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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 빛공해 방지시책 평가 ‘1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제5조(시·도 빛공해방지계획의 수립 등)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환경부가 해마다 17개 시·도의 빛공해 저감 실적을 총 10개의 세부 지표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을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에서 광주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조명기구 전면 교체 등 빛공해 방지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빛방사 측정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빛의 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빛공해 저감을 위해 서울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고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추진 등을 통해 빛공해 없는 빛고을 광주 만들기에 힘써왔다. 광주시는 2024년 제4차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및 제3차 빛공해 방지계획(2025-2029) 수립을 통해 인공조명으로부터 시민 주거공간 보호, 효율적 빛공해 관리체계 구축, 좋은 빛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나병춘 환경보전과장은 "광주는 명실상부한 빛의 고장으로 앞으로도 좋은 빛 도시의 모범이 돼 시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빛공해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2023-12-27 14:48: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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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 육성 거점 활동

전라남도는 지난해 준공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농업인 육성과 첨단기술 보급·확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3㏊ 규모로 청년 창업보육, 임대형 스마트팜(4ha),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창업보육 교육(20개월)은 제1기부터 2기까지 75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60명이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3~4기생 92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제1기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 11명이 지난해 8월 임대형스마트팜에 입주해 올해 6월까지 토마토를 재배하고 1인당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대형 스마트팜의 임대 기간은 3년이며 임대료는 1인당 연간 57만 원으로 저렴하다. 지난 7월부터 제2기 수료생 14명이 추가로 입주해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첨단기술을 배우기 위한 방문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실제 올해 정부, 지자체 관계자, 정보통신기술(ICT) 농자재 생산기업, 생산자단체, 학생, 농업인 등 6천100여 명이 370차례에 걸쳐 방문했다. 이에 전남도와 고흥군은 내년부터 방문객에게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첨단 기자재 전시와 기계 조작 및 농작물 수확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청년농업인 육성은 물론 농업용 로봇, 무인 농기계 등 실증·보급을 통해 첨단농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 명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7 14:47: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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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日기시다 만나 "양국 발전 위해 의회·정부 함께 노력"

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의회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 7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돼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관계 개선이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한미일 3국이 유엔안보리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되는 것을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평화적 해결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의장은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복원 및 수출장벽 해소 등을 통한 양국 교역액 회복 ▲방일 한국인 규모 증가 등 인적교류 규모 회복 및 미래 세대인 양국 청년의 상호 인식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의장은 그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관동대지진 진상규명 및 한국인 유골 봉환 등을 요청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일본의 전향적 검토와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한일의원연맹을 비롯한 의회 교류는 양국관계를 지탱하는 튼튼한 버팀목"이라며 김 의장과 대표단을 환영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을 양국 국민이 더 실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국 정부 및 의회 간 의사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2023-12-27 14:47: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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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 차(茶)산업 발전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보성군은 27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학계, 차(茶) 관련 단체, 차문화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2023년 보성 차산업 발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보성 차 산업과 차 문화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차 생산자 및 차 문화 단체 활동 격려 등 보성 차 홍보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3년 보성 차산업 발전 학술대회'는 보성차문화연구회(회장 조기정)가 주관하고 보성군, 전라남도차산업연구소, 목포대학교, 보성차생산자조합, 보성차문화회가 후원했다. 행사는 보성차 생산의 현재와 미래 연구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성산 가루녹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대응 전략(경상국립대 이주현 교수), ▲ 기후변화에 따른 차나무 재배 및 차광재배 방안(하동녹차연구소 심두보 박사), ▲ 중국 신식 차음료 현황 및 전남 차산업 발전 방향(전라남도 차산업연구소 김은혜 박사), ▲ 차산업 고도화프로젝트 등 보성차산업 역점 추진 방향(보성군 손연지 차산업팀장) 등의 주제로 학술발표가 이뤄졌다. 보성의 차산업과 문화도 청룡처럼 비상하자는 의미로 마련된 '아름다운 찻자리 콘테스트'에서는 금상에 손명자 씨가 수상 됐으며, 은상에는 양충남, 박연희 씨, 동상은 이은자, 김인숙, 이종분 씨가 선정됐다. 또한, 전문 MC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 행사는 차를 매개체로 차문화인, 학계 등이 어울려 풍성한 차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조성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차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립해 보성차의 위상과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라며 "차인과 학계의 어울림 자리를 자주 마련해 보성의 차산업과 차문화가 대중 속에 스며들도록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녹차와 연계한 기업유치,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돼 2012년, 2014년, 201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은 바 있고, 2018년에는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그 역사성과 우수성, 주민생계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3-12-27 14:46: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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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지난 22일 2023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추진위원, 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올 한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오는 2024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함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신활력혁신센터 및 농업인회관 건립, 공유농장 조성, 농산물종합가공시설, 농가 조직화 및 역량강화 등 총 7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하드웨어(H/W) 사업과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나눠진다. 군은 올 한해 하드웨어(H/W) 사업으로 총 11개 동 시설하우스로 구성된 공유농장을 조성해 입주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농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수요처에 납품하고 있다.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는 신활력아카데미, 작목별 생산자 참여 공동체 육성, 액션그룹 소액 공모 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 생산자 조직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해 연중 기획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원활히 사업을 추진해 함평군 농업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7 14:46: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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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해수부 수산자원 조성사업 공모 유치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수산자원 조성사업 공모사업인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50억(국비 25억 원, 군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일대 186ha에 인공구조물(문어단지) 설치와 종묘 방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지를 공모하고 학계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흥군이 선정한 위치가 수온과 수심, 지질 등 모든 환경이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에 최적지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고흥군은 사업 시작과 동시에 조성사업 해역을 수산자원 관리 수면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자율관리 공동체(관리 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인 규제 관리는 물론이고 불법 어업, 외지 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 활동도 벌이게 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은 사업이 종료되어도 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에 걸쳐 산란 서식장의 자율적인 관리 이용, 홍보 및 교육, 연계사업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어장 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운용을 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참문어 산란 환경악화로 어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계기로 참문어의 안정적인 생산, 유통 및 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참문어 산란·서식장이 조성되면 참문어 개체수 증가로 어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낚시객 증대를 통한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7 14:4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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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연말 맞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진행

HMM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7일 HMM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 3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600여점의 기부물품이 모아졌으며, HMM은 물품 외에도 별도의 기부금을 더해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수 기부 챌린지'를 한달 동안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수가 1억보를 달성할 경우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500여명이 참여해 1억3000만보를 기록했다. 한달 동안 1인당 26만보를 걸은 셈이며,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됐다. HMM은 해운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해군 청해부대를 후원하고 있는데, 12월에도 소속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해부대는 2009년부터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아라비아해(Arabian Sea)에 파병돼 국내 수출입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27 14:4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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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터미널 혁신지구, 18층 랜드마크로 사업 추진 급물살

고창군은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 사업이 2023년 부지매입과 사업계획변경을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는 2022년 12월 군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다. 최근 총사업비는 1777억원(국비 250억원, 도비 42억, 매칭군비 125억원, 기금 200억원, 공공투자 1160억원)으로 변경·확정됐다. 터미널 뒤편 상가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부지 형태를 정형화하고, 인접도로와의 연계성을 보완하여 부지활용도 높여 최적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넓어진 사업부지에는 교통시설과 공동주택을 지하2층 지상1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통합건축 하게된다. 저층부는 터미널과 청년창업공간, 유기농연구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5층부터 18층까지는 공동주택을 건축한다. 또한 현재 터미널 옆 주차장 부지에는 지상3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지어 터미널과 주변지역의 주차수요를 원활하게 해 중심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자유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빠르면 2024년 3월 중에 LH와 공동사업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공동시행 협약이 이루어지면 공동주택 사업부분에 대한 재정부담이 완화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본격 추진될 것이며, 터미널 혁신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고창터미널은 상주인구 400명, 일일 시설이용자 2000명 등 고창군의 중심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27 14:45: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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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2023년 성과 뚜렷

2023년 마무리를 앞두고 한국민화뮤지엄이 최근 올 한해를 성과를 정리했다. 27일 한국민화뮤지엄에 따르면 박물관은 지난 2015년 첫 개관 이래, 강진의 지역 박물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 한국민화뮤지엄이 2023년에 지원받은 국비 보조금은 총 1억3,200만원으로 이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박물관은 올해 오선아 작가의 '이음'전, 신미경 작가의 '몽'전을 비롯해 총 6회의 특별전을 개최해 실력파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뱅크아트페어', '인천아시아아트쇼' 등 4건의 저명한 아트페어와 올해로 4번째를 맞은 '민화의 비상' 연례 전시를 포함 총 5건의 외부 전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민화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 관광지로서의 강진을 널리 홍보했다. 그 결과 작년 대비 9,000여명이 증가한 2만2,000여 명이 강진으로 왔다. 지역민들을 위한 여러 문화예술프로그램 역시 성황리에 운영됐다. 박물관은 2015년 개관 이후 약 5억8,000만원의 누적 예산으로 총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는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포함한 총 3개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중 학생 10명을 비롯한 지역민 2,000여 명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민화뮤지엄이 주관해 치러지는 연례 미술대회인 '대한민국민화대전'에도 9회째 되는 올해 전국 각지에서 적극적인 참가가 이어졌다. 일반부에서는 약 120여점에 달하는 작품들이 접수됐고, 학생부 역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대회 공신력을 증명했다. 대회 대상작인 박찬호 씨의 '동궐도'를 포함한 본상 수상작 6점은 강진군의 귀중한 문화 자산으로서 귀속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적극적인 구인 활동으로 재능 있는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3명의 청년들을 신규 채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강진군의 지역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내·외부 특별전 및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강진군의 문화예술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향후 한국민화뮤지엄의 행보에 대한 정보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3-12-27 14:4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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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라남도 양성평등 추진 실적 ‘최우수상’ 수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6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양성평등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 시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 활성화를 위한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성별 영향평가 추진 실적, 성인지예산 확보, 여성위원 참여율 및 성인지 교육 참여 현황 등 총 9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화순군은 성별 영향평가 추진을 위해 (재)전남여성가족재단의 전문가(컨설턴트)를 통해 사업담당자 컨설팅을 받으며 성별 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노력했으며,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사업에 대해 성별 영향평가를 거쳐 시행하는 등 추진 실적 및 성인지예산 확보에 뛰어난 성과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성 평등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성별 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하여 실시할 것이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양성이 평등하게 지역 정책에 참여하고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27 14:4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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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센터, 숨은 책 골라주는 ‘고양시 도서발굴단’

고양시 도서관센터에는 책과 문장을 수집하는 고양시 사서들로 이뤄진 '고양시 도서발굴단'이 있다. 도서발굴단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내용들을 발굴하고 고양시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고양시 도서관 사서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책 소개 모임이다. 도서발굴단과 어린이도서발굴단으로 이뤄진'고양시 도서발굴단'은 2018년부터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서발굴단은 온라인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주제별 서평을 쓰거나 책과 관련된 공간을 추천해 다양한 창구로 시민과 소통한다. 어린이도서발굴단은 어린이책을 함께 읽고 선별한 추천 도서로 책 꾸러미를 제작해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곳곳에 다양한 특성화 도서관과 숨겨진 동네책방들이 자리 잡고 있어 책과 친근해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올 겨울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도서발굴단의 주제별, 연령별 추천도서를 참고해 책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서의 책장부터 다양한 공간까지…일상을 다채롭게 채워주는 도서발굴단 고양시 도서발굴단은 온라인에 다양한 책과 장소를 소개하는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월간 발굴B', '책리뷰가 도착했습니다', '무심코C'의 세 가지 시리즈를 운영했다. 색다른 장소에서 책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사서들의 시선으로 총 140권의 도서를 추천하고 매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22 제주북페어 탐방기, 사서의 책장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월간 발굴B'의 한 코너인 '동네 책방 탐방기'를 심화해 '사서가 만난 책의 공간들'이라는 시리즈를 새로 만들었다. 4월부터 12월까지 책과 관련된 공간을 직접 탐방해 온라인에 소개했다. 게시글 속에서는 조금만 발걸음을 옮겨도 도서관과는 다른 즐거움을 주는 지역 동네서점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도서발굴단이 소개한 게시글 중 '이야호우 북스', '슈가메르헨', '카페 비크 & 서점 뮈르달', '한양문고 롯데백화점', '위드위로', '라비브북스'는 모두 고양시의 동네서점이다. 덕이동의 작은 책방'이야호우 북스'는 노란색의 아기자기한 입구부터 시선을 빼앗고, 발걸음을 돌려 좀 더 걸으면 '슈가메르헨'에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준다. 도서발굴단이 발굴한 고양시 동네서점들은 올해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책방을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찍는 '책길따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타지역 방문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고양시 도서발굴단은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더 다채롭고 즐거운 책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도서발굴단의 이야기는 https://post.naver.com/goyang_library로 접속하거나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 하단의 포스트 바로가기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연령별 추천도서 담긴 '안녕, 책꾸러미'…어린이 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고양시립도서관 18곳의 어린이자료실에는 다양한 색상의 에코백에 어린이도서 5권이 담긴 '안녕, 책꾸러미'가 있다. '안녕, 책꾸러미'는 어린이 독서 증진을 위해 어린이도서발굴단의 사서들이 직접 읽고 엄선한 도서들이다. 사서들은 매해 새로 출판된 어린이 도서를 읽고 상?하반기 별로 주목할 만한 도서를 110권씩 선정 후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연령별 추천 도서를 논의한다. 선정한 도서는 연령별로 △유아 △1~2학년 △3~4학년 △5~6학년 4단계의 어린이책과 △부모를 위한 그림책으로 구분해 꾸러미를 마련한다. '안녕, 책꾸러미'의 책들은 어린이들이 수상작이나 베스트셀러, 학교 권장도서보다 쉽게 독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을 기준으로 발굴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6번의 '안녕, 책꾸러미'들이 탄생해 약 1,000여권의 도서가 추천됐고 총 36,334권이 대출됐다. 책꾸러미는 사서들이 엄선한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기존 1인 7권으로 한정되던 대출권수 외에 추가로 특별대출이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하반기 꾸러미는 지난 1일부터 대출서비스를 시행 중으로 18개 시립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꾸러미 도서들은 1년이 지나면 한 권씩 빌려볼 수 있도록 서가에 별도로 비치된다.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는 추천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제작한 질문지가 담긴 리플렛과 지난 어린이도서발굴단 목록들을 공유하고 있다. 올겨울 사서들이 추천하는 어린이 추천 도서가 궁금하다면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 어린이도서발굴단 추천도서를 참고하면 된다.

2023-12-27 14:42: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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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기관평가 최우수 선정

의성군은 27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농촌지도분야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대상, 2020년 최우수상, 2021년~2022년 우수상에 이어 6년 연속 수상이다. 각 도를 대표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단위 평가에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기술보급, 디지털농업 기술전환, 화상병 등 재해대응과 청년농업인,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훈련 종합평가에 교육경영팀이 출전해 농업실용 교육, 스마트 교육, 귀농귀촌 교육, 청년농업인 교육에 대한 우수성과를 인정받아'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팜 교육과 컨설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6년 연속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래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한발 더 앞서 가고 의성군의 농업을 스마트·디지털 농업,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7 14:41:22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