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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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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2023년 지역균형발전 이루는 해로"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3년 시정방향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기업유치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해로 정했다. 정명근 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는 행정을 구축하는 한편 2023년을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예년과 같은 10%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지역화폐 발행액이 3,000억 원이기에 300억 원의 예산을 지역화폐예산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정 시장은 이어 기업 유치와 관련해 "올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생산 업체인 ASML의 착공식이 진행 된 것처럼 화성시에 지속가능한 기업, 우수한 기업체의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와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성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각종 규제의 축소는 물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어디서 살더라도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서남부권에 생활 기반 시설을 구축해 시민들의 생활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화성의 동부와 서부가 완전 수평적 균형은 어렵지만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반시설을 점차 확충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19 13:57: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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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시정 발전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건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스마트교통안전과 이하림 주무관 ▲우수, 평생교육과 이종현 주무관 ▲장려, 홍보담당관 안승민 주무관이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스마트교통안전과 이하림 주무관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추진하여 오산시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구축 방향 설정과 전략서비스 발굴하여 올해 오산시가 스마트 도시로 인증받는 것에 대한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생교육과 이종현 주무관은 원거리 통학에 따른 지역 출신 대학생 부담 경감을 위해 고심한 결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장학관 설립보다는 에어비앤비 같이 공유하는 형태의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전국 6곳, 쿼터 70명)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홍보담당관 안승민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시의 주요 정책 및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 공식 유튜브에 다양한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직접 오산시 '홍보맨'으로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의 시정 홍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장려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적극 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순위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및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로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2-12-19 13:55: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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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암관리사업 평가대회’우수기관 표창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5일 광주전남지역암센터·광주광역시·전라남도가 주관하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22년 광주전남 암관리사업 평가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고, 전남지역 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이 56.6%로 상대적으로 다른 광역 지자체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임에 따라 영암군에서는 암 환자에 대한 지속적 건강 관리로 암 환자의 빠른 회복을 지향하는 「同病相憐 건강 이야기 맞춤형 재가암 관리 사업」을 시행해왔다. 군에서는 재가 암 환자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하여 의료취약계층 발굴 및 관리를 강화하는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세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재가암 환자의 조기 복귀를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역주민의 암예방 및 암검진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대 통합하는 방식으로 암 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13:33: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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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항암제 효능, AI로 미리 알 수 있다

똑같은 암을 앓는 환자라도 항암제 효능은 달라질 수 있다. 개인별 유전변이 등에 따라 항암제의 반응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환자별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되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세민 교수팀은 고려대 정원기 교수팀, 한양대 서지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다중 오믹스 데이터 기반의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반응성 예측을 위한 기계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대규모 항암제 반응성 데이터와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의 항암제 반응성 예측 모델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얻었다. 네트워크 임베딩 기술과 최신 딥러닝 모델이 적용된 덕분이다. 암은 대표적인 유전체(Genome) 관련 질병, 즉 '게놈 병'이다. 사람마다 가진 '생명의 설계도'인 유전체에 계속 변이가 축적되면서 질병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암 조직에서는 유전자 발현 양상도 정상조직과는 달라진다. 이러한 유전변이와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Profile)은 동일 암종의 환자 간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환자 특이적 항암제 반응성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네트워크 임베딩 기술'을 적용해 다차원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먼저 암세포에서 파생된 세포주와 항암제, 유전자를 '노드(node, 연결점)'로 삼았다. 다음으로 각 노드를 연결해 엣지(edge, 연결선)를 만들었다. 엣지를 통해서는 항암제 반응성(세포주-항암제)이나 유전자 변이(세포주-유전자), 단백질 상호작용(유전자-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드와 엣지로 형성된 네트워크 세트의 상관관계를 반영한 '임베딩 벡터'의 추출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다. 임베딩 벡터를 이용하면 각 노드의 대푯값을 알 수 있어 고차원적인 데이터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임베딩 벡터를 AI 기법인 심층신경망으로 학습시켜 환자맞춤형으로 항암제 효능을 도출했다. 제1저자인 고려대 이강근 박사는 "저항성 위주로 편향된 반응성 데이터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했다"며 "새 모델의 항암제 반응성 예측 성능은 기존 모델보다 크게 향상된 93% 정도의 정확도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동 제1저자인 한양대 조동빈 연구원은 "고차원 다중 오믹스 데이터에 존재하는 요소끼리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네트워크 임베딩 기술을 비롯한 심층신경망 등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공동 제1저자인 UNIST 장진호 박사는 "이 기술은 암 환자에게 적합한 약물의 후보를 제안함으로써 맞춤 치료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정보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브리핑스 인 바이오인포메틱스(Briefings in Bioinformatics)'에 공개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차세대정보컴퓨팅기술개발사업'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서 지원했다.

2022-12-19 13:3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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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혁 부진학생 대상 수준 별 맞춤형 지도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읽기 따라잡기 전문가 40여 명을 양성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16(금) ~ 17일(토) 1박 2일 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초등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읽기따라잡기 전문가 과정 실행연구 사례 발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읽기 따라잡기 전문가 과정 90시간의 마지막 회기로 실행연구에 대한 사례 발표, 수준평정 그림책 제작 특강, 타시도 초기 문해력 교육 실행 연구에 대한 사례 나눔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읽기 지도 향상을 위한 그림책 제작 과정에 연수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 수준에 따른 그림책 제작이 읽기 부진 학생을 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실천형 연수를 기획해 주신 도교육청에 감사하다. 이 연수를 통해 읽기 부진 학생 지도 역량과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 부진 예방을 위한 방안 중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이 가장 중요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 연수를 이수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전문성과 열정으로 잘 지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2-19 13:30:5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