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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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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머물자리론' 지원대상 청년 5백명 모집

부산시는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3분기 사업 대상자를 8월 16일부터 신청받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2.0%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올해 사업은 분기별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3분기 지원 대상자는 500명이고, 모집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며, ▲본인(부부합산)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이며,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만 연장할 수 있고 연장 시 최초대출금의 5%를 상환해야 한다. 지원 가능 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인 부산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생계, 주거), 정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존 머물자리론을 지원받은 사람 등은 머물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에서 제작한 '머물자리론 가이드 영상'과 공고문을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07-22 12:51: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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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삼복더위’ 이번 주말 뭐 먹지?

광양시는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삼복더위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열치열 숯불구이 음식을 소개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광양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음식이 발달했다. 광양닭숯불구이는 정갈하게 손질한 닭을 그윽한 숯에 구워 기름은 쏙 빼고 담백함은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광양만의 장어구이 역시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광양매실차, 광양기정떡 등도 땀을 많이 흘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필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갈증 처방책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해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여름철 식중독이나 배탈 예방에도 좋다. 풍부한 일조량과 수량이 키운 광양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고 색깔이 선명해 대한민국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양기정떡은 엄선한 국산쌀을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만든 떡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풍부한 유산균과 우수한 소화력을 자랑하는 광양기정떡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상온에 두어도 잘 상하지 않는 여름철 대표 웰빙식품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땀을 많이 흘리는 삼복더위에는 허약해지기 쉬운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이 풍부한 광양의 숯불구이 음식들과 소화력을 높이는 기정떡, 매실차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7-22 12:51: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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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시민단체 제안의견 현업에 반영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개최한 시민단체 대표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의견을 현업에 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8일 공사 임직원 30여명과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산 YWCA,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 걷고싶은부산, 사단법인 100만평 문화공원 조성 범시민협의회 등 시민단체 대표단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도시공사 발전방향과 미래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시 참석자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사의 적극적 역할 필요 등 12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공사는 각 부서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서는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과 관련해 ▲산복도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시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무장애) 인증 및 도시재생 사업지 내 15분 힐링공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해서는 ▲임대아파트 창호 등 에너지 성능 개선 및 친환경 난방시설 교체 공사 ▲신·재생에너지 설계 반영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설치 계획을 통해 환경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앞으로 공사 사업방향과 관련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도 시민의견 반영과 공공성 확보 방안, 맥도그린시티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꾸준히 검토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의 장을 넘어 실질적인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시민단체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공사가 추진하는 ESG 경영과 맞닿아 있다"며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2 12:5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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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는 7월 21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개 부문(지역일자리 공시제, 우수사업) 모두 '최우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일자리 최고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작년 최우수상에 이은 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8년 연속 수상과 8,6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개청 이래 최초 일자리대상 전 부문 수상이라는 뜻깊은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대책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와 고용노동부 본부 2차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 정부 일자리 분야 최고 수준의 평가이다. 공시제 부문 평가에서는 일상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전략을 통한 일자리 특화사업 추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성과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네트워크 강화 및 일자리 회복 총력대응으로 고용률 69.3%, 취업자 수 79,900명, 상용근로자 수 43,100명으로 전년 대비 3개 고용지표 모두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청년 일자리정책 수립부터 자립 기반 지원까지 단계별 전략을 통한 청년인재 집중육성과 돌봄 플랫폼 확대를 통한 여성 일자리 지원, 고용 취약계층 직접일자리 대폭 확대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청년 고용률(40.7%)과 여성 취업률(55.4%) 모두 4년 연속 상승효과를 보였다. 우수사업 부문 평가에서는 광양시와 (사)광양만권HRD센터가 추진한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산업 현장 맞춤형 융합적 교육 추진과 산업고도화에 따른 안정적 기능인력 지속 연계를 통해 지역 내 핵심산업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둬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고용 안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회복을 위해 발로 뛰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7-22 12:50: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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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신주철 총경 신임 서장 취임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제 29대 울산해양경찰서장으로 신주철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신주철 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치안상황청취와 함께 경찰서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갈음했다. 이날 오전 관내 해상치안상황을 점검을 시작으로 경비함정을 이용 울산본항 및 국가중요시설등 주요 현장점검에 나선다. 신 서장은 직원들에게 전하는 취임 글에서 "최일선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친화적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혜를 모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994년 순경으로 해경의 길로 들어선 신주철 서장은 경남 김해 출생으로 ▲동해해양경찰서 1512 함장과 해양경찰청 형사계장, 수사계장 ▲남해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을 거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제29대 울산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신 서장은 경찰 재임 중에도 학구열을 발휘해 한국해양대학교 해운항만물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 하는 등 따뜻한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있으며, 높은 책임감과 꼼꼼한 업무처리로 특히 수사업무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는다.

2022-07-22 12:4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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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확대

남해군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돌봄 체계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 시스템 100대를 설치했으며, 노인들의 안전 확인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7월 15일 기준 남해군 인공지능스피커 이용률은 일일 평균 83%로 경남 평균 이용률 61%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남해군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7월 말까지 200세대에 인공지능 통합 돌봄 서비스 기기를 추가 설치해 총 300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은 복지·보건 분야를 결합한 통합서비스다. 생활감지센서를 이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 및 ADT캡스 등과 곧바로 연결되는 기능이 탑재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종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말벗 서비스 등 정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이 같은 모든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사물 인터넷(IoT) 센서 등을 통해 이뤄진다. 실제 지난해 관내 한 대상자는 극심한 어지럼증에 "아리아 도와줘"라고 외쳤고, '아리아(AI스피커)'가 이를 인식해 119 연계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았던 사례가 있다. 이처럼 긴급 상황에서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는 돌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청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2인 간병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며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지원대상 가능여부 확인 후 대기자로 등록해 차례대로 설치 지원이 이뤄진다. 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 등 외부 위험요소에서 인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24시간 돌봄 체계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2 12:4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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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소소하지만 찾아가는 알찬 집수리

영암군에서 위탁받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만능수리 이동 서비스 사업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해 주고 있다. 만능수리 이동 서비스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해 집의 생활 필수 물품인 방충망, 수도꼭지, 전등, 콘센트, 스위치 등을 교체해 준다. 10만 원 이내의 수리라 소소하지만, 생활상 필수적이어서 저소득층에게 출장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그동안 1,200여 세대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 사업은 고령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암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고, 이번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차량배분사업으로 승합차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독거어르신은 방충망에 구멍이 나 벌레들이 들어와 문을 닫고 살아 힘들었는데 만능수리 이동 서비스 덕분에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80%이내 자이며,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영암지역자활센터(471-9933)에 신청?문의하면 되고,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2022-07-22 12:49: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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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장, 울산 화학안전 캠페인 현장 방문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21일 오후 울산 울주군 S-OIL 온산공장에서 진행된 하절기 '화학안전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S-OIL 온산공장은 원유를 정제해 정유제품, 석유화학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과정에서 벤젠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연간 약 540만 톤 취급하고 있다. 지난 5월 휘발유 첨가제 제조공정에서 밸브 정비작업 중 인화성 가스 누출로 인해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박재현 청장은 홍승표 부사장과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한 공정을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사내 게시판 등에 밸프스 홍보물을 부착하며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경영진과 현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밸프스는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밸브·플랜지·스위치 등의 부속설비를 뜻한다. 2015~21년 발생한 전국 화학사고 572건 가운데 151건(26%)이 부속 설비에서 발생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취약시기인 오는 8월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안전 홍보물 배포와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홍보·계도 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2022-07-22 12:4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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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김해시의회는 지난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 '김해시 슬로시티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집행부는 2022년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올바른 시정 방향과 현안 해결을 위해 깊이 있는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선환 의원의 '원도심 부활의 날개를 펴자' ▲송재석 의원의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증축을 촉구합니다' ▲강영수 의원의 '이익에만 생각하는 업체! 주민피해 대책을 마련하라' ▲송유인 의원의 '행정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철훈 의원의 '돌봄 커뮤니티 조성을 확대하자' 등의 주제로 각각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류명열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바쁜 일정에도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김해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2 12:48: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