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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동계 몰입학기 실시...실무형 첨단교육

호서대학교 전자공학과가 호서특성화지원사업(CH+: Creative Hoseo+)의 지원으로 2주간'신산업 맞춤 실무형 첨단교육'동계 몰입학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몰입학기 프로그램은 산업 수요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첨단 전자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2~3주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연평균 1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한 전자공학과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계 몰입학기는 반도체, 하드웨어 등의 고수준 이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춘 첨단 인재 양성을 목표로 3D 카티아, verilog HDL 기반 FPGA 설계 등 고수준 하드웨어 설계 능력과 미래 전기차의 핵심인 전력반도체 이해, ARM 프로그래밍 등 제어 기술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S/W 교육을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진행했다. 김정도 전자공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산업·기술인 지능형 반도체·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등은 전기·전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몰입학기를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 첨단 실무 능력을 함양해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은 물론 지역 최고의 미래 인재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4 16:29: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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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골든타임' 지켜야...수도권 대학 쏠림 심화

올해 수시모집 결과 서울권과 지방권의 미등록 비율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지방대학 소멸 위기가 고조됐다. 정부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지방대학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부족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들의 충원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의 분석 결과 수시모집 정원 대 미등록 비율에서 서울권과 지방권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시모집 정원 대비 미등록 비율은 서울권은 3.0%, 지방권은 18.6%로 두 지역 사이 격차는 15.6%p다. 지난해에는 14.8%p였지만 올해 더 심화된 모습이다. 1개 대학 당으로 비교해 보면 서울권은 33명, 지방은 256명 정도의 인원을 채우지 못한 채 수시 모집이 마감됐다. 올해 수시 선발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인원 대비 32.9%, 제주 28.2%, 전북 24.8% 순이다. 서울과 비교했을 때, 약 30%p 가량의 차이를 보인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많을수록 정시 이월 인원도 늘어나기 때문에 정시에서도 같은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 결과 전반적 하향 안정지원 추세로 지방권의 경쟁률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쟁률 3대 1 미만 대학의 비율은 지방권이 높다. 입시 전문가들은 통합수능 이후 이과 강세가 심화되면서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지원 등 변수가 다양해지자 정시가 합격예측이 매우 불확실한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시 이월 인원이 많아질수록 지방대학들의 충원 위기는 고조된다. 종로학원은 수시 비중이 월등히 높은 지방권 소재 대학들이 모집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양상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방대학들의 소멸 위기는 심화되고 있지만 극복할 방안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수시 선발 비중 확대가 특정 지역의 모집난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 보기 어렵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어 "자체 경쟁력 확보, 지자체 및 기업 등과 연계된 특단의 취업 대책 등의 정책 플랜이 필요하다"며 "수시·정시 비율을 통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은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고 평가했다. 올해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해 봤을 때, 수시 비중을 아무리 높인다 하더라도 수험생들의 지원, 최종 대학 선택은 계획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방대학 살리기'를 선정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된 방안이 강구되지 않은 상태다. 오히려 정부가 내놓은 굵직한 고등교육 정책은 수도권 대학에게 유리한 기조를 보여 지방대학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지난해 대학가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방안은 관련 학과의 수도권 대학 증원을 허락하면서 지방대의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나마 언급된 지방대학 관련 방안은 지방대 관련 권한 지자체 이관으로 실효성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차제는 선거직인 만큼 합리성과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절한 대응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정부 책임 방기하는 '지방대 권한 지자체 위임''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방대학 위기는 정부가 지방대학을 육성하겠다는 명확한 정책 기조를 수립하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종합적, 단계적으로 접근할 때 비로소 진척될 수 있다"며 "정부가 규제 완화를 명분으로 대학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겠다는 것은 중앙정부의 지방대 육성 책임을 지자체로 떠넘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4 16:2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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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품목허가로 선회..연내 승인 가능할까

일동제약이 긴급사용승인이 무산된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성분명: 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에 대한 정식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달 28일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이 낮다고 결정함에 따라 품목 허가 절차로 선회한 것이다. 국내 제약사가 참여한 첫 경구용 치료제 허가가 연내 가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일반 환자용 치료제 4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조코바는 기존 치료제들과 다른 강점을 지닌다. 최신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유행 시기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을 시행했을 뿐 아니라, 백신 접종 여부 및 위험 요인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환자에게 나타나는 5가지 주요 증상(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발열, 피로감)의 개선을 위약 대조군보다 24시간 앞당겼다. 또 임상 4일차 시점에서 조코바 투약군이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가 30분의 1로 줄어드는 결과를 냈다. 체내 바이러스 양이 감소하면 감역력도 크게 떨어진다. 일동제약은 "증상 개선은 물론 체내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효과까지 모두 충족한 최초의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경우, 증상 개선이 아닌 코로나19의 중증화율을 낮추는 효과를 인정받아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복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팍스로비드가 12시간 간격으로 두가지 성분의 의약품을 1일 2회 총 3알을 복용하는 것과는 달리, 조코바는 한 가지 성분의 의약품을 1일 1회 5일간 복용하면 된다. 무엇보다 조코바는 경증환자와 저연령층 환자에 사용할 수 있어 일반 환자군을 타깃으로 한다. 팍스로비드나 라게브리오(MSD)와 같이 현재 사용 중인 경구 코로나19 치료제는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만 사용되고 있어 경증 환자와 일반 환자들에 복용할 수 있는 약은 이제까지 없었다. 국내 기업이 유통과 판매 담당하고, 기술 이전을 통해 향후 국내 제조까지 가능해 국내 공급 및 유통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다. 일동제약 측은 "조코바는 처방 범위가 넓고 복용 방법이 편리해 코로나19 치료의 유용한 옵션이 될 수 있다"며 "국내 사용 승인을 위한 관계 당국의 심사 절차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내 허가 가능할까 조코바는 지난 11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을 받고 현재 일본 현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총 200만명분의 조코바를 확보해 활용을 확대하는 추세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조코바의 긴급사용 승인 검토가 진행 중이다. 다만, 국내에서 연내 하가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정식 품목허가의 경우 신약 신청부터 승인까지는 통상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인데다 고위험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치료제가 이미 처방이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급할 것이 없다"며 "마스크 해제를 논의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새로운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내리는 것도 부담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실내 마스크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경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체제가 없는 만큼 조코바에 대한 신속심사가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도 제기된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와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도 신속심사를 통해 승인 기간을 크게 앞당긴 바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 2020년 부터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는 중증화율도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경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라며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 타미플루처럼 일반 환자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04 16:02: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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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별교통수단 네이밍 공모 ‘누비콜’ 최우수 선정

창원특례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 차량인 창원시 특별교통수단의 네이밍을 공모한 결과 ‘누비콜’ 등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이란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시는 특별교통수단이라는 명칭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진행, 총 532건을 접수했다. 시는 네이밍 선정을 위해 1차 내부심사를 거쳐 후보작 10건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2월 9~18일 진행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서 최종 우수작으로 누비콜을 선정했다. 누비콜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누비자, 누비전에서 따온 ‘누비’와 특별교통수단을 뜻하는 ‘장애인콜택시’의 합성어다. 창원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공모 결과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금으로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씩을 지역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창원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네이밍 공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모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네이밍으로 자체 로고 등을 개발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래핑 및 네이밍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5:38: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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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정부 예산 500억 투입…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기반시설 지원금 50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특례시와 평택시 산업단지에 대한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각각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적으로 경쟁이 심한 반도체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을 결정하면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에 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며 "이로써 용인 반도체클러스토 조성과 관련해 핵심 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7년 상반기 첫 팹(Fab) 가동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순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반도체 제1 팹 가동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인 대규모 토목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6년 하반기에 부지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기반시설인 용수공급시설 공사는 지난해 말 착공해 반도체 팹 가동을 앞둔 2026년 7월 완공 예정이며 전력공급시설은 지난해 국비 29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57호선 확장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위한 반도체 밸리도 조성해서 용인의 L자형 반도체 벨트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04 14:52:3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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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정광화 상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사무소(사무소장 김영식)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정광화(53) 상무가 생생한 농정홍보로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광화 상무는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협계통조직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신상품 육성으로 영양 고춧가루 홍보, 브랜드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농정의 일선에서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주요 농정정책을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농협 계통조직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상품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정광화 상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여 동네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경청해 마을 이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로 방문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생활을 실천해왔다. 정광화 상무는 "맡은 바 임무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고 앞으로도 영양군 농업 발전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4:52: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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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와 ‘민생현장 맞손토크’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함께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안산시에서 개최된 '민생현장 맞손토크'에서 논의된 18건의 사업에 대해 총 100억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경기도에서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앞서 이민근 시장은 김동연 지사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노후 주택가를 살펴보고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원곡동 등 원도심지역의 주차난 해결과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이는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관산체육문화센터 설립예산 지원(10억) ▲(가칭)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10억)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사업(3억)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진입로 개설공사(5억) ▲외국인주민지원 관련 시설 환경개선(5억) ▲산림재해 예방사업(2억5천) ▲장화운동장 정비공사(4억) ▲안산스마트허브 산단로 일원 도로정비(5억) ▲호수동 문화광장, 역사주변 CCTV 설치(5억) 등으로 49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 조성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된 공원 정비를 위해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공사(5억) ▲석수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5억) ▲성포공원 테마공간 조성(9억) ▲선부제2공원 둘레길 조성(5억) ▲둔배미공원 환경정비 사업(5억) ▲점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공사(7억) ▲별빛공원 외 2개소 시설물 정비사업(6억) ▲원시공원 및 돌안말공원 복구사업(4억) ▲중앙공원 환경정비사업(5억) 등 총 51억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맞손토크 현장에서 논의된 노인일자리 확대, 청년 정책, 공유킥보드 방치문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시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1-04 14:51:39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