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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취약계층 난방 지원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앞선 작년 연말 군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으며 모금된 성금과 난방물품 등으로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286가구에게 236,061천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최근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등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난 2일 1,400만원 상당의 방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난방가스 사용가구 155세대에 20만원씩 총 3,10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폭등한 난방비와 경제위기에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겨울철 한계에 몰리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지정기탁성금을 통한 동절기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7 14:53: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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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대장간 풀무, 사업 운영 및 입주 단체 공모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창원 제3아파트형공장 내에 있는 '문화대장간 풀무'의 2023년도 사업 운영 단체 및 문화예술지원실 입주단체를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대장간 풀무 6개 사업 운영 단체'와 '문화예술 지원실 입주 단체'로 구분하여 이뤄진다. 먼저 문화대장간 풀무 사업 운영 단체는 설립 3년 이상의 문화예술 활동 및 지원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경남 도내 설립된 문화예술 관련 등록 단체여야 하며, 근로자 및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단체여야 한다. 사업 운영 단체에는 ▲동호회 활동 지원 ▲풀무 워크숍 ▲풀무 갤러리 ▲풀무 문화학교 ▲풀무 문화제 ▲문화예술지원실 운영 등 6개 사업에 2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문화대장간 풀무 내 1층 사무실(46㎡) 및 사무집기를 무상 제공한다. 문화예술지원실 입주단체는 근로자 및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음악·미술·연극·사진·영화 등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한 도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 단체에는 14~59㎡ 정도의 사무실과 사무집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입주단체는 문화대장간 풀무에 있는 소회의실·다목적홀·동호회룸·영상편집실·강의실 등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문화대장간 풀무는 산업단지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개소한 문화공간이며,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사무실, 미니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룸, 영상편집실, 탁구장, 무용연습실, 강의실, 문화예술지원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근로자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사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문화예술지원실'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근로자·문화예술인·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체감형 생활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02-07 14:5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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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깡통전세 피해예방' 부동산 기초 온라인 강좌 개설

부동산값 하락으로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보다 높아 전세 보증금을 못 받는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 예방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2월부터 '깡통전세' 등 부동산 계약 시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기초상식에 관한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초보를 위한 똑똑하게 집 구하는 꿀팁' 과정을 수강하면 된다. 강사 및 패널은 공인중개사이자 유명 유튜버인 황서진과 개그맨 이세진이 맡아 부동산 초보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은 총 10개 차시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부동산 초보를 위한 기초 용어 ▲주택청약 및 대출 상식 ▲공인중개사사무소 선정 및 매물 확인 요령 ▲전세 사기유형 및 보증보험제도 ▲초보 임차인을 위한 전·월세 계약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부동산 지원책 등이 포함됐다. 특히 6차시 '집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기'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 등과 같은 전세 사기와 관련해 안전하게 보증금을 지키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해당 강좌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누리집 메인화면에 등록됐다. 과정명에 '부동산'을 검색해도 수강 가능하다. '경기도 지식'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강좌를 볼 수 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온라인 강좌 제공이 부동산 계약에 관한 상식 제공뿐만 아니라 깡통전세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취약계층, 공인중개사 등 해당 내용이 필요한 누구나 수강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집주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는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깡통전세 매물 및 주변 시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경기부동산포털 내 '깡통전세 알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2023-02-07 14:52: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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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자 동산 등기부등본 전수조사 등 악성체납 끝까지 추적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의 동산 등기부등본을 전수 조사해 적발된 자산에 대해 압류와 공매를 하는 등 보다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한다.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거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올해 ▲체납자가 없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 ▲조세를 탈루하거나 은닉하는 등 반칙이 없고 ▲모든 재산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고르게 과세한다는 3대 목표를 정하고 공정과세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도는 전국 최초로 체납자가 담보대출을 위해 개설한 동산(채권)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해 징수에 활용한다. '동산·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기, 원자재, 바이올린 등 고가의 동산(채권)도 부동산처럼 등기부등본 개설이 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도와 시군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18만 명을 대상으로 동산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했으며, 그 결과 494명의 동산(채권) 1만 1,185건, 체납액 190억 원의 등기자료를 확보했다. 도는 이를 토대로 가택(사업장) 수색, 채권압류 및 물품 점유, 감정평가 등을 거쳐 직접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이처럼 올해 총 10개의 새로운 징수기법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세 체납자 암호화폐 체납처분 전자 관리 방식 프로그램'도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가 특허 출원한 이 시스템은 지자체가 보유한 체납자 주민번호를 활용해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납자 보유 가상자산에 대한 추적조사, 압류, 자산 이전 및 매각, 원화 추심, 압류 해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전담팀인 광역체납팀을 통해 실거주지나 생활실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추적조사 대상자 선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체납자가 숨긴 재산을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또 압류·공매·추심·가택 수색 등으로 신속한 체납징수를 하고,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관허사업 취소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할 계획이다. 영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는 재산조회 등을 거쳐 체납처분 중지, 체납 상담 등을 하고 복지 주거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황 등으로 체납액이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도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악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징수함으로써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7 14:5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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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글로벌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고등학교(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 학생 및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142명을 선발해 2차(1차 : 1월 26~28일, 2차 : 2월 1~3일)에 걸쳐 일본 오사카 및 교토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토 도시샤대학을 탐방하고,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키웠다. 이와 함께 오사카·교토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7 14:5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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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집중안전점검 대상 주민신청제 운영

창녕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생활밀접시설을 전문가와 합동 점검하는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는 시설에 대해 사전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해 주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이다. 단, 관리자(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의무점검대상 시설물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안전치수과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위험도, 설치연도 등에 따라 점검대상을 선정해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 사이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에 대해 시정 요구나 보수·보강 조치방안 의견 등을 포함한 안전점검 결과를 관리주체에게 통보한다. 단, 지적사항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신청제를 통해 점검에 대한 주민관심도를 높이고,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현장중심의 점검으로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14:50: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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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3대 중대비위 근절 '다짐 챌린지' 실시

경기도소방이 갑질과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이른바 '3대 중대 비위' 근절 의지 결의를 위해 본부 42개 전(全)팀이 참여하는 '다짐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3대 중대비위' 10% 저감을 목표로 강화된 근절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중 하나로 본부 42개 전 팀이 참여하는 '다짐 챌린지'를 추진 중인데 팀별로 확고한 중대 비위 근절 의지 각오를 담은 영상을 5~10초 분량으로 촬영?제작해 본부 유튜브 채널 쇼츠(shorts)에 게재하고 있다. 챌린지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다시 한번 3대 중대 비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도민들께 근절 의지를 대대적으로 표명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해당 팀이 영상 촬영 후 다음 팀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한 다짐 챌린지는 이날 현재까지 4개 팀이 참여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각 팀은 "갑질 아웃(out), 음주운전 아웃, 성비위 아웃!"을 함께 외치거나 재치있게 재연 형식으로 만드는 등 개성 있는 다짐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다짐 챌린지에 참여한 홍건표 화재예방팀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챌린지에 참여해 3대 중대 비위 근절을 다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다짐 챌린지를 통해 본부 전 직원이 3대 중대 비위 근절 실천을 다짐하며 경기도소방 조직 내 비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대 비위 근절에 적합한 주제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한 2개 팀을 선정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7 14:49: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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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2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도예 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로 현재 112개 요장(窯場)에서 제작한 4천 5백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이 입점 중이다. 지난해에는 약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된 도예 업체로 최대 30곳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숍', '리빙숍', '갤러리숍'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숍'은 선물용 도자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아트 상품을 ▲'리빙숍'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로 식생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갤러리숍'은 차 도구, 공예품 등 수공예 상품을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3월 2일부터 해당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다. 입점 업체는 상품 전시·판매 외에 재단이 자체 진행하는 홍보와 판촉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입점 신청서와 입점 상품 목록을 작성해 전자 우편 또는 한국도자재단 사업본부 도자산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도예 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를 확대하고 여주도자세상 쇼핑몰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재단의 유통 마케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7 14:49:1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