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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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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제2차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정책간담회 참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과 정윤경 의원은 25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제2차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제1차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추진할 경기도 양성평등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제2차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의 연구책임자인 임혜경 연구위원의 발표 후 이에 대한 자문으로 진행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성적 권리와 재생산권 보장'과 관련하여 "여성과 남성은 모두 출산의 공동주체이므로 '임신 출산기 여성 지원"을 "임신 출산기 여성ㆍ남성 지원' 또는 '건강한 임신ㆍ출산 지원'으로 수정해줄 것"과 "가정폭력을 당한 남성 피해자들은 수치심 때문에 피해사실을 드러내지 못한다"며 관점의 전환을 통해 가정폭력 남성 피해자 역시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정윤경 의원은, '고용평등실현을 위한 성별격차 해소'와 관련된 자문으로 "경력단절의 주요한 요인이 근무환경, 임신, 출산,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의 사유에 기인한다는 것으로 고려할 때, 여성의 취업지원 사업확대는 사업영역 및 양의 확대뿐 아니라, 사업이 진행되는 방식이 여성의 생애주기별 일상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가를 반드시 고려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성평등 정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 구축 뿐 아니라 조례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성평등 정책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사각지대를 법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협의기구를 마련하고 조례를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자문했다. 한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고용평등실현을 위한 성별격차 해소, △성평등한 일생활균형환경강화, △(모든 형태의)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내실화, △성평등한 건강권 강화, △성평등문화 확산, △성평등정책 협력체계와 역량 강화의 정책 과정'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2차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 수립」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2022-11-28 16:09: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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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생활문화센터 개소

과천시 생활문화센터가 26일을 개관식을 갖고 과천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 과천문화원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과천시 생활문화센터"는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열린공간, 다목적 강당의 관악홀, 청계홀, 율동연습실, 방음연습실, 영상제작실, 시청각실, 소규모 모임공간, 쉼터 기능의 마주침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센터는 자율적 생활문화 활동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민들이 주체가 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6일 개관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진웅 과천시의회의장, 신학수 과천문화원장, 시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천시 생활문화센터가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플랫폼이 되어 시민 누구나 센터에서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과천문원중학교 밴드부 "디네브"의 축하공연과 특별가수 다이아(DIA)가 출현해 케이팝 댄스 체험을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공간과 모임공간, 마주침공간 등에서 13팀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와 다채로운 체험장이 마련됐다. 과천시 생활문화센터는 평소 취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예정일로부터 최소 15일 이전에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과천시 생활문화센터로 신청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2022-11-28 16:09: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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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인간개발연구원과 ESG 공유·협력 협약 체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 인근 식당에서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오종남)과 'ESG 상호교류 및 공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SG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며, 기업이나 조직이 이를 적극 실천해야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최근 가장 뜨거운 경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ESG 연계활동 지원 및 지속 가능 발전 사업 공동 추진 ▲지속가능발전 제반 분야에 관한 연구 및 교육, 인적 교류 ▲지속 가능 발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기자재 및 시설의 상호 이용 및 공동 활용 ▲학생 활동 및 교과·비교과 활동 연계 지원 ▲맞춤형 산·학·연 협력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을 비롯해 김수연 부총장, 김소영 교수학습개발원장, 김지형 전략기획실장과 인간개발연구원 오종남 회장, 김송식 부원장, 장소영 상무, 민선아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또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K-ESG평가원 심보균 원장도 특별 참석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은 "두 기관이 협약을 바탕으로 ESG 연계 활동에서 더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최근 트렌드인 ESG 글로벌 흐름에 맞춰 선순환 구조의 대학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다양한 공동 연구와 교육 등을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8 16:09: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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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유 통학차량 LPG로 바꾸고 700만 원 보조금 지원

경기도는 지역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31개 시군 996명의 직장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2022년도 경기도 주관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 시 직장 방호, 현장 수습 등 직장민방위대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사태 및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의 불안정성이 확대됨에 따라, 안보 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2년 도(道) 주관 민방위대 검열 우수직장대'로 선정된 ㈜삼성중공업, ㈜제일약품주식회사, 국토과학기술진흥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민방위대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민방위 업무 추진성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민방위 정책의 실전대응역량을 제고하고,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지침을 설명하며 2023년도 민방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안섭 안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국가 위기 상황과 민방위의 역할'을 주제로 안보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리더십 전문가 박리디아 강사가 나서 '인생의 활착'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착용법 교육과 더불어, 비상대피시설 위치정보를 안내하는 '안전디딤돌' 앱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의 활성화 홍보·교육을 진행하는 등 각종 비상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도는 향후 비상대피시설 위치정보 관련 도민 인지도 제고와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신규 정책사업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진희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대장은 지역과 직장 비상 대응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리더십 등 관련 역량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방위 사태 시 현장 수습 및 복구, 신속 대처 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2-11-28 16:09: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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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 신도시 정비 간담회 개최…정비 속도 낸다

안양시가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총괄기획가(MP) 및 지원단, 시민협치위원회 간 '평촌 1기 신도시 정비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비에 속도를 낸다. 이날 간담회는 안양시 총괄기획가 및 지원단, 시민협치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각자 역할과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정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최대호 안양시장, 총괄기획가 및 지원단, 시민협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내년도 1월 평촌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를 앞두고 정비 방향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의 실정에 맞고 환경, 인프라와 어우러지는 최적의 정비를 위해 모두의 지혜와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시고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대한 반영해 신속하게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이범현 총괄기획가는 "수년간 도시계획을 하며 느낀 것은 주민이 주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제일 중요한 주민의 의견을 국토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정부와 지자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참여할 안양시 총괄기획가에 이범현 성결대학교 도시디자인정보학과 교수를 임명했으며, 시는 지난 10일 총괄기획가와 함께 신속한 정비를 추진하고자 김승건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괄기획가 지원단을 구성했다. 단장을 포함 임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도시정비설계부장, 강성혁 안양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전문가, 시 관계부서장 등 총 8명의 지원단은 총괄기획가의 주민 의견 수렴 활동과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전문 역량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5일 시민협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평촌 신도시 주민위원 20명과 함께 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2-11-28 16:08: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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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남 화성시의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지원 조례' 대표발의

이해남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이 지난 25일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 여성청소년에게 생활필수품인 생리용품을 지원하여 건강권을 보장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신설하며, 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리용품 지원계획 수립 ▲지원대상 자격기준 및 연령기준 규정 ▲생리용품 지원방법 명시 등으로, 만 11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관내 여성청소년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생리용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해남 의원은"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야 할 의무가 있는 만큼, 화성시가 주체가 되어 세심하게 우리의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화성시 여성청소년의 복지와 권익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조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다음달 15일 제21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2-11-28 16:08: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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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인증 이벤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남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잔액 소진 인증 이벤트를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문화누리카드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영화 관람권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 90명에게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홍보 포스터 내 링크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2월 13일 진흥원 누리집 및 소통 채널(경남문화누리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 안정 방안'의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지원금이 연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는 보유한 카드로 1만 원이 자동 지급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기존 11월 30일에서 2주 연장된 12월 14일까지 발급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카드 발급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주민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2022-11-28 15:4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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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정책협력 협약 체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8일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로 미래도시발전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정책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9일 이현재 하남시장의 서울대 행정대학원 강연 후 정광호 행정대학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는 하남시의 정책개발 수요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행정연구 수요가 함께 충족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상호 교감을 통해 추진됐다. 하남시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과 직원 역량 강화 및 행정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방행정 발전에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자원봉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2022년 3회 추가경정 편성을 거쳐 204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한편, K-스타월드 국회 토론회를 비롯한 각종 정책 포럼을 개최하며 시의 미래발전 전략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적 직무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있어,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수준 높은 정책연구자원과 큰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환경 규제 등 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중심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광호 행정대학원장은 "앞으로 하남시와의 협력체계 기반으로 시의 행정역량과 행정대학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함께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하남시는 앞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지속적인 연구·협력 교류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시민참여정책기구와 행정대학원 연구 자원이 협업해 지자체에서 가장 선도적인 정책자문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1-28 15:43: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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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테러상황 대비 안전한국훈련 진행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5일 부산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테러 대응 합동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도시철도 역사·열차 내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부산교통공사와 강서구청 공동 주관으로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강서구 보건소 등 11개 기관 및 민간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에 따른 도시철도 탈선 및 화재 상황에서의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테러 진압, 인명 대피 및 구조, 종합 방수, 시설물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유관기관 긴급 출동·복구 차량 16대가 출동하는 등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으로 참여자들의 상황 몰입도와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훈련 내용을 평가하는 '국민 체험단'이 현장에 함께한 것도 특별한 점이다.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험단은 훈련 현장 곳곳을 꼼꼼히 평가했다. 체험단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자주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재난 상황인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들었고, 훈련에 임한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응에 안심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공사 및 유관기관들의 체계적인 구조 등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절대안전 부산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5:40:01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