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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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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경남매일과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재단과 경남매일은 지난 17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지역사회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해문화재단 손경년 대표, 김병오 경영기획본부장, 경남매일 정창훈 대표, 정유진 관리이사 등 기관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개최를 위한 시설 및 기술과 각종 행사의 홍보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22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는 '새롭게, 다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6, 17일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는 미래 다문화교육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문화 공연 등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재미있고 유익하며 생동감 넘치는 축제와 같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는 "이주민이 1만 5989명(2022년 5월 기준)으로 경남에서 가장 비율이 높은 김해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은 이미 중요한 실천과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2022년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가 문화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8 11:17: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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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민 소득증대 위해 보리새우 무상 방류

통영시는 한국수산종자산업 통영지회의 무상지원을 통해 광도면 내죽도 공원 앞 죽림만 해역에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보리새우 무상방류를 지난 17일 추진했다. 이번 방류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수협,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 한국자율관리어업공동체 통영시연합회, 광도면, 관련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해 수산자원의 증식과 조성을 위한 방류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방류한 보리새우는 훈민수산에서 100만미(약 6000만원 상당)를 무상지원 받은 것으로 올해 7월 부화시키고, 8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평균 전장 1.2cm 이상의 건강한 종자다. 보리새우는 통영 연안 등 주로 남해안에서 어획되며 몸길이가 최대 20cm 내외로 성장하는 대형 새우다. 수협 위판가격이 마리당 평균 3000원 선에서 거래될 만큼 새우류 중에서도 최고급에 속하며, 그만큼 어업인의 소득에 이바지하는 바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영양학적으로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제철 회로 먹을 경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어서 살아있는 상태로 찾는 사람이 많다. 통영시는 지난해와 올해 용남면과 한산면 해역에 오늘 무상방류를 포함한 241만미(사업비 1억 5000만원)의 보리새우 종자를 방류 및 계획하고 있다. 통영시 어업진흥과장은 "어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소득 품종을 방류해 우리 바다의 어업생산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증대 및 이로 인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1:1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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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 개최

진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스마트도시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위원장을 맡은 진주시 부시장을 포함해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시민 등 도시계획·정보통신·스마트서비스 분야별 19명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주시는 2021년과 올해에 추진한 ▲성북지구 스마트 도시재생구축사업 ▲지능형 교통체계(ITS)·도심지 감응신호 구축사업 ▲범죄예방 지능형 CCTV 확대 설치사업 등 10여 개의 역점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스마트도시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능형 교통체계의 신호 온라인화 확대, 바닥 신호등과 활주로형 표지병 설치 등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수도 누수 확인, 가로등 점·소등 제어 스마트화 등의 사업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절감한 예산으로 복지와 시민 편의시설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진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2023년 스마트도시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신종우 부시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을 우리 시만의 특화서비스로 도입해 진주시의 스마트도시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1:1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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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보조기기 구입비 연중 지원

산청군은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보조기기 구입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의료급여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등록 장애인에게 ▲보청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팔·다리 의지 등 품목의 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다. 신청 절차는 대상자의 장애 유형별 전문의가 발급한 처방전(검사결과지 포함)과 신청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이후 군에서 지원 적격 여부 판단 및 결정을 하면 통보를 받은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장애인 보조기기 업소를 방문해 보조기기를 구입하고 보조기기 급여비 청구서(검수확인서 등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은 유형별 1명당 내구연한의 기간 내에 1회만 인정되며, 보조기기에 대한 유형별 기준액, 고시금액 및 실구입 금액 가운데 가장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단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수급권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속적인 의료급여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사업 추진으로 저소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11:14: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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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위원회 설치로 농지취득자격 심사 강화

고성군이 농지취득자격 심사 체계화와 사후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 농지위원회의 위원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지정책전문가 등으로 꾸려지며, 군은 읍·면 당 10명씩 14개 읍·면 총 140명의 읍·면 농지위원회를 구성해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농지를 취득하려는 사람 ▲관외 경작자 ▲1필지 농지 3인 이상 공유취득자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동포 등의 대상에 대해 신청인의 경작 여건·의지, 소유농지의 이용실태, 취득 대상 농지의 상태 등 영·농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농지취득자격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주소지에서 농업인별로 관리되던 농지원부는 지난 4월 15일부터 농지소재지에서 필지별로 작성·관리되고 있으며, 기존의 농지원부와 달리 모든 농지를 농지 대장에 등록할 수 있어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농지소유자, 임차인은 농지 이용 정보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변경 신청 대상은 농지 임대(사용대)계약 체결·변경·해제되는 경우, 농지의 개량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농축산생산시설(농막·정식온실·버섯재배사·축사·곤충사육사 등) 설치하는 경우로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 100~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태수 농촌정책과장은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해 농지법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이번 농지법 개정의 취지"라며 "농지 대장 변경 신청 의무 등을 위반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농지법 주요 개정사항은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서류 양식 개편 및 신설, 증명서류 제출 의무화, 농지 대장 변경 시 신청 의무화, 농지 이용 실태조사 정례화 등이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민원처리 기간도 농지위원회 심의대상일 경우 14일 이내, 농업경영 목적과 주말 체험 영농은 7일 이내, 농지전용 목적은 4일 이내로 연장된다.

2022-08-18 11:1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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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생활관 BTL사업 시행사와 업무협약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 공간인 생활관이 영도 동삼혁신지구 내에 위치하는 한국해양대 제2캠퍼스에 신축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칭)스마트생활관주식회사와 '생활관 임대형 민자사업(BTL) 협약식'을 진행했다. (가칭)스마트생활관주식회사는 HJ중공업 등 사업 참여 기업으로 구성되는 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HJ중공업 황재근 본부장, 장범택 상무, 원중기업 고재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대학 생활관 신축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한국해양대 제2캠퍼스에 건립되는 생활관은 3567㎡ 부지에 연면적 9500㎡(지하1층, 지상10층), 수용 인원 500명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 주관은 HJ중공업에서, 운영은 원중기업에서 맡는다. 사업비는 총 255억 7800만원으로 2023년 3월에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생활관에는 ▲식당 ▲정독실 ▲해양문화공간 ▲해양커뮤니티공간 ▲공동세탁실 ▲휴게실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생활관 입주는 2024학년도 2학기부터 할 수 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신축으로 기존의 노후시설을 탈피해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학습 의욕 고취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제적 역량을 갖춘 우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대 기숙사의 총 수용인원은 2692명으로 40% 이상 수용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 국공립대 중 상위 수준의 기숙사 수용률을 갖췄다.

2022-08-18 11:1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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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2030 과학상상화 그림공모전’ 참가자 모집

국립부산과학관이 8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2030 과학상상화 그림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30 과학상상화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세계박람회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30 과학 아이디어 해커톤 챌린지' 이어 연속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2010년에서 2015년 출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크레파스, 물감 등을 사용한 손그림과 그래픽프로그램, 태블릿 등 툴을 활용한 그림을 그림파일(JPG, PNG, GIF) 형식의 작품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전 세계 경제·문화 올림픽 세계박람회를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한다면 ▲2030 더 나은 미래사회의 모습은 어떠할지 ▲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실현할 꿈은 무엇인지 등 2030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과학상상화다. 공모전은 대상 및 우수상 총 7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대상(1명)에게는 부산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 ▲우수상(6명)에게는 국립부산과학관장상(초등 저학년, 고학년 각 2명)과 각 50만원의 상금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장상(초등 저학년, 고학년 각 1명)과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결과 발표는 9월 23일 과학관 홈페이지로 공지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NFT 변환, 10월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 특별전시 및 NFT 마켓플레이스 '피셜(metaart.us)'드랍 이벤트(Drop Event)에 활용된다. 또 9월 25일에는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디지털드로잉 체험, 특별강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2030 과학상상화 그림공모전 작품 및 제출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2030 과학상상화 그림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상하고 원하는 세계박람회와 미래사회를 그림으로 직접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8-18 11:1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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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TV,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만낫데이' 첫 특강자로 참여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내 부산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만낫데이 특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은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입문·심화 교육, 시제품 제작, 브랜딩 빌드업,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낫데이 특강'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하며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 동안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특별강연은 창업 생태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최근 성공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누구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순수 클린 초통령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도티 TV'가 함께한다. 도티 TV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새로운 디지털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부산 지역의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은 "이번 만낫데이 특강이 크리에이터를 꿈꾸거나 콘텐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강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콘텐츠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잠재력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5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8일까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2-08-18 11:13: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