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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안조위·전체회의에서 與 주도로 '2차 종합특검법안'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2일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2차 종합특검법안(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안건조정위원회를 열고 2차 종합특검법안과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의혹 특검법안을 논의했다. 안건조정위원회는 국회 상임위 안에서 이견이 큰 안건을 집중 심사하기 위해 재적위원 3분의 1 요구로 구성되는 기구로, 6명의 조정위원이 최장 90일 심사할 수 있다. 다만, 재적 조정위원 3분의 2(4명)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의결 시 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것으로 본다. 안조위는 민주당 박지원·김용민·김기표 위원, 국민의힘 곽규택·주진우 위원,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 박은정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범여권이 4명이라 민주당 뜻대로 안조위의 의결 사안을 결정할 수 있었다. 김용민 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안조위 후 기자들과 만나 "2차 종합특검법을 의결했다"며 "통일교 특검은 원내대표간 협의 결과에 따라 (추진) 방식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2차 종합특검은 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 수사에서 미진한 부분을 한 데 모아 수사하는 것으로 민주당 주도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과 의석수가 가장 많은 비교섭단체 1곳에서 1인씩 특검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고, 수사기간은 준비 기간 포함 총 170일이다. 수사 인력은 특검보 5명·특별수사관 100명·파견 검사 15명·파견 공무원 130명이다. 김 간사는 통일교 특검법안이 통과되지 않은 이유를 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통일교-신천지 의혹에 관해) 특검을 할지 검경 수사를 지켜볼 것인지 양자택일을 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며 "한병도 원내대표도 새로 선출돼서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는 국민의힘과 합의를 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일교 특검은 15일 본회의 처리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그날 본회의 처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법사위에서도 오늘 통일교 특검을 처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당 지도부의 요구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특검법안 처리에 반발했다. 곽규택 의원은 이날 안조위 회의 중 취재진과 만나 "2차 종합 특검은 수사 대상도 원래 안보다 대폭 확대한 새로운 안을 들고 와서 안건 조정하자고 해 저희는 도저히 찬성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동안 충분히 수사했음에도 수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6개월을 연장해서 지방선거까지 내란몰이로 지방선거를 치르겠다고 해서 이것에 찬성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견 검사가 기존 안보다 줄어든 것에 반해 수사관은 늘어나 총 수사규모가 늘어난 점을 지적했다. 주 의원은 "법리나 재판의 공정성 문제 때문에 이의를 제기한 검사를 다 빼버리고 말 잘 듣는 공무원으로 구성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특별 수사관도 2배로 늘렸는데, 전문 직업인이 아니고 특검을 위해서 임명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출세욕에 사로잡힐 수 있고 수사나 이런 것에 있어서 인권 보장, 적법절차 준수보다 실적 위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반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청산하고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미진한 수사에 대한 제2차 특검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검사들이 1차 특검에서 제대로 수사했나. 태업하고 심지어 피의자인 심우정 전 검찰총장 오니까 우르르 와서 환영하고 이따위 짓을 했기 때문에 1차 특검이 미진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러기 때문에 수사관을 더 증원하고, 믿지 못한 검사들은 줄인 것"이라며 "이러한 모든 것은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부연했다.

2026-01-12 17:10: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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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투어, 세계 명산 ‘트레킹'..."히말라야·알프스·후지산 걷는다"

전 세계 명산을 걷는 '트레킹'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전문 산악인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히말라야, 알프스, 코카서스 등 명산이 이제는 일반 여행자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여행 상품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트레킹은 정상을 정복하는 등반과 달리, 고난도 기술이나 전문 장비 없이도 산이 선사하는 자연 경관을 즐기는 산악 여행을 뜻한다. 3~4주간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는 기본 체력 준비만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12일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에 따르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조지아의 코카서스 산맥'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을 조망하며 걷는 이 코스는 9일 일정으로 369만원에 구성됐다. 6~8월 매주 수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이다.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은 평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코스로 꼽힌다.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의 장엄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엘투어는 이 코스를 9일 일정으로 329만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4~5월 출발은 확정됐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네팔 푼힐 전망대' 트레킹은 보다 짧은 일정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4박 6일 일정, 229만원 상품이다. 안나푸르나의 일출을 경험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유럽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한 바퀴 도는 '뚜르드 몽블랑(TMB)' 트레킹은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야생화가 만개하는 시즌에 맞춰 운영된다. 9일 일정과 559만원이며 오는 6월 1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한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6월 27일부터 출발하는 559만원 상품이다. 동남아 최고봉으로 알려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나발루 산'은 하루 등반 인원을 130명으로 제한한다. 태초의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만큼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있다. 5일 일정에 189만원부터 참가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즈스탄 우치텔피크' 등반은 5일 195만원, '알틴아라샨' 패스는 6일 219만원으로 운영 중이다.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일본과 중국의 단기 트레킹 상품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일본 '후지산' 3일 트레킹은 7~8월 매주 토요일 출발, 조기 예약 시 109만원에 가능하다. 중국 장가계, 황산, 화산 등도 인기 있는 코스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와 탄자니아 초원에서 펼쳐지는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남미의 '잉카트레일 파타고니아' 트레킹 등도 있다. 아이엘투어 트레킹 사업부 관계자는 "전문 트레킹 인솔자와 함께하는 해외 트레킹은 이색적이고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며 "안전과 완성도를 높인 상품으로 트레킹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7:06: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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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캄보디아 '성착취 스캠' 조직원 26명 현지 검거… 신속 송환해 처벌할 것"

청와대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점으로, 피싱으로 수백억원을 가로채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를 자행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태스크포스)가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현지 경찰을 통해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스캠 범죄를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구성하고, 캄보디아는 코리아 전담반을 꾸려 활동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검거된 범죄조직은 프놈펜을 거점으로 검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피해자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속여 숙박업소에 머물게 하는 방법으로 외부연락을 차단해 셀프 감금시킨 후, 재산조사 명목으로 우리 국민 165명을 상대로 267억여 원 빼앗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범죄자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수의 여성 피해자를 상대로 지속해서 기망해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든 후 금전을 빼앗고, 나아가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하거나 사진전송을 강요하는 등 범죄를 자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스캠 범죄가 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가로채는 것을 넘어 심리적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성 착취 영상을 만들게 하는 등 피해자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무너지게 하는 수법으로 진화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검거는 캄보디아의 코리아 전담반 및 국가정보원 등 합동 작전으로 이뤄졌다. 당국은 사전에 조직의 사무실과 숙소 4곳의 위치를 파악한 후 지난 5일 현지 경찰을 통해 현장을 급습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성 착취 영상에 대한 즉각적인 차단과 함께 제기된 모든 범죄 의혹을 숨김없이 규명하고, 범죄자들을 최대한 신속히 국내로 송환해 처벌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송환 일정은 미정이다. 또 피해 여성들을 위해선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피해자 치료 및 재발방지책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앞으로도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대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초국가 범죄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히 대응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혹독한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1-12 16:47: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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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 맞이 구매 혜택 제공

LG전자가 '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을 맞이해 '식기세척기 7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식기세척기 구매고객 대상 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3월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래, 지난 7년간 6회에 걸쳐 업그레이드 신모델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2022년에는 열풍건조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2023년에는 14인용 대용량 모델을, 지난해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464개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디오스 열풍건조 식기세척기 6개 모델을 구매·구독하는 고객들에게는 LG전자 멤버십 포인트 7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에 더해, 식기세척기와 인덕션(3구 와이드존 모델)을 동시 구매할 경우 10만포인트를, M&B(Must & Best)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LG전자 M&B 품목은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로봇청소기다. 행사 모델 식기세척기 구매 후 LG전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인증하면 행사 종료 후 멤버십 포인트 3만포인트를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멤버십 앱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 중에서도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LG전자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식기세척기 온라인 전용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멤버십 포인트 3만포인트와 식기세척기 세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면 2만포인트를,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될 경우 2만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사이트 신규가입 및 카드사별 결제 혜택도 마련돼 있어 최대 15% 할인도 가능하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100℃ 트루스팀으로 유해세균 28종을 99.999% 제거해주며, 국내 브랜드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연수장치가 탑재돼 설거지 후 그릇에 물 얼룩이 남지 않는 것이 특장점이다. UP가전 업그레이드 시 식기 오염도에 맞춰 물 사용량·온도·분사 강도 등을 자동 조절하는 'AI자동코스'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백승민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2019년 12% 수준에서 지난해 24%까지 두 배가량 늘었다"며 "미국, 유럽 등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그간 당연시해왔던 설거지 가사노동을 대신 해주고 삶의 여유까지 되찾아주는 식기세척기에 대한 필수가전 인식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12 16:35:0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