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청년인재 지원 프로젝트 '청춘예찬' 개최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12월 청년인재 지원 프로젝트 '청춘예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춘예찬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인재 정주여건 개선과 MZ세대의 문화 접근성 강화로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12월 13일에 성산아트홀, 12월 20일 3·15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개최된다.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 '청춘예찬Ⅰ'은 세계 최고의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초청 공연으로 청춘의 꿈과 사랑, 그리고 위대한 도전 등을 주제로 빛나는 청춘을 노래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페라 연주자로 구성된 세계 최초, 유일의 합창단으로 Voice Orchestra로 불리는 이 마에스트리는 2021년 '유럽 5개국 초청 순회 연주', 2019년 한국 연주자(단체) 최초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발 초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15년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 'LA Walt Disney Concert Hall 연주'로 LA 시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상 등 세계에서 한국 문화 위상을 높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북경과 하얼빈에서 외국 연주 단체로서는 최초로 중국의 '아리랑'과도 같은 '황하대합창'을 연주하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클래식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위업을 이루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이 마에스트리를 비롯하여 '클래시컬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로스 타악기앙상블' 등 100여명 규모의 연주단체가 웅장하고 인상적인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공연 '청춘예찬Ⅱ'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국내 정상의 성악가와 첼리스트, 그리고 2부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을 초청하여 청년 직장인들이 즐겁게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부는 소프라노 장유리, 테너 이해성, 베이스 바리톤 황동남, 그리고 첼리스트 홍승아와 6인조 실내악 연주팀이 전하는 무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아리아, 가곡, 대중음악 등을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의 초청무대가 펼쳐진다. 너드커넥션은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락 사운드,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로 젊은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는 매력적인 밴드다. 보컬 서영주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콘서트 이름은 청춘예찬은 세대를 뛰어넘는 청춘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하며, MZ세대에게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중년세대에게는 영원히 기억될 청춘의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이 문화가 있는 삶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음악으로 희망을 얻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춘예찬은 전석 초대로 기업체 직원 우선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및 예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