 재산을 찾아내고, '관리' 중심에서 '활용' 중심으로의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괄 및 제도 ▲숨은재산 발굴 ▲유휴재산 활용 ▲주민불편 해소 4개 분야로 나누어 전남도 및 산하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실태 전반에 대해 감사를 추진했다. 감사 결과 '총괄 및 제도' 분야의 경우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대조해 11만 1천696건의 자산 불일치 사례를 찾아냈다. 이에 따라 시군에 공유재산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토록 하고, 도에 총액인건비 외 증원방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또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 시군엔 고흥군·화순군 사례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기금을 신설토록 하고, 도엔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부동산등기 관련 중요자료가 연계되도록 중앙부처에 시스템 개선방안을 건의토록 통보했다. '숨은재산 발굴' 분야는 총 54조 3천860억 원 상당의 전남도·22개 시군 공유재산 전반의 관리실태를 점검, 회계결산에 누락된 자산 3만 1천164건(8천208억 9천153만 원 상당)을 찾아냈고, 국·공유지를 무단점유 중인 골프장·리조트업체 등에 3억 8천343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토록 조치했다. 특히 특허청(KIPRIS)에 22개 시군 명의로 등록·관리 중인 지식재산권 2천773건을 전수조사해 1천939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하고, 실태조사 후 누락자산을 등록토록 했다. 나아가 전남지식센터가 무화과 특허를 도내 기업과 연계해 화장품을 개발, 2023년 350억 원의 매출액을 창출한 사례와 일본 구마모토현이 지역캐릭터 활용으로 연간 1조 5천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우수사례를 제시하며 적극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유휴재산 활용' 분야는 자치단체가 국유지 사용이 개발수요 등으로 필요한 경우 국유지 매입 대신 국·공유지 교환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와 자치단체가 토지를 상호 점용하는 경우 국가는 사용료가 항상 면제되나 자치단체는 1년만 면제되는 불합리한 조항을 상호주의에 따라 개정하고, 국·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할 때 예산절감을 위해 지급기준은 감정평가액 대신 개별공시지가를 우선 적용할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했다. 폐교 등 유휴건물 67개소와 대규모 유휴토지 54개소의 활용실태를 점검해 활용, 저활용, 미활용, 3단계로 분류하고, 담양 복합문화공간과 일본 효고현 폐교 활용 등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도심과 농촌 지역별 맞춤형 '활용 권고안'을 제시했다. '주민불편 해소' 분야는 1973년 지정된 개발제한구역(268.11㎢)과 상수원보호구역(183.8㎢)의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하며, 드론 등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전남도 지역계획과에서 발굴한 18개 사업에 필요한 해제 부족량 13.6㎢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가하천(지석천 3.2㎢) 및 국립공원(무등산 국립공원 25.7㎢) 등을 대체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대안도 제시했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2021년 육지의 자원화를 도모한 빈집 감사, 2022년 바다의 자원화를 도모한 해양폐기물 감사에 이은 제3탄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지방재정 효율화를 꾀하게 됐다"며 "그동안 소극적 관리 중심에서 적극적 활용 중심으로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단체장이 공유재산 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0 15:5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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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섬박람회대책과' 가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섬박람회대책과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했다. '섬박람회대책과'는 ▲총괄 ▲섬숙박․음식 ▲교통 ▲섬관광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 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섬박람회 기반조성, 섬박람회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5만 4천여 평의 부지 정비와 부 행사장인 개도에 섬어촌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원활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수 섬 지역 자원을 활용한 SOC, 섬 정주여건 개선 등의 연계사업을 발굴해 기반조성과 콘텐츠 확보로 섬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현재 9대분 야 6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3월까지 국도비 예산확보가 가능한 사업 발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숙박음식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업소 선정 지원, 행사장 운송·접근 대책 및 주행사장-부행사장 간 이동 편의, 섬 특성화 스토리텔링을 통한 연계 섬 관광 등의 분야별 대책 수립은 오는 6월까지 행사장 일원 교통 여건과 분야별 현황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4-01-30 15:51:0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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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기업체 모집

창원시는 신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청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창원시 민선 8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다. 창원시 내 신산업(IT,항만,물류,R&D 등) 요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내 39세 이하 청년들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 1인당 월 130만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최대 3명 지원)하고, 청년에게 맞춤형 일경험과 현장 직무교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부터 청년 연령을 34세에서 39세로 상향 조정했다. 또 지난해 지원 인원(50명) 대비 올해 목표 인원을 상·하반기 65명씩 총 130명으로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청년이 기업에서 현장 직무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의 일부 외국인 청년근로자(F-2,F-5,F-6 비자소지자) 채용에 대해서도 인건비 지원을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원산업진흥원(인력양성팀)에 2월 23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기업 선정 후 청년 채용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창원시 기업체와 청년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시켜 청년들이 고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앞으로 이 청년들이 창원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50: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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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곡역 임시주차장 조성...2월 무료 개방

- 대곡역 진입도로, 2월중 주·정차금지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고양시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을 2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곡역은 지하철3호선(일산선)과 경의선, 대곡~소사선, 향후 GTX-A 노선이 추가되어 만나는 환승역으로 이번에 개방하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은 6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대곡역은 지난해 7월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 환승객이 늘어나 주차난이 더욱 심해졌으며, 이로 인해 대곡역 진입로는 불법 주·정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올해 12월 대곡역 GTX-A 환승주차장(226면) 조성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환승 주차장 조성 기간 동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대곡역 일원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올해 임시주차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대곡역 진입도로(대주로)의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도로 가장자리 황색실선 표시를 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대곡역 진입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은 지난해 고양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에서 가결된 바 있다. 시는 계도기간을 두고 주·정차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며, 차량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주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원활한 도로 통행을 위해 대곡역 임시주차장을 조속히 조성하고 개방하게 됐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대곡역 진입도로 불법주정차 금지 및 단속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1-30 15:50: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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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대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사업 추진

밀양시 원도심의 심장을 뛰게 할 옛 밀양대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옛 밀양대는 1923년 밀양공립농잠학교로 시작해 1999년 국립밀양대로 운영되다 2005년 부산대와 통합되기까지 장장 83년간 밀양 원도심의 상권을 이끌던 거점이었다. 그러나 부산대 캠퍼스가 삼랑진읍 임천리로 옮겨가면서 6000여 명의 학생이 순식간에 빠져나가 도심은 활력을 잃고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밀양시는 경남도 내 시 중에서 청년 인구수 비율이 가장 낮고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돼 위기를 맞고 있다.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랫동안 방치되고 사람 손길이 닿지 않아 황폐해진 옛 밀양대 일원을 중심으로 시민문화를 통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원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밀양시는 여러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옛 밀양대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잊혔던 공간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시는 2021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폴리텍대학 설립추진단과 업무 협의를 거쳐 옛 밀양대에서'밀양대 페스타'를 개최했다. 매년 1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와 별도로 시민 대상의 햇살문화도시대학, 반려동물 페스티벌, 농업·원예 교육, 밀양대 아카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양대를 다시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밀양시가 공동 주최한 '2023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를 개최해 중앙부처 간 협업 사업을 발굴했으며,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 보러 로컬로 가요' 캠페인 개최를 통해 옛 밀양대에 조성하고 있는 햇살문화캠퍼스를 '지역 가치를 담은 로컬브랜딩의 우수 사례'로 전국에 널리 알렸다. 올해 밀양시는 옛 밀양대 부지를 예전처럼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을 거점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26년 개교 예정인 폴리텍대학 부지를 제외한 유휴부지(1만 3789㎡)에 햇살문화도시관, 소통협력공간, 미리미동국, 지혜의 바다 도서관 등으로 이뤄진 '햇살문화캠퍼스'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옛 밀양대 유휴부지를 매입하고자 2022년부터 기획재정부를 찾아 여러 차례 업무 협의와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올해 1월에 시비 143억원을 투입해 기획재정부로에서 소유권을 이전받고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햇살문화캠퍼스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 지역 예술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수익 실현의 기회 제공, 주민·예술가·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지역 내 공동체성 강화를 통해 도심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주요 사업은 햇살문화도시관, 소통 협력 공간, 미리미동국,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이다. 햇살문화도시관은 옛 밀양대 5호관(지상 3층, 1432.59㎡)을 리모델링해 문화 팝업 공간, 전시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등 시민들 간 커뮤니티 형성과 다양한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돼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4월 착공하고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 중인 소통협력공간은 옛 밀양대 3호관(지상 5층, 2774.63㎡)에 라운지, 로컬 카페, 콘퍼런스장, 코워킹 스페이스, 창업 오피스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의 소통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해 줄 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이 상반기 내 밀양대에 새롭게 조성되고, 지역 사회와 대학 간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밀양융합캠퍼스'가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햇살문화캠퍼스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식 놀이터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랜 시간 시민 모두의 아픔이었던 옛 밀양대 유휴부지가 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그 공간에 들어설 한국폴리텍대 밀양캠퍼스와 햇살문화캠퍼스가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도심 활력 회복에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밀양시는 캠퍼스를 통해 배출되는 인적자본과 많은 생활인구가 찾게 될 문화 거점 공간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 전체의 활기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4-01-30 15:50: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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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日 JOGMEC과 에너지 분야 협력 실무 협의

한국석유공사는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 실무진들이 29일 석유공사 본사를 찾아 한·일 양국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양 사가 추진하는 CCS 및 수소·암모니아 사업의 상호 협력 분야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JOGMEC은 일본의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석유·광물 및 수소 등 신에너지를 총괄하고,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재정 및 기술 지원과 국가 자원 외교를 보조한다. 지난해 12월 양 사 CEO간 회담에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CCS, 수소·암모니아) 등 에서의 정례회의가 제안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 위한 실무 논의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은 JOGMEC 방문단을 접견하고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서 양 사가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고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실무 협의에서 석유공사는 추진하는 CCS, 수소·암모니아, 해상풍력 등 신에너지 사업을 설명하고 넷 제로 관련 에너지 분야에서 양 사 협력 관계를 제안했으며, JOGMEC 방문단은 이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안보 및 석유 비축에 대한 양 사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협의를 마친 뒤 JOGMEC 방문단은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지하 비축시설 등을 견학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쳤다. 이번 방문으로 그간 양 사의 석유비축 분야 협력 관계가 에너지 안보와 수소·암모니아 분야 등으로 발전될 수 있는 실무적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추가 논의를 통해 석유공사와 JOGMEC 간 협력 발전 방안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1-30 15:4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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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토킹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등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

대구광역시는 1월 30일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2024년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등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4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 시행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정폭력 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강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상담소 및 성착취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지원 ▲디지털시민감시단 랜덤채팅앱 등 온라인 성매매 불건전 정보차단 ▲여성 1인 가구 대상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취약 거주자 안심홈세트 지원 및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운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재발방지 대책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및 맞춤형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밀착형 여성안심사업 추진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스토킹 방지법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24년 신규)은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안전을 위해 개별 거주 방식의 임시숙소(6호)를 활용한 긴급·보호(최장 30일 이내)와 피해자 특성을 고려한 치료회복 프로그램으로 피해자의 정서 회복을 위한 단계별 심리안정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가정폭력·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퇴소자의 동반 아동에게도 자립정착금(250만 원)을 지원해 폭력피해자의 자립지원을 돕는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일상이 안전하고 '여성폭력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똘똘 뭉쳐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30 15:49:3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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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하윤수 교육감 ‘늘봄 확대’ SNS로 격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가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개인 SNS를 찾아 격려 댓글을 남겼다. 이주호 부총리는 지난 26일 하윤수 교육감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부산교육청이 이렇게 모범적으로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 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가려고 한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형 늘봄 확대 추진에 따른 지역 학부모 및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수영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 '부산형 늘봄 정책' 발표 이후 일부 구·군 요청에 따라 기존 교육지원청 권역별 총 5회 예정의 설명회를 15개 자치구(군)에서도 확대 개최하는 것이다. 설명회는 매 회 2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이 찾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설명회에서 직접 '일타강사'로 나서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30일도 동구(오전 9시 45분), 동래구(오후 2시), 강서구(오후 3시 30분), 남구(오후 5시 30분)에서 릴레이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교육 가족과 시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며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직접 '일타 강사'가 돼 우리 부산 교육 가족 그리고 시민들에게 부산형 늘봄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4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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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 개시

양산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해 2024년도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을 오는 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면접정장 대여는 2021년 이후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업 준비에 대한 청년들의 부담을 완화해 주고자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취업 맞춤형 정책의 하나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취업 면접 예정인 청년으로 대여 품목은 기본정장(자켓, 셔츠, 바지, 블라우스, 치마), 넥타이, 구두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로 1인당 연 3회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청년날개FIT 홈페이지로 접속해 본인 인증 후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지속 활성화를 위해 면접정장 대여 후 실제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홈페이지에 취업 증빙 자료와 함께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날개 FIT 이용자 설문 조사 결과 경제적 부담 경감,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이용자 424명 가운데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일자리<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고 양산시청 민생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30 15:49: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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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애인 평생학습도시2년 연속 공모 선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화성시는 지난해 신규 지정된 이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 원에 시비 1억 원을 매칭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에 개관 예정인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운영 지원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8개 사업을 선정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당사자 주도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 주체를 다양화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합창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참여 등 장애인의 평생교육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성과를 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2년 연속 국비 지원을 받게 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48: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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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업무 협약 체결

부산 기장군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에게 체험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설계해 문제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2022년 최초 협약 이후 세 번째 협약 체결이며 ▲기장군 드림스타트 아동 입장료 할인 제공 ▲보호자 입장료(최대 2인) 무료 등을 내용으로 오는 2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STEM+SPORTS를 접목한 과학·미래기술·공학·수학·스포츠로 구성된 36가지 체험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아동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체험 교육을 통해 놀면서 배움을 얻고,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 드림스타트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기장군 드림스타트 스탬프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기장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이면 누구나 드림스타트로 문의해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1-30 15:48: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