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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통운(주), 국내 물류업계 선두주자로 우뚝선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내 물류업계의 선두주자인 주원통운(주)(대표 배의근, 김선식)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들이 흘리는 구슬땀 속에서 성장해가고 있다. 주원통운(주)은 주원그룹의 계열사로서 통운 주식회사를 기반으로 화물운송, 물류컨설팅, 물류아웃소싱, 운송포털사이트 운영 및 마케팅 사업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회사다. 이에 우리나라 전역에 유수한 기업들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물류업계의 물동량을 거의 독차지해 단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뿐 아니라, 물류업계의 독보적이고 신화적인 회사로서 더나가 세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주원통운(주)은 그간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성실하게 성장해 왔는데, 그 과정 속에서 신뢰와 정의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한 대표적인 모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곳 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직들을 보면 각기 다양한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는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하다 지원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 외에도 연구원, 국악인, 기업인등 각양각색의 직업군을 엿볼 수가 있다. 이들 모두는 자신들의 미래 지향적인 꿈과 이상을 실현코자 지원 의사들을 밝혔다. 지원동기로는 기업문화로 손꼽고 있는 휴머니티한 조직, 동료들 간의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인정,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부분과 노력한 만큼 주어지는 경제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원통운(주)은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과 애정을 끊임없이 펼치며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2023 KBS 브랜드 대상(물류부문)을 독차지 했으며, 법무보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크나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표창은 물론, 대한민국 국회의원 박상혁 의원 표창장 등 다수의 상들을 수상 했다. 주원통운(주) 김선식 대표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운송뿐 아니라 직원들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은 물류회사로서 명실공히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의 사업들을 차근차근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피력 했다. 한편 주원통운(주)은 로드FC와 MOU를 체결해 양사의 다양한 콜라보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희망찬 각오로 겨울의 새벽공기를 가르고 있다.

2023-12-27 16:59: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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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산보유자 요건 완화…"기업 자금조달 기회 확대"

내년부터 일반기업이 자산유동화 제도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자산보유자 인정 기준이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자산유동화업무 감독규정 및 유동화 전문회사 회계처리기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하위규정 개정은 자산 유동화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른 위임사항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 법률 및 하위법규는 내년 1월 12일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보유자 신용도 규제를 폐지하는 대신 외부감사를 받는 법인 중 자산 500억원 이상, 자본잠식률 50% 미만, 감사 의견 적정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을 자산보유자로 인정했다. 또한 일부 상호금융 중앙회·조합만 자산보유자로 규정돼 있었지만 상호금융 전(全) 권역의 중앙회·조합을 자산보유자로 인정했다. 지금까지는 신용등급 BB등급 이상 자산보유자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만 등록 유동화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 높은 문턱(신용등급 BB등급 이상)에 따른 애로사항이 발생해왔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으로 자산보유자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기존 3000개 사에서 1만1000개 사 이상으로 약 3.8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등록유동화제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도 정비도 이뤄진다. 유동화 대상자산을 확대해 채권·부동산·기타의 재산권에서 장래에 발생할 채권과 지식재산권까지로 포함했다. 자산 유동화계획 등록의무를 완화해 유동화자산을 반환하거나 유동화자산에 담보권 설정 시 이를 임의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법상 인센티브를 확대해 질권·저당권부 채권의 반환 또는 해당 채권을 대상으로 담보 신탁한 경우에도 별도 등기 없이 효력이 발생하도록 담보권 취득 특례의 범위를 확대했다. 유동화증권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등록·비등록 유동화증권에 대한 정보공개 의무도 도입된다. 앞으로 유동화전문회사 등은 유동화증권 발행 시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 유동화자산·자산보유자 관련 정보, 업무위탁에 관한 사항, 유동화증권의 신용등급, 신용보강에 관한 사항 등을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한다. 예탁결제원이 요청하는 경우 계약서 사본 등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정보공개 의무 위반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금조달주체의 책임성 및 유동화증권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금조달주체의 위험보유 의무도 도입된다. 위험보유 의무 위반 시 유동화증권 발행 금액의 5%(2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20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명목상 회사인 유동화전문회사를 실제로 운영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업무수탁인의 자격요건도 정비된다. 일반사무를 위탁받기 위해서는 법인이어야 하며, 자기자본 5억원 이상, 상근인력 3인 (전문인력 2인 포함)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자금관리를 위탁받기 위해서는 자본시장법상 신탁업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부동산 신탁사 제외)이어야 한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원과 함께 개정 자산유동화법이 시장에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7 16:59: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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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계부채 관리 강화...대출한도 줄어든다

정부가 내년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도입한다. 기존 DSR 규제에 미래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하기 위한 일정 부분의 가산금리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DSR이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한다. 현재는 은행 차주가 DSR 40%로 제한돼 있다.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스트레스 DSR로 이자가 더 늘어난 만큼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는 2024년 전 금융권의 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DSR 제도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고려해, DSR 산정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현행 DSR 제도는 대출 취급시점의 금리를 기준으로 차주의 연간 원리금 상환부담을 반영하고 있지만,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한 차주가 대출기간 중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러한 위험을 미리 반영하지 못해 DSR 규제를 넘어서는 높은 상환부담을 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은행·저축은행·여전사(카드사)·보험사·상호금융 등 모든 업권에 반영된다. 대상 대출은 신규취급되는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이며, 여기에는 대환과 재약정도 포함된다. 또 변동형뿐 아니라 혼합형·주기형 대출도 모두 적용될 방침이다.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과거 5년 내 가장 높았던 수준의 가계대출 금리와 현 시점(5월·11월) 금리 간 차이로 산정되며, 매년 6월·12월에 두 차례 걸쳐 마련된다. 다만 스트레스 금리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의 하한(1.5%), 상한(3%)을 부여할 계획이다. 금리상승기에는 금리변동위험이 과소평가되고 금리하락기에는 반대로 과대평가되는 경향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신용대출은 전체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하되, 스트레스 DSR 제도 안착상황을 봐가며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대출한도 축소 부담이 과도해질 것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제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로 내년 2월26일부터 은행권 주담대에 우선 시행하고 2단계로 내년 6월 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담대까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로 내년 하반기 동안 기타대출까지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도 도입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는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 중에는 50%만 적용한다.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 금리가 100%가 그대로 적용된다. 기존대출의 증액없는 자행대환·재약정의 경우에는 내년 스트레스 금리적용을 유예하고 2025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연 소득 5000만원 차주가 변동금리로 30년만기 분할상환 대출시 기존의 DSR을 적용하면 대출한도가 3억3000만원이지만 스트레스 가산금리 0.75%가 부여되면 대출한도는 3억원으로 쪼그라든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주요 정책수단으로 자리잡은 DSR 제도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차주의 금리변동위험까지 반영하도록 한 단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7 16:55: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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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완화 위한 ‘심화수학 제외’ ‘내신 5등급제’…입시계는 “내신 부담 더 커질 듯”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에는 당초 도입을 추진했던 '심화수학'을 제외하기로 했다. 앞서 22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선택과목에서 심화수학은 신설하지 않기로 의결했다"며 결정한 '대입개편 권고안'에 따른 조치다. 입시계에서는 심화수학 배제에 대한 보완책으로 대학이 이공계 학생 선발 시 내신 평가를 강화하는 등의 변화가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오며 학생 부담 완화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 '문과 수준' 수능 수학…"내신·논술 강화돼 학생 부담 여전할 듯" 2028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은 '문과 수준'으로 출제된다. 수학 출제 범위는 '2022 개정 고교 교육과정'의 '미적분Ⅱ'와 '기하'가 빠지고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로 확정됐다. 현재 수능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인문사회계열 지망 수험생과 출제 범위가 같은 셈이다. 현행 수능 수학영역에서는 '공통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 과목 기준 '수학Ⅰ'과 '수학Ⅱ'문제가 출제돼 모든 수험생이 풀고 있다. 이에 더해 '선택과목'으로는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고르는 방식이다. 2028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인 새 교육과정에서 '미적분Ⅰ'은 현재 수능 공통과목인 '수학Ⅱ'에서 다루는 내용이 포함된다. 현행에서 선택과목에 포함된 '미적분'은 새 교육과정의 '미적분Ⅱ'로, 이는 오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출제되지 않는다. 아울러 현 중2 학생들이 치르게 될 수능은 수학뿐 아니라 국어·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제가 폐지된다. 그간 17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던 사회·과학탐구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단순화된다. 탐구 영역은 지난 1999학년도 수능에서 처음 선택과목제가 도입된 뒤 30년 만에 공통과목 체제로 돌아가게 된다. 직업탐구도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성공적인 직업생활)으로만 문제가 나온다. 단,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에서 하나를 택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험생이 어떤 수능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발생할 수 있었던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을 구현해 융합학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교육부가 사교육 심화 우려와 학습부담 감소를 위해 심화수학을 배제하기로 했음에도 결국 학생 부담은 줄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상위권 대학이나 의대 등 이공계열에선 정시에서도 고교 내신으로 심화수학 관련 과목을 전형자료로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수시 논술, 면접에서도 심화수학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교육부 "내신 경쟁 완화"…입시 전문가 "압박감 여전할 듯" 교육부는 이날 현 중2 학생이 고교 신입생이 되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교과목 내신 평가 방식도 확정했다. 고교 내신을 현행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하는 게 골자다. 과목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성적은 함께 기재된다. 2025학년도부터 내신이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바뀌면, 상위 4%만 받을 수 있던 1등급이 10%로 늘어나는 등 등급별 범위가 커진다. 다만, 고등학교 융합 선택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9개 과목)는 상대평가 석차등급을 기재하지 않는다. 국가교육위원회 권고안에 담긴 내용을 교육부가 수용한 것이다.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은 ▲여행지리 ▲역사로탐구하는현대세계 ▲사회문제탐구 ▲금융과경제생활 ▲윤리문제탐구 ▲기후변화와지속가능한세계 ▲과학의역사와문화 ▲기후변화와환경생태 ▲융합과학탐구 등 9개 과목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대입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게 학생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과 융합 및 실생활과 연계한 탐구·문제해결 중심 수업을 내실화할 수 있으므로 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신 등급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해 학생 부담을 줄이겠다는 교육부 취지와 달리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 완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5등급제'로의 전환은 교육부가 밝힌 바와 같이 내신 경쟁을 완화하는 효과는 분명 존재할 것"이라면서도 "9등급제에서 2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인 11%와 5등급제의 1등급 비율인 10%가 비슷하고, 9등급제 4등급까지의 누적 비율 40%와 5등급제 2등급까지의 누적 비율 34%를 비교해 보면 결국 '최소 2등급'을 확보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은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연구평가소장도 "1등급과 2등급 갭이 커져 1등급을 받기 위한 경쟁이 되레 치열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내신 5등급제 등 개편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 내년 중 훈령인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7 16:48: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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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년 국도비 창군 이래 최대 확보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과 함께 2024년도 국도비 주요 현안 사업비를 4,400억 원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주요 국책사업으로 ▲흑산공항 건설 66억 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개설공사 1,054억 원 ▲국도 2호선(압해~송공) 시설개량 163억 원 ▲ 수곡~신석 도로시설 개량공사 10억 원 등 교통SOC사업과 ▲흑산도항 개발사업 78억 원 ▲영산강Ⅳ지구 4-2공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120억 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40억 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9억 원 등 항만 및 농수산개발사업이 있다. 일반국비 주요 사업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35억 원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 10억 원 ▲신안 북부권역 염생식물 식생 복원 20억 원 ▲무공해차 충전인프라(수소충전소) 구축 38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280억 원 ▲천일염 품질 개선 등을 위한 산업육성 24억 원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5억 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36억 원 ▲서남해안 섬숲 경관복원 39억 원 ▲치유의 숲 조성 27억 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많은 예산이 확보되었다. 이와 함께 2024년도 균특회계 예산으로 517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이양 전환사업비 391억 원과 인구소멸대응기금 80억 원을 확보하여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소득사업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을 국회 심의에서 추가로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천일염생산단지 지정용역 등 10건(총사업비 3,200억 원, '24년 국비 161억 원)이 국회를 통해 증액되는 결실을 얻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4년은 교부세 감소로 군 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상황에서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전 공무원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지역발전 도약을 위한 다양한 예산들이 확보되었다"라며 "확보된 모든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27 16:46:2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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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안성기 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안성기 병원장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경상국립대병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지난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이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친환경 캠페인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병원 내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전 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 활동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우 부총장의 추천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을 지목해 친환경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ESG 경영의 하나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해 ▲냉난방기 등 노후설비 교체 ▲취약시설 안전·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수질오염 및 대기질 측정 ▲태양열 에너지 활용 ▲저녹스 버너 도입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12-27 16:4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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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투자평가원 허명환 원장, 2024년 총선 '포항 북구' 출마 선언

내년 4월 포항북구 총선 출마 예정인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이 "2030년 포항도약 정책"을 발표하며 포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청사진을 밝혔다. 허명환 원장은 12월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통정책 전문가로서 고민해왔던 2023년 포항을 위한 도약 정책 5가지와 구체적인 필요성, 세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허 원장은 2030년 포항을 위한 도약정책 5가지로 ▲수소항만 등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암산업 추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 ▲매년 포항 청년 도약 페스티벌 개최 ▲정직하게 통하는 정통정치 실현을 제시했다. 또한 허 원장은 포항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5가지 정책별로 그 필요성과 세부 실천 과제를 조목조목 언급하며 정책 실행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첫째 수소항만 등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등장하여 종전 석유의 자리가 수소로 대체되는 시대다 ▶포스코는 석탄 대신 수소를 이용한 제철이 시급하다 ▶영일신항만을 수소항만으로 만듦으로써 포항은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 ▶수입된 수소를 저장하고 이송하고 유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수소 인프라 제조단지를 만들면 고용 증대가 가능하다 ▶수소연료발전소 건립으로 포항시민들은 타지역보다 싼 값으로 전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둘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암산업 추진 ▶포항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가지고 있고 포스텍의 우수한 인재가 있는 도시로 전 세계에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미국, 일본, 대한민국만 갖고 있다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여 신약 제조 공장 설립, 의료장비 및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산업에 이용할 수 있다 ▶연구중심 포스텍 의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 ▶동해를 면한 포항은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뻗어나가는 유라시아 전초기지가 될 수 있는 해양도시다 ▶2015년의 유라시아친선특급처럼 "북극항로개척단"을 포항에서 출발시킬 것이다 ▶사할린, 캄차카 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수산자원을 활용. 수산가공제조업을 키울 수 있다 ▶북극항로와 함께 제2시베리아 철도와 연계하여 천연가스 등 에너지산업단지를 추진하겠다 ▶유라시아지역과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활용하여 물류산업을 키울 수 있다 ▶중국 동북 창지투 지역의 광물산업 및 중화학공업과 연계한 물류산업도 키우겠다 ▶해양도시 포항이 대구, 경주, 영천, 경산 등을 배후단지로 경상북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넷째, 매년 포항 청년 도약 페스티벌 개최 ▶부모의 재산과 위상이 자식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가 아니다 ▶포항 청년들이 자신의 땀과 아이디어로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의 도시, 포항을 만들겠다 ▶포항 청년들이 각자의 능력을 드러낼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능력에 상금을 수여하며, 이를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하고 활용하여 인생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 다섯째, 정직하게 통하는 정통정치 실현 ▶정치인의 신뢰 상실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인물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가 필요하다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 교체를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에 맞는 개헌이 필요하다 ▶당리당략식 권력 구조 개편이 아닌 합당한 개헌을 위해서 개헌절차법을 제정하겠다 한편 허 원장은 당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우선, 영일만대교는 내년에 1350억 원의 공사 및 설계비가 예산에 반영되었기에 향후 대교 건설 단계 및 건설 후 유지보수 단계에서 전문건설업체 등 포항사람들이 동참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주제로 1.9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포항지진에 대한 최근 사법부의 1심 판결은 배상을 배제하고 보상만 염두에 두었던 특별법의 한계를 드러냈기에 당선 후 중앙정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허명환 원장은 미국 시러큐스대 정책학 박사로,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후 포항시와 영일군에서 수습 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경북도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책 추진, 인구 100만 대도시의 위상 재정립 연구를 주도해온 정책전문가이다.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은 12.27 포항시청 프레스룸에서 국민의힘 포항북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5대 주요 정책과 2개의 당면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날 허 원장은 최근 포항 인구 감소는 2030세대의 일자리 부족에 크게 기인한다면서 직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5대 공약은 영일신항만을 수소항만으로 인프라 구축,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암산업 추진, 북극항로개척단 출발 등 환동해 물류산업 개발, 청년 도약 페스티벌로 가난의 세습 단절화, 정치문화 교체를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영일만 대교 건설공사가 가시화됨에 따라 포항지역 전문건설업체 등 포항사람이 건설에 참여하고 사후 유지관리에 동참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별도의 토크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혔고, 포항지진 사법 판결에 따른 해결방안을 고도의 정치행위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하였다. 이미 사실상 출마의지를 밝혔음에도 이날 공식화한 것은 중앙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고 공천관리위원장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유리한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임을 암시하였다. 취임 3개월 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장·차관들의 험지 출마가 흐름으로 잡혀 영남권 중진도 이 흐름을 벗어날 수 없음을 시사한 것이다.

2023-12-27 16:44:2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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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국산 발전 기자재 수출 4300만 달러 달성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트럼불(Trumbull) 가스복합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국산 발전 기자재 수출 금액 43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럼불 가스복합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 로즈타운시에 설치되는 953MW 용량의 가스복합 사업으로 전력 그룹사 최초의 미국 복합 발전 사업인 나일스 복합에 이은 남부발전의 미국 제2호 복합 화력 발전소다. 2022년 11월 착공해 2026년 1월 준공 예정인 본 사업은 남부발전의 선제적 자재 계약 관리 및 면밀한 건설 공정 관리를 통해 글로벌 물류 대란 여파 속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가스터빈 1, 2호기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특히 트럼불 가스복합 발전소는 미국 내 셰일가스 산지 선점을 통해 저렴한 발전 연료를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미국 오하이오주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해 80만 가구의 전력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준공 후 30년간의 운영 기간에 안정적인 매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트럼불 사업은 3300만 달러 이상의 한국산 기자재를 사용하도록 EPC 계약에 명기,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기자재 시장에 국산 기자재가 진출하는 초석을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 두 차례 미국 시장 및 트럼불 프로젝트 입찰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수출 설명회 시행을 통해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국산 기자재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 판로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트럼불 복합사업은 국산 기자재 의무 사용 금액을 선행 나일스 대비 확대(2400만 달러 → 3300만 달러)함으로써 잠재력 높은 미국 선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연속 마련했으며 의무사용 수출 금액을 초과해 수출 금액 4300만 달러을 달성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웠다. 이승우 사장은 "남부발전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 사업 개발로 국내 전력 공기업 최초로 미국 가스복합 발전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거점 확장은 물론 국산 기자재 해외 판로 개척 및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을 통해 우수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포화상태의 국내 시장을 벗어나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탄력적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요르단, 칠레, 미국 등의 에너지 영토 확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전력 시장에 선도적 대응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해외 매출, 영업 이익 성과를 거두었다. 또 선행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유럽 신재생에너지 및 베트남 Gas To Power 사업 등 신규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3-12-27 16:4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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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밀양시는 시정 발전 및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3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7일 전했다. 선정방식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 시민 평가, 공무원 실무 심사를 거친 고득점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으로는 농업정책과 양혜원 주무관, 세무과 정수홍 체납징수 담당, 건축과 노은진 주무관이 선발됐다. 양혜원 주무관은 농촌의 고질적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를 도입했다. 밀양형 농업분야 인력 수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일손 부족 농가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정수홍 체납징수 담당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가처분·가등기 설정 체납건을 상대로 취소·말소 인용을 받아 장기 미해결 고액 체납건 징수의 가능성을 만들어 냈다. 노은진 주무관은 전 세대의 시민들이 도심 내 쉼과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와 예술로 밀양을 사색·공감·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형 여행자 라운지이자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 조성에 기여했다. 이들에게는 포상금뿐만 아니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공직 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시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공직 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모범적 성과를 달성한 25명의 적극행정 공무원을 선발했다.

2023-12-27 16:3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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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상조회, 고신대병원에 소아암 환우 성금 전달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에서 성금을 전달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1992년부터 2019년까지 소아암 환아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함께 매년 고신대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개최해왔다. 암 전문 병원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환아들과 어울림마당과 식사를 같이하는 등 매년 해외 전지훈련을 가기 직전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아 왔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롯데 선수단 상조회는 병원 방문 대신 성금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우 돕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제 32회 고신사랑회 만남의 자리에 전달된 선수단 성금은 전액 소아암 환아 돕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선수단 상조회 전준우 회장은 "고신사랑회 소아암 돕기 행사를 부득이하게 기금 전달로만 대신하게 돼 아쉽다"며 "소아암 환아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신사랑회 김순아 회장은 "1년 동안 동료들과 모은 성금을 해마다 전달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롯데자이언츠 상조회의 30년 이상 이어온 우정과 정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를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2023-12-27 16:37: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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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부울경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4000억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부산·울산·경남 지역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4088억원(총 230개 사업)의 국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3591억원보다 497억원이 증가된 것으로 하수도 설치에 3986억원, 공공폐수처리시설에 30억원, 가축분뇨처리시설에 7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하수도 보급이 가장 취약한 경남이 3508억원이며 부산 503억원, 울산 177억원이다. 하수도 확충에는 3986억원이 지원된다. 하수관로 정비사업 1354억원, 소규모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153억원, 대형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281억원 등이다. 특히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의 관로 정비, 하수저류시설, 펌프장 설치 등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526억원을 지원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29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7억원 등을 지원한다. 노후화돼 개선이 시급한 부산 및 울산 지역의 하수관로 교체·보수 등에 예산을 지원해 하수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통영 및 거제 등 FDA 지정해역 및 양식장의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 예산을 지원한다. FDA 지정해역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수출용 패류 생산지정해역, 한미패류위생협정에 따라 FDA에서 2년마다 정기점검을 진행하는 해역이다. 경남 고성군 등의 상습 침수 피해 발생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우수관로 정비, 펌프장 등을 설치해 도심 하수 범람을 예방하며, 창원시 등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사업에 예산을 투입해 하수관로 노후화에 따른 싱크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하수처리장의 용량이 부족한 김해 및 울산 등에는 처리장의 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토록 한다.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공공폐수처리시설 4개소에 30억원(밀양 나노융합산단, 부산 명례산단, 양산 어곡산단, 합천 야로농공단지)을 지원하고, 소규모 축산 농가의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에도 71억원(밀양, 양산, 함양, 진주, 함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지역 주민의 주거 생활 환경 개선에 절실히 필요한 시설로서 적기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7 16:3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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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 '인플루언서'] "단순 유명인 아니다" 산업화 한 인플루언서들의 세계

27일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이 유튜브 채널 '뽀끼와 뽀순이'와 함께 진행하는 유기동물 간식 기부 이벤트에 5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시작 만 하루 사이 일어난 일이다. '뽀끼와 뽀순이' 채널은 지난 10월 자신을 예뻐해준 유튜버 김경현씨를 쫓아 전력질주 한 유기견 뽀순이의 일화로 인기 유튜브로 떠오른 새내기 '인플루언서' 채널이다. 당시 190여 명에 불과했던 구독자 수는 현재 7만 3000명에 이르고 채널은 어느새 유명 브랜드의 컬래버 요청이 이어지는 채널이 됐다. 지난 2008년 일본의 경영도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인플루언서'는 15년이 흐른 초등학생이 장래희망으로 꼽는 단어가 됐다.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영향력을 행세하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타인과 소통하는 거의 모든 온라인 공간에 존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가 20개 분야 전문 블로그 중 선정하는 '인플루언서'의 숫자만 해도 2만 명에 달한다. 과거 인플루언서는 비연예인 등 일반인을 한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과 준연예인, 정치인 등은 별도로 봤다. 그러나 팬데믹 사태를 거치며 급속도로 커진 온라인 콘텐츠 시장은 매체간 경계를 허물었고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유명 유튜버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시대가 됐다. 인플루언서라는 개인의 정체성이 이른바 '인플루언서 산업'으로까지 불리게 된 데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에서 기인한다. 지오메트리 글로벌의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보고서에 따르면 SNS 사용자는 인플루언서가 홍보한 여행지를 보고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전자제품, 의류, 식음료, 건강 및 미용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인플루언서는 SNS 이용자 중 90%에 달하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간주하며, 여전히 남아있는 개인 또는 일반인의 정체성으로 인해 기업의 홍보 보다 진정성 높게 수용된다. 구글 통계에서도 SNS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의 추천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인플루언서가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자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의 수입도 늘었다. 인플루언서 분석 업체 하이프오디터의 분석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지난 2021년 평균 월별 수입은 1000명~1만 명 188만원, 1만~5만 명 273만원, 5만~50만명 467만원, 50~100만 명 776만원, 100만 명 이상은 20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1만여 명의 팔로워만 확보해도 한 사람의 생계를 꾸릴 수 있다. 인플루언서 산업은 점점 명과 암이 뚜렷해지고 있지만 특히 더 짙어지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다. 인플루언서와 인플루언서 지망생들이 콘텐츠 조회수를 늘리고 구독자(팔로워)를 확보하기 위해, 또는 자신의 수익을 위해 벌이는 사건은 이목을 끌기 위해 자극적일 때가 대다수다. 아프리카TV 별풍선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는 9일 기준 BJ 커맨더지코다. 베스트BJ로서 절감한 수수료를 제외하면 올해 29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는데, 그가 높은 수익을 거둔 콘텐츠는 매우 자극적이다.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여성 BJ를 초대해 이들의 춤과 소통을 보기 위한 시청자들의 후원을 유도하는 '액셀방송'이 그것이다. 다른 SNS도 마찬가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공동구매와 사실 왜곡으로 인한 문제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공동구매시 필수로 제시되는 다양한 내역을 팔로워와의 친분에 호소해 숨기고 부당 이익을 챙긴다거나 검증되지 않은 식품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잘 못 된 정보를 퍼뜨리는 등 문제도 다양하다. 이탓에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를 '팔이피플'이라 비꼬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위험한 콘텐츠를 촬영하다가 범죄르르 저지르거나 사망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틱톡을 통해 과거 생산된 현대, 기아차 일부 모델이 도난방지용 시동 제어장치가 없다는 사실이 퍼지며 현대·기아차를 훔치는 챌린지가 유행했다. 12월 한 달간 뉴욕에서 현대·기아차 도난 사고가 100건 이상 발생했다. 같은 시기 15세 소년이 이른바 '지하철 서핑' 챌린지를 촬영하다가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났다. 지하철 지붕에 올라가는 해당 챌린지는 2022년 뉴욕에서만 집계했음에도 1000여 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와 인플루언서 개개인의 책임감과 윤리성을 강조하지만 여기에 대한 캠페인이나 대책은 현재 없다. 모니터링 강화와 신고 등 플랫폼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법적으로 강제할 조항은 없다. 마케팅 업계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를 기용했다가 그가 문제를 일으켜 프로젝트가 엎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며 "단순히 타인에 지탄 받을 일을 해서가 아니라 계약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요구를 하거나 도의적으로 잘못 된 일을 해서 계약이 안 되기도 한다. 인플루언서들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27 16:25: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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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소폭 상승...2613.50 마감

국내 증시가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0.42%) 상승한 2613.50에 거래를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443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29억원, 2298억원씩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06%), 전기·전자(1.33%), 서비스업(1.18%) 등이 오르고, 통신업(-3.33%), 보험(-2.45%), 증권(-1.9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홀딩스(4.01%)와 네이버(3.48%)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는 삼성전자(1.83%), LG에너지솔루션(1.32%), 삼성바이오로직스(0.97%)가 올랐으나, SK하이닉스(-0.35%), 현대차(-0.15%), LG화학(-0.92%) 등은 하락하며 엇갈렸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302개, 하락종목은 593개, 보합종목은 4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45포인트(1.35%) 오른 859.79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765억원, 745억원씩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254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였다. 에코프로비엠(2.29%)와 에코프로(0.16%), 포스코DX(0.42%) 모두 상승했으며, 엘앤에프(7.94%)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바이오 관련주인 알테오젠(5.11%), 에이치엘비(2.83%) 등이 올랐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901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675개, 보합종목은 63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상승과 반도체주 강세에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며 "배당락일 제도 개선에 따른 변동성도 제한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294.2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27 16:24: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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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국 수출 최대 10% 감소…수출 다변화 필요"

한국은행이 글로벌 교역 분절화로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수출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27일 'BOK 이슈노트: 최근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의 배경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이 두 블록으로 나뉘어 블록 간 무역 장벽이 강화되고 블록 내에서도 보호무역 조치가 시행될 경우 우리 수출은 최대 10%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교역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자유무역주의 확산,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등을 계기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선진국들의 저성장과 보호무역 움직임, 중국의 글로벌 생산거점 역할 축소 등의 영향으로 둔화됐다. 이런 교역환경 변화의 흐름은 2020년 이후 팬데믹과 전쟁을 거치면서 보호무역 뿐 아니라 분절화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미·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우방국(프렌드쇼어링) 또는 인근지역(니어쇼어링)으로 기업 해외 직접투자가 증가한 반면 대중(對中) 투자는 줄어 들었지만, 범용제품을 중심으로 간접무역을 통한 교역관계는 지속되는 등 최근의 교역패턴 변화는 복잡한 재편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와중에 투자·수출 중심에서 내수시장 활성화와 첨단산업 자립도 제고를 목표로 성장전략을 선회하면서 주변국들의 교역 파급영향도 약화됐다. 일반균형모형을 이용한 시나리오 분석 결과 글로벌 교역 분절화는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수출다변화는 이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중국·EU가 신성장산업에 대한 자급률 제고를 위해 이들 산업에 대한 무역장벽을 강화하는 제한적 분절화의 경우 우리 수출은 해당 산업을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3% 내외 감소했고 글로벌 수출은 2% 내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분절화가 전 제조업종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국들이 미·EU 우방국과 중·러 두 블록으로 나뉘어 블록간 무역장벽이 강화되고 블록내에서도 보호무역조치가 시행될 경우 우리 수출은 최대 10% 내외 감소했고 글로벌 수출은 4%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별로는 화학, 기계, 전기전자 등 우리 주력산업의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블록간 분절화가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블록내 장벽은 완화되는 경우 우리 수출은 3% 중반, 글로벌 수출은 2% 중반 감소하면서 분절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상당 폭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글로벌 공급과잉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화공품의 경우 수출감소폭이 여전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손민규 한은 조사국 국제무역팀 차장은 "주요국들의 산업정책과 무역규제 확대, 미·중을 중심으로 한 교역 분절화 움직임, 중국의 경제구조 전환 등과 같은 글로벌 교역환경의 변화는 우리 경제에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우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 수출의 품목별·지역별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27 16:19: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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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예고대로 국민의힘 탈당 선언… "미래의 정치로 초대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예고했던 대로 2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며 "과거의 영광과 유산에 미련을 둔 사람은 선명한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정치로 초대하겠다"는 발언으로 신당 창당을 언급했다. 그러나 "총선 전 재결합 시나리오는 부정하고 시작하겠다"며 합당을 전제한 탈당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상계동은 이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자 국회의원 선거에 세 차례 출마했다가 낙선한 지역이다. 그는 "오늘 제 선택은 제 개인에 대한 처우, 저에게 가해진 아픈 기억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고개를 들어 과거가 아닌 미래를 봤다. 비상상태에 놓인 것은 당이 아니고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미 몇 달 전 책임 있는 사람으로부터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등의 자리도 제안받은 적이 있지만 전혀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며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정확히는 대한민국이 변화가 없는 정치판을 바라보며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잠시 보수정당에 찾아왔던 찰나와도 같은 봄을 영원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스스로를 다시 한번 반성한다. 그들의 권력욕을 상식선에서 대했고 진압하지 못했던 오류를 반성한다"며 "모든 것이 제 부족한 탓"이라고 했다. 대통령의 측근을 자처했던 '윤핵관'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대한민국은 현재 위기다. 절망의 줄다리기를 하면서 대한민국이 정체된 사이 우리에게 여러 가지 거부할 수 없는 도전들이 쌓여간다"며 "제가 하는 신당에서는 이 위기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당당하게 표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대표는 "누군가가 또 다시 콜로세움에서 상대를 빌런(악당)으로 만드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저는 일백 번 고쳐죽는 한이 있어도 그 사람의 멱살을 잡고 아고라로 들어와 다시 미래를 이야기하도록 강제하겠다"면서 "오직 제가 믿는 것은 용기와 올바름의 힘"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일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그 칼날을 두려워하거나 순치되지 않겠다. 제가 추진하는 신당은 일련의 아픔들과 부당함을 절대 잊고 지나가지 않겠다"며 "몇 개의 의석을 만들어낼지 확실하지도 않은 누군가의 말에 신빙성이 없고, 실행이 담보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의석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의 신당의 이름은 '개혁신당'(가칭)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 준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 과정은 일반 정당의 창당과 마찬가지로 시도당을 결성하고 중앙당 등록 절차로 이어질 것"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 허례허식이 없는 형태로 시도당대회 같은 경우 간소화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함께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개인의 고민으로 합류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의 거취는 제 입으로 말을 못하겠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니 각자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또 이 전 대표는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신당 창당 동력이 약화됐다는 지적에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과 저는 이제 경쟁자 관계로 들어섰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한 장관이 한다는 혁신에서 좋은 혁신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준석과 차별화할 게 아니라 대통령과 차별화하라는 것이다. 환자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새겨달라"고 덧붙였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27 16:17:27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