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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 정수초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웹툰부문 최우수상 수상

구미 정수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지난 11월 26일「2022 경상북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중심의 STEAM 선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5학년 구하은, 김소연, 윤이나, 임나영, 임예린 학생이 수업시간에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학습한 결과를 웹툰으로 표현하여 출품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친환경 가방 캐릭터 그리기, 나는 친환경 창업가, 학급 분리수거 배출 운동 실천하기' 등 학년성에 맞는 프로젝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사랑과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져나가던 중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의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그 심각성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구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부터 꾸준히 함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우리팀은 더욱더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 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백만기 교장은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실천과 같은 환경 교육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수업과 실생활 속에서 그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중심의 교육과정운영을 적극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1-29 08:50:5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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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Wee센터, 'Wee희망대상 기관 부문 대상' 수상

포항교육지원청Wee센터(센터장 김진규)가「Wee희망대상」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11월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다. Wee희망대상은 2011년부터 전국 Wee클래스, Wee센터를 대상으로 Wee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Wee클래스·Wee샌터의 우수한 운영 사례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제11회 Wee희망대상 공모에서는 상담전문가·교육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4개 분야(학생·상담업무담당자·기관·온라인상담)에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3단계 심사(시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기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포항교육지원청Wee센터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상담 및 교육으로 뉴-노멀 시대에 걸맞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문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항Wee센터장(김진규)는"센터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북을 넘어 전국 단위에서 모범이 되는 Wee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11-29 08:50: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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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자 메트로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29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물류 운송이 차질을 빚고, 업계 피해도 커지고 있어서다. 화물연대와 정부는 28일 파업 후 처음 교섭을 시도했지만 안전운임제 관련 입장차만 확인했다. 정부는 이날 육상화물 운송 분야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육상 운송 분야 경보가 심각 단계로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가스공사와 한양대 등 공공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 337건이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된다. ▲장례식장에서 유족에게 배달된 화환을 장례식장 사업자가 임의로 폐기하거나 외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등의 불공정한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8일 SK매직이 화재 우려가 제기된 자사 식기세척기 16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무상수리)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가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는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추가로 2년 유예한다는 방침이지만 현재 국회 합의가 난항이 예상돼 불발될 경우 내년 과세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대상에서 빠지게 될 전망이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도 구조안전성 비중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서울시가 증가하는 랜드마크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부 콘텐츠를 강화하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립초등학교에 중복지원이 가능해지면서 학부모들의 지원 경쟁 부담이 심해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교육보다 발빠른 대처를 보인 점을 사립학교 강세의 주요 이유로 분석했다. ▲교육 당국이 장애학생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늘리고, 통합학급 특수교사를 확대하는 등 특수교육 지원 강화에 나섰다. <금융부 한줄뉴스> ▲ 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종료된 지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해 만들어진 햇살론 등 상품 개선 방향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 대출금리 상승으로 전세살이 서민층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이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데다 전세대출금리 상단이 8%에 육박하면서 1년 새 이자비용이 2배나 늘었기 때문이다. ▲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카드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조달비용 상승부터 대환대출로 인한 차주 이탈, 마케팅 비용 증가 등 '삼중고'가 덮친 모습이다. ▲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매주 사상 최대 하락폭을 경신 중인 가운데 전세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한국은행은 단기금융시장 등에서의 유동성 경색 상황 개선을 위해 채안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해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방식으로 최대 2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한다. <산업부 한줄 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총파업이 5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를 겪은 정유, 철강, 자동차, 타이어 등 산업계는 위기를 감지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봉쇄조치로 총 72만 1000톤의 철강재를 출하하지 못해 약 1조 1500억원의 피해를 입은 철강업계는 장기화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강잠이 감돌고 있다. 현재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지만 지난 24일 0시를 기점으로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며 제품 출하가 막힌 상황이다. ▲경제 현안마나 같은 목소리를 냈던 경제 6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납품단가연동제'를 놓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나머지 경제5단체로 갈리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는 14년을 기다려온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에 대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는 반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다. ▲경제계가 근로시간 제도 개선과 관련해 시대 변화에 부합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관리·R&D직 적용제외제도를 신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존 근로시간 규율 틀 안에서 논의 중인 '근로시간 제도개선' 방안에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4차산업혁명은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년에도 MR 헤드셋과 3단계 자율주행차 등 신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미래 기술을 둘러싼 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혼합현실(M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헤드셋)을 처음 공개하고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이달 들어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네옴시티 수주전 참여 소식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최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신규 매출 창출과 비용 절감 등으로 매출 및 수익성의 감소세에서 벗어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으로 보폭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금리인상 기조가 돌아서지 않고 있다. 이에 각 증권사들도 신용융자 이자율을 높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빚을 내서 투자에 나선 '빚투족'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에서 해외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시장 침체기에도 해외주식을 향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한 세계 최대 쇼핑 축제들이 온라인 거래액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증가세는 다소 둔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딸기 첫 출하와 함께 호텔가 딸기뷔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호텔이 오는 12월 초부터 시작해 늦게는 내년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딸기 뷔페가 평균 20%, 최대 40%까지 가격이 뛰면서 1인당 10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작은 사치'의 대표 중 하나인 딸기 뷔페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될 전망이다. ▲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위기를 돌파할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보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겪던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29조원 규모 미국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9 06:00:2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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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개원 20주년.."함께 행복하고. 더 힘찬 병원 만들자"

국내 관절·척추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 힘찬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힘찬병원은 지난 25일 인천힘찬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함께 울고 웃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원식은 힘찬병원은 지난 2002년 11월25일 인천 연수구에서 당시 국내에 거의 없던 관절치료중점병원으로 첫걸음을 뗀 후 관절·척추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하기 까지 과정과 해외 진출, 인천힘찬종합병원 개원 등의 발전사를 담았다. 이번 오프라인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글로벌 힘찬으로 성장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 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 병원도 함께 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환자들에게 대학병원보다 좋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려고 시작한 힘찬병원은 의사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로봇 인공관절수술에서 전례가 없는 실적을 거두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20년간 성장과 발전을 해 온 힘찬병원은 앞으로의 20년도 더 좋은 치료 환경에서 더 나은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라고 강조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인천힘찬종합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2021년 3월에 남동구 논현동에 개원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이 진료하는 17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과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 인공관절센터 등 전문센터를 갖췄다. 김 병원장은 "지금부터는 20년간 닦아온 힘찬이라는 놀라운 브랜드 파워를 발전시키고 더 든든한 종합병원이 되도록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휴일 수술과 의료진 증원, 직원 교육 등 단기 계획과 심뇌혈관센터, 신경계 재활치료센터 등이 들어설 신관 건립 등 중장기 계획을 완수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을 통해 튼튼한 종합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주년을 기념해 '더 힘찬(The Himchan) 2022'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힘찬병원은 직원들이 동참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힘찬 걸음 착한 걷기'를 1월부터 진행했다. 걸음 수 측정 앱을 통해 직원들의 총 걸음 수를 측정해 기부금을 조성,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된 걸음 수는 총 13억 9217만 4322보로, 걸음 100보당 1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포함한 총 6000만원을 병원 소재지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 직원 동기부여를 위해 병원마다 월별로 뽑은 힘찬 걷기왕 포상도 진행 되었으며 기간 중 개인 누적 걸음수 2088만 6140보를 기록한 직원이 힘찬 걷기왕으로 뽑혔다. 또 힘찬병원의 시작부터 근무해 온 임직원 21명에 대한 20년 장기근속 포상도 이뤄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7:30: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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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 접종 독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을 '동절기 추가 접종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은 접종 후 3~4개월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백신 효과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오미크론의 출현과 하위 변이에 따른 등장 때문에 기존 접종으로 획득한 면역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새롭게 설계된 2가 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한 시기이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최근 유행 중인 BA1. BA.4/5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맞춤형 백신이며, 우세종이 될 수 있는 BQ.1.1 등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도 효과가 향상된 백신이다. 군에서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청산 여서, 모도, 충도 등 도서 지역에 행정선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방문 접종 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건강 취약 계층의 동절기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접종은 관내 위탁 의료기관 20개소와 보건의료원 및 읍면 보건지소 13개소에 '당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백신 공급을 확대하여 접종 희망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예약 접종도 가능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동절기 2가 백신 추가 접종은 감염 예방은 물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건강 취약계층은 적극적으로 동절기 예방 접종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1-28 16:54: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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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지역현안 국고확보 잰걸음‘국회 방문’

명현관 해남군수는 28일 국회를 찾아 2023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국비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해남군은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전남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예산안 증액 협조를 요청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주요 사업은 어란진항 국가어항 확장사업과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산안 증액을 건의했다. 해남군 송지면의 어란진항은 물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어선수가 늘어나고, 대형화되면서 충돌사고 등 안전위험이 커지고 있어 국가어항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입출항 실적 대비 접안시설 확보율이 42%에 머물고 있는 어란진항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항내 수역이 비좁은 어란진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어항 개발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상습 가뭄 피해지역인 북일지역에 고천암호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양수장 및 송수관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영향평가 및 기본조사가 올해말 완료되는 가운데 군은 기본계획 수립비 3억원 증액을 건의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인 하수도 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송지 동현 등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과 문내 난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사업비 증액도 요청해 예정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내년 최대폭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 전남도 등과 긴밀히 협조해 국회에서 해남의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11-28 16:54: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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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제적 가뭄 대응을 위해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남부지방이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와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선제적 농업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한영규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센터장은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중장기 계획', 최민하 성균관대 교수는'인공위성을 활용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남원호 한경대 교수는는 '미국의 위성영상 기반 가뭄 모니터링 및 예경보시스템'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윤광식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충남대 박종석, 이광야 교수와 기옥재 전남 농업기술원 팀장, 이정훈 신안 농업기술센터 주무관, 홍경필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부장이 참석해 ▲논가뭄 및 밭가뭄 모두 모니터링 가능한 자체기술 확보 필요성 ▲인공위성을 활용한 밭가뭄 모니터링 기술개발 ▲스마트팜의 작물 최적 생육상태 모니터링으로 밭작물 정보 확보 ▲밭 작물 가뭄 현장대응체계 및 최근 가뭄발생 상황 ▲가을 가뭄에 밭작물 용수공급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상이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과 추진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국가의 식량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가뭄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가 주축이 돼 가뭄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8 16:35: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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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특수학급 400개 늘린다...통합학급 특수교사도 확대

교육 당국이 장애학생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늘리고, 통합학급 특수교사를 확대하는 등 특수교육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교육부는 장애유형·정도에 따른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한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국가책임 강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등을 담아 마련됐다. 학령인구는 감소 추세인 반면, 장애와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이 2018년 9만780명에서 2022년 10만3695명으로 오르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 단계의 특수교육 수요가 높아진 모습이다. 현재 특수교육대상자의 72.8%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특수교육대상자가 통합학급 안에서 학습 참여가 충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이번 계획은 ▲유치원 특수학급 확충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교사 배치 확대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을 골자로 11개 주요 과제가 담겼다. 특히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의무교육 보장을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2027년까지 400개 이상 확충하고, 통합유치원도 8개에서 17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수교육대상자 수와 특수교사 수요 예측을 통한 중장기 특수교육교원 수급 방안도 마련한다.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정책 추진 시 특수교육대상자를 고려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사전 점검(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고, 통합학급에 있는 장애학생의 지원을 위해 특수교사 배치를 확대한다. 장애유형·정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자 원격교육 플랫폼(열린배움터)을 운영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기술을 적용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원활한 지원을 위해 중도중복장애학생이 배치된 학급의 학생 수 감축, 가상 체험교육 및 소규모 교육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시도교육청에 안내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은 5개년 계획의 내용과 해당 지역의 여건 등을 고려한 시도별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향후 교육부는 매년 시도교육청의 세부과제별 이행사항을 점검해 주요 성과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기술발전 등 미래교육 전환의 흐름 속에서 장애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의 수립이 모두가 존중받으면서 개별 맞춤형 교육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8 16:14: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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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입학 전쟁...교육 양극화 우려 고조

사립초등학교에 중복지원이 가능해지면서 학부모들의 지원 경쟁 부담이 심해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교육보다 발빠른 대처를 보인 점을 사립학교 강세의 주요 이유로 분석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이 집계한 2022학년도 서울 지역 사립초 평균 경쟁률에 따르면 11.7대 1로, 6.8대 1이었던 2021학년도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교육계에서는 2023학년도 사립초 평균 경쟁률을 19대 1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5대 1 수준이었지만 판도가 완전히 뒤바뀐 모습이다. 사립초 입학 지원은 과거 대면에서 코로나19사태 시기에 비대면 추첨으로 방식이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는 불가했던 중복지원이 가능해지자 경쟁률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한 사립초 관계자는 "중복지원이 가능해진 이후로 확실히 경쟁률 차이가 크게 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사립초 10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진 학부모 A씨는 "10개 중 하나라도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추첨일에 모두 낙방하니 경쟁이 심한 것을 실감했다"며 "이전처럼 한 곳 제한은 아니더라도 학교 수를 제한하는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번 사립초 지원으로 30만원 가량의 지원비를 소비했지만 입학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재 사립초는 학교 수의 제한 없이 무제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올해 19.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대부초의 경우, 지원금으로만 약 6000만원 가량의 수익을 냈다. 이대부초의 올해 모집 인원은 104명이었으며, 전형료는 3만원이다. 모 사립초에서는 지원금을 무조건 현금으로만 받는 배짱 장사를 하기도 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불과 코로나19 직전만 해도 사립초가 학생을 모집하지 못한다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 수업 등 사립학교 등의 대처가 뛰어나 학무보들 사이에서 신뢰가 올라갔다"며 "중복지원에 따른 문제는 불합격 시 지원비 일부분을 환불해 준다든가, 과도한 중복지원 막기 위해 학교 수를 합리적으로 제한하는 등의 방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 역시 "사립초는 상황에 빠르게 적응해 온라인 수업 등 교육 과정을 잘 관리했지만 국공립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국공립도 발빠르게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공교육 신뢰 하락, 기초학력 저하 우려 등이 깊어지면서 초등교육 단계에서부터 사립학교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중 역시 2023학년도에 30.8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됐다. 또한, 입시전문가들은 학력저하에 대한 전반적 우려로 인해 내달 있을 특목·자사고 입시에서도 자사고·과학고 등의 선호가 커질 전망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다만 사립초의 경우 입학금만 100만원인 곳이 대부분이다. 서울의 한 사립초 모집 요강을 살펴보면 수업료는 분기별로 200만원 수준이지만 여기에는 방과후, 통학 버스비 등이 포함되지 않는다. 사립초 강세는 교육 양극화를 초등학교 단계에서 심화시킬 여지가 있다는 우려도 많다. 지난 10월 이태규 의원이 국감에서 공개한 지난해 소득구간별 사교육비 차이를 보면 저소득층은 14만8000원, 고소득층은 54만원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교육현장에서는 차세대 '등골브레이커'로 작용할 수 있는 사립초 입학 전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라도 공교육 강화, 중복지원 제한 등 교육 당국의 합리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8 16:13:3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