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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명예시장·정책특보단 출범· · ·청년정책 본격화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운영으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펼치겠습니다." 하남시는 지난 3일 이현재 시장이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청년층에 대한 소통·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만19~39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처 최근 청년명예시장 1명과 정책특보단 4명을 구성했다. 이들은 위촉식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시에 적극 전달하고,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하남시에서 좋은 청년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남시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4차산업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는 물론, 건강·육아·음악·교육·환경·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포진해 있다. 김동호 명예시장은 ICT 등 4차산업 분야 전문가이고, 이대근·박은형·박윤수·노지민 4명의 정책특보는 유명 종합병원 근무경력과 대기업 엔지니어 및 육아, 음악대학 교수, 자원봉사단 활동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방문 ▲각종 기념식·행사 참석 ▲시민 의견수렴 및 SNS 홍보활동 ▲정기회의 개최 ▲청년의 관점에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2월중에는 6일 시민참여 주간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7일 직원 월례회의, 이동시장실. 초이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열린시장실 등에 함께 참석해 시정을 파악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식에서 "여러분들은 우리 하남시 9만2,000여명 청년을 대표하고, 크게 보면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대변인이다"며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애환은 물론, 청년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나 정책 제안을 제시해 하남시 청년정책의 초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호 청년명예시장은 "제가 취업준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남시로부터 받았던 혜택과 경험을 다른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청년명예시장에 지원했다"며 "앞으로 하남시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한 데 이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채용기업 인센티브 부여 ▲청년월세 한시 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총 18개 사업에 73억8,9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3-02-07 14:4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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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병원 예약 앱 '똑닥'과「지문 등 사전등록」홍보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은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와 '지문 등 사전 등록제' 캠페인을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다소 감소했던 아동·장애인 및 치매환자 실종신고건수*가 최근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4년간 아동·장애인 및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 ▲2019년 42,390건 ▲2020년 38,496건 ▲ 2021년 41,122건 ▲ 2022년 49,287건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인적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하여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다. 경찰은 실종된 아동을 찾는데 평균 90시간이 걸리지만,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한 경우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평균 1시간 이내에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똑닥' 측과 협의, 무상으로 진행되는 공익사업으로 앱 메인 화면에 '지문 등록하고, 우리 아이를 지켜요.'라는 홍보 배너를 선택하면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직접 할 수 있는 '안전Dream 앱' 안내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경찰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의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온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2023-02-07 14:42: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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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자 고양시의원, 통일정보자료센터 건립사업 원안 추진 촉구

공소자 시의원은 지난 2월 7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통일정보자료센터 건립 사업을 원안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통일정보자료센터는 국내유일 북한 전문도서관인 북한자료센터를 확장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445억원 규모의 사업비 전액을 통일부가 부담한다.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통일정보자료센터 건립사업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고, 고양시는 은평구와 치열한 경쟁 끝에 2021년 12월 통일부로부터 통일정보자료센터의 유치확정 통보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부지 확정 및 계약 이후 통일부에서 이미 매매대금 1회분(19억 4800만원)을고양시에 납부한 사업으로 행정절차와 계약관계가 이미 이행된었음에도, 이동환 고양시장은 부지 이전을 빌미로 해당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공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통일자료정보센터 건립사업은 통일부에서 엄정한 절차에 따라 부지를 선정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설계 용역이 착수된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통일정보자료센터 사업을 지연시키는 것은 예산 불용, 국민 불편 등 사회적 논란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전임시장 실적만 지우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공 의원은 이어서 "우리 고양시의 행정 신뢰를 훼손시키지 말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우리 고양시를 위하여 더 이상 예산과 시간 낭비는 멈추고 통일정보자료센터가 기존 계획에 따라 건립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며 통일정보자료센터 건립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통일자료정보센터 건립 사업은 고양시의 사업부지 변경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미 통일부에서 변경 불가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더해 시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기존 계획에 따른 건립절차 이행 요구가 있었던 만큼, 고양시가 공 의원의 요구를 수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3-02-07 14:42: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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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칭찬공무원에 '김영삼·박수경' 선정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6일, 1~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퇴촌면 김영삼(지방공업주사) 총무팀장과, 건축과 박수경(지방시설서기보) 주무관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퇴촌면 김영삼 총무팀장은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기관단체와 끊임없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공헌하였으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조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 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하게 됐다. 또한, 건축과 박수경 주무관은 건축 인허가 업무를 맡아 진취적인 자세로 각종 민원 해결에 노력하였으며,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고,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하여 서로 협력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었기에 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2023-02-07 14:41: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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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청능사 자격검정 시험 공동 수석 배출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지난 1월 28일 진행된 제 43회 청능사 자격검증 시험에서 3학년 김혜윤, 박보배 학생이 전국 공동 수석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021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수석을 차지하여 전국 최상위권 학과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청능사 자격검정시험에서 공동 수석을 차지한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3학년 김혜윤 학생은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청각학 전공 교과 과정을 통해 다양한 청각평가 실습, 보청기 평가 및 적합 실습을 지원해준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배 학생은 "언어치료학과의 복수 전공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전문적인 진단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어청각치료학과 김진동 학과장은 "어지럼 및 고령화에 따른 노화성 난청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청각 재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최신 실습기자재와 현장 실무 역량강화 중심의 교육 인프라로 전문적인 청각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능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언어치료 및 청각학 관련 최우수학과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언어치료학과의 복수 전공 교육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과정 및 장애에 대한 지식, 예방, 재활 등에 대한 이론과 임상실무 및 문제해결, 상담, 연구 능력을 함양시켜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적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국가고시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 및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90% 이상이 병원, 특수학교, 복지관, 장애전문 교육기관, 언어치료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2023-02-07 14:4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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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창원특례시는 2023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창원시 취업 플랫폼 즐겨찾기 운영사업'으로 선정돼 2억5000만원(도비 2억2500만원, 시비 2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 취업 플랫폼 즐겨찾기 운영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 창원 국가산단기업을 중심으로 구인·구직을 매칭하는 취업연계형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30명을 지원해 8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취업준비 공간제공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 ▲기업 입사시험 대비 교육 ▲산단기업 멘토-멘티 교류회 ▲취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 거주자로 18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원시와 수행기관인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반 사항을 준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 취업취약계층 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창원시가 촉매제 역할을 해 일자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14:40: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