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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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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2교’ 이달 말 전면 개통

양산일반산업단지(이하 양산산단)와 국도 35호선을 연결하는 양산2교가 이달 말 전면 개통된다. 양산시는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양산2교 건설공사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원활한 물류 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이달 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9일 오전 양산2교 현장에서 '시민공감 소통집무실' 열고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 시장을 비롯한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양산시 관계자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 시민통합위원회 위원,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산2교는 노후 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73억원을 투입해 길이 204m, 폭 22.5m,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양산산단 내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유산교 인접지)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동아타이어(북정공장) 쪽으로 연결되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된다. 양산시는 양산2교가 개통되면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의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도 2024년 완공 예정이어서 신설되는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일원의 교통난 해소에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2교가 개통되면 양산산단 근로자들은 물론 이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기타 기반시설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1:2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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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한세억 교수, AI기반 공정성모델 최초 개발

동아대학교는 한세억 행정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보호 공정성 증강모델'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기반 공정성 증강모델은 공정사회 구현이 절실한 디지털 전환시대의 소비자보호 법집행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중앙정부(공정거래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소비자보호 공정성 판단 업무 및 정책 역량 지원은 물론 기업의 공정거래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정부 솔루션개발 스타트업 도우리에이아이 대표인 한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2 데이터바우처 AI가공'을 기반으로 이번 솔루션을 개발한 뒤 그 성과를 '한국소비자분야 통합 학술대회'와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최근 잇따라 발표했다. 한 교수는 "이 모델이 널리 활용된다면 정부와 지자체는 소비자 민원·피해신고 접수 즉시 공정성 여부 판별 및 프로세스 신속 처리해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 추천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디지털플랫폼 정부에 적용되면 소비자 후생 및 거래 적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는 수준 높은 소비자 보호정책을 펼 수 있어 지역주민의 '소비자후생'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우리에이아이는 앞으로 정책마케팅 전략 수립·고도화를 위해 공정성증강모델 성능 개선과 소비자 보호성격(정보, 안전, 보상 등) 및 범위(식품, 의료, 주거, 교통, 통신 등)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 교수는 "정부, 사회, 사람에 유익한 인공지능솔루션 개발을 위해 창업했고 이번에 결과물을 얻었다"며 "공정하고 능률적인 정부 구현과 특히 사회 약자를 위한 솔루션 형성, 내재화를 위해 역량을 더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삼성전자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에서 활동한 뒤 지난 2003년 동아대에 부임, 후학을 키우고 있다. 그는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을 역임했고 전자정부 및 정보화 촉진부문 국무총리 표창(2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상했으며 동아대 인공지능정부연구소장을 맡으면서 인공지능정부솔루션개발 벤처회사 '도우리에이아이'를 창업, 운영 중이다. 최근엔 단행본 '국민이 갈망하는 인공지능정부-니체에게 띄우는 편지'를 펴냈으며 '인공지능정부솔루션' 주제 학술논문 발표, K-Mooc(행정과 인공지능: 정부, AI에 미래를 묻다) 강의 개발, 디지털플랫폼정부 자문활동 등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2-11-29 11:2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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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8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회의를 통해 답례품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시행('23. 1. 1.)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의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고기간을 두고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급업체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구미시 관내에서 생산·제조된 농·축·임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참가 업체는 답례품으로 한 개에서 두 개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동일 상품에 대해서는 규격에 따라 가격대를 달리해 제시할 수 있다. 신청 접수된 상품은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5개 ~ 10개의 상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공예품, 기타 공산품, 여행상품 등 구미시의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구미를 응원해주시는 고마운분들에게 품질 좋고 우수한 답례품을 보내드릴 계획"이며 "지역의 정체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1-29 11:23:3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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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가동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1~8호선)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서소문청사 1동 7층)를 꾸리고 30일부터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본부는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자치구, 경찰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파업 상황별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파업 기간별로 1단계(D~D+6일, 7일간), 2단계(D+7일 이후)를 구분해 비상수송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하고, 지하철 혼잡도가 낮은 낮 시간대의 지하철 운행률은 평시의 72.7%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퇴직자·협력업체 직원 등을 평시 대비 83% 수준인 약 1만3000명까지 확보해 지하철 수송 기능을 유지하고, 서울시 직원 138명을 역사 지원 근무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파업이 8일 이상 연장될 시에도 출근 시간대는 평시 대비 100% 운행하지만, 투입 인력의 피로도를 감안해 비혼잡 시간대 열차 운영은 평상시 대비 67.1~80.1% 수준으로 낮춰 운행한다. 대체 수송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병행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집중배차 시간을 30~60분 연장하고, 지하철 혼잡역사에 전세버스를 배치해 운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자치구 통근버스 운행 독려 등 대체 수송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이 필수 공익 사업장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평상시 수준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송대책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역사 혼잡도 관리를 위해 안전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송력을 동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파업 이전까지 노사 간 합의가 원만하게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11:15: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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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도 10월 유통업체 매출 7.3% 증가… 패션·간편식 판매호조

고물가 속에서도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인상과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계절·대형 가전 판매 실적이 저조했으나, 외부활동 증가에 따라 패션, 잡화, 스포츠 판매가 증가했고, 온라인에선 간편식과 서비스 판매호조가 두드러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22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은 14조7000억원으로 전년동월(13.7조원) 대비 7.3%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선 물가인상과 전년 대비 온화한 날씨 등으로 계절·대형가전 판매가 저조한 반면, 외부활동 증가 영향으로 패션/잡화, 아동/스포츠 등은 판매가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6.4% 매출이 늘었다. 대형마트는 김치냉장고와 온열가전 등 시즌 가전과 보온 이너웨어 등 잡화 매출 부진이 두드러지며 잡화(-33.7%), 가전/문화(-20.9%)에서 큰 폭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8.1%) 신장세는 다소 둔화됐고, 가정용품(-11.1%)을 제외한 여성 캐주얼(19.0%)·아동스포츠(16.6%) 등 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편의점은 물가상승과 근거리 쇼핑 추세에 따라 이용객수가 늘며 전 품목에서 판매호조를 보였고, SSM의 경우 물가인상에 따른 외식수요의 내식 전환으로 가공식품(9.4%)·신선/조리식품(5.2%) 등에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온라인의 경우 지속적인 물가인상에도 간편식·서비스(e쿠폰, 공연·여행 상품 등) 판매호조세가 이어지며, 아동/스포츠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매출이 늘어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물가가 오르자 집밥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간편식 등 수요가 증가했고, 따뜻한 날씨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로 식품(15.6%)·화장품(14.5%) 분야 판매호조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상품군별로는 서비스/기타(19.3%), 식품(10.5%) 등 매출은 상승한 반면, 가전/문화(-2.5%), 생활/가정(-2.1%) 상품군 매출은 하락했다.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모든 오프라인 업태 방문객이 증가하며 전체 구매건수는 9.2% 증가한 반면, 가전 판매 부진 등으로 전체 구매단가는 -2.6%를 기록했다. 업태별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48.2%로 전년동기(47.7%) 대비 0.5%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백화점(18.9%), 편의점(16.8%), 대형마트(13.5%), SSM(2.7%) 순이었다. 이번 매출동향 조사 대상은 백화점 3사,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준대규모점포(SSM) 4사 등 오프라인 13개사와 쿠팡 등 온라인유통업체 12개사 등 총 25개사를 대상으로 유통업체별 협회나 개별 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9 11: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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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 취약계층 한파대응 지원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가 '2022년 취약계층 한파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관내 취약가구에 주거공간 단열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경상남도,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남해군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원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컨설턴트들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창호에 에어캡 등의 단열제품을 설치하고, 난방텐트·이불 등 방한물품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 한랭 질환 예방 건강수칙, 응급상황 조치방법, 한파대응 용품 사용법 등 한파 대응요령을 적극 안내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파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준순 회장은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올해 한파가 더 길고 매서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단열제품이 제대로 부착됐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쿨매트, 양산 등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2022-11-29 10:5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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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난 11월 25일 시청 강당에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주인인 참석자 모두가 최근 화두인'인구문제와 구미시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가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이라는 자유발제 주제로 토크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노민호 공동대표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고 그 중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도 인구문제 등 지역현안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의 '인구 증가를 이끌 정책' 에서는 ▲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방안 ▲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세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확대 ▲ 임신·출산 지원사업 ▲ 도로·교통망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다. 참여자 모두가 함께한 '이런 구미에서 살고 싶어요' , '인구 슬로건' 공유시간에는 수도권과 인프라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지방에 살아도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은 클래스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낭만 구미"를 만들자는 제안과 "No Baby, No Future", "아이가 없으면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등 아이의 소중함과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는 참신한 슬로건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 곽모씨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인상적이었고,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혜택이 주민에게 돌아가고 주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치분권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1-29 10:50:47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