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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진공-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무협약

진주시는 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K-기업가정신센터와 연계한 관광·교육 등 공동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기업가정신센터의 국내외 홍보와 진주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K-기업가정신센터와 연계한 관광·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개발 프로그램 홍보 및 관광 홍보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및 홍보 등이다. 기관별 세부 실행방안으로 진주시는 앞으로 K-기업가정신센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관광업계 대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쾌적한 시설 유지·관리를 맡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역협회 회원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수요 발굴과 전 국민 대상 홍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친다. 진주시는 이번 협약에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과 관광사업체의 대표기능을 수행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참여함으로써 17개 전국 시·도 지역관광협회와 호텔업계, 여행사 등에서 K-기업가정신센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지수 승산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2027년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대비해 진주시만의 특화된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시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등 지수 승산마을을 세계적인 기업가정신마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2022-08-08 15:0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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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5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실감미디어는 현실 세계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차세대 미디어로 기존 미디어보다 월등히 나은 표현력과 선명함, 현실감 등을 제공한다.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콘텐츠'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희망사항과 산업체 수요에 맞춰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대 최석윤 교무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참여 기관은 실감미디어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 앞서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단은 건국대·경희대·계명대·계원예대·배재대·전주대·중앙대 등 총 7개교의 '공유대학' 구축으로 구성된 사업단이다. 이들 공유대학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HCI(사람과 컴퓨터 상호작용) ▲UX(사용자경험) ▲메타버스(Metaverse) 등 디지털 신기술과 디자인, 게임, 콘텐츠, 문화예술, 창업, 경영 등 다양한 학문을 체계적으로 융합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글로벌 수준의 실감미디어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실감미디어 교육 체계를 활용하는 한국해양대는 '공동활용대학'으로 참여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증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해양대는 사업을 통해 개설된 공유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진로·직업교육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대학 간의 공유협력을 위해 각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대학 간 교육격차 해소와 디지털 신기술 역량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윤 한국해양대 교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대학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참여 대학 간의 교류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동의 목적을 위해 먼 걸음 하신 이병엽 단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8 15:0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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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부산 공공·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국립부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주민성(18학번), 차보은(16학번), 임다정(20학번), 공업디자인전공 변지영(19학번) 팀이 '부산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2등상(부산광역시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도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경대생들은 이번 창업경진대회에 'All New BRT - 부산광역시 BRT 정류장 개선을 통한 이용객 확보 방안'을 주제로 참가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교통 빅데이터를 이용해 부산시의 BRT 인지도와 이용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BRT 버스정류장 활용방안이다. 이 아이디어는 ▲BRT 정류장 셸터를 활용한 SMART 쉼터 설치 ▲BRT 정류장 이용객 맞춤 자판기 설치 ▲BRT 정류장 플랫폼 테마화 ART Shelter 운영 등 방안을 제시해 BRT에 관한 부산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부산시만의 특색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으로 인정받았다. 부경대 팀은 전공이 다른 학생들과 재학생, 졸업생까지 팀을 이뤄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는 지난해 부산시와 MOU를 맺고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하는 한편, 휴먼ICT융합전공 주관으로 부산시 빅데이터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공공·빅데이터 활용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번 성과를 거뒀다.

2022-08-08 15:0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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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통합돌봄 10대 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금정구는 8일 '금정구 통합돌봄 주요 1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은 금정구 내 지역사회에 특화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여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정구는 통합돌봄 10대 주요 사업으로 △케어안심주택 운영 △돌봄 활동가 양성파견 △영양지원 △통합돌봄창구 운영 △주거환경개선 △고령친화 정든마을 거점공간 운영 △의료용침대 지원 △치매친화 마을 조성 △정서지원 △소방과 방역지원 등을 진행한다. 금정구는 사업 홍보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알기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쉽게 읽는 금정구 통합돌봄 가이드' 5,000부를 제작, 통합돌봄창구(동 행정복지센터 14개소, 복지관 3개소)와 캠페인 등을 통해 배포한다. 또 '쉽게 읽는 금정구 통합돌봄 가이드'에는 금정구 통합돌봄 10개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응급안전 카드를 기재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관이 연계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돌봄 조직을 확대 구성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03: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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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 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 추진한 '아르피나 해운대 한 달 살기 워케이션'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석 달간 부산 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방문한 수많은 부산 여행자들의 여행 경험 공유 및 지역 업체와 협력을 통한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지역 관광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여행 수기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접수하며, 부산에 7일 이상 머물며 여행한 경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홈페이지 내 접수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아르피나 워케이션 패키지 '보름 살기' 무료이용권 등 15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상은 워케이션 패키지 '일주일 살기' 무료이용권 등 86만원 상당, 장려상은 아르피나 무료숙박권 등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 수상자에게는 ▲해운대리버크루즈 ▲루지 ▲서핑 ▲투어지 ▲로컬가이드 지원 등 지역 우수콘텐츠 기업과 연계 및 협업을 통해 부산만의 특색이 담긴 로컬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을 여행하고 경험한 사람들 마음속의 특별한 부산 이야기를 공유해서 더 많은 사람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8 15:0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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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확대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 및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종전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급자이며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취급 금지 조건은 총 4개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기업' 1개로 줄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문의 가능하며, 바쁜 소상공인들 위해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상담 희망 날짜와 시간을 예약(신청)하면 원하는 영업점에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더 많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한도 및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완화를 위해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연간 금리 상한폭을 0.75%p에서 0.50%p로 인하했다.

2022-08-08 15:0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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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탄소중립 아이디어·영상 공모전’ 시상

경상국립대학교는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칠암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탄소중립에 대한 구성원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캠퍼스 달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5월 31일 진행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다. ▲아이디어 ▲홍보(캠페인) 영상 등 2개 부문에 접수된 28개의 제안 가운데 교내·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9개 우수작을 출품한 팀에 총장 표창장 및 상금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CGV팀('탄소중립,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이 차지했고, 아이디어 및 영상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 6개 팀과 3개 팀이 수상한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CGV팀의 대표 변현지 학생은 공모전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평소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친구와 함께 팀을 꾸려 준비했는데 최우수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을 주관한 최보영 행정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속적으로 보완해서 캠퍼스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국립대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08 15:00: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